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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바짝 민 헤어스타일, 부릅뜬 눈매에서 서늘한 매서움이 풍긴다. 이성민은 오랫동안 낡은 외투와 큰 바지를 입어온 사람처럼 거리감 없이 <형사록>의 김택록이 되었다. 50여편의 영화와 30여편의 드라마를 찍었지만 그는 아직까지 자신의 영화나 드라마가 공개되기 전날이면 잠 못 들고 뒤척인다. 인터뷰 날도 새벽 2시쯤 간신히 잠들어 이상한 꿈에 뒤척이다 세 시간 만에 깼다고 했다. 술도 즐기지 않고 몇 가지 운동을 하러 가는 것 외에는 집 밖을 잘 나가지 않는다는 그에게서 외골수 형사 택록의 모습이 언뜻언뜻 보였다. 택록이 이야기 끝에서 반드시 범인을 잡아낼 거라고 믿는 것처럼, 이성민의 말을 들으면 스크린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그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게 된다. 그가 말한 대로, 평생 연기했고 지금도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로버트 드니로처럼.
-<형사록>의 원래 제목은 <늙은 형사>였다고.
=제목의 ‘늙음’ 때문에 힘들었다. 극
[인터뷰] '형사록' 이성민, “노련한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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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살인자 누명을 쓴 30년차 배테랑 형사 택록(이성민). 그를 함정에 빠뜨린 협박범 ‘친구’는 게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친구’를 잡아야 끝나는 이 게임의 단서는 택록의 과거 속에 있다. 택록은 자신이 해결한 사건들 속에서 ‘친구’를 쫓을 단서를 추적하고 동시에 자기 인생도 돌아보게 된다. 그가 몸담고 있는 금오서에 신임 수사과장으로 온 국진한(진구)은 택록을 의심하면서도 ‘친구’를 잡기 위해 공조한다. 퇴직을 앞둔 늙은 형사와 물불 안 가리는 젊은 후배 형사의 티격태격하는 케미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나쁜 녀석들><38사기동대> 등 장르물에 장기를 가진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속도감에 쾌감을 더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을 완성했다. 시청자 역시 ‘친구’가 제안한 게임을 거절할 수 없다. 택록의 기억과 진한의 여정을 따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의 재미를 이성민, 진구 두 배우에게 직접 들었다.
* 이
자, 거절할 수 없는 게임을 제안하지 : 디즈니+ <형사록> 이성민,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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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봄, 영화 <YMCA 야구단> 촬영 현장의 송강호. 포즈만큼은 에이스다. 영화 촬영 시점은 봄이었지만, 야구 팬에게 있어 한해의 마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고 닫는다. 올해도 공은 던져졌다!
[ARCHIVE] 공은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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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넷플릭스 시리즈 <다머>
에반 피터스가 실존 인물인 미국의 연쇄살인범을 연기하는 <다머>. 워낙 기다리던 작품이라, 9월21일 넷플릭스 오픈일에 맞추어 하루 만에 다 보았다.
영화 <회오리바람>
장건재 감독의 <회오리바람>. 2009년 영화인데 촬영 중 숙소에서 보게 되었다. 영문 제목이 ‘Eighteen’이듯이 말 그대로 열여덟의 치기 어린 사랑을 제대로 접한 기분이었고, 배우의 저돌적인 연기 바이브가 지금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시나리오
최근 영덕에서 영화 <발레리나> 촬영을 마쳤다. 이제 다음 작품을 위해 다시 시나리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가수 저넬 모네이
저넬 모네이는 예전부터 즐겨 듣던 가수. 요즘 다시금 그녀의 음악을 듣는다.
예쁜
[LIST] 배우 전종서가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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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디즈니+
이탈리아 베로나, 몬테규 가문의 로미오가 달빛 창가에 선 여인에게 사랑의 밀어를 속삭인다. 관객의 통념상 사랑의 수취인은 줄리엣이어야 맞지만 어쩐지 로미오가 줄기차게 외치는 이름은 로잘린이다. <로잘린>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로미오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줄리엣의 사촌 로잘린의 시점에서 재서술한 코미디다. 원작과 달리 <로잘린> 속 로잘린은 자신이 없는 틈을 타 잠수 이별 및 환승 연애를 저지른 로미오에 분노해 새 커플의 파경을 도모한다. <로잘린>의 재해석은 현대적이다. 영화는 원작의 16세기 배경을 유지하며 <귀여운 여인>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음악을 천연덕스럽게 사용한다. 또한 로잘린은 귀족 영애의 모든 인습에 저항하며 원작의 성차별적 시선을 냉소하고 주인공들의 풋사랑을 염려한다.
<키미>
웨이브
키미는 인공지능 이름이다. 아믹달라사의 음성
[OTT 추천작] ‘로잘린’ ‘키미’ ‘웬델 & 와일드’ ‘프롬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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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누구보다 빠른 걸음으로 궁 안팎을 휘젓고 다니는 중전 임화령(김혜수). 내명부 실세인 대비(김해숙)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던 화령은 맏아들 세자(배인혁)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자 후계 구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비와 본격적으로 맞서게 된다. tvN 드라마 <슈룹>의 5회. 대비가 움직인 대신 수십명이 대전 앞에 엎드려 폐세자를 청하며 왕을 압박하자, 그 자리에 나서 중신들 하나하나를 지목해 이들의 무리하고 부당한 요구에 반박하는 화령의 위엄은 정말로 대단한 볼거리였다. “이리 개떼처럼 몰려와 이 지랄을 하는 것은 세자를 살리기 위함입니까, 죽이기 위함입니까!”
한데 배우의 연기에 전율하는 것과 별개로, 드라마의 설정 구멍을 극중 인물이 변명하거나 지적할 때 느끼는 민망함도 있다. 애초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세자가 병이 났다고 폐세자를 논하는 과정 자체가 무리수였다. 물론 공식 홈페이지의 ‘관전 포인트’에선 ‘시대만 과거, 현대와 매
[유선주의 드라마톡] ‘슈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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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감독 폴 피그 / 각본 데이비드 매기, 폴 피그 / 출연 소피아 앤 카루소, 소피아 와일리, 샤를리즈 테론, 케리 워싱턴 / 플레이지수 ▶▶▷
언제나 공주처럼 살 길 꿈꾸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소피(소피아 앤 카루소)와 마녀의 자질이 보이는 아가사(소피아 와일리)는 가발돈 마을의 절친한 외톨이 소녀들이다. 공상처럼 살지 못하는 현실에 울적해진 소피는 동화 세상 속 선과 악의 균형을 위해 지어진 선과 악의 학교를 알게 된다. 선의 학교에 입학하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확신한 소피는 아가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학교에 입학할 의지가 없던 마녀의 딸 아가사는 선의 학장 도비(케리 워싱턴)가 이끄는 선의 학교에, 그 누구보다 동화 속 공주의 자질을 타고났으며 선의 학교 입학을 갈망한 소피는 악의 학장 레소(샤를리즈 테론)가 이끄는 악의 학교에 배정된다.
도비와 레소는 소녀들이 부정하는 각자의 정
[OTT 리뷰] 넷플릭스 '선과 악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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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걸 철칙 삼아 사는 남자, 이 사람은 현실에서 유죄일까? 무죄일까?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패션 모델, 19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러나 어떤 인연인지 프랑스 배우로 오해받는 일이 잦은 모니카 벨루치가 연기한 <가뭄>의 각본을 쓴 프란체스카 아르키부지 감독의 새 영화가 관객과 만난다. <벌새>(Il colibrì)는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후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지 1주일도 안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벌새>에서 의사이자 한 가족의 아버지인 마르코 카레라의 삶은 겉보기에는 평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놓친 우연, 놓친 기회, 놓친 길로 가득 차 있다. 그의 아내 마리나는 강박적으로 바람을 피우고, 그녀가 어렸을 때 해변에서 만난 이탈리아계 프랑스인 여성 루이사와 바람을 피웠다고 남편을 비난한다. 그녀의 말은 맞는 걸까? 이 영화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잊어라. 중요한 것은 사는 것이다”라며
[로마] 산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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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참사로 영화계는 행사를 취소 및 연기하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버디 무비 <리멤버>(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의 스릴러 <자백>(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참사 직후인 10월30일 무대 인사를 전면 취소했다. 마동석 주연의 코미디영화 <압꾸정>(배급 쇼박스)은 제작보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쇼박스측은 “비극적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대건 신부의 청년 시절을 그린 <탄생>(배급 CJ CGV)도 11월3일로 예정한 제작보고회를 11일로 변경했다. <탄생>의 박흥식 감독은 “이태원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들이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기를 바란다. 슬픔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제작보고회를 미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 주연의 <심야카페: 미씽 허니>
추모의 시간 갖는 영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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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트위터 코리아가 함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Q&A’를 통해 개봉작 배우들을 만나 수다를 나눕니다. 트위터 블루룸은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영상 라이브 방송입니다. 생방송이 끝난 뒤에도 트위터 계정(@cine21_editor)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https://twitter.com/cine21_editor/status/1585943832436576257)
휴게소를 터전 삼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흡연하다가 ‘여기 살면 어떨까, 사는 사람도 있겠지’ 생각했어요.” 이상문 감독은 지금은 금연에 성공했지만 한창 시나리오 쓸 때 여행을 즐기며 고속도로를 쏘다녔고 담배도 태웠다. 어느 날 담배를 벗 삼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살피다 휴게소에서 텐트를 치고 사는 기우(정일우) 가족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아니, 잠은 텐트에서 잔다지만 식사는 어떻게? 남들은 가끔 먹어서 별미인 휴게소 음식이 바로 이 가족의 주식. 기우가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다가가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2만원을
[트위터 스페이스] ‘고속도로 가족’ 정일우, 김슬기 배우, 이상문 감독과 함께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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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쿄국제영화제에 출장을 간 게 2018년. 영화제 행사장이 있는 롯폰기 힐스로 출퇴근하며 현지인들이 쉼없이 드나드는 번화가의 카페에서 이국의 공기를 마시며 일을 했던, 해외 출장자로서 누린 낭만을 아직 기억한다. 당시 배우 기획전의 주인공이었던 야쿠쇼 고지를 코앞에서 보고 설 던 일도, 외신 기자들과의 화합의 뒤풀이 자리도 생생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때 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은 프랑스 영화평론가와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포함해 한국영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이번주 <씨네21>에 장뤽 고다르의 <알파빌>에 관해 비평을 써준 평론가가 바로 그다. 생각해보면 영화로 연결된 희소한 확률의 재밌고 소중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올해 도쿄의 하늘길이 다시 자유롭게 열리면서 <씨네21>은 3년 만에 도쿄국제영화제에 취재를 가게 되었다. 김수영 기자의 취재기를 읽으니, 팬데믹의 끝에서 각국 영화인들의 교류가 다시 생기를 띠는
[이주현 편집장] 존재만으로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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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로 가부장주의의 종결, 키메트의 눈물
<알카라스의 여름>에서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는 인물은 솔레 가문의 맏아들 키메트다. 쇠약한 신체와 낡은 기계가 그의 마지막 복숭아 수확마저 망쳐놓자 그는 솔직한 울음을 터뜨린다. 카를라 시몬 감독은 ‘지금 이곳’의 초상을 그릴 때 “세상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당위나 필름메이커 개인의 의견, 심지어 심미적 기준보다 세계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캐나디안 뉴스>)고 강조한다. “모든 이야기가 여성과 페미니스트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다. 이질적인 헤테로 가부장주의를 깨고 지금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캐나디안 뉴스>) 가령 상대적으로 페미니즘의 영향을 덜 받은 시골의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융통성 없고 고집을 꺾지 않는 키메트를 독소적 남성성의 전형으로만 묘사하는 것은 관객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키메트가 눈물을 흘리고 오히려 주변
[기획] ‘알카라스의 여름’② 주목해야 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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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은 아이들에게 먼저 찾아왔다. 알카라스의 어린이들에게 외계인과 조우하는 우주 로켓이 되어줬던 낡은 에메랄드 자동차는 기중기에 들려 홀연 사라진다. 그리고 기계가 노리는 다음 타깃은 3대째 솔레 가문이 대물림해온 복숭아 농장이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의 주인공이 된 카를라 시몬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알카라스의 여름>은 현대화의 물살이 전통을 무너뜨릴 때 무모하게 저항하거나 혹은 무력하게 관망하는 대가족의 시선을 패치워크처럼 엮어가는 찬란한 비가다.
복숭아 농장의 위기는 계약서에서 시작됐다. 솔레 가족의 수장, 어느덧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된 로헬리오(요셉 아바드)의 부모는 피뇰 가족의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그들의 땅 일부를 경작할 권리를 부여받았다. 문제는 이 협의가 구두로 이루어졌다는 것. 부모 세대가 세상을 떠난 후 피뇰의 아들(제이콥 디아르테)은 계약 무효를 주장한다. 다만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고 이를 맡아줄 경우 솔레 가족은 땅을 지킬 수 있다.
[기획] ‘알카라스의 여름’①, 미리보기: 그해 여름의 끝에 우리에게 남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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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젠더, 역사와 미래, 현실과 신비를 가로지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지난 10월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109편의 작품이 5일간 부천 일대에서 일상에 지친 관객의 마음에 생명의 숨결(anima)을 불어넣었다. 올해 국제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호명된 스톱모션애니메이션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은 생계를 위해 프랑스로 건너간 이탈리아 노동자 가족을 회고하는 자전적 드라마로, 애니메이터의 손이 프레임 속에서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장면이 심사위원 다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랭 우게토 감독은 “여전히 누군가의 아버지일 루이지와 누군가의 어머니일 체시라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가 어떻게 매일 살림을 꾸리고 저녁을 보내는지 표현하고 싶었다. 이 두 사람에게 여러분이 몰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동적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아카데미 시상식 출품 자격을 얻는 단편 대상은 엘리자베스 홉스 감독의 <야생의 무도회&g
[기획]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결산: 애니메이션이 꾸는 꿈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