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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애니메이션은 도호, 쇼치쿠와 함께 일본의 3대 영화 배급사 중 하나로 꼽히는 도에이 산하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요술공주 샐리>(1966), <마징가Z>(1972), <은하철도 999>(1978), <드래곤볼>(1986), <슬램덩크>(1993), <닥터 슬럼프>(1997), <꼬마 마법사 레미>(1999), <디지몬 어드벤처>(1999), <원피스>(1999), <엉덩이 탐정>(2018)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굵직한 작품들을 제작했다. 이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이루는 다섯 작품을 선보이며 그 역사와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전 명작 <장화 신은 고양이>를 비롯하여 호소다 마모루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원피스 극장판 6기: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과 <디지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
#BIAF 3호 [기획]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세계, 유연한 상상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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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국제경쟁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심사를 맡은 세키 히로미 프로듀서는 1985년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해 <꼬마 마법사 레미>, <디지몬> 시리즈 등을 총괄했다. 지금까지 그가 완성한 애니메이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는 유독 꿈, 어린이, 희망,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애니메이션만이 지켜낼 수 있는 것들이기도 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국제경쟁 단편 심사를 맡았다.
= 워낙 작품 수준이 높아서 심사하는 과정이 즐거우면서도 어려웠다. 최종 후보로 네 작품을 뽑아야 했는데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뭘 뽑아야 할지 고민이 컸다. 이번 심사위원은 나와 중국의 주옌통 감독, <씨네21>의 이주현 편집장이 맡았다. 신기한 건 세 심사위원의 의견이 거의 갈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작품을 볼 때 눈 여겨 본 사항들이 일치했던 것 같다. 올해 단편 작품은 여성의
#BIAF 3호 [인터뷰] 도에이 애니메이션 세키 히로미 프로듀서, ‘애니메이션만이 지켜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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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들은 작품 밖에서도 자기 캐릭터의 생을 연장해 살아가는 일에 익숙하다. 여고생 5명으로 구성된 밴드 로젤리아의 성장담 <뱅드림!> 시리즈, 소녀들이 경쟁하는 치열한 공연의 세계를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중심에 선 아이바 아이나 역시 그렇다. 10월21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론도 론도 론도>, <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극장 상영, 그리고 스페셜 토크로 바쁘게 활약한 아이바 아이나는 한국에서도 점점 더 팬층을 넓혀가는 일본의 인기 성우다. 연극배우로 시작해 프로레슬러 활동을 거쳐 성우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그는, 자신의 모든 정체성에 충실할 수 있는 그 남다른 에너지의 비결로 “분한 마음도 힘으로 바꿔버리는 건 웃음, 또 웃음”이라고 환하게 웃으며 알려주었다.
- <스페셜 토크: 아이바 아이나를 만나다> 프로그램
#BIAF 3호 [인터뷰]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성우 아이바 아이나, 분할 때도 더 웃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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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 Amok
발라즈 투라이 / 헝가리, 루마니아 / 2022년 / 15분 / 국제경쟁
10월22일 10:30 CGV 부천 8관
10월23일 13:00 CGV 부천 3관
10월24일 13:30 CGV 부천 3관
<아목>은 교통사고로 흉측한 외형을 갖게 된 클라이드가 자기 안의 악마를 만나면서 유년 시절부터 이어져온 결핍을 정면으로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다. 오로지 외모 문제 때문에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근원적인 자기 혐오가 오래도록 자신을 따라다닌 것이다. 이후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지닌 여자의 등장과 함께 여전히 발칙하지만 훨씬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삶의 관점을 갖게 된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지닌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어떻게 정서적, 육체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선명하고 화려한 형광색 계열의 컬러를 많이 활용하면서 펑키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야기의 굴곡과 달리 평온하고 감미로운 OST도 매력적이다.
#BIAF 3호 [프리뷰] 발라즈 투라이 감독, '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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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와 거인 Luce and the Rock
브릿 라에스 /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 2022년 / 13분 / 국제경쟁
10월22일 20:30 CGV 부천 3관
10월23일 10:30 CGV 부천 3관
10월24일 10:30 CGV 부천 3관
<루스와 거인>은 난쟁이 나라를 의도치 않게 침입한 아기 바위의 이야기를 전한다. 바위를 본래 집에 데려다주고자 꼬마 루스는 손전등 하나에 의지하며 밤길을 나선다. 이 두 어린이에게 밤은 미지의 공포와 생경한 사건이 마구 벌어지는 시공간이지만 결코 자신들에게 벌어진 문제를 외면하려 하지 않는다. 이 상황을 불편해하면서도 그저 적응한 채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이유기도 하다. 짧은 모험과 협동을 통해 부쩍 친해진 둘은 난쟁이 마을 사람들의 오해와 공격에도 서로를 지켜주고 화합하는 삶의 방식을 찾아낸다. 서로의 다름이 몰이해와 혐오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근원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귀여운 그림체와
#BIAF 3호 [프리뷰] 브릿 라에스 감독, '루스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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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전쟁 Unicorn Wars
알베르토 바스케스 / 스페인, 프랑스 / 2022년 / 91분 / 국제경쟁
10월24일 19:30 CGV 부천 8관
'러브' 군단은 숙적인 유니콘과 맞서 싸우기 위해 테디 베어를 훈련 및 양성하는 조직이다. 이 군단에 소속된 블루이, 터비 형제는 서로에게 의지하면서도 각기 다른 성향을 보인다. 최고의 군인이 되고 싶고 아름다운 외모도 갖고 싶은 블루이는 다소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시즘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동생 터비는 그에 반해 못생기고 뚱뚱하고 온화하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이와 터비가 속한 팀은 숲으로 차출되었다가 돌아오지 않는 '외로운 올빼미 그룹'을 찾아 떠나는데 그곳에서 기묘한 죽음의 그림자를 조금씩 맞닥뜨리게 된다.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기이한 사건이 하나씩 벌어지고 누군가는 우리가 지금 싸우고 있는 게 정녕 유니콘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종교, 믿음과 의심, 집단적 광기, 집착적인 자기연민, 전쟁과 죽음, 환각
#BIAF 3호 [프리뷰] 알베르토 바스케스 감독, '유니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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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왕 The Deer King
안도 마사시, 미야지 마사유키 / 일본 / 2021년 / 113분 / 국제경쟁
10월23일 17:00 CGV 부천 4관
10월25일 11:00 CGV 부천 5관
중세 판타지 <사슴의 왕>은 치료약이 없는 역병이 츠오르 제국을 장악하면서 펼쳐지는 정치, 액션, 가족드라마이다. 소금광산에서 노예로 일하던 과거의 전사 반이 들개의 습격 이후 마을을 뒤덮은 역병의 근원을 파헤쳐나간다. 역병 미차르는 10년 전 츠오르 제국이 아카파 왕국을 무력으로 침탈했을 때 처음 발발해, 수적으로 훨씬 우세한 츠오르 제국의 군사들을 전멸시킨 적 있는 악명높은 전염병이다. 들개들의 소굴에 미차르에 관한 비밀을 푸는 열쇠가 있을 것이라 판단한 천재 의사 훗사르는 들개들의 습격 속에서도 건재했던 죄수 반의 항체를 얻고자 한다. 한편 광산에서 탈출한 반은 어린 소녀 유나와 우연히 만나 유사 부녀 관계에 가까운 깊은 정을 나눈다.
2015년 일본서점대상
#BIAF 3호 [프리뷰] 안도 마사시, 미야지 마사유키 감독, '사슴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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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과 JTBC <믹스나인>으로 대중에게 존재를 알린 수현은 지난해 11월, 7인조 걸그룹 ‘빌리'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원한 보컬과 맑은 음색, 해사한 웃음과 다변하는 표정. 수현을 표현할 수 있는 무수한 말 사이에서 으뜸을 고르자면 단연 지구력이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그는 멈추는 법을 모른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지나 드라마 <에이틴>과 <땐뽀걸즈>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이제는 4세대 아이돌 1년 차로서 K-POP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수현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확장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여느 성장 만화의 주인공처럼, 그는 자기만의 명랑한 바이브로 관객과 축제를 연결하고 있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이 자리에 함께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 홍보대사 경험 자체가 처음이다. 무언가를 많은 사람에게
#BIAF 2호 [인터뷰] 홍보대사 빌리 수현, “애니메이션이 바꾼 나의 세상, 더 넓어진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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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이야기 My Love Affair With Marriage
시그네 바우먼 / 라트비아, 미국, 룩셈부르크 / 2022년 / 108분 / 국제경쟁
10월21일 17:30 CGV 부천 5관
10월23일 20:30 CGV 부천 4관
첫 월경을 시작한 딸에게 흐뭇한 얼굴로 엄마가 여성의 기쁨에 관해 들려준다. “넌 이제 여자가 된 거야. 여성이 성공하는 최고의 방법은 처녀성을 유지하고 좋은 남편을 만나는 거지.” 놀라지 마시라, <나의 결혼 이야기>는 호러 영화가 아니다. 두 번의 결혼과 우울증을 경험하고 중년을 맞이한 시그네 바우먼 감독이 자신의 삶을 기세 좋게 풍자한 블랙코미디인 이 영화는 젤마라는 이름의 여성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무수한 억압과 요구들을 묘사해 나간다. 때로 매우 시니컬한 유머가 돋보이는데,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이나 사춘기의 두뇌 회로 등을 통해 젤마의 심리적 격동을 생물학적으로 파헤치기도 하고, 평생 정형화된 여성성으로부터 자유
#BIAF 2호 [프리뷰] 시그네 바우먼 감독, '나의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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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나라에서 Dozens of Norths
야마무라 코지 / 일본, 프랑스 / 2021년 / 64분 / 국제경쟁
10월22일 20:30 CGV 부천 5관
10월24일 13:30 CGV 부천 5관
일본 인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자 아동 그림책 작가인 야마무라 코지 감독은 <북쪽 나라에서>를 통해 2D 애니메이션의 심미성을 극적으로 실험한다. 그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한 <북쪽 나라에서>는 설명적 대사도, 인과관계가 뚜렷한 사건의 나열도 거부한다. 무성영화 형식으로 화면 위에 떠오르는 텍스트를 느슨한 의미망 삼아 거대한 몽타주의 조합이자 낯선 무의식의 세계로 진입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어느 북쪽 나라의 춥고 외로운 밤, 잠든 소녀의 머리는 커다란 언덕이 되고 난쟁이 요정과 동물, 여행자들은 마치 꿈의 세계에서 박제된 듯 추상적 조형의 일부가 된다. 쓸쓸하게 잠든 어느 이방인의 외로운 내면이어도, 상징적으로 치환된 현실의 한 대목이어도 납득이 갈 만큼
#BIAF 2호 [프리뷰] 야마무라 코지 감독, '북쪽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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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르네 고시니의 글과 장 자크 상페의 그림이 만나 완성된 만화 <꼬마 니콜라>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아망딘 프리동,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에 의해 생명력을 얻은 애니메이션은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얻은 두 작가를 등장시켜 거친 풍랑을 헤쳐온 그들의 유년기를 고백하도록 한다. 그러니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는 이 영화의 원작자이자 주인공인 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꼬마 니콜라>로 내한한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에게 유년의 슬픔에 관해 물었다.
- 니콜라의 일상적 에피소드 사이 마다 니콜라가 장 자크 상페와 르네 고시니를 찾아와 대화하는 장면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 스토리 구조는 시나리오를 처음 짤 때부터 생각해둔 것이었다. 장 자크 상페와 르네 고시니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는 과정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또 자칫하면 분위기가 지나치게 무거워질 것 같았다. 그래서 두 작가가 영화 속에서 편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BIAF 2호 [인터뷰] '꼬마 니콜라'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 유년의 슬픔을 안아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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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New Moon
제피그 르 바스, 제레미 발레, 라울 도밍고 / 미국, 프랑스 / 2022년 / 11분 6초 / 국제경쟁
10월 21일 12:30 CGV 부천 8관
10월 22일 17:30 CGV 부천 3관
10월 23일 20:30 CGV 부천 3관
10월 25일 13:00 CGV 부천 3관
한 편의 흥겨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뉴문>. 즐거운 재즈 댄스로 도입부의 문을 여는 이 영화는 어느 여름밤 라디오를 들으며 옛 기억을 더듬거리는 제제와 그의 어머니 모습을 담았다. 라디오 DJ가 차분하지만 들뜬 목소리로 어머니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소환시키는데, 어머니의 현재를 바라보는 어린 제제의 따뜻한 시선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환한 보름달을 향해 그네를 타는 모습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을 보여주지만 결국 발붙이고 살아가는 현실이 지금 이곳에 있다는 암시에서 몹시 현실적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재즈 음악이 몹시 흥겨워 영화가 끝난 뒤에도 따라 부르게 된다.
#BIAF 2호 [프리뷰] 제피그 르 바스, 제레미 발레, 라울 도밍고 감독, '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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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집 House of Existence
정유미 / 한국/ 2022년 / 8분 30초 / 국제경쟁
10월 21일 12:30 CGV 부천 8관
10월 22일 17:30 CGV 부천 3관
10월 23일 20:30 CGV 부천 3관
10월 25일 13:00 CGV 부천 3관
흰 여백 위에 놓인 집 한 채. 뜨거운 여름 볕에 녹아드는 얼음처럼 집 구석구석이 불현듯 무너지기 시작한다. 현관문과 신발장을 시작으로 지붕의 기와, 기둥과 주춧돌, 작은방의 침대와 책상, 거실과 부엌까지 구획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게 속절없이 와해된다. 집이 파괴될수록 관객은 집 안쪽에 있는 내밀한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붕괴가 곧 집으로의 입장을 돕는 안내이기도 하다. 지붕과 벽이 허물어지는 동안 곳곳에 놓인 평범한 생활용품과 가구, 소품 등이 눈에 띈다. 누군가 살았던 흔적과 시간이 그대로 담긴 이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집안 가장 끄트머리인 화장실에 다다랐을 때 혼자 우두커
#BIAF 2호 [프리뷰] 정유미 감독, '존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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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중화권 애니메이션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총 4편의 장편영화, 그리고 12편의 단편영화가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는 1992년 시작된 한중 수교의 역사가 30주년을 맞이한 시점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로, 양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중국이 한국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하면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진전시켰고 이어 1992년 8월24일 정식 수교를 맺었다.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으로 구성된 4편의 장편영화는 중국 상업영화 박스오피스의 최상단에 기록된 두 편의 판타지 설화와 시대의 격동을 되짚는 두 편의 역사극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2019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체리레인 No.7>(2019)은 욘판 감독이 <눈물의 왕자&g
#BIAF 2호 [기획]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 중국 애니, 전통을 재창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