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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행복한 할리우드 남녀배우를 꼽으라면? 글쎄, 여배우는 2년 연속 몸값 1위에 오르고 얼마전 쌍둥이까지 출산한 줄리아 로버츠, 남자배우는 TV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제이미 폭스(사진)가 아닐까 싶다. 2004년은 제이미 폭스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톰 크루즈와 출연했던 <콜래트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 폭스는 TV 시리즈 <REDEMPTION>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소울 가수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레이>에서도 주인공으로 열연해 정상급 연기자임을 과시했다. <콜래트럴>과 <레이> 모두 흥행적으로도 합격점을 받은데다 비평가들도 그의 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 중. 연말 각종 연기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제이미 폭스가 최근 발표된 골든 글로브 후보에서부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제6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이>로 남우주연상, &
제이미 폭스, 골든 글로브 역사상 3개 부분 동시에 후보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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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와 엘프의 아들이 탄생했다. <반지의 제왕>의 리브 타일러가 현지시각으로 12월14일 4시11분에 뉴욕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몸무게가 3.6kg에 달하는 건실한 사내아이라고.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아기의 아빠는 밴드 스페이스혹 출신인 록가수 로이스턴 랑돈으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피플>에 따르면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리브 타일러는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아기가 너무 잘생겨서 견딜 수가 없어!”
엄마가 된 엘프, 리브 타일러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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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에 역사 어드벤처 <맨 투 맨>(Man to Man)이 선정됐다. 프랑스와 영국 합작 영화인 <맨 투 맨>은 1870년대에 인간과 원숭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 남아프리카로 떠난 인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셉 파인즈와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주연을 맡았고, 연출자 레지스 바르니에는 <인도차이나>, <프랑스 여인>등으로 잘 알려진 감독이다. <인도차이나>는 1993년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를린 영화제는 전통적으로 사회적 의식이 강한 영화를 개막작으로 채택해왔지만, 이렇게 미국이나 유럽의 메이저가 아닌 영화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맨 투 맨>은 경쟁부문에도 포함되어 다른 영화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아직 다른 초청작은 발표되지 않았다. 내년에 55회를 맞는 베를린 영화제는 2월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베를린 2005]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은 <맨 투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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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팬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일찍 배달됐다. J.K.롤링(사진)이 드디어 6번째 책 <해리 포터와 이복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의 집필을 끝냈다고 홈페이지(www.jkrowling.com)에 밝혔다. 2005년 7월16일에 영국,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출간될 이번 책은 호그와트에서 6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더욱더 사악해진 마법사 볼드모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주요 등장 인물 가운데 한 명이 6탄에서 죽게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롤링은 홈페이지에 띄운 글에서, “원래 크리스마스날에 이 소식을 전하려 했는데 정작 크리스마스 때는 모두들 즐기느라 바쁠 것 같고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굳이 그날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을 것 같아서 좀더 빨리 알리기로 했다. 독자들이 책을 읽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6편의 완성 소식이 전해진 이날 이
J.K.롤링 해리 포터 6탄 집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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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이 열흘도 남지 않았다. 지상파 방송3사의 각종 연말 시상식 준비가 한창일 때다. 연말 시상식이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하는 등 매번 공정성 논란을 빚어왔지만, 각 방송사의 시상식 강행 입장은 변화가 없다. 다만, 3사가 따로 치르는 가요 시상식은 올해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올해까지는 방송사의 가요 시상식 참가를 회원사 자율에 맡기겠지만 “내년부터는 통합 시상식을 신설해 단일화하자”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고, 이에 앞서 성과는 없었으나 방송 3사 실무자들도 가요 시상식 통합논의를 벌여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방송3사는 각각 연기대상과 가요대상을 치른다. 한국방송과 문화방송은 개그맨과 오락프로 진행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연예대상도 마련했다.
연기대상 K 웃고, M 난감, S '파리의…' 가요·연예대상은 댄스 위주, '집안잔치'
연기대상을 준비하는 방송3사의 표정은 제각각이다. 가장 즐거운 표정인 곳은 한국방송이다. <꽃보다 아름다워
“올해도 ‘그들만의 잔치 될까?’” 방송 3사 연말 시상식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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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조롱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올해 미국에서 개봉한 크리스마스 영화의 경향이 대략 그렇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부쩍 냉소적으로 변한 크리스마스 영화에 대한 진단 기사를 내놓았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돈으로 사는 젊은 재벌(벤 애플렉) 이야기 <서바이빙 크리스마스>(사진), 크리스마스 세리머니를 무시하고 캐리비안으로 휴가 떠나는 부부(팀 앨런)의 소동을 그린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등이 그런 작품들.
지난해에 개봉해 2억7천만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한 <엘프>는 크리스마스 스피릿이 사라진 뉴욕 도심에 나타난 엘프(윌 페렐)의 이야기. 산타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백화점을 터는 강도로 묘사한 <나쁜 산타>도 지난해에 소개됐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로 꼽히곤 하는 1946년작 <멋진 인생>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영화는 이제 실종됐거나 멸종됐다 해도 과언이 아
[What`s up] 냉소적인 크리스마스 코미디 대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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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서 불타오르는 비행기, 이 절망의 잿더미 위에서 희망이 솟아오른다는 이야기인 <피닉스>(Flight of the Phoenix)는 어찌 보면 고전적인 재난영화일 수 있다. 사막 위에 지어진, 이제는 낙관주의적인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처럼 자리한 LA의 샌타모니카 불러바드에 자리잡은 AMC극장에서 <피닉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십세기 폭스사가 40년 만에 다시 손을 대 만든 리메이크작 공개다. 이미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막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를 1965년 원작 <사막의 기적>(The Flight of the Phoenix)에서 지켜본 탓인지 궁금증보다는 리메이크가 만들어진 배경과 원작과의 차이가 더 궁금했다. <캐스트 어웨이>의 떼버전 또는 <15소년 표류기>나 <파리 대왕> 어른판 같은 이 재난영화는 1965년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 작품이 원작이다. <그리솜 갱단>이나 <키스 미
[현지보고] 데니스 퀘이드 주연의 재난영화 <피닉스> LA 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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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영화를 보고 나면 주인공보다 조연들의 캐릭터가 인상에 남는 경우가 있다. 전체의 줄거리보다 모호한 분위기로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발레교습소>의 호모 에로틱한 분위기와 <귀여워>의 잔혹한 어린이 캐릭터가 그렇다.
알고 보면 게이 천국인 <발레교습소>
<발레교습소>는 19살의 청년들에게 검도도, 요가도 아니고, 굳이 ‘발레’를 시키는 감독의 의도부터가 ‘불순’하다. 이 영화는 게이 천국이다. 동성애자 캐릭터가 곳곳에 숨어 있다. 마치 동성애인권운동의 고전적인 명제인 ‘우리(동성애자)는 어디에나 있다’(We are everywhere)를 영화로 구현하겠다고 작심한 듯. 특히 남성들은 여자 애인이 있는 민재(윤계상)와 창섭(온주완)을 제외하면 온통 ‘숨은 게이’들이다. 민재·창섭·동완(이준기), 삼총사의 삼각관계가 묘하다. 영화의 도입부, 민재의 집에서 빈둥거리던 삼총사는 딱히 할 일이 없자 “텐트치고 놀까”라며 서로를 ‘덮친다’.
동성애자 천국인 <발레교습소>와 나쁜 어린이 나오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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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여자와 네명의 남자가 한 이야기에 북적댈 때 이들의 관계에서는 세 가지 상상이 가능하다. 어머니와 아들들, 혹은 한 여자(창녀)를 욕망하는 네 남자, 혹은 네 남자(일처다부제)를 욕망하는 한 여자. 그런데 사실 이러한 구분은 무의미하다. 어느 편이 도덕적인지, 또 어느 편이 전복적인지의 가치판단도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이 세 가지 상상은 어차피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가부장제! 가부장제의 구조 안에서 성스러운 어머니, 창녀, 남자를 욕망하는 발칙한 여자가 각기 다른 위치를 점한다고 믿는 건 순진한 착각이다. <귀여워>의 미덕은(미덕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영화가 이 세 가지 구분의 무의미함을 알고 그 전제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는 데 있다. 평단이 그토록 열광하는 이 영화의 카니발리즘, 그 축제의 미학은 분산되는 축제의 에너지를 가장하여 하나의 또렷하고 공고한 구조를 드러내는 속임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 영화의 중심은 바흐친도, 프로이
<귀여워> 속에 드러난 가부장제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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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교습소는>는 <비트> <바이준> <나쁜 영화> <눈물> <청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고양이를 부탁해> 등 그간의 스무살 언저리의 불안한 청춘을 다룬 영화들에 비해 구도는 헐겁고 긴장감은 바닥을 친다. 그나마 이 영화에 미덕이 있다면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지 않은 ‘평범한 아이들’을 소재로 삼았다는 것일 테지만, 이 영화는 <사춘기>나 <학교> 시리즈 같은 ‘평범한 아이들’이 나오는 TV드라마보다도 갈등이 피상적이다. 왜 그럴까? 이는 그 ‘평범함’이라는 것이 그저 ‘산술 평균’에서 도출된 관념의 이미지일 뿐 인물의 내면으로 살아나지 못한 탓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감독이 생각하는 ‘평범한 아이들’의 이데아가 어른의 눈높이에서 구축된 ‘순진한 존재’라는 족쇄에 발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영화에는 고3 남학생 민재를 중심으로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여자친구와 발레교습
영화평론가 황진미가 <발레교습소>를 비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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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탈훈육시대”의 청춘들에게, 구질구질한 현실을, 그것도 두 시간 가까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은 환영받을 짓이 아니다. 변영주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발레교습소>는 딱 그 짓을 한다. 이 영화에는 민재와 수진 그리고 ‘기타 등등’이라고 해야 옳을 많은 인물들이 장황하게 등장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인물들이 에누리 없이 제 이야기를 뱉고 나서야 화면에서 사라진다. 우리 시대의 “훌륭한” 영화란 것의 상투적인 모습은 이런 게 아닐까. 폐소공포증에 걸린 듯한 인물이 한두명 등장해 내면이라는 디제시스적인 환영을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금욕적일 만큼 침묵하는 뻘 짓의 영화. 그에 견준다면 <발레교습소>는 차라리 상스러운 영화이다. 부르디외 식으로 말하자면 추상사진을 좋아하는 프티부르주아한테 잔칫집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하층계급의 취향에 어울리는 것이듯이, <발레교습소>는 하층계급 취향의 영화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 취향의 문제이겠는가.
한마디로
영화평론가 서동진이 <발레교습소>를 지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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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기획한 2004년 하반기 마스터클래스 강연을 위해 최근 방한한 스와 노부히로는 우리에게도 아주 낯설지만은 않은 영화감독이다. 데뷔작 <듀오>(1997)에서부터 <M/other>(1999), 그리고 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을 현대에 리메이크하는 과정을 담은 실험적인 작품 <H 스토리>(2001) 등이 국내 영화제를 통해 모두 소개된 바 있기 때문이다. 스와의 영화는 사전에 준비되기보다는 촬영 도중 배우들과의 토론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성되는 시나리오, 인물과 상황에 대한 다큐멘터리적 접근과 분석적 시선의 결합, 지극히 한정된 사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범속한 사건들의 연쇄가 만들어내는 정적(靜的) 서스펜스 등으로 특징지어진다. 원래 참석하기로 되어 있던 다무라 마사키 촬영감독을 대신한 강연이었지만, 스와는 매우 열정적으로 스스로의 작업방식을 소개하고 나름의 영화관을 피력함으로써 100여명의 청중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그
<듀오> 의 스와 노부히로 감독이 말하는 영화촬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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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에서 브래드에게 짝을 찾아주기로 약속했었다”
조지 클루니 일당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뒤라 그런지 한결 느슨해진 두 번째 기자회견. 아무래도 화제의 초점은 새로운 커플로 등장한 캐서린 제타 존스와 브래드 피트에게 모아졌고, 영화의 유일한 악당 앤디 가르시아는 다소 의기소침한 모습. 민감한 이슈들과 제작 전반에 관한 질문들을 솜씨 좋게 처리한 프로듀서 제인 와인트롭의 기지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그룹의 유머는 조지 클루니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전해야겠다.
-주드 로가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힌 것에 대해 당신이 상당히 열받았다고 조지 클루니가 말하더라.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브래드 피트 l 뭐 나보다는 맷이 신경을 상당히 썼지. 리스트에 오르려고 뒤에서 물밑 작업도 많이 했고. (웃음) 아마 맷도 내년에는 순위가 좀더 올라가지 않을까. 주드 로야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다.
-영화 속 연인인 커플 관계를 연기하는 데 특별히 신경쓴 점은 없었나.
브래드 피트 l 기본적으로 대
미리 만난 <오션스 트웰브> [3] - 배우 인터뷰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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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기라기보다 우리가 놀던 모습 그대로다”
유례없이 200여명의 미국 내 기자들과 해외 기자단이 공동으로 참여한 <오션스 트웰브> 기자회견장은 서로 질세라 경쟁이라도 하는 듯한 배우들의 입담 경연장이었다.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돈 치들이 한팀을 이룬 첫 번째 기자회견, 정신없이 오고가는 농담과 진담을 도저히! 다 옮길 수 없음이 유감일 따름이다. 하지만 각종 음향효과 제공까지 서슴지 않은 맷 데이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선은 역시 ‘미스터 오션’, 조지 클루니가 제압했다. 이 모든 판을 짜고 기자회견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들으면 유감스럽겠지만, 누가 봐도 이건 정말 배우들의 영화다.
-유럽이 라스베이거스보다 더 쿨했나. 하다못해 선글라스나 양복 스타일이라도.
조지 클루니 l 호텔이 쿨했다.
맷 데이먼 l (여전히 이상한 목소리) 감독이 콜하면 우리는 응할 뿐이지.
돈 치들 l 맷 말대로 감독이 톤을 정했다. 대충 안전하게
미리 만난 <오션스 트웰브> [2] - 배우 인터뷰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