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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뚜껑을 열 땐 괴력을 발휘하지만 프랑스 요리를 먹을 때는 왕소심으로 바뀌는 엄마. 술만 마시면 청소부처럼 집안 물건을 내버리지만 식빵을 먹을 때는 좀스럽게 속만 파먹는 아빠. 반찬이 맛없으면 엄마의 시선은 무시하고 참치 캔을 따버리는 무신경이지만 변태 친구들에 비하자면 순진한 구석이 많은 남동생. 그리고 꿈 많고 순수한 여고생 시늉을 해보지만 아무래도 자라면 엄마같이 될까봐 두려운 나, 오아리. 개성 충만의 네 가족이 펼치는 진솔하고도 흥겨운 생활의 이야기 <아따맘마>(대원씨아이 펴냄)가 우리 앞에 등장했다.
최근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출판만화로도 번역되어 나온 게라 에이코의 <아따맘마>는 지난 1994년부터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일요판에 연재된 만화다. 일본에는 <사자에상>에서부터 주류 스토리 만화 못지않은 인기를 모아온 홈코미디 만화의 계보가 이어져오고 있다. <치비 마루꼬짱> <짱구는 못말려&g
우리는 무적의 엄마 부대, 게라 에이코의 <아따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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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디즈니는 야수를 얽어매고 있는 주문을 풀어주지만, 그 순간 우리는 다른 주문에 걸리게 된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아마도 책의 제목을 제공해준 듯한 이 문구는, <우리는 다시 디즈니의 주문에 걸리고: 영화, 재현, 이데올로기>라는 영화비평서가 붙들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요컨대 그것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우리의 걸음을 영화관으로 재촉하게 한 달콤한 (대중)영화들이 ‘또다시’ 우리를 무심코 홀리게 하는 주문에는 도대체 무엇이 깃들여 있는가, 라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자연히 이건 주문에 무방비상태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지혜롭게 맞설 수 있는 우리가 된다는 것의 문제의식과도 연결될 것이다.
여기서 어느 정도 드러나듯이, 사회학을 업으로 삼고 있는 문화비평가가 쓴 영화비평글들을 모아놓은 이 책은 무엇보다도 사회학적인 의미의 계몽적 작업이란 경로 위에서 영화비평을 써내려간 시도의 산물이다. 그래서 영화란 “특정한 이야기 구조를
영화의 숨은 편견을 폭로한다, <우리는 다시 디즈니의 주문에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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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 단편영화 가운데 상복이 터졌던 작품으로 이경미 감독의 <잘돼가? 무엇이든>이 있다. 여성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등에서 상을 받았다. 대체 어떤 영화이기에 상을 휩쓸었나 싶어 서울독립영화제를 찾았다. 보고나니,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꼭 보시라, 권하고 싶어졌다.
<잘돼가? 무엇이든>은 회사 경리 일을 하는 두 여자, 지영과 희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입사 4개월째인 지영은 먼저 입사한 나이어린 동료 희진이 못마땅하다. 지영이 보기에 희진은 대체 생각이라곤 없는 아이처럼 보인다. 그럴 만도 한 게 희진은 사장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게 자랑스러워서 사장이 시키는 탈세조작에 열성적이다. 거래처를 반씩 나눠서 세금조작을 하기로 해놓고 몰래 지영의 몫까지 손대는 일도 벌어진다. 사장은 같은 장부에서 더 많은 탈세조작을 한 희진에게 흡족해한다. 그런 희진이 지영에겐 악몽이다. 영화는 둘의 갈등을 폭발 직전까지 몰고간다. 나는 이 영화에서
<잘돼가? 무엇이든>, 꼭 보시라, 권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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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화책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로 읽고 보지 않았더라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위대한 요설 동화’의 줄거리나 의미를 기억하는 이는 드물다. 그 후속편으로 <거울 나라의 앨리스>란 작품이 있다거나, 작가 루이스 캐럴이 수학 교수이자 손꼽히는 아마추어 사진가였다거나, 그의 작품들이 초현실주의와 난센스의 시금석을 놓았다는 대목에 이르면 머리 속엔 의문부호가 말풍선처럼 걸리기 십상이다.
이런 생뚱맞은 이야기로 말문을 연 것은 트위들 덤의 데뷔작 <탐구생활>이 그와 무관하지 않은 까닭이다. ‘우리는 트위들 덤, 너희는 트위들 디’란 가사는 이들의 밴드명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한 것임을 드러낸다. ‘탐구생활’이란 음반의 표제, 팝 아트풍의 커버 그림, 황병승의 시 <앨리스 맵으로 읽는 고양이 좌(座)>에서 발췌한 <이상하게 예쁘게>의 가사는 또 어떤가. 편재해
실험적이지만 풋풋한 ‘음악숙제 모음집’ - 트위들 덤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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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과 유가족이 DVD 제작에 관여하는 수위는 엄청났다고 한다. MGM과 워너가 내놓은 큐브릭 영화의 DVD들이 멋스럽지 못한 데는 그런 이유가 숨어 있다. 반면 큐브릭 작품의 DVD 판권을 한편씩만 보유하고 있는 콜럼비아와 유니버설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와 <스팔타커스> DVD 제작에 남다른 애정은 물론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얼마 전 선보인 <스팔타커스> 특별판에 이어 40주년 특별판으로 출시된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도 흥미로운 점이 하나 발견된다.
1999년에 처음 나왔던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VD는 큐브릭의 확인을 거친 판본임이 재킷에 적혀 있다(이 DVD를 떠나보낸 탓에 확인할 길은 없다). 하지만 아나모픽이 지원되지 않는 이유- DVD와 플레이어의 여건상 1.33:1에서 1.55:1 사이를 넘나드는 화면비율을 맞출 수 없다- 는 둘째 치고, 잡티가 자주 보이는 멀건 영상은 우수한 편이 아니다. 이
[DVD vs DVD]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일반·특별판 VS 40주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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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시리즈의 매력 가운데 하나는 각 편마다 등장하는 독특한 악역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특히 2편에 등장한 ‘리퍼’는 그 흉악함에 있어서는 최강이라고 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양쪽으로 갈라지는 끔찍한 턱, 질긴 생명력, 그리고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적이라는 캐릭터 설정은 리퍼를 단숨에 2000년대 등장한 가장 인상적인 괴물의 자리에 등극시켰다. <블레이드2>의 DVD 서플먼트에는 바로 이 리퍼를 화면에 구현하기 위해 활용된 모든 테크닉과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들어 있다. 디스크2의 “Production Workshop”을 선택하면 감상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The Digital Maw”를 보면 CG와 특수제작된 모형으로 표현된 리퍼의 턱을 실제 얼굴과 위화감이 없도록 연결하는 데 사용된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한 해설을 자료화면과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존슨(대표작으로 <스피시즈>와 <더
리퍼의 끔찍한 턱 어떻게 만들었을까, <블레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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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영화정보사이트 IMDB.com이 집계하는 2004년 스타미터(STARmeter) 1위 배우로 뽑혔다. 스타미터란, 월 2200만명이 넘는 IMDB 이용자들의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측정하는 스타 인기도 단위이다. IMDB는 이 조사결과를 종합해서 매년 최고 인기배우 25명을 발표하고 있다. 1위 조니 뎁을 바짝 뒤쫓고 있는 배우는 하이틴 스타 린제이 로한. 3위부터 5위까지는 올랜도 블룸, 키라 나이틀리,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IMDB사이트 관리자 키스 시맨튼은 “특히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2003)덕분에 2004년 상반기에 최고 인기를 누렸고 린제이 로한은 하반기에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5위 안에 들지 못한 스타들이다. 토비 맥과이어는 <스파이더 맨2>의 큰 성공에도 불구하고 100위권에 드는데 그쳤다. 2004년 최대 화제작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멜 깁슨과 <화씨 9/11>의
조니 뎁이 2004년 최고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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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부천시장)는 30일 총회를 열고 이 영화제 김홍준 집행위원장(사진) 해촉안을 표결로 가결했다. 또 후임 집행위원장으로 정홍택 전 영상자료원장을 임명하는 위촉안도 가결했다. 이에 대해 영화인회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 영화단체들은 내년 1월 초에 모임을 열어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유창서 영화인회의 사무국장은 “김 위원장 해촉은 부천시장의 명백한 월권행위이며 부천영화제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영화인들이 힘을 모아 부천영화제 출품과 참여 거부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응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영화제 김홍준 집행위원장 해촉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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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선입견이다.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독일영화에 오랜만에 쏟아진 환호, 독일 옐로페이퍼가 공개한 배우의 전력, 게다가 광적인 사랑이 감지되는 한국 제목까지. 정작 열어본 <미치고 싶을 때>는 예술영화라기보다 독일산 대중영화에 가깝고, 보편적 사랑에 관한 영화란 표현이 더 어울린다. 싸운 뒤 피가 흐르는 입 속으로 맥주를 붓는 남자와 집에서 탈출하고자 수시로 팔목에 칼을 대는 여자가 사실 다르긴 하다. 하지만 이 정도 사랑이 뜨겁다고 열광했다면 (미안한 말씀인데) 열렬한 사랑을 해보지 못했거나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와 데이비드 린치 같은 유의 영화엔 관심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미치고 싶을 때>는 두 사람의 관계를 따라나선 뮤지컬영화다. 셀림 세슬러 밴드의 집시음악과 여가수의 애잔한 목소리 사이사이로 남자와 여자는 만나고, 결혼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상처받고, 집착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한다. 그러니까 <미치고 싶을 때>는 아주 단순한 방식으
사랑의 각 단계를 보여주는 정직한 영화, <미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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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전문 DVD 브랜드 ‘블랙하우스’에 주목하는 건 예술영화를 지속적으로 배급해온 백두대간과 메이저 영화사인 콜럼비아의 클래식 라인업이 DVD 제작을 위해 손잡았기 때문이다. 이 거래는 시장 이점을 활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미 스펙트럼과 퍼시픽 엔터테인먼트가 유사한 형태로 진행해오던 것을 더욱 발전시킨 형태라 하겠다. 모쪼록 둘의 동거가 소외된 분야 DVD의 부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훌륭한 처방이 되길 바란다.
1차로 소개되는 <아타나주아> <블러디 선데이> <카란디루>는 다양한 정치적 알레고리가 토대를 이루는 작품들이다. 셋은 편협과 폭력과 권력에의 의지가 낳은 ‘마음의 악마와 감옥’에 관해 이야기한다. 칸영화제의 21세기 첫 발견인 <아타나주아>는 영화 사상 가장 낯설고 경이로운 체험이다. 이뉴잇족이 자신의 입으로 토해낸 이야기는 80년 전 로버트 플래허티의 작업을 무색하게 만들며, 원시적이고 토속적인
예술영화 전문 브랜드 ‘블랙하우스’의 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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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김기덕 영화 속 인물 대부분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지 않는다. 물 위에 부유하거나 한강다리 혹은 차 속에서 그들은 서로를 괴롭히며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한다. 그런데 결국은 그 괴로운 공간으로 되돌아온다. 마치 전염병에 걸린 것처럼 말도 안 되는 행위를 되풀이하면서 말이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머물 곳이 아니라 머물 사람, 먹을 것을 차려주고 입혀주며 재워주는 태석 같은 사람인지도 모른다. 토니 레인즈는 최근의 글을 통해 김기덕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양인데 김기덕이 그리는 유령과 대사 절제 그리고 공간은 차이밍량의 그것과는 분명한 거리가 있다.
DVD에 담긴 감독과 정성일과의 코멘터리는 이러한 점들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난 뒤에도 여전히 알기 힘들었던 손바닥 눈의 의미 등 <빈 집>에 관한 빈틈없는 분석을 들려준다. 특히 선화의 첫 대사인 “사랑해요”가 태석에 대한 것이 아닌 남편에 대한 것일 수 있다는 감독의 설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
감독 김기덕, 평론가 정성일의 꼼꼼 분석, <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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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 않은 인간이 없건만 왜 혼자 고독한거야?
문맹이라는 비밀을 숨기기 위해 차라리 감옥에 갇히는 것을 선택한 여자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콤플렉스는 그렇게 한 인간의 영혼을 잠식하고 삶을 통째로 삼켜 버리기도 한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김신락이라는 본명 대신 ‘역도산’ 이라 불리던 남자. 그의 콤플렉스, 비밀 혹은 ‘회피하고, 방어하고, 숨기고, 위장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의 근거가 되는 수치심’의 정체에 대하여 나는 알지 못한다. 그저 “조선인이고 일본인이고 난 그런 거 몰라. 난 세계인이다”라는 말과, 아들에게까지 조선 출신임을 밝히지 않았다는 풍문을 통해 그의 가슴 안쪽에 자리한 좁고 어두침침한 방(房)의 무늬를 짐작해볼 따름이다.
남자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정면 돌파하는 방법을 택한다. 일본 최초의 프로레슬러로서 그는 화려한 성공을 거두었다. 전후 일본의 좌절감과 무력감을 다독이기에 ‘작은 일본인이 큰 미국 놈을 거꾸러트리는’ 광경을 직접 보여주는 것보
[정이현의 해석남녀] <역도산> 의 ‘역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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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 회고전
영화진흥위원회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와 공동으로 파리에서 한국영화 50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 회고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을 연다. 내년 1월5일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를 개막작으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샤이오궁에서 열리는 이 회고전은 2월 26일까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신상옥 감독)> <오발탄(1961,유현목)>(사진) <하녀(1960, 김기영)> <나쁜 남자(2000, 김기덕)> <살인의 추억(2003, 봉준호)> 등 한국영화 50편을 튼다.
서울여성영화제 모바일용 영화 공모
내년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www.wffis.or.kr )가 부대행사로 1분 이내 분량의 모바일용 영화를 공모한다 ‘동상이몽-여성주의 모바일 컨텐츠 공모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내년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작
[국내단신] 영진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 회고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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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
손예진이 허진호 감독의 신작 <외출>에서 배용준과 치명적 사랑을 나누는 여자 서영 역으로 확정됐다. 서영은 남편의 교통사고 소식으로 예기치 못한 외출에 나서는 여인. 의식불명의 남편 옆에는 다른 여인 수진이 있고 똑같은 상실감에 괴로워하는 수진의 남편 인수(배용준)와 서영은 강렬한 감정에 휘말리게 된다. 청순하고 발랄한 20대 외모 안에 여인의 기운을 간직했다는 점이 허진호 감독이 말하는 손예진의 캐스팅 이유. <외출>은 1월 하순 크랭크인해 삼척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용 >>
모 주유소 광고 속 빨간모자 아가씨로 익숙한 슈퍼엘리트모델 출신 CF스타 이기용이 여장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그의 첫 영화는 이서진, 신현준, 윤소이가 캐스팅된 무협물 <무영검>. 발해의 왕(이서진)을 살해해야 하는 척살단의 장군, 군화평(신현준)을 보필하는 충실한 부하 매영옥이 그가 맡을 인물이다. 군화평에
[캐스팅 소식] 장동건, 이정재에 이어 이미연까지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