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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이자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의 기삿거리가 되는 슈퍼스타 박강(권상우)의 하루는 오늘도 다이내믹하다. 가장 큰 문제는 박강의 잃어버린 초심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박강의 거리낌 없는 행동은 자연스레 촬영장에서 스탭들을 향한 갑질로 이어진다. 물론 이를 수습하는 것은 과거엔 절친한 동료 연극 배우였으나 현재는 박강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조윤(오정세)의 몫이다. 조윤의 고충과 상관없이 박강은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박강은 외롭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열린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첫사랑 수현(이민정)을 떠올린다. ‘그때 나를 출세하게 해준 작품을 선택하는 대신 수현을 잡았더라면.’ 그런 생각으로 잠이 든 박강에게 다음날 아침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잠들기 전 했던 상상이 현실이 된 것이다. 수현은 아내가 되어 있고 처음 보는 두 아이가 자신을 아빠라고 부른다. 더 황당한 것은 자신이 아무도 모르는 무명배우라는 것과 친구 조윤은 톱스타
[리뷰] ‘스위치’, 웰메이드 가족영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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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학자 알리시아(틸다 스윈튼)는 인류의 모든 이야기에 관심이 있지만 정작 이야기 외엔 무관심한 사람이다. 가족도 욕망도 없이 홀로 지내는 삶에 적당히 만족감을 느끼는 알리시아는 이스탄불의 골동품 상점에서 신비로운 유리병을 발견한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유리병을 닦던 알리시아 앞에 거대한 몸집의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가 나타난다. 유리병의 정령 지니는 알리시아에게 세 가지 소원을 빌라고 제안하지만 신중한 서사학자는 우연한 행운으로 소원을 비는 이야기들의 결말이 대부분 비극적이었다는 걸 기억해낸다. 주인의 세 가지 소원을 이뤄야만 자유의 몸이 되는 지니는 알리시아에게 소원을 보챈다. 깊은 사랑과 어리석은 갈망 때문에 두번이나 유리병에 갇히고 3000년 만에 세 번째 주인을 만난 지니는 알리시아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지 밀러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3000년의 기다림>은 A. S. 바이엇의 단편소설 <나이팅게일 눈 속의 정령>을
[리뷰] ‘3000년의 기다림’, 과장되고 화려하다. 욕망의 서사로 재구성한 천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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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좋아. 근데 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영화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든 대사를 묻자 배우 정여희가 꼽은 말이다. 저 두 마디가 몹시 강인하지만 동시에 나약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자신이 무엇을 갈망하는지 명확히 알고 확신하는 것과 상대방도 나와 같길 바라며 공격적으로 의중을 살피는 치졸함 사이에 어떤 간극이 있는지 그는 정확히 알고 있다. 이렇게 영화에서 팅팅이 되기까지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서면으로 건넸다. 그리고 빽빽하게 채워진 회신을 받았을 때 이 인터뷰가 두 사람을 향한 배우 정여희의 애틋한 서신이란 걸 알았다.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먼저 덩이한 감독님이 두 학생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진부하지 않게 풀어낸 점에 이끌렸다. 감독님은 관객이 예상할 수 있는 흔한 설정을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배우들이 창의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화학작용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셨다. 또 나의 외모나 지금까지 연기해온 이력에
[인터뷰]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배우 정여희, “주체적인 사랑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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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만에서 6부작 미니시리즈로 처음 공개된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은 섬세한 감정선과 주연배우의 완벽한 호흡으로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2022 금종상 시상식에서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BL(Boy’s Love)의 높은 수요와 함께 GL(Girl’s Lov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텐츠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 어떨까. 2015년만 해도 퀴어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경우, 여고생간 키스 장면을 송출한 이후 방송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고 조치를 받기도 했다. 이 법정 제재는 시청자의 민원으로 소위원회가 접수되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 유지) 제5호, 제43조(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 제1항을 위반한 근거로 의결됐다. 8년여 전만 해도 많은 이들에게 퀴어 콘텐츠는 여전히 낯설고 이질적인 소재였다.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GL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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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간의 사랑을 말하는 GL(Girl’s Love)은 ‘백합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명칭에 대한 다양한 유래와 정의가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그중 가장 눈여겨볼 점은 많은 물성 중 왜 ‘백합’이라는 꽃을 선택했느냐다. 불투명한 시점부터 상대방에게 시나브로 빠져버려서는, 나 자신부터 상대방까지 부정하고 의심하다가 결국 인정에 다다르는 GL의 기본 스토리 구조를 생각하면 은은하게 몸에 배는 꽃향기를 장르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메타포로 이해할 수 있다. 학창 시절 배구부 선후배 사이였던 이밍(임진희)과 팅팅(정여희)은 우연한 재회를 빌미로 15년 전 감춰두었던 비밀을 다시 꺼내든다. 그 비밀에는 어떤 꽃향기가 배어 있을까.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이 만든 조각들을 그러모았다.
지인의 결혼식을 방문한 이밍(임진희)은 같은 식장에서 레즈비언 결혼식을 우연히 보게 된다.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대만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여전히 흔하진 않지만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사랑은 은은한 꽃향기를 타고 : 대만 퀴어 로맨스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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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한여름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2009년 12월28일, 한겨울의 경기도 어느 펜션에서 촬영했던 영화 <마음이2>의 한 장면이다. 극중 동욱을 연기한 송중기와 마음이 역을 맡은 달이, 짜오밍 역을 맡은 중국 배우 장한의 커플 선글라스가 돋보이는 근사한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펜션 앞마당에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을 정도로 추웠다.
[ARCHIVE] 송중기의 계절은 뜨거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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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드라마 <시그널>
<슈룹>을 함께한 김혜수 선배와 김다영 편집감독님이 작업한 작품이라 다시 보고 있다. 김다영 감독님에게 <시그널>을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블루레이를 선물하겠다고 하셨다. 사인까지 함께 받을 예정이다. <시그널>의 가슴 미어지는 스토리라인이 무척 좋았다.
유튜브 채널 <tvN drama>
<슈룹> 메이킹 영상을 종종 찾아본다. 현장에서는 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제스처를 취하는지 알 수 없는데 메이킹 영상을 보면 인지하지 못했던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나의 무의식적인 모습을 보기도 한다. (웃음) 그래도 23살 문상민을 느낄 수 있어 촬영장에서 더 편히 있을 수 있게 됐다.
영화 <플립>
[LIST] 배우 문상민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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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 극장가에 부는 지역영화의 흥행 바람은 리샤브 쉐티 감독, 각본, 주연의 칸나다어 영화 <칸타라>가 이끄는 중이다. 발리우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어제이 데븐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드리샴2>가 지역영화의 흥행에 화답하며 발리우드의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악샤이 쿠마르와 함께 개근상을 받아야 할 대표적인 배우라면 어제이 데븐을 빼놓을 수 없는데, 텔루구어 영화로 올해의 흥행작 중 하나인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그는 <드리샴2>로 발리우드의 자존심을 지켰다. 영화는 전작에 이어 뜻하지 않게 범죄에 연루된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의 분투를 그린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이 영화가 지역영화의 발리우드 리메이크작이라는 점이다. 2013년 동명의 말라얄람어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리샴>(2015)과 마찬가지로, <드리샴2>는 2021년 말라얄람어 속편을 리메이크했다. 2013년 지역영화
[델리] 발리우드의 카운터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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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 길을 그 돈을 써서 보러 온다고?’ 이효리가 임시보호하다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 ‘토미’의 새 반려인은 토미를 다시 보고 싶다는 이효리의 연락을 한번 거절했다고 한다. 잠시 돌봐준 강아지를 만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9천 킬로미터를 날아오다니, 혹시 스토커 아닐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의심 또한 한 생명과 삶을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감에서 비롯되었다는 데 생각이 미치는 순간 오히려 마음이 놓인다. 개 한 마리의 행복을 위해 모든 걸 준비하고 걱정하고 확인하는 것, tvN <캐나다 체크인>은 이 사랑의 여정을 담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1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구조·보호된 유실·유기 동물은 12만 마리가량으로 이중 분양은 32.1%, 자연사는 25.8%, 안락사는 15.7%였다. 이효리가 캐나다로 떠나는 길에 이동 봉사에 참여해 입양 보낸 강아지 ‘유나’의 구조자
[최지은의 논픽션 다이어리] ‘캐나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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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아포칼립스>
넷플릭스
인류 문명의 발생 시기가 빙하기 이후 기원전 4천년경이라는 고고학계의 해석에 반기를 드는 이가 있다. 바로 그레이엄 핸콕이다. 스스로 고고학자가 아니라 기자라고 못 박는 그는 모두가 아는 고대 문명에 앞선 수수께끼 문명이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은 허풍이 아니다. 인도네시아의 구눙 파당 언덕 아래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속 석실과 유사한 형태의 방을 발견한 현지의 고고학자는 건설 연대를 기원전 5200년 전으로 추정한다. 더 나아가 세계 각지의 유적지에서도 같은 맥락의 고적이 드러난다. 잊힌 문명의 멸망은 대홍수와 관련돼 있다고 짐작하는 그는 한편으로 역사 사기꾼이라는 비난을 받지만 실제 해명이 불가능한 선사시대 이전 문명의 흔적을 보면 설득력 있는 해설은 필요해 보이고, 그의 설명은 꽤 그럴듯하다.
<암스테르담>
디즈니+
미국 역사 공간을 애호하고 정서적 결함을 지닌 인물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보여온 데이비드
[OTT 추천작] ‘고대의 아포칼립스’ ‘암스테르담’ ‘더 스트레인저’ ‘윤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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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감독 매튜 워처스 / 출연 얼리샤 윗, 엠마 톰슨, 라샤나 린치, 스티븐 그레이엄, 앤드리아 라이즈버러 / 플레이지수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작자로 유명한 로알드 달의 진정한 대표작 <마틸다>를 뮤지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아들을 바랐던 부모는 딸 마틸다(얼리샤 윗)를 학교에 보내지 않다가 관계 당국에 적발당하자 어쩔 수 없이 등교시킨다. 학교에 가면 다른 풍경이 펼쳐질까 기대했던 것도 잠시, 마틸다는 올림픽 해머던지기 챔피언 출신 교장 트런치불(엠마 톰슨)이 지배하는 학교가 절대적 순응을 강요하는 억압의 공간이어서 당황한다. 그렇다고 기세에 눌려 가만히 당하고 있을 마틸다가 아니다. 뛰어난 학업 능력 말고도 자기에게 주어진 다른 능력을 서서히 깨달은 후 이를 이용하는 한편,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 펠프스 아주머니와 제니 선생님 같은 어진 어른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아 불합리한 세계에 정면으로 대응한다.
<로알드 달의 뮤지
[OTT 추천작]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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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에서의 더부살이가 불편했던 사라사(히로세 스즈)는 차마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데도 놀이터를 떠나지 못하는 사라사를 지나치지 못하고, 후미는 사라사를 자신의 집에 데려온다. 후미의 집에서 보낸 시간은 더없이 평온했지만, 실종 아동으로 신고됐던 사라사의 거처가 발각되면서 후미는 아동유괴죄로 체포된다. 뉴스는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사라사는 자신을 불쌍한 피해자로 여기는 사람들 틈에서 15년의 세월을 감내한다. 그러던 중 잠시간 일탈을 꿈꾸며 카페에 들르는데 그곳에서 사라사는 조용히 커피를 내리는 후미를 발견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유랑의 달>은 영화 <분노>를 연출한 이상일 감독의 신작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히로세 스즈, <신문기자>의 마쓰자카 도리가 주연을 맡아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명명된 두 사람의 재회를 그려낸다. <기생충> <곡성> <버닝>의
[Coming soon] '유랑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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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확정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23년 예산안이 전년 대비 8.9% 감소한 6조7408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예산은 2022년 1100억원에서 2023년 850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영진위 예산은 2019년 700억원, 2020년 1천억원대를 돌파하며 매년 증액에 성공해왔지만, 코로나19 이후 영화산업이 타격을 입고 1~2년 내 영화발전기금이 고갈될 위험에 처하면서 예산 감액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영진위측 입장이다. 더불어 영화발전기금은 정부가 800억원을 신규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당장의 위기를 면할 수 있게 됐다. 반면 한류 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련 예산은 늘어났다. ‘케이(K) 콘텐츠 펀드’가 2022년보다 512억원 증액한 1900억원으로, 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은 723억원 증액한 991억원으로 결정됐다. 그 밖에 정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신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위해 인
영진위 예산 줄고, 한류 콘텐츠와 OTT 예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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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만화’는 언제 어느 때고 변함없이 <슬램덩크>다. <슬램덩크>의 영향력 아래에서 나는 유년기를 보냈다. 1990년대 초반, <슬램덩크>의 새 단행본이 나오는 날이면 오빠와 함께 천원짜리 지폐 2장을 들고 동네 서점으로 달려갔다. 과자 사먹을 돈 아껴서 구매한 새 만화책을 누가 먼저 읽을 것인지를 놓고 씨름하는 것마저 즐거움이었다. 서태웅을 좋아해서 무뚝뚝하고 싸가지 없는 성격까지 닮아갔고, 캐릭터들을 따라 그리다 그림에 재미를 붙여 나도 만화가가 되어볼까 생각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그 시절의 수많은 10대들이 그러했듯 <슬램덩크>를 통해 농구의 세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거의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흔하디흔한 스토리가 바로 나의 얘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국내 개봉에 맞춰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감독과 <씨네21>의 독점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그는 친필 메시지까지 보내왔다. <슬램덩크&
[이주현 편집장] 콘텐츠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