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T 시장은 포화 상태일까?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디즈니+, 왓챠… 여기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고민해야 한다면 어떨까. 수많은 플랫폼 중 무엇을 구독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플랫폼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는 현 시장이 이미 레드 오션에 접어든 것은 아닐지 냉정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양시권 티빙 오리지널국 국장은 “2021년에는 OTT 산업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느냐를 논했다면, 앤데믹 전환 이후 2022년 초부터는 이중 몇개사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로 질문이 바뀌었다”며 치열해진 경쟁 구도를 묘사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한 가정이 평균 4개 이상의 OTT를 구독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각사 OTT의 장점과 셀링 포인트를 잘 살려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 잠재적 고객을 더 끌어들일 수 있다. 지금의 티빙은 초기 모델이다. 차후 글로벌 사업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많이 남
[기획] OTT 콘텐츠 책임자 5인이 점치는 2023년 OTT 산업 전망
-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스포츠 리그 중계까지, 2020년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 쿠팡플레이는 장르와 분야에 국한됨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선호도를 가늠해왔다. 지난 2년의 경험을 토대로 쿠팡플레이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고객이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까지 차별화할 계획이다. 2023년의 문을 열 오리지널 콘텐츠로 <미끼>를 준비 중인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에게 대화를 청했다.
- 쿠팡플레이의 2022년 한해를 정리한다면.
= 2022년 크리스마스이브가 쿠팡플레이 서비스를 론칭한 지 딱 2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지금까지 <어느 날> <안나> <유니콘> 같은 오리지널 작품들, <사내연애>와 같은 데이팅 리얼리티쇼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 등을 선보였다. 시즌3로 돌아온 <SNL 코리아>도 반응이 좋다. 지난 7월 진행된 토트넘 방한 경기
[인터뷰]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양질의 콘텐츠를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
2021년 11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는 2022년 12개의 오리지널을 포함해 20개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더 존: 버텨야 산다> <핑크 라이>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와 같은 콘서트 실황 및 오리지널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한동화 감독, 미이케 다카시 감독, 강윤성 감독이 각각 연출한 <형사록> <커넥트> <카지노> 시리즈는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들까지 합세해 영화와 드라마, OTT 시리즈의 경계가 없음을 방증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글로벌 브랜드의 강력한 IP를 보유한 디즈니+는 ABC, FX, Hulu 등에서 제작되는 방대한 콘텐츠까지 더해 전세계 1억6420만명(2022년 10월 기준)의 구독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씨네21>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에도 업계와 크리에이티브와
[인터뷰]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대표, “크리에이티브 생태계와 함께 성장한다”
-
2022년 티빙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술꾼도시여자들2> <환승연애2> 등 시즌제로 확장된 콘텐츠를 성공시켰다. <돼지의 왕> <몸값> 등 눈 밝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들도 있었다. <사랑의 불시착>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한 작품들을 다수 제작한 CJ ENM이 세운 OTT 플랫폼인 만큼 티빙은 해외 진출 후 성장세가 더욱 주목되는 플랫폼이다. 양시권 티빙 오리지널국 국장을 만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 지 3년차에 접어든 티빙이 그리는 청사진이 무엇인지 물었다.
- KT 시즌 합병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 우선 월평균 활성 이용자 수(MAU)가 국내 OTT 중 1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 이번 합병의 가장 큰 이유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있었다. 첫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티빙 이용권을 제공한 것은 커머스쪽 소비자들에게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었는데,
[인터뷰] 양시권 티빙 오리지널국 국장, “충성도가 있는 고객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
-
2022년 웨이브는 10대들의 학원 액션물 <약한영웅 Class 1>을 필두로 국세청을 배경으로 삼은 <트레이서>와 희망퇴직, 주식 폭락, 집값 폭등의 고난을 맞이한 인물이 등장한 <위기의 X> 등을 선보였다. 소재와 스토리 전개 측면에서 독특한 우위를 점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CJ미디어와 스튜디오드래곤 등을 거치며 20년 넘게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온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는 3년차에 접어든 소회를 밝히며, 더 많은 국내 시청자와 글로벌 시장까지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략을 들려주었다.
- 2022년 <트레이서> <위기의 X> <약한영웅 Class 1> 등 웨이브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작품이 많았다. 그중 <약한영웅 Class 1>은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로 올라설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내부에선 그 원인을 무엇이라 판단하나.
= 극본, 연기, 연
[인터뷰]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 “30대 여성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에 주목한다”
-
2022년 10월 기준 넷플릭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137만명으로(모바일인덱스) 2, 3위를 합친 것보다 높은 수치이지만 <오징어 게임>의 강풍 이후에도 지속적 성장세를 견인할 IP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팀의 기준점은 더욱 비상해졌다. 그 가운데 한국 오리지널 영화가 출발선에 섰다. 사내 로맨스와 BDSM이라는 성적 취향을 접목한 <모럴센스>로 첫 번째 메인 투자작을 공개, 2022년 한해 총 5편의 영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선보였다. 종로의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에서 김태원 디렉터를 만나 지난해 원년을 연 영화부문을 중심으로 성과와 새해 전망을 물었다. NEW/콘텐츠판다에서 콘텐츠유통과 해외 배급, 제작 투자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인 김태원 디렉터는 구독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며 “2023년에 선보일 영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2년 1월에 처음으로 메인 투자작인 <모럴센스>
[인터뷰] 김태원 넷플릭스 디렉터, “투자도 실험도 확장할 것”
-
<씨네21>은 해마다 연초에 투자배급사 투자책임자들을 만나 그해 영화산업의 향방을 묻는 특집을 진행한다. 2023년부터는 OTT 플랫폼 콘텐츠 책임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신설했다. 영화와 시리즈의 경계가 무너지고 OTT의 존재감이 급부상하면서 기존 투자배급사만큼이나 이들이 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추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과 같은 OTT 플랫폼의 투자 전략 및 경영 청사진은 영상 업계 전체에 영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김태원 넷플릭스 디렉터,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대표,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양시권 티빙 오리지널국 국장 등 5인을 만나 2022년의 실적을 총평하고 어떻게 2023년을 준비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지는 기사에 OTT 플랫폼 콘텐츠 책임자 5인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
[기획] OTT 콘텐츠 책임자 5인이 말하는 2023년 OTT 산업 전망
-
흥신소 사장 현수(주지훈)는 누명을 벗고자 검사를 사칭한다. 엘리트 검사 화진(최성은)은 그런 현수를 의심하지만 이내 현수와 자신이 맞서야 할 상대가 도훈(박성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와 공조한다. 김경원 감독은 범죄 오락물 <젠틀맨>의 제작 과정에 대해 “한 장면 한 장면 새로운 방식은 없을까 치열하게 고민하며 찍었다. 빤한 걸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화를 향한 감독의 변처럼, 김경원 감독은 무언가 다른 걸 만들고자 했던 <젠틀맨>의 제작기를 적확한 언어로, 그러면서도 빤하지 않게 들려주었다.
- 어떤 경위로 이야기를 구상했는지 궁금하다.
=유흥가와 유흥가 뒷골목에 있을 법한 간판 그리고 그 밑을 지나가는 한 남자의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다. 그리고 그를 뒤따르는 시선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었다. 큰 틀을 잡은 후 캐릭터를 떠올렸다. 혈연, 지연 등 특정 관계를 맺지 않은 타인에게도 호의를 베풀 줄 알고, 호의를 베푸는 과정에서 큰 난관이 닥
[인터뷰] ‘젠틀맨’ 김경원 감독,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카타르시스”
-
자신의 매체를 가지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누군가가 듣고 읽는다는 것은,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관심의 총량을 뛰어넘는 말과 글이 쏟아지는 시대에 누릴 수 있는 큰 행운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장할 수 있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설득할 수 있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드러낼 수 있다. 그러나 이 행운에 대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나의 말과 글을 듣는 의사소통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는 책임이다.
3년이 조금 넘게 이 지면에 글을 쓰면서 매번 부딪혔던 것은 (기술적 부족함도 있지만) 소시민적 두려움이었다. 이 말을 해도 될까, 이 이야기를 꺼내도 될까, 그런 것들. 글을 쓰는 내내 공론장에 진입하는 것을 두려워했으나, 돌이켜보면 이 지면을 수락한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유튜브를 시작한 때부터 나는 이미 대중에게 공개된 공론장의 일원이었다. 그 사실을 나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 두려워했는지도 모른다. 글을 쓰
[김겨울의 디스토피아로부터] 길게 아쉬워하며
-
BL의 클래식이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모스카레토 작가가 쓴 동명의 인기 웹소설, 웹툰을 바탕으로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메이드 인 루프탑>의 김조광수 감독이 재해석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공개작 <신입사원>이다. 김조광수 감독의 첫 BL 시리즈물 연출에 불을 지핀 존재는 현실에서부터 이미 달라도 너무 다른 두명의 신인배우, 권혁과 문지용이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서울의 한 막걸릿집에서 감독의 주선하에 처음 만났다. 권혁은 “문지용의 날렵한 턱선과 너무 잘생긴 외모에 충격을 받았고”, 문지용은 “권혁의 엄청나게 큰 키와 찰랑거리는 장발을 보고” 의외의 감탄사를 뱉었다. 유능한 광고회사 파트장으로 냉철한 첫인상을 뽐내는 상사‘공’ 김종찬 역의 권혁은 특히 실제 이미지와 캐릭터간 거리가 큰 쪽이다. “막상 형과 대화해보니 순둥순둥, 몽글몽글 그 자체여서 처음엔 어떻게 김종찬이 될 수 있을까 염려될 지경이었는데, 결국 완벽하게 해냈다.
[WHO ARE YOU] '신입사원' 권혁, 문지용
-
전설이 돌아왔다.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북산고 농구부는 전국 최강인 산왕공고와 맞붙는다. 가드 송태섭(엄상현)은 팀의 사령탑으로서 경기를 조율하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어린 시절 송태섭은 형에게서 농구를 배운다. “넘어진 다음이 중요해. 피하지 마”라며 어깨를 다독여주던 형은 어느 날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농구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형의 빈자리는 송태섭을 비롯한 가족 모두에게 쉽사리 채워지지 않는다. 다시 시간은 현재, 북산고는 초반에 각자의 장기를 발휘해 최강 산왕공고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왕자 산왕은 후반 들어 진면목을 발휘하고 어느덧 후반전 들어 20여점 차로 뒤처진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북산고 멤버들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최후의 투지를 발휘한다.
1996년 연재 종료한 <슬램덩크>가 무려 26년 만에 극장판을 선보인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제목 그대로 ‘처음’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그간 영
[리뷰] ‘더 퍼스트 슬램덩크’, 꺾이지 않는 마음, 변하지 않는 감동. 움직이는 만화의 힘
-
아시아 최초로 대만이 동성결혼을 법제화한 이후, 레즈비언 결혼식이 거행되던 한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밍(임진희)과 팅팅(정여희)은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에 동승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만남은 학창 시절을 상기시키고, 오랫동안 묻어둔 기억을 끄집어낸다.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고등학교 시절, 이밍은 배구 선수로 활약하며 많은 관중의 환호를 받는다. 활기찬 이밍을 보고 한눈에 반한 팅팅은 함께 배구부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힘겨운 연습이 끝난 뒤 하교를 같이하며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미묘한 감정선에 진입하게 된다. 서로의 간격이 완전히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달을 즈음, 모순적이게도 둘은 가장 멀어진다. 자신의 열망과 감정을 수용하는 법을 배운 적 없는 10대의 선택이었다.
청소년기의 서툴고 풋풋한 첫사랑을 회자하는 공식을 따른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은 한때 가장 의지하고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 일상의 균열
[리뷰]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구태여 돌담을 세워도 범람하는 강물처럼
-
사고로 남편을 여읜 에이미(나오미 왓츠)는 중학생 아들 노아(콜튼 고보)와 초등학생 딸 에밀리(시에라 말트비)와 교외에서 살아간다. 어느 날 노아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며 에이미에게 반항하고 에이미는 방 안의 노아를 뒤로한 채 조깅에 나선다. 에이미는 홀로 운동하는 중에도 회사 업무, 부모의 연락 등 신경 쓸 일들이 많다. 신경증적 사건이 다발하던 에이미의 휴대전화에 이내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긴급 경보 문자가 발송된다. 노아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가 학생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 에이미는 자신이 집을 나선 사이 노아가 등교했고, 총기 테러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음을 알게 된다. 에이미는 오로지 휴대전화 한대에 의지한 채 산간을 가로지르고 협곡을 건너며 노아를 향해 달린다.
<패닉 런>은 84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쉴 새 없이 관객을 몰아세우길 시도한다. 와중에 에이미는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 역할과
[리뷰] ‘패닉 런’, 영화가 전속력으로 달릴수록 관객은 심드렁해지고
-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대도 ‘장화신은 고양이’(안토니오 반데라스)는 거인과 결투를 벌이던 중 사망하지만 이내 다시 부활한다. 고양이에겐 9개의 목숨이 있기 때문이다. 여분의 목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장화신은 고양이는 8개의 목숨이 전부 소진돼 단 하나의 목숨만 남았음을 알게 된다. 죽음의 공포는 끊임없이 장화신은 고양이를 엄습해오고 남은 하나의 목숨이라도 부지하고자 그는 인간 가정의 반려묘로 여생을 살기로 한다. 반려묘 생활에 적응할 무렵 장화신은 고양이는 입양 가정에서 고양이 행세를 하며 살아가는 강아지 페로(하비 기옌)를 만나고, 과거의 연적 키티 말랑손(살마 아예크)과 재회한다. 이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각자의 소원 성취를 위해 어둠의 숲으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소원별을 노리는 것은 장화신은 고양이 일행뿐만이 아니다. 골디락스(플로렌스 퓨)와 곰 세 마리, 리틀 잭 호너(존 멀레이니) 등 동화 속 다른 주인공들도 소원별을 노리며 어둠의 숲으로
[리뷰]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묘생 9회차 고양이의 호쾌한 메멘토 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