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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잘생긴 변호사에서 못생긴 변호사로 전락한 당신, ‘못생긴 게 죈가요?’ 라고 물으셨죠? 물론 죄가 아니죠. 하지만 솔직하게 말 할게요. 신석기 변호사님, 당신 그렇게 심하게 못생긴 거 절대 아니거든요? 뽀글거리는 머리칼. 그게 뭐 대순가요. 정 맘에 걸린다면 스트레이트파마를 하거나 헤어 젤 발라서 정리하면 되지요. 삐뚤삐뚤한 치열과 웃을 때 사정없이 드러나는 잇몸. 가까운 교정전문 치과를 방문해 보세요. 소정의 시간과 금액을 투자하면, 숙련된 전문의가 당신의 스마일라인을 몰라보게 바꿔 줄 테니까.
아, 비용이 문제시라고요? 당신은 최저 생계를 유지하기도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런 이런, 법전만 들입다 파시느라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시나 봐요. 잊지 마세요. 당신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인정한 변호사자격 보유자랍니다. 억만금을 주고도 못사는 바로 그것 말이에요. 당신은 무담보, 무보증으로 얼마든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고요. 변호사, 의사, 회계사에게는 특별우대 금리를
[정이현의 해석남녀] 신석기 블루스의 ’신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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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연기는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10년만에 컴백해 출연한 드라마 에서 그는 같은 섬마을에 사는 자기 또래의 유부녀가 가출하려는 걸 붙잡는다. 그 유부녀가 자기 손목을 꽉 잡고 놓지 않는 고현정의 손을 피가 나도록 깨문다. 아픔을 씹어 삼키며 손목을 놓지 않는 고현정의 표정은 많은 걸 담고 있었다. 상대방에 대한 진심, 단호하고 고집 센 성격, 깨물린 손의 아픔 따위는 능히 견딜 수 있을 만큼 그 스스로 깊은 아픔을 지니고 있다는 암시까지. 순식간에 자기가 연기하는 극중 인물에 대한 시청자의 연민과 신비함을 끌어내는 그 표정은, 우리가 좋은 배우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이런 고현정의 연기는 의 연장선 위에 있는 것이기도 하다. 세파에 대처하는 내성을 갖추지 못한 여자의 자기 방어벽이 역으로 타인의 연민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유형이다. 연기를 중단했던 10년 동안 고현정은 20대에서 30대가 됐지만, 그의 연기 유형은 20대 여자에게 더 어울리는 것이다. 그의 얼굴도
[팝콘&콜라] 세속에 발 담그고 요동치는 30대 여주인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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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들>로 10년 만에 만난 백윤식-한석규
<그때 그사람들>로 10년 만에 만난 백윤식-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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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의 등에 날개가 돋았다. 이런 상상에서 <eden>은 출발한다. 그리고 이 상상이 커다란 3절지 260장에 옮겨졌다. 보통 만화 원고의 몇배가 되는 큰 사이즈에 스크린 톤 대신 먹의 농담과 직선적 펜 선 대신 붓의 유려함으로 표현된 흑백의 매력은 열정적인 탐구자인 작가가 일궈낸 성과다. 꽤나 미련스러워 보이는 이 작업을 끝끝내 마무리한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이두호 선생의 말을 빌리자면, 만화는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그리는 것. 무거운 엉덩이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한다.
<eden>은 주류만화와 비주류 만화의 미묘한 선상에 있다. 원고가 만들어진 이력이나 출판된 책의 모양새는 비주류지만, 담아낸 이야기는 주류와 닮아 있다. 날개 달린 괴수나 이 괴수에게서 공격을 당한 뒤 날개가 돋게 된다는 설정은 장르만화의 그것처럼 드라마틱하지만, 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주류의 문법에서 벗어난 독특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특히
대안적 만화의 시금석,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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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캐릭터로 이루어진 영화지만 캐릭터를 설명하기가 난감한 영화이기도 하다. 인물이 매우 많고 배분이 고르기 때문이다. 돼지촌의 선한 고수들과 도끼단의 악당들이 있고, 한때 잊혀졌던 액션배우들과 막 떠오르는 신예들이 있다. 그들 중에서 네명이 주성치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전계문과 진국곤, 임자총은 에 주성치의 사형과 사제로 출연해 낯이 익은 배우들. 이들에게 고모뻘 되는 원추는 홍금보, 성룡과 함께 칠소복의 일원이었던 배우로 에도 출연했지만 결혼하면서 사라졌었다. 일년 넘는 시간을 함께한 이들은 인터뷰 사이 잠깐 시간이 났을 때도 떠들썩하게 장난을 치면서 동대문으로 쇼핑하러갈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전계문과 임자총은 와 달리 액션연기가 없다. 심심하지 않았나.
=전계문 | 에서 이미 우리 무공이 얼마나 출중한지 보여주었기 때문에 서운한 마음은 없었다. (웃음) 우리가 무술연기를 하면 원추가 할 일이 없어지지 않았겠는가.
임자총 | 나는 를 찍는 내내 거의 공중에서 연기를
‘성치 패밀리’ 배우 4인 - 전계문, 진국곤, 임자총, 원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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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는 잠깐 마을나온 동네 청년 같은 옷차림이었다. 메이크업도 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재킷을 벗어달라는 요청에 잠깐 멈칫했지만 “티셔츠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선 금세 고개를 끄덕였다. 편안한 스포츠 재킷, 소매 색이 다른, 축구공이 그려진 티셔츠, 조연배우들의 인터뷰 자리에 끼어 스탭처럼 앉아 있다 일어서는 친근한 태도. 짤막하면서도 단호하게 대답을 하곤 했던 주성치는 자신을 꾸미지 않아도 좋다는 자신감을 가진 인물이었다.
-당신은 홍콩 최고의 배우이지만 한국에서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와 은 좀더 많은 대중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영화다. 이 두 영화와 지금까지 만든 영화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 은 내가 처음으로 제작한, 그것도 매우 진지한 쿵후액션영화다. 감독으로서, 배우로서, 나는 이 영화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연출기법이 모두 마음에 든다. 이전의 어떤 영화보다도.
-어린 시절부터 이소룡의 팬이었고 액션배우가 되
<쿵푸 허슬>로 국내 팬들 찾은 주성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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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가 쿵후영화를 들고 한국을 찾아왔다. 2002년 로 처음, 폭이 넓은 한국 관객과 만났던 주성치는, 다시 한번 쿵후의 부흥을 꿈꾸는 그만의 소망을 스크린 위에 비급처럼 펼쳐 보이고 있다. 주성치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은 갱이 되고 싶은 청년 싱이 희생과 정의와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전설로만 전해지던 무공 여래신장을 터득하는 영화. 중국 상하이에서 극비리에 촬영된 은 이소룡을 숭배해서 무도인이 되고자 했던, 그리고 결국엔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던, 주성치의 오랜 꿈이 결정으로 맺힌 영화다. “진지한 쿵후액션영화” 에 홍콩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부어넣은 그는 지금 또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의 사형사제들과 칠소복의 일원이었던 원추를 거느리고 한국에 도착한 주성치를 만났다. 편집자
나는 주성치 마니아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주성치를 좋아한다, 믿는다. 그의 영화가 나온다면, 장르가 무엇이건 본다. 어떤 이야기이건 무조건 본다. 주성치가 출연한다면, 일정 정도의 즐거움은 확
눈물의 의미를 아는 희극지왕, <쿵푸허슬>의 주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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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온 플러스 <L워드> 수·목 밤 10시(1월12일 첫 방영)
오는 1월12일 레즈비언을 소재로 한 드라마, <L워드>(14부작)가 국내 최초로 전파를 탄다. TV시리즈로는 드물게 1년여를 공들여 제작한 이 드라마는 레즈비언 커플 벳(제니퍼 빌스)과 티나(로렐 홀로먼)를 중심으로, 이성애자 제니(미아 커시너)와 제니를 좋아하는 마리나(카리나 롬바드), 유명세 때문에 커밍아웃을 못하는 테니스 선수 데나(에린 대니얼스), 양성애자 앨리스(레이샤 헤일리) 등이 겪게 되는 삶- 사랑과 이별, 순탄치 않은 가족사 등- 에 대한 스케치다.
<L워드> 제작진은 실제 레즈비언들로부터 ‘사실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일반 시청자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는 지점을 찾아내라는 초기의 과제를 레즈비언이 결코 ‘우리’와 다른 ‘그들’이 아님을 역설하는 것으로 풀어냈다. 새로 발견한 욕망(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성적 정체성!) 앞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동성애 부모가 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레즈비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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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 토 밤 11시
2003년 일본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이 지난 1월8일부터 CXM을 통해 국내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11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밤 2회 연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은 갑자기 회사에서 해고된 여주인공이 인기 만화가의 조수로 온천 여관에서 합숙하면서 겪는 일들을 통해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교훈적인 드라마다.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유미(다케우치 유코)는 갑자기 정리해고 통보를 받지만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새로운 기분으로 일을 찾기 시작한다.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미처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일본 전통 의상으로 대기업 출판사 아르바이트 면접을 본 유미는 바보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출판사의 별실에서 회의를 하던 인기 만화가 사쿠라이 지로(아베 히로시)는 우연히 유미를 보고, 다음 작품을 위한 3개월 동안의 온천 여행에 유미와 동행하겠다고 말한다. 온천 여관 ‘유노하라’에서 지내게 된 유미는 완
[TV 드라마관] 각박한 세상, 웃음으로 날려주마! <웃는 얼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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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월15일(토) 밤 11시
짐 셰리던 감독은 그의 영화적 신념에 비해 비교적 과소평가받는 감독에 속한다. ‘휴머니즘’이라는 개념에 갇혀 대중영화를 만드는, 극히 평범한 연출자로 취급받지는 않는지. 짐 셰리던은 북아일랜드에서 있었던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룬 를 제작했으며 와 (원제는 ) 등 가볍지 않은 작품을 꾸준하게 만들었다. 예컨대, 은 짐 셰리던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영화의 한 장면. 가난하게 사는 한 부부와 두딸이 있다. 놀이동산을 방문한 아버지는 딸의 부탁으로 E.T. 인형을 하나 얻으려고 한다. 공짜가 아니라 게임의 대가로. 구멍 속으로 공을 몇개 던져넣으면 인형을 얻고, 아니면 돈을 모두 날린다. 황당한 게임을 멈추지 않으면서, 결국엔 재산을 남김없이 털면서 아버지는 말한다. “아이에게 ‘포기’를 가르치고 싶지 않다”고. 애틋한 아버지의 정을 담은 영화로는 역시 남부럽지 않으며 감독의 자기반영적 특징을 지닌 작품세계 역시 여전하다. 북
아들의 인간성을 회복시킨 부정의 힘, <아버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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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1월14일(금) 밤 12시55분
풀도 집도 물소도 사람들도 썩어들어가는 베트남의 지독한 우기. 비는 계속 내리고 모든 것은 물속에 잠겨 있다. 는 1940년대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카마우 지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물소를 키우는 낌의 가족은 홍수가 나자 물소에게 풀을 먹일 수 없어 애를 태운다. 낌은 돈을 벌기 위해 물소 두 마리를 데리고 바테산으로 간다. 아버지처럼 자신도 소몰이꾼이 된 것이다. 그러나 낌은 물소 한 마리를 잃어버린 채 돌아오고, 병든 아버지는 죽음을 맞는다. 이 영화는 물과 물소와 함께 삶의 방식을 터득해가는 베트남 소년의 성장기면서, 그를 통해 베트남인들의 정서와 삶의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홍수로 인해 물로 뒤덮인 대지를 떼지어 몰려가는 물소들의 모습은 장관이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박함과 함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자기 민족의 정서를 전달하려는 감독의 야심이 듬직해 보이는데, 이런 작품은 TV 화면을 넘
[독립영화관] 민 뉴엔보의 <버팔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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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월16일(일) 밤 11시50분
제3회 테헤란영화제 출품
1996년 가을, 의 한국영화작가 시리즈를 연출할 당시, 김기영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추천한 영화가 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당시는 텔레시네된 영상자료가 없어 소개할 수 없었던 안타까움으로 내게 기억돼 있는 작품이다. 절과 수도승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초반부만 보고 있으면 영화 는 광기어린 그로테스크함의 영화미학으로 알려진 김기영 작품의 주제나 소재와는 다소 다른 축을 가지고 가는 듯하다. 그러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다양한 김기영의 트레이드 마크들을 확인하는 일종의 반가움이 매력을 더해준다.
절간에서 벌어지는 올깨끼(10살 전후에 절에 들어온 승려)와 늦깨끼(어느 정도 장성하여 절에 들어온 승려)의 권력다툼이나 승려들간의 반목과 질시, 비구니를 여자로 생각하는 비구승들의 말투나 행동 등은 역시 김기영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영화임을 확인하게 한다. 상당히 많은 분량의 난해한 대
[한국영화걸작선] 김기영표 ‘광기의 미학’, <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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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해일이 휩쓸고 간 참혹한 땅 남아시아에, 세계 각국에서 줄을 잇는 온정의 손길이 가득하다. 전세계의 스타들 역시 빛나는 이름에 어울리는 선행을 통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영화인’으로 커밍아웃을 한 이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타이 피피섬에서 를 촬영하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밝혀지지 않은 액수의 금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지난해 12월29일 이탈리아에서 신작 의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이번 참사를 “참혹하고 무서운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지난 9·11 테러 뒤에도 100만달러를 쾌척했던 샌드라 불럭은 이번에도 같은 액수를 기부하면서 다시 한번 넉넉한 품을 자랑했다. 비극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아시아는 어떤가. 국내 개봉을 앞둔 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사정봉은 선배 유덕화와 함께 자선콘서트를 열었다. 여명, 곽부성, 알란 탐 등은 기금 마련을 위한 방송에 출연했고, 기부금은 620만달러를 넘어섰다. 홍콩 내에서 이런 식으로 대중
지진과 해일로 막대한 피해 입은 남아시아를 돕는 아름다운 영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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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출몰한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소시민’을 소화하기에 가장 적합한 얼굴은? 부터 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남자의 비범한 순간을 탁월하게 소화했던 송강호. 그가 봉준호 감독의 세 번째 영화 의 주인공, 박강두로 결정됐다. 박강두는 아버지와 함께 한강 고수부지에서 매점을 지키던 가장. 그러나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딸을 잃은 그와 그의 가족들은, 무능력한 정부를 대신하여 맨손으로 괴물에 맞선다. 시나리오를 시작할 때무터 송강호를 염두에 두었던 봉 감독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송강호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에 바탕을 둔 블랙코미디, 스릴러를 선보였던 봉 감독의 전작을 떠올리면, 비슷하지만 새로운 모습의 송강호를 통해 마주하게 될 한국적 괴물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극대화된다. 1월 중 캐스팅을 마무리할 은 4, 5월 쯤 크랭크인하여 내년 초 개봉예정.
<살인의 추억> 흥행콤비 <괴물>로 다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