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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가을. 임필성 감독은 무보급 남극 횡단에 도전했다 좌절한 허영호 대장의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접한 뒤, 한계상황에서 원형의 욕망을 드러내는 탐험대원들의 이야기를 구상했다. 그는 이미 지난해 6월 말, 5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데뷔작 <남극일기>의 촬영을 앞둔 떨리는 소감을 <씨네21>에 보내온 바 있다. 그리고 다시 1년. 칠전팔기 끝에 촬영에만 들어가면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 굳게 믿었던 임필성 감독은 예상치 못했던 좌절을 연이어 겪으며 고난의 행군을 이어왔다. 작업환경과 스타일이 전혀 다른 뉴질랜드 스탭과의 불화와 화해, 철두철미한 준비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뉴질랜드의 기상변화, 광활한 자연을 세트장 안에 고스란히 재현해야 하는 어려움 등 모든 것은 도달불능점을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영화 속 탐험대의 여정과 다를 바가 없었다. 숱한 눈보라와 화이트아웃 상황을 지나 이제는 CG와 믹싱 등 마지막 후반작업에 여념이 없는 임필성 감독. 그가 5월1
<남극일기> 제작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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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호러 하이브리드 장르의 대표주자임을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시리즈. 늘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휘슬러와 함께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가 블레이드를 돕는다. 감각적인 영상과 화끈한 뱀파이어 사냥이 볼거리.
전통적으로 우수한 DVD 퀄리티를 자랑한 전편들처럼 또한 그 전통을 이어간다. 뛰어난 화질과 음향을 자랑하며, 부록으로 감독과 제작자 음성 해설을 기본으로, 100분에 이르는 영화 제작 다큐멘터리를 제공한다.
<블레이드 3 Unrated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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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이리나 비요클룬트)는 왜 사람이 따분하게 일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쾌락주의자다. 그녀는 열정이 많다. 그러나 그 열정을 쏟을 대상이 없어 일상이 더 따분하다. 친구 집에 얹혀살면서 집세도 내지 않고 막연히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던 밀라는, 바에서 만난 남자 아키 모리슨(새뮬리 에델만)과 하룻밤을 보내고 연인이 된다. 아키는 헤로인 중독자였던 아내와 이혼하고 열살 남짓한 아들 요나스(루프 카리스토)와 둘이 사는 남자. 아키는 마약 밀수단의 일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밀라에게 숨기지만, 뒤늦게 밀라가 눈치챈다.
제법 의도가 분명해 보이는 국내 제명을 가진 영화 <정사3>는 원제가 ‘Me and Morrison’이다. 말하자면 밀라와 아키의 이야기이고, 정말 두 사람만의 이야기다. 세상을 탈출하고 싶다는 건 밀라만의 얘기가 아니라 아키의 꿈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서 나는 상상을 해봐”, “네가 경도를 지정하면 내가 위도를 정할
철딱서니 없는 사랑과 삶, <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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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무라 류헤이의 <아라가미>에 이은 ‘Duel Project’의 두 번째 작품. 제목인 동시에 영화의 배경이 되는 ‘2LDK’는 원래 ‘2 Living Room, A Dining Room, A Kitchen’ 즉 방 2개, 거실에 부엌이 딸린 아파트나 맨션의 일본식 약어. 그러나 쓰쓰미 유키히코는 이 평범한 공간을 ‘2 women, Love, Die, Kill’을 연상시키는 끔찍한 곳으로 바꿔놓는다.
같은 연예 기획사 소속인 라나(노나미 마호)와 노조미(고이케 에이코)는 도쿄의 2LDK 아파트에서 동거 중인 여배우들이다. 선후배 사이인 둘은 성격과 취향이 완전히 다르다. 포르노 배우 출신인 라나는 구찌, 샤넬 등만 걸치는 명품족에 남자관계가 복잡하고 성공에 목숨 건 여자. 반면 섬 출신으로 도쿄에 상경한 노조미는 ‘도시에서는 승자가 되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규칙’이라고 믿는 배우 지망생이다. 평소 계란에까지 자기 이름 이니셜을 써둘 정도로 기본 규칙에 철저한 노조미에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죽음을 각오한 대결, <2L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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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서비스에서 오는 5월 17일 출시 예정인 <공공의 적 2>의 자세한 사양이 공개됐다.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본편은 2.3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5.1 채널의 음향을 지원한다. 부록으로는 강우석 감독, 배우 설경구, 정준호, 강신일이 참여한 음성해설과 제작관련 영상, 인터뷰 등이 수록된다.
한편 영화 속 긴박한 자동차 추격 씬을 <썸>의 장윤현 감독이 연출했는데, 해당 장면에 관한 장윤현 감독의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도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우리 시대 공공의 적’ 앙케이트 인터뷰도 기대가 되는 부록이다.
시네마서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고급스런 디지팩 패키지에 담겨 나올 예정이며 프로덕션 노트가 포함된 화보집도 동봉될 전망이다.
<공공의 적 2> DVD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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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 우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프랑스 감독 자크 드미(1931~1990)의 대표작 7편을 상영하는 ‘자크 드미 특별전’이 11일부터 19일까지 낙원동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 극장)에서 열린다. 자크 드미는 활동시기와 동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영화 철학에서 누벨바그 세대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사운드와 이미지가 빚어내는 매혹을 서정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면서 다른 누벨바그 감독들과는 차별성 있는 영화세계를 구축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장편 데뷔작인 <룰라>(1961)에서 이미 자크 드미는 춤과 노래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쉘부르의 우산>(1964)과 <로슈포르의 숙녀들>(1967), 마지막 영화 <추억의 마르세이유>(1988)에 이르기까지 춤과 음악을 중요한 모티브이자 이야기를 풀어가는 한 방식으로 삼았다.
또한 드미의 영화에는 운명의 힘에 의해 이끌려가는 여성 주인공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이 경험
자크 드미 감독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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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상황과 소재를 놓고 두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이야기를 만들게 하자.” 이같은 요지의 기획안을 집어든 가와이 신야. 쓰쓰미 유키히코와 기타무라 류헤이 두 감독에게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죽음을 각오한 대결’이라는 과제를 던졌다. 과제는 ‘듀얼 프로젝트’(Duel Project)라 명명됐고, 두 감독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주인공들마냥,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대결을 벌여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
기타무라 류헤이는 싸움의 신과 평범한 인간간의 무협 판타지를 골랐다. 이상한 신사에 머물게 된 한 사무라이가, 자신이 사람을 잡아먹는 ‘텐구’이자 싸움의 신 ‘아라가미’라 주장하는 막강한 남자와 서로의 목숨을 놓고 대결하는 것이 줄거리다. ‘아라가미’라는 인물은 인간세계에서 자신의 이름이 ‘미야모토 무사시’라 한다. 일본의 ‘검호’라 불리는 ‘미야모토 무사시’는 검으로 세상을 해쳐나가며 검으로 도에 이른 무사의 표상이다.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에서 무사시를
무사시 대 사무라이, <아라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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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에 기반한 영화 <코치 카터>의 가장 극적인 순간은 농구부 감독 켄 카터(새뮤얼 L. 잭슨)가 커다란 자물쇠로 체육관을 폐쇄할 때다. 그는 농구부 아이들이 자신과의 계약과 달리 수업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수업일수를 채울 때까지 농구부 훈련은 물론이고 다른 팀과의 경기마저 포기한다.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지역사회까지 반발하지만 카터의 의지는 굳세다.
카터가 리치몬드 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부임할 때 아이들과 맺은 계약은 그의 말마따나 ‘단순한 규칙’에 불과해 보인다. 모든 학생이 C+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고 기본 수업일수를 채워야 하며 수업 때는 맨 앞줄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조건은 아이들에게 가혹하기 짝이 없다. 실업과 빈곤, 그리고 폭력이 난무하는 슬럼인 리치몬드의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으로부터 차단돼 있다.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마저 학생들을 거의 포기한 상태. 카터는 비록 농구부 감독일 뿐이지만 아이들에게
스포츠는 스포츠고 인생은 인생이다, <코치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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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은 중고교 교사였다. 그래서 영화를 보더라도 다른 어떤 소재보다도 선생님이나 교육에 관한 작품에 우선 마음이 갔던 것 같다. 영화의 궁극적 지향이 무엇이든 간에 교사와 학생 간의 인간적 소통을 다룬 것이라면 내 경우는 무조건 감동의 일순위에 올랐다. 멀리 따지면 ‘명화극장’의 단골이었던 시드니 포이티어 주연의 1967년작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 있고, 가깝게는 키팅 선생을 시대의 영웅으로 만든 1989년 <죽은 시인의 사회>, 1995년의 <위험한 아이들>과 <홀랜드 오퍼스> 그리고 1999년의 <뮤직 오브 하트>를 잊을 수 없다. 이런 선생님 영화들은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출렁인다.
올해도 음악선생 클레망 마티유의 교육열정을 그린 프랑스영화 <코러스>가 더해졌다. 마티유가 대머리에 뚱뚱하고 지극히 평범한 얼굴의 소유자라는 점, 그 외모에 있어서 나와의 유사성은 한층 영화에 나를 깊숙이 잠기도록 해주었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스쿨 오브 락> 조앤 쿠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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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제이 보고서>는 센세이셔널하지 않다. 성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통계내는 킨지 보고서의 본질처럼 영화 역시 성적 욕망에 대한 활화산 같은 시선 대신, 건조하고 지극히 ‘보고서’적인 시선을 택한다. 그것은 영화의 초점이 킨지 보고서의 질문과 답을 온몸으로 구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언어를 수집하여 숫자를 매기는 연구자들에게 맞춰져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시대를 너무 앞서 살아 피로했던 인간 킨지가 있다. 성 해방론자, 성 개척자와 부도덕한 연구자, 신을 거스르는 섹스주의자 사이를 오갔던 인물. 이미 반세기 전, 1만2천명의 입을 열게 하여 그들의 ‘낯 뜨거운’ 성행위를 낱낱이 밝혀낸 인물.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럽다고 일컬어지던 영역을 단순한 숫자로, 명료한 문장으로 정리해낸 인물. 영화는 이 희대의 인물을 전혀 모나지 않은 방식, 어찌보면 지극히 전형적인 전기적 구조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영화가 택한 킨지 일생의 순간들은 그가 설파했던
건조하고 지극히 ‘보고서’적인 시선, <킨제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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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줄의 탄력으로 쏘는 무기다. 줄이 팽팽하지 않으면 화살은 날아가지 않는다. 김기덕 감독은 영화 첫머리에 활처럼 팽팽하게 살고 싶다고 쓴다. 영화는 팽팽하게 살고(활: 活) 싶은 사람의 이야기만으로 읽히지 않는다. 잘못 읽으면 앳된 소녀를 사랑하는 노인의 엇나간 도착적 사랑의 이야기이다. “인간의 정욕은 인같이 우리 몸에 따라붙는 게 아닌가” 하는 노인 역 전성환의 소회는 영화를 이해하는 좋은 실마리가 된다. 나이가 들어도 떨쳐지지 않는 정욕이 인생이라는 현을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닐까. 활(活)은 사전에 따르면 ‘물이 바위에 부딪히며 물결이 합치고 하여 소리를 내면서 힘차게 흘러가는 것’을 말한다. 김기덕 감독은 물과 물이 부딪치는 애증의 관계가 삶을 만든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러나 이것은 표피적인 독해일지 모른다. 활은 화살을 메워서 쏘는 무기란 뜻과 더불어 현악기의 현을 켜는 기구란 뜻이 있다. 두 번째 활의 뜻은 팽팽한 현을 마찰시키고 어루만져 소
<사마리아>의 근심을 더 깊은 곳으로 끌고 내려간 버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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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끝났다고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지어다. ‘행사의 달’ 5월답게 작지만 다양한 영화제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니. 서울애니메이션에서 5월13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최강애니전’은 안시, 오타와, 자그레브, 히로시마 등 세계 4대 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은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 2004년 안시에서 단편 그랑프리를 받은 디즈니의 <로렌조>를 비롯해 아드만 스튜디오의 <동물원 인터뷰-고양이냐 개냐?>(2004 안시 TV부문 그랑프리), 동물원에서 펼치는 <매트릭스>인 <미트릭스>(2004 안시 인터넷 단편)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5월14일부터 19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서울유럽연합영화제는 유럽연합 15개국의 영화 15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전주영화제에서도 소개됐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5개의 장애물>(덴마크), 2003년 베를린영화제 국제평론가협회상 수상작 <희미한 불빛&g
애니영화제 갈까, 유럽영화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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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문학의 대가 클라이브 바커와 액션영화 거장 오우삼이 만나 호러 프랜차이즈를 만든다고 <Zap2it.com>이 5월9일 보도했다. <데모닉>(Demonik)이라는 제목의 이 호러물은 게임과 장편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오우삼의 타이거 힐 엔터테인먼트와 마제스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블러드레인>게임을 만들었던 터미널 리얼리티 회사가 게임 개발에 참여한다.
영화<헬레이저>의 원작자로 유명한 클라이브 바커는 게임과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 영상, 게임의 사운드 등을 총괄하며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데모닉>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력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나는 게임의 틀을 세우고 캐릭터를 다듬는 일에 굉장한 즐거움을 느낀다. 물론 나만의 음울한 분위기도 집어넣을 생각”이라고 바커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2006년엔 성과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우삼과 클라이브 바커, 호러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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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DVD의 가치를 말할 때 우리는 ‘영화 말고도 이런저런 덤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든다. 모든 DVD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DVD에는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를 비롯한 컨텐츠 외에 그것과 관련된 부록들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 부록의 가치가 타이틀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거나 또는 그 반대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DVD의 부록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의미를 곱씹을 때가 있다면, 그것은 부록을 통해 영화를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다. 영화는 의외로 닫힌 매체이다. 불특정다수의 관객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그들 각각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는 반면, 관객 하나하나의 입장은 어느 한 쪽으로 굳어지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음성해설이나 제작과정을 기록한 영상물 등의 부록을 통해 관객은 영화를 만들게 된 배경이나 창작자의 의도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의견을 조금
<스팽글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