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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 4학년, 이제 곧 3학년, 5학년으로 올라갈 겨울방학 중이다. 태권도장, 미술학원, 영어학원을 적당히 섞어가면서 겨울방학을 보내는 중인데, 사실 시간 보내기가 쉽지 않다. 방학 전에는 집 근처로 누군가 찾아오면 커피도 한잔 마시고 그랬는데, 두 어린이의 학원 시간이 제각기고, 영어학원 말고는 차가 없어서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것도 정신이 없다.
큰애는 이제 <포켓몬스터>를 그만둘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 혼자서 영화를 볼 정도는 아니다. <원피스>를 주로 본다. 작은애는 한창 <포켓몬스터>를 볼 나이다. 영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서 전투 신만 보여주면 재밌게 본다. 만화 <삼국지> 같은 것들을 둘 다 본다. 얼마 전 <안시성>의 후반부 전투 신을 보여줬는데 아주 재밌게 봤다. 나는 <안시성>을 그렇게 재밌게 보지 않았는데 어쨌든 어린이들에게 만화를 덜 보
[우석훈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명량’과 ‘한산’, 어린이들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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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두더지 두다(이영아)의 고민은 엄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혼자서만 엄마 이야기를 하지 못해 시무룩하게 있던 어느 날, 두다에게 후후섬이라는 곳에 엄마가 있을 거란 소식이 전해진다. 문제는 그곳에 가기 위해선 신비의 꽃, 빛나는 크리스털, 향기나는 돌멩이를 모아야만 한다는 것. 다행히 돌멩이를 이미 가졌던 두다는 단짝들과 나머지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신비의 꽃을 먼저 손에 넣으며 순항하던 원정대는 전용차 핑카의 열쇠를 훔친 아기 토끼를 쫓다가 눈토끼 마을로 경로를 이탈한다. 용에게 아기 토끼들이 제물로 바쳐진다는 그곳에서 토끼와 생김새가 비슷한 두다가 제물 신세가 되고 친구들은 갇히면서 이들의 여정에 차질이 생긴다.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은 2013년부터 방영된 EBS의 대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의 첫 번째 극장판이다. 어드벤처 장르물로서 이 영화의 묘미는 영리한 공간 활용에 있다. 원정대의 탈것을 날아다니는
[리뷰]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한눈팔아 확장되는 모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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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프래쳇의 판타지 소설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어메이징 모리스>는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휴 로리)와 피리 부는 소년 키이스(히메시 파텔), 이들과 한통속인 쥐들의 소동을 그려나간다. 쥐를 함께 사는 생명체가 아닌 전염병의 근원으로만 여기는 마을 분위기 속에서 모리스와 키이스는 쥐를 잡는 시늉을 벌이고, 쥐들은 소탕되는 연기를 펼친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철저한 계획하에 꾸려진 계략이다. 열심히 돈을 모으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리스가 쥐들은 물론 키이스까지 꾀어 사기극을 도모한 것이다. 이를 알 리 없는 순진한 쥐들은 언젠가 올 행복한 나날을 기다리며 모략에 공조한다. 쥐들의 바람은 단 하나. 동화 <미스터 번지의 모험>처럼 건강한 텃밭을 꾸리고, 쥐약과 쥐덫이 없는 세상에서 다른 동물들과 조화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모리스의 말마따나 돈을 모으기만 하면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거라 굳건히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은
[리뷰] ‘어메이징 모리스’, 창의적인 시작, 보편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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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독일의 쾰른, 옛 애인 프란츠와 헤어지고 상심에 빠져 있는 영화감독 피터(드니 메노셰)의 아파트로 여배우 시도니(이자벨 아자니)가 찾아온다. 3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관계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사뭇 다르다. 헤어지기 직전, 시도니는 해외에서 만났다는 23살 청년 아미르(칼릴 벤 가르비아)를 피터에게 소개한다. 아미르에게 첫눈에 반한 피터, 그는 어시스턴트인 칼(스테판 크레퐁)이 바라보는 앞에서 아미르와 동거를 시작한다. 매력적이고 야심에 찬 아미르는 주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을 이용하고, 불과 9개월 만에 둘의 관계는 완전히 전복되고 만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알려진 영화 <피터 본 칸트>가 국내 개봉한다. 프랑수아 오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영화에 대한 영화’인 이번 작품은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가 1971년에 쓴 희곡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
[리뷰] ‘피터 본 칸트’, 스스로의 천재적 ‘무게’에 짓눌린 주인공을 바라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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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23일 늦은 밤부터 24일 크리스마스이브의 시작까지 이어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밤샘 촬영. 배우 이보영은 그 긴 시간 감정의 끈을 놓지 않고 문을 열고 나왔다. 눈 오는 밤 찬란하게 아름다운 한 장면을 위해서.
[ARCHIVE] 그해 겨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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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을 축하한다. 얼마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2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 21억2800만달러(취재 당일 2월2일 기준)를 넘었는데 누가 일일이 세고 있겠나? (웃음)
- 세계 모두가?
= 한국은 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준 국가 중 하나다. 내 작품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많은 것 같아 감사하다.
- 이번에 재개봉하는 <타이타닉>의 경우, 2012년 개봉된 3D 버전(타이태닉호 침몰 100주기 추모 개봉)과 차이가 있나.
= (3D 4K 초고화질 외에도) 큰 의미가 있다면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10년 전에는 발전된 3D 테크놀로지를 도입했었다. 개인적으로도 결과물이 궁금했고. 당시 1800만달러를 투자했는데 아마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3D 컨버전이었을 것이다. 최근에 애트모스 사운드를 통해 공간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다. 얼마 전 다시 관람했
[인터뷰] ‘타이타닉: 25주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 “25년 전, 밸런타인데이에 일일 흥행수익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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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25주년을 기념해 밸런타인데이에 재개봉을 기획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프로듀서 존 랜다우가 최근 전세계 기자회견을 화상 인터뷰로 진행했다. 30년간 함께 작업해온 두 사람은 눈빛만으로도 뭘 원하는지 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타이태닉호 침몰’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어비스>를 연출하던 당시 카메론 감독은 우즈홀 해양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WHOI)와 작업하면서 타이태닉호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WHOI 멤버들이 타이태닉호를 발견해 내부를 탐험하는 것을 지켜보던 카메론 감독은 1958년작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다시 관람했고, 타이태닉호가 러브 스토리의 배경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 카메론 감독은 20세기 폭스와 가진 미팅에서 타이태닉호가 침몰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이 위
[현지보고] 사랑과 희생의 대서사시여,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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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더 베어>
이토록 짜증나지만 사랑스러운 인간들이 또 있을까. 과시하지 않는데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며, 배우들의 앙상블은 놀랍도록 완벽하다. 연출로서 공부할 거리도 무궁무진한 소중한 작품!
존 르 카레 × 이언 플레밍 × 로버트 러들럼
첩보를 다룬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보니 다시 한번 스파이물을 꺼내보게 된다. 시대의 차가운 속성을 담아 더욱 매력적이었던 이 장르를, 지금의 한국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의미 있을까. 시린 세계 안에서 뜨거워지는 인물은 얼마큼 다양한 시청자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까. 끝없는 질문의 답을 찾아 대가들이 남긴 힌트를 따라가본다.
<라이언 맥긴리 컬렉션: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
너무나 애정하는 <천원짜리 변호사> 김재현 감독님의 소중한 선물! 구스 반
[LIST] 김희원 PD가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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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의 동명 세기말 비디오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내 케이블 채널 HBO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통해 이미 에피소드4까지 방송된 이 시리즈는 타 방송과 다르게 매주 시청률이 증가하고 있다. 곰팡이균에 의한 팬데믹 발생 20년 후를 배경으로 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1월15일 에피소드1의 방영 당일 시청자 수는 470만명이었고, 에피소드2는 570만명(전주 대비 22% 증가), 에피소드3는 640만명(전주 대비 12% 증가), 2월5일 방송된 에피소드4는 750만명(전주 대비 17% 증가)을 기록했다. 이로써 HBO 역사상 처음으로 지속적인 시청률 증가를 보이는 시리즈가 됐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월요일 아침 출근 후 시리즈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는 ‘워터 쿨러 모먼트’를 다시 만들어냈다.
가장 회자됐던 에피소드3의 삽입곡 린다 론스태드의 <Long Long
[NEWYORK] 라오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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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드라마나 영화의 메인 주인공은 탐욕스러운 권력에 회사를 빼앗기고 자살로 위장된 어머니의 복수를 준비하며 검사에서 군 법무관을 거쳐 변호사로 변신하는 박준경(문채원)이었을 것이다. 연줄이 없는 형사부 말석 검사로 정의와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하는 장태춘(강유석)도 준경만큼 주인공으로 세우기에 충분하다. SBS <법쩐>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준경과 태춘의 조력자가 되는 은용(이선균)이 중심에 선다는 점이다. 명동 사채시장에서 성장해 국제금융시장에서 활약하며 자신을 ‘돈 장사꾼’으로 소개하는 조력자를 주인공으로 삼으니 억울함은 혈육을 잃은 준경에 미치지 못하고, 조카 태춘이 가진 상승 욕구와 혈기는 중년의 은용에겐 이미 겪고 지나온 후일담으로만 기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쩐>이 신선한 점은 은용을 주인공으로 세우는 명분이 ‘사람의 도리’였기 때문이다.
소년원 출신인 은용이 싸움에 휘말려 유치장에 갇혔을 때, 준경의 어머니 윤혜린(김미숙)은
[유선주의 드라마톡] ‘법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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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다운 게 뭔데?!?>
넷플릭스
영화에 관련한 다큐멘터리, 그중 영화사와 과거 영화계가 의도적으로 표백한 영화사를 재서술하는 다큐멘터리는 언제나 시네필의 환호를 부른다. <흑인다운 게 뭔데?!?>는 영화평론가이자 흑인 영화사 연구자인 엘비스 미첼이 직접 제작, 연출하고 내레이션까지 도맡은 흑인 영화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흑인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기인 1970년대에 중점을 두며 그간의 영화사 서술이 얼마나 백인의 취향대로 저술됐는지를 수많은 푸티지와 인터뷰 인서트로 고증한다. 새뮤얼 L. 잭슨, 로런스 피시번, 우피 골드버그, 젠데이아 등 흑인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이 영화계로 진로를 확정하는 데 그리고 오롯한 개체로서 자아를 형상하는 데 당대의 블랙 무비들이 얼마만큼 영향을 끼쳤는지를 충실히 고백한다.
<보호구역의 개들> 시즌2
디즈니+
언뜻 쿠엔틴 타란티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1992)을 떠
[OTT 추천작] ‘흑인다운 게 뭔데?!?’ ‘보호구역의 개들 시즌2’ ‘오프라 + 바이올라: 넷플릭스 스페셜 이벤트’ ‘크레이지 컴페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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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 감독 사무엘 도노반, 트레이시 디어, 다니엘 그로우 / 극본 에밀리아 디 지롤라모, 제이미 크릭튼, 캐서린 트레제나 / 출연 앨프리드 몰리나, 로시프 서덜랜드,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사라 부스 / 플레이지수 ▶▶▶
베테랑 형사 아르망 가마슈(앨프리드 몰리나)는 든든한 후배 장-기(로시프 서덜랜드), 매사 침착한 이자벨(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열정만큼 신중함이 따라주질 않는 신참 니콜(사라 부스)과 캐나다 퀘벡의 쓰리 파인즈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수사한다. 드라마는 크게 세축의 이야기를 교직하며 진행된다. 드라마 전반을 이끄는 미스터리는 실제 캐나다에서 원주민 여성들이 계속해 살해되거나 실종됐던 제노사이드 범죄로부터 연유한다. 아르망 경감은 상관의 보복성 인사 발령에도 불구하고 실종된 원주민 소녀 블루 투 리버스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르망의 탐문 수사 과정에 끊임없이 삽입되는 이야기는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스며나오는 어머니에 관련한 슬픈 기억이다.
[OTT 리뷰] 왓챠 ‘쓰리 파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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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의 이원태 감독이 4년 만에 신작 <대외비>로 돌아왔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을 배경으로 국회의원 당선을 희망하는 해웅(조진웅)과 권력 실세 순태(이성민), 조폭 보스 필도(김무열)가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는 범죄 드라마다. 지지율 1위로 올라선 해웅은 이번에야말로 만년 후보에서 벗어나리라 다짐하지만 결국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하고 만다. 순태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그가 훼방을 놓은 탓이다. 해웅은 재기를 꿈꾸며 지역 재개발 계획이 담긴 대외비 문서를 비밀리에 입수하고, 필도와 손잡고 선거판에 뛰어든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보안관> <공작> 등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조진웅과 이성민의 심리전, <악인전>에 이어 이원태 감독과 다시 한번 함께한 김무열의 거친 에너지, 권력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완력 다툼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coming soon] ‘대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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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SM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엔터테인먼트 지형도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2020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추진해온 카카오는 지난 2월7일 인수가 아닌 유상증자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SM 이사회는 카카오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약 1119억원 상당의 신주와 약 1052억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전환이 이루어지면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지분 9.05%를 확보하게 된다. 기획과 제작 역량, 플랫폼 등 IP 밸류 체인을 보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팝 열풍을 선도해온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IP와 히트곡을 기반으로 음악 및 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도 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와 함께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치열한 글로벌 음악 및 콘텐츠 시장 경쟁에
엔터테인먼트 지형도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