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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여전히 5월이지만 온도계는 드디어 30도를 넘어섰다.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위에서 뙤약볕이 그대로 내리쬐는 스탭들의 얼굴은 홍당무가 된 지 오래다. 형사 역이 대부분인 배우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맏형 격인 강종태 역을 맡은 손현주는 “2월15일 가죽점퍼 입고 크랭크인할 때가 봄날이었다”고 설명한다. 바바리를 입고 선 반장(박용진)도 이에 호응하듯 땀범벅이 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촬영 내내 모조리 가죽점퍼, 가죽재킷을 입는 주인공 이대로 역의 이범수는 오늘은 유일하게 면점퍼를 입은 터라 그나마 여유있는 모습. 흡사 서울 근교의 신도시를 연상시키는 아파트와 정돈된 도로들과 사거리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계양경찰서의 주차장. 이곳은 이영은 감독의 신작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촬영현장.
오늘 촬영분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이대로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동차 사고를 가장하는 대목. 반장은 속도 모르고 봉고로 태워서 데려가려 하고, 후배는 이
이대로, 익을 순 없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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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국제영화제 이사회의 갈등으로 정재형 수석 프로그래머와 박흥석 조직위원장이 지난달 말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파행을 빚었던 광주국제영화제가(한겨레 3일치 23면)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 광주국제영화제 이사회와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 정환담 이사장 등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의 임기를 영화제 폐막 뒤까지 연장키로 하고 영화제 개최에 합의했다. 이에 대해 정재형 전 프로그래머가 “광주영화제를 졸속으로 열면 안 된다”는 취지의 글을 기고했다. 편집자
광주국제영화제가 연기돼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래밍의 80%를 다 해놨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그 프로그래밍은 이미 사직서를 낸 본인을 포함한 두 명의 프로그램 팀원이 3개월에 걸쳐 70% 가량 만들어놓은 것이다. 지금 남아있는 두 명의 프로그래머는 그 가운데 겨우 30% 정도를 책임졌었는데, 그들이 직접 보지도 않은 영화들을 어떻게 성공
[특별기고] ‘졸속 개최’ 우려되는 광주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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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악당이 가려졌다. 부모도 안중에 없는 살인마 <공공의 적> 조규환 역의 이성재가 근래에 보기 드문 ‘나쁜 놈’ 1위로 뽑혔다. 총 1485명의 참가자 중 33%에 이르는 490명이 그를 선택했다. 2위는 미소년의 이미지로 치를 떨게 했던 <살인의 추억> 박현규 역의 박해일이다. “전 <살인의 추억>에서 박해일의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정말 범인 같은 그 느낌…. ㅠ”(insun7800) 같은 으스스한 추억을 끌어내는 이를 포함 365명이 그를 뽑았다. “아니… 사실 박해일은 악당으로 나온 건 아니었지 않나요? ^^;;”(skyafternoon)라는 옹호론도 만만치 않았다. 3위는 <올드보이> 이우진 역의 유지태다. 그의 방법이 잔인하긴 했나보다. “영화사상 가장 독창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 복수방법에 한표!”(kojongsoo8318)를 포함 299명이 그의 복수를 잊지 못했다. 아깝게 4위에 오른 <달콤
[씨네폴] 살인마 이성재 “무셔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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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중산층 시민의 삶을 다룬 영국 다큐멘터리 <어떤 나라>(State of Mind, 2004년작)가 오는 8월 19일부터 서울 대학로의 하이퍼텍 나다 극장에서 개봉한다. 감독은 1966년 런던월드컵 당시 북한 축구팀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일생일대의 승부>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니얼 고든. 고든 감독은 북한 매스게임의 세계를 카메라에 기록하되, 여기에 참가한 두 여중생과 그 가족의 일상을 2003년 2월부터 매스게임 공연일인 7월27일 ‘전승기념일’까지 6개월 동안 쫓아가면서 평양 중산층의 삶을 내밀한 부분까지 구석구석 담아낸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하이퍼텍나다 극장은 영화 개봉과 함께 고든 감독 방한 및 그의 전작 <일생일대의 승부> 상영도 함께 추진중이다.
평양 시민 삶 담은 영국 다큐 ‘어떤 나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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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9개월 연속 감소세
일본 수출 등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호조와는 달리 영화산업의 내수가 장기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월6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영화 관련 산업의 4월 매출이 전년 대비 24.3% 감소하여 지난해 8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영화산업의 매출액은 2001년 17.1%, 2002년 21.4%, 2003년 8.7%, 2004년 3.9%로 증가세가 계속되다가 지난해 8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SICAF 8월11일 개막
오는 8월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상영작 목록을 발표했다. 77개국에서 보내온 846편의 작품들 가운데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모두 88편. 장편 부문에서는 TV시리즈로도 잘 알려진 국내작품 <뽀로로의 대모험>과 1인 디지털 작업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등 5편의 장편애니메이션이 상영되며, 단편부문에
[국내단신] 영화산업 9개월 연속 감소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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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3>, 드디어 크랭크인
<미션 임파서블3>가 드디어 7월18일 이탈리아에서 크랭크인한다. 제작사 파라마운트의 CEO 브래드 그레이는 그간 제작·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와 예산과 관련한 견해 차이로 진통을 겪었지만 이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는 빙 레임즈, 미셸 모나한,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등이 새로 캐스팅됐다. TV시리즈 <앨리어스>와 <로스트>를 만든 J. 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는다. 2006년 5월 개봉예정.
<엑스맨3>의 새 감독, 브렛 래트너
브렛 래트너가 <엑스맨3>를 연출한다. 브라이언 싱어와 매튜 본에 이어 <엑스맨3>의 메가폰을 쥐게 된 래트너는 <러시 아워> 1, 2편과 <패밀리 맨> <레드 드래곤> 등 다양한 영화를 만들어온 감독. 코믹북 골수팬인 그는 전부터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들 기회를 몇번 놓쳤지만 이번에 오랜 숙
[해외단신] <미션 임파서블3> 드디어 크랭크 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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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타블로이드 뿐만 아니라 미국 여름극장가까지 뜨겁게 달구는데 성공했다. 지난 6월10일 개봉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Mr. & Mrs. Smith)가 주말동안 5105만달러를 벌어들여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일급 킬러 부부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로맨스와 코미디, 액션, 스릴러 등이 결합된 혼합장르 블록버스터. <고>와 <본 아이덴티티>의 덕 라이먼이 연출했다.
영화 자체보다도 주연배우들의 스캔들로 더 화제가 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제작 초기단계부터 순탄치 않았다. 애초 니콜 키드먼이 ‘미세스 스미스’로 캐스팅됐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취소되자 브래드 피트도 중도하차했으나 졸리가 출연을 결정하자 다시 컴백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어쨌거나 스캔들이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가슴졸였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는 첫 주말에 제작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美 흥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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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딸린 싱글맘과 사귀는 것에 재미 들린 백수 청년 윌. 그는 자신도 애 딸린 이혼남인척 하려고 유아용품점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온 새 베이비 시트를 마구 짓밟는가 하면 과자와 음료수를 마구 뿌려댄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황당해하는 표정이다. 대체 왜 그런 짓을 한 것일까? 삭제장면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철부지나 다름없는 윌은 유아용품점에서 도저히 어른이라고 할 수 없는 엽기적인 행동을 한다.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그는 베이비 시트를 파는 점원에게 애아빠답지 않은 질문을 한다.
이제서야 부모 맘을 알게 된 것일까.
윌을 좀 덜떨어진 초보아빠쯤으로 생각한 점원은 그에게 고마운 충고를 해준다.
뭔가 감을 잡은 윌...
베이비 시트를 엉망으로 만든 것에는 이런 배경이 있었던 것이다.
<어바웃 어 보이>베이비시트를 짓밟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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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카메론 디아즈, 할리 베리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파파라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6월9일 보도했다. 최근 한 파파라치가 특종사진을 찍기 위해 린제이 로한의 차를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하는 등 파파라치의 횡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이 현상황. 로한은 인터뷰에서 “더 이상 과격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규정같은 것이 필요하다”면서 “정말 공포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우선 스타들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과 검찰에게 엄중 수사를 요청했다. 구체적인 수사 대상은 주요 포토에이전시 다섯 곳이다. 이 에이전시가 사진사를 고용해 무리한 스타의 사진을 찍도록 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할리 베리는 “우리도 겁쟁이처럼 보이고 싶진 않다. 나는 파파라치의 입장을 이해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점점 선을 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이번 대처에 합류한 스타에는 저스틴 팀벌레이크와 리즈 위더스푼 등이 포함돼 있다. 위더스푼 역시 지난
할리우드 배우들, ‘파파라치와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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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은 ‘욘사마’ 배용준의 영화 <외출>이 일본에서 메이킹 DVD로 먼저 선을 보인다. 닛칸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발매될 예정으로 영화 개봉 전에 메이킹 DVD가 발매되는 것은 일본 영화 외에 극히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다큐멘터리 4월의 눈>(4월의 눈은 <외출>의 일본 개봉명)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이 DVD는, 배용준이 영화의 테마인 ‘배신과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인터뷰와 영화 촬영지인 삼척의 풍경, 촬영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고. 판매용과 렌탈용으로 동시에 선보이며 판매용에는 배용준의 사진이 붙은 엽서, 카드 등 구매욕을 자극하는 각종 아이템들이 포함된다.
DVD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쳐스 측은 영화 메이킹 타이틀로는 최근 가장 많이 팔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5만장을 넘어서는 판매고를 예상한다며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
배용준 주연 <외출> 메이킹 DVD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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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텔레비전 KTV가 세계화에 따른 빈곤, 소외, 기아, 질병 등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내년 5월 말까지 장기 방영한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세계 각 나라의 생활환경 문제를 다룬 영국 <비비시월드>의 시사 다큐 시리즈 <라이프>를 지난 3일 처음 방송한 데 이어, 내년 5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30분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영국 환경영상재단 TVE 제작
아프리카 등 소외 지역 조명
총 52편으로 구성된 <라이프>는 영국의 환경영상재단인 ‘TVE’가 세계화의 이면에 가려진 빈곤이라는 문제에 대해 세계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제작했다. 주로 가난한 나라나 내전 등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지역, 특정 집단의 인권이 억압되고 있는 나라가 취재 대상이다. 이들 지역 소외계층의 경제, 의료, 교육 등 일상 생활환경과 문제점을 밀착 취재했다.
첫 회 방송된 ‘여성으로 살아가기’에서는, 94년 전세계 지도
KTV, 시사다큐 시리즈 ‘라이프’ 1년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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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한국방송 공개홀은 어슴푸레한 조명 빛에 싸여 고요했다. 곧 500여명 관객들의 환호와 고동치는 음악이 이 공간을 흔들 것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가 30분 뒤면 시작이다. 이날 아침부터 수십여명이 톱니바퀴 맞물려가듯 움직였다. 잠시 맞은 정적이다.
한국방송 2텔레비전 <윤도현의 러브레터>(금 밤 12시15분 방영)는 실력 있는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는 몇개 안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폭과 음악전문프로그램의 깊이가 별개일까 만은 이를 두루 갖추기는 만만치 않다. 그런점에서 그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에선 시청률(5%)이 가장 높은 <윤도현…>은 꽤 잘나가고 있다.
아침부터 수십명이 톱니바퀴 맞물리듯…방송에서 두세곡 들려주려고 가수들은 하루 스케줄을 다 빼고 준비한다
무대 뒤편 대기실에서 이날 첫번째 주자인 ‘빅마마’가 여유 있게 화음을 맞췄다. 코디들만 옷핀으로 어깨선을
‘윤도현의 러브레터’ 공개녹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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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는 오랜 기간 방영되기에 출연하고 싶었어요. 연말에 방송이 끝날 때쯤이면 배역에 완전히 동화돼 있을 것 같아요.”
11일 첫 전파를 타는 한국방송 2텔레비전 주말극 <슬픔이여 안녕>(극본 최현경·연출 문보현)에서 다시 연기자로 나선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25·사진)은 안방극장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 내비쳤다. 김동완을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났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지방대 졸업 뒤 집안 일을 거들며 취업 준비를 하다 장서영(박선영 분)과 사랑을 키워가는 한정우 역을 맡았다. 한정우는 천성이 느긋하고 배포가 두둑하며 기죽고는 못 사는 성격이다. 얼마 전 끝난 문화방송의 <신입사원>에서 에릭이 열연했던 강호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다.
“에릭은 멋있잖아요. 분위기도 있고요. 제가 만약 <불새>에서 에릭이 맡았던 역을 연기했다면 그런 분위기가 안 나왔겠죠.”
김동완은 같은 ‘신화
KBS 새주말극 ‘슬픔이여 안녕’ 출연 가수 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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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쉽게, 값싸게, 신실에 가까이
뜨거운 거리의 함성, 유폐된 창살 아래 깔린 침묵, 후미진 구석의 외로운 투쟁. 80년대 후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독립영화 단체들에는 아무도 보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않는 현실들을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래서 그들은 홈 비디오를 들고 나섰다. 16mm 필름 작업에 비해 가격이 싸고 복제가 쉽고 조작이 용이하며 현장에서의 기동성이 중요했던 이들에게 성능은 부차적인 것이었다. 그저 카메라를 가졌다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그로부터 10여년. 사무실은 새로운 디지털 주인들이 차지했고 예전에 현장을 누볐던 기기들은 유물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독립 다큐멘터리의 전선에 배치되기 시작한 것은 96년부터. 당시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우수한 디지털 카메라는 소니의 VX1000였는데, 97년 푸른영상의 <명성, 그 6일의 기록>, 서울영상집단의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이 카메라를 썼다. 하지만
디지털, 디지털, 레볼루션 [4] - 독립 다큐멘터리와 디지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