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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은 지난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리처드 기어를 꼽은 바 있지만, 대표적인 남성 섹스심벌로서 그의 전성기는 아무래도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중반에 이르는 시기일 것이다.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1977), <아메리칸 지골로>(1979), <브레드레스>(1983)로 이어지는 일련의 출연작들에서 기어는 뭇여성들을 사랑의 포로로 만들 정도로 용출하는 성적 매력을 과시했던 것. 당시 건장한 체격을 무기로 곧잘 정면 누드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일부로부터는 노출증 환자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테일러 핵포드가 연출한 <사관과 신사>는 길들여지지 않은 ‘섹시 가이’ 기어의 이런 전성기적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다. ‘청춘 스타’ 존 트래볼타가 거절한 역을 물려받은 기어는 이 영화를 발판삼아 스타로의 본격적인 진입로로 껑충 뛰어오르게 되었다.
알코올 중독자에 호색가인 아버지 밑에서 불우하고 외로운 소년기
신사는 알을 깨고 나온다, 리처드 기어의 <사관과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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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서울이야기 시나리오, 수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시민과 외국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수한다. 올해는 특히 영상물 제작을 전제로 한 청계천 관련 시나리오 부문이 추가되었다.
시나리오 부문에서는 당선작 4편에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작에는 1천만원, 우수작과 특선, 입선작에게 각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8월1부터 9월15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이메일(essay@metro.seoul.kr), 우편,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입상작은 2005년 10월 중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 관련 시나리오, 수필 공모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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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컬트’라는 말이 있다. 남들은 시큰둥한 영화를 극장에서 몇번씩 보고 비디오로 출시되면 한두세번 더 보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왠지 마음이 울적하거나 싱숭생숭해지면 가끔씩 ‘땡기는’ 영화.
나에게도 이런 영화가 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주연의 미국영화 <비포 선라이즈>. 사실, 감독이나 주연을 보면 그렇게 눈길을 끄는 영화도 아니다. 이 작품 이후로 뭐하는지도 모르는 신인감독에, 그냥 평소 나쁘지 않게 생각하던 정도의 주연배우들. 인생을 움직인 영화로 꼽히기엔 아무래도 미약하다. 아무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 즉 고다르, 베리만, 브레송에 비하랴! 하지만 영화보기는 보통의 예술작품 감상과는 다른 것 같다. 마치 ‘물’과 ‘밥’ 같은 영화가 있는가 하면, 반찬 같은 영화들도 있다. <비포 선라이즈>는 내게 별미 같은 영화이다.
이 별미 영화와는 대부분 첫 만남부터가 특별하다. 마치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는 것처럼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 같은, <비포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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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없는 <노팅힐>을 수긍하기 어렵듯, 송강호 없는 <넘버.3>를 상상하기 힘들듯, <신혼여행>에 엄춘배가 없다면 너무 허전할 거다. 신혼여행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꽤 여러 겹의 복선으로 엮어낸 <신혼여행>은 분명히 범죄스릴러 모양새지만, 능청맞은 조연들의 좌충우돌이 본론과 여담을 흐려놓을 만큼 맛깔스런 영화다. 엄춘배가 연기하는 송충호는 교명이 너무 노골적인 ‘남녀혼합교’ 신자. 개량한복을 입고 근엄한 표정으로 말도 안 되는 주문을 외우고는 변태성교에 돌입한다. 강도강간 전과가 밝혀져 용의자 조사를 받는 데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엉터리 주문을 외우고 앉아 있는 그를 보노라면 조형기, 권해효, 박상면의 얼굴이 겹쳐 떠오른다. 웃기는 조연은 더 있다. 신혼여행팀에 잘못 끼어든 중년 이인철-신신애 부부의 고뇌에 찬 정사도 외면하기 힘들며, “저도 뭔가 조사를 받아야 될 것 같아서 왔는데요”라며 괜히 경찰서를 기웃거리는 호텔 보이 역의
신혼여행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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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의 친구들은 엉망진창이다. 로나는 천연덕스럽게 아스피린을 환각제로 속여팔아 엄청난 매상을 올리고, 사이몬 패거리는 고급 스포츠카를 훔치고 살인 미수를 저지르고 호텔에 불을 낸다. 순둥이로 보이는 클레어는 거칠고 막돼먹은 마약 딜러와 사랑에 빠진다. 그래도 이 아이들을 어찌 할 것인가, 하고 걱정할 건 없다. 벼랑 끝을 향해 무모하게 질주하는 것 같지만 이들 누구도 죽지 않고 누구의 영혼도 망가지지 않는다. 다만 이들은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전야를 보낼 따름이다. 아직 현실에 발붙이지 않은 이들에겐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치명적이긴 하지만 그 가능성이야말로 젊음의 매력이다. 다시 아침이 돌아오면 이들은 멀쩡하게 예전의 그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진짜로 걱정스러운 건 오히려 안팎이 다른 ‘어른’ 버크다. 법과 제도를 상징하는 경찰 버크는 아담과 잭을 끄나풀 삼아 마약파는 아이들을 소탕하려 하지만, 정작 그는 불법인 피라미드 판매로 치부하려는 인물이다. 위선덩어리인
미국 10대들의 ‘탈주의 욕망’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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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독과 캐스팅된 배우 외에 별로 알려진 것이 없었던 무협 영화의 대가 서극 감독의 범아시아 프로젝트 <칠검>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영화 <칠검>은 총 5년간의 기획단계를 거쳐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투자 및 제작을 맡아 세계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야심작이다. 중국의 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여명, 양채니, 견자단, 한국의 김소연 등 아시아 각국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 등에서 영화 음악을 담당했던 가와이 겐지기 가세한 본격적인 범아시아 프로젝트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람영화사의 이주익 대표가 영화의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다. 그동안 한국 배우들이 단편적으로 다른 아시아 영화에 출연한 사례는 몇 차례 있었지만, 현재 활동하는 한국의 제작자가 직접 프로듀싱을 한 사례는 <칠검>이 최초이다. 또한 배우 김소연은 이 영화에서 조선 출신의 혼혈 미인인 주인공 '녹주'로 등장해 무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
베일 벗는 서극의 범아시아 무협 프로젝트 <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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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킬러가 이사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인 야드>는 할리우드영화의 오랜 흥행공식인, 한줄로 요약되는 컨셉을 갖고 있다. 잔잔한 수면 위로 파문을 일으키며 튕겨나가는 조약돌처럼 외부의 충격은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을 불러온다. 그리고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사연들이 순간순간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원제인 ‘The Whole Nine Yards’는 ‘엄청난 행운’을 일컫는 말인데, 그런 축복을 받자면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도입부에서 주인공 오즈의 가정을 만신창이로 설정한 것은 멋진 보상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인 것이다.
치과의사 오즈는 시카고 출신이지만 아내를 따라 몬트리올에 눌러앉았다. 번듯한 직장과 아담한 집이 있지만 장인이 남긴 엄청난 빚에 눌려 허덕이는 오즈의 가정은 좀처럼 햇빛이 들지 않는다. 남편이 죽기만 바라는 아내, 장모와 함께 산다면 이 남자를 동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게다. 여기서 살인청부업자 지미 튤립의 등장은 오
할리우드영화의 오랜 흥행공식, <나인 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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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누군가로 변하고 싶다. 그래서 인생의 신성한 마지막 순간 이렇게 말하리라. 그것은 복수였다고.” 남자로 변장하고 북아프리카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다음, 혼돈스런 격정으로 출렁대는 삶을 살다 요절한 이자벨 에버하트는 이렇게 썼다. 하지만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티나 브랜든에게 남장은 앙갚음도 시위도, 울혈진 그 무엇도 아니다. 브랜든이 남자로 행세하는 동기는 투명하고 천연스럽다. 좋아서, 편안해서, 즐거워서, 사내의 차림새로 거울을 볼 때 자신이 덜 낯설어 보여서다. 그래서 애인 라나에게 ‘양성’임을 고백하는 순간 브랜든은 변명한다. “사실보다 훨씬 복잡하게 들릴 거야.”
그러나 누구도 해칠 의사가 없는 정직한 몸짓이 경천동지할 위협으로 둔갑하는 부조리한 세계에서 브랜든은 기어코 박멸돼야 할 역병이 되어 가혹한 징벌을 받는다. 백인여성과 사귀었다는 이유로 40년 전 피살된 버지니아의 흑인 청년 에멧 틸처럼. 그러나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진 1993년 실화를
노동 계급 젊은이들의 청춘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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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아무리 상황이 심각해져도 주인공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어떤 금연 영화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도 <인사이더>는 동시에 강력한 사회파 영화다. <인사이더>는 등장인물들과 사건의 폭이 만만치 않은데, 수많은 회사와 사람들이 실명으로 등장하고 담배산업을 주축으로 언론과 기업의 유착관계, 기자와 정보원과의 관계 등이 난마처럼 얽혀 있다. 자칫 사회면 톱기사를 밋밋하게 옮겨버린 듯한 장광설을 사뿐히 기워낸 것은 전적으로 마이클 만의 연출력이다(<인사이더>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포함, 아카데미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특히 2시간45분의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낮은 포복으로 일관하는 클로즈업이 없다면, 영화의 긴장감은 아예 증발해버렸을지도 모른다. 다큐감독 출신답게 마이클 만은 <라스트 모히칸>의 안이한 로맨티시즘을 뒤로 하고 <히트>를 전환점 삼아 점점 더 날카로운 현실에 대한 통찰력을 드
어떤 금연 영화보다 강력한 영향력,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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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영화의 아버지’ 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국내 미개봉 영화가 디브이디로 출시됐고, 이 가운데 두 편은 25~26일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상영된다. 가톨릭계 영상미디어 제작·보급 단체인 베네딕도 미디어는 최근 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재와 다이아몬드>(1958), <대리석 인간>(1976), <철의 인간>(1981)을 디브이디로 출시했다.
<재와 다이아몬드>는 <세대>, <지하수로>와 함께 ‘폴란드 민중의 전쟁과 해방, 갈등’을 그린 안제이 바이다 초기 3부작을 형성하는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했다. <대리석 인간>은 폴란드 정부의 물가정책에 반대하는 저항운동이 전개됐던 197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문제를 깊이 탐구하는 감독의 휴머니즘이 잘 나타난 영화다. 끝으로 <철의 인간>은 독재정권에 대한 폴란드 민중의 전승비 같은 영화로,
‘폴란드 영화의 아버지’ 안제이 바이다 스크린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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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커플이 가장 정상적일껄”
최고령 커플 주현 & 오미희
최근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가족> 등을 통해 스크린 나들이가 잦아진 주현과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오미희는 단관극장 주인 곽 회장과 극장 옆 매점 주인 오 여인으로 등장한다. 언뜻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가진 듯한 영화 속 두 인물은 오드리 헵번을 우상으로 삼고, 여배우의 꿈을 버리지 않는 등 한번 애정을 기울인 것들을 오랫동안 사랑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녔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최고령 커플이지만 열정과 애정, 낭만에 있어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오미희 | 2001년에 SBS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라디오만 계속 해와서 취재진들을 만나는 것도 오랜만이다. 모든 걸 설명해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상대배역이 주현 선배님이라는 것이 좋았고. 상대의 영향력으로 인해 그간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정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포스터 촬영현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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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회색 하늘이 간간이 비를 뿌리던 지난 6월10일 금요일. 홍익대 모처에 위치한 강영호 사진작가의 스튜디오에는 화기애애한 웃음이 가득했다. 남녀노소를 망라하는 일곱 커플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가 촘촘하고도 찬란한 그물을 엮어내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포스터 촬영현장. 단 하루 만에 주요 배우들 일곱명의 개인컷과 티저 포스터로 사용할 단체컷을 찍고, 여기 다시 여섯명의 배우들이 합류하여 커플별 컷과 본포스터를 찍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오전 10시30분. 주현, 오미희, 황정민, 엄정화, 임창정, 김수로, 윤진서, 웬만해선 한꺼번에 만날 수 없을 듯한 개성 만점의 일곱 배우들이 속속들이 스튜디오로 모여든다. 일곱명의 배우, 그들의 코디네이터와 매니저, 영화의 홍보팀과 관계자들, 그리고 배우를 쫓아 몰려든 각종 방송사의 취재진들이 북적거리는 스튜디오 구석구석으로, 영화 <스팅>의 주제곡이 경쾌하게 스며들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포스터 촬영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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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촬영감독 “색상 화사해질것”
“지금까지는 화면이 어둡고 이야기 전개가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스토리 진행이 빨라지고 화면도 샤프하게 바뀔겁니다.”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에스비에스 월화드라마 ‘패션 70s’(극본 정성희·연출 이재규) 촬영 현장에서 이재규 프로듀서를 만났다.
‘패션 70s’는 70년대 패션계의 최고 디자이너 2명을 둘러싼 사랑과 삶을 다룬 이요원, 주진모, 김민정, 천정명 주연의 드라마. 10회까지 방송된 ‘패션70s’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과 함께 이요원이 남쪽의 외딴섬 맹골도에서 서울로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드라마 방영 초기 시청자들은 화면이 흐릿한 게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신선해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주인공들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를 바라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극의 전개가 너무 느리다는 불평도 나왔다.
이 감독은 “드
SBS 드라마 ‘패션 70s’ 이재규 프로듀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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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통산 1억 부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믹 만화 <원피스>. 그 최신 극장 애니메이션이 오는 7월 21일 일본에서 DVD로 발매된다.
<오마쯔리 남작과 비밀의 섬>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에 일본에서 개봉한 이 애니메이션은 수백 편에 이르는 TV 시리즈에 이어 연례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극장판들 중에서도 6번째 작품. 해적왕의 보물을 찾는 주인공 루피 일행이 수수께끼의 오마쯔리 남작과 대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회 한정 생산 물량에 한해 스페셜 패키지로 발매될 DVD는 성우들의 무대인사 장면 등의 부가영상이 수록될 예정. 본편은 16:9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 영상에 돌비 디지털 5.1 음향을 지원할 전망이다.
인기 만화 <원피스> 6번째 극장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