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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수(김정은)는 재벌가 손녀딸, 이른바 현대판 공주다. 오빠와 동생(아는 동생)이 가업을 잇기 위해 회사에서 고군분투할 때, 27살이나 된 공주님은 할아버지가 짜준 스케줄에 맞춰 꽃꽂이로 요리학원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미래 왕비님이 되기 위한 수업 중이랄까. 할아버지가 어찌나 엄중 관리를 잘하셨는지,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어본 적 없고, 길거리 떡볶이를 먹어본 적도 없고, 오뎅을 먹고 카드를 내밀 정도다. 그런 이 언니, 결혼식장에서 도망가는 친구를 돕다가 희대의 바람돌이요, 자기네집보단 떨어지지만 아무튼 사장 아들인 강우진(정준호)을 만난다. 그리고 그동안 자기 하나만 바라본 찬호(김흥수)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돌이와 바람 불지 않는 무풍지대 연애를 한다. 참으로 공주님답지 않게.
스토리로만 보자면 딱 눈요깃거리 철철 넘치는 상류층 러브스토리라 재밌을 것도 같은데, 이 드라마, 실망스럽게 재미없다. 왜 재미없나? 이 무수리, 곰곰이 생각해보니, 심각한 본체 결함 발견!
진짜 공주를 돌려달라, <루루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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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한 남기남(63) 감독의 신작 <바리바리 짱>에는 ‘바리바리 짱’이라는 말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명함을 나누며 남기남 감독에게 그 뜻을 물었다. “전 기자, 영어 몰라, 영어? 매우매우 짱, 진짜 짱, 베리베리 짱이 바리바리 짱이지!” 추임새가 잔뜩 들어간 몸짓에 ‘으∼아’, ‘캬∼아’ 같은 감탄사와 함께 되돌아온 대답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덕분에 ‘자투리 필름도 남기지 않는다’, ‘삽입도중 남성의 성기를 남기지 않는다’라는 중의적인 유머, “그럼 남기남?”이 떠올라 간신히 참고 있던 웃음이 순식간에 터져나왔다. 어차피 웃은 김에 “남기남 유머를 아느냐”고 묻자, “그거 내가 만들었어”라며 또 멋드러지게 뒤통수를 친다.
남보다 빨리 찍는다
기한은 딱 맞춘다
남은 힘 있는 한 찍겠다
9일 만에 영화 한편을 만든 적까지 있는 남기남 감독은 ‘영화 후딱 찍기’로 유명하다. 아니나 다를까 105번째인지 106∼108번째인지 헷갈리는 영화 <바리바리
<바리바리 짱> 남기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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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막을 내린 <그녀가 돌아왔다> 뒤를 이어 <웨딩>이 오는 8월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웨딩>은 철없는 부잣집 ‘공주’ 세나(장나라)와 외교통상부 비서관 승우(류시원)가 중매로 만나 결혼한 뒤 겪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결혼의 계절 가을에 딱 어울리는 이 드라마는 무엇보다 새로운 한류 드라마가 될 것인가 하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웨딩>의 주인공은 장나라와 류시원.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중국어 앨범을 내기도 했던 장나라는 ‘천후’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장나라와 마찬가지로 국내 활동이 뜸했던 류시원도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해 오리콘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다는 것만으로 <웨딩>은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아시아의 관심을 받을 만하다. 실제로 지난 8월1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새 드라마] 한류 신화 계속되나?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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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어찌 소망하던 영화일을 하고 있지만, 기실 난 영화보다는 음악에 빠져 청춘을 보냈다. 그래서 최초의 나의 연상의 연인(배우라기 보다는 가수인) 올리비아 뉴튼 존이 출연한 영화 <그리스>를 보기 위해 중 3 겨울, 스카라 극장 앞에서 하염없이 추위에 떨던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하다. 목소리로만 듣던 올리비안 뉴튼 존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경이적이라 할 만큼 즐거운 체험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는 내 영혼마저 앗아갈 정도의 충격을 던지며 올리비아 뉴튼 존을 깨끗이 잊게 만들었다.
데뷔 당시의 그 청순한 얼굴과 다소 통통한 몸짓은 각종 영화잡지를 사 모으게 만들었고 내 책상이며 노트, 연습장 표지를 온통 소피의 사진으로 장식케 했다. 단언컨대 소피 마르소, 피비 캣츠, 브룩 실즈 등 당시 청춘스타 3인방은 온통 내 꿈속을 넘나들며 내 외로운 가슴을 위로하던 플라토닉한 연인이었다. 반면 동네극장에서 감상하던 에로영화의
[스크린 속의 나의 연인] <연애의 목적> 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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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작가 출신 사베리오 코스탄조의 극영화 데뷔작 <프라이빗>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대인 마을과 아랍 마을 중간쯤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빌라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이스라엘 무장 군인의 침입을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집의 가장은 “집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은 자존심을 버리는 일”이라며 피난 가기를 거부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학교로 향한다. 이스라엘 군인에 이층을 내준 채로, 팔레스타인 가족은 담담히 생활해나간다. 감독은 우연히 알게 된 팔레스타인 가족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들 가족은 14년 동안 이스라엘 군인과 대치하며 동거하고 있었다. 정말 영화 같은 삶이었다. 그들의 경건한 삶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조금만 다쳐도 아파하고 상처 입는 도시인의 삶에 익숙한 나로서는 새로운 삶의 교훈이었다.” 코스탄조 감독은 난니 모레티가 주최하는 신인감독 초대전 성격의 ‘빔비벨리
[로마] 새로운 언어로 표현된 전쟁, <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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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마스 만은 독일 문화 전통의 막바지에 그 거대한 문화를 집대성한 위대한 작가로 불린다. 그의 작품 중 23편이 영화화되거나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고, 1971년 루키노 비스콘티가 감독한 <베니스의 죽음>은 시네필을 위한 명작 리스트에도 올라 있다. 그러나 1955년 미국에서 사망한 만은, 공공연하게 ‘영화’라는 예술장르를 폄하했다. 영화에 대한 무시는 대작 <마의 산>에서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여자를 동행해 극장을 찾은 에피소드에서 절정을 이룬다. 반인간적인 매체, 무지한 여편네나 좋아할 매체 등등.
토마스 만 사후, 엄격하고 권위적이던 그가 실제로는 동성애 성향이 강했음이 폭로되면서 독일사회는 사자를 둘러싼 스캔들로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그리고 반세기쯤 지난 올해, 만을 둘러싼 또 하나의 스캔들이 터졌으니, 영화 전문기자이자 영화학 박사인 페터 잔더가 올 여름 출간한 저서 <극장 안의 토마스 만>을 통해 영화에 대
[베를린] 토마스 만의 영화폄하, 알고보니 자존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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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로 음악가의 삶을 조명했던 밀로스 포먼이 이번엔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에 관한 영화를 연출한다고 <로이터>가 8월24일 전했다. <고야의 유령들>(Goya's Ghosts)이라는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종교재판이 창궐했던 시기에 박해받은 고야의 삶을 다룰 예정이다. 고야를 연기할 배우로는 <도그빌><킹 아더>의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캐스팅됐다. 내털리 포트먼은 고야의 연인 이네스로, 하비에르 바르뎀은 사악한 수도사로 출연한다.
현대 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야(1746~1828)는 전통에 저항하는 태도를 평생 견지했던 화가다. 또한 궁정화가의 명예까지 누렸지만 질병으로 인한 청력 상실,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의 스페인 침입 등을 차례로 겪으면서 굴곡진 삶을 살았다. 1999년엔 스페인 감독 카를로스 사우라가 그에 관한 영화를 만든 바 있다.
73세 노장감독 밀로스 포먼은 <맨 온 더 문>(1999)
밀로스 포먼, 화가 고야의 전기영화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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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주차에 접어든 <웰컴 투 동막골>이 앞으로 2주동안은 관객몰이를 예약해놨다. 흥행질주를 유추할 수 있는 지표는 여러가지다. 우선 4주차에 이르기까지 50% 내외의 꾸준한 예매율로 주요 사이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개봉한지 3주나 되었는데도 관객이 급락하지 않고 매주 100만명 가까이 불러모아 상영일수에 맞춰 관객이 비례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도 그렇다. 높은 온라인 예매율과 현장 좌석점유율은 또다시 입소문에 불을 지피고, 이는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배급력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낸다.
보통 3~4주차에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 ‘흥행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표현들 한다. 흥행에 가속도가 붙어서 밀어주지 않아도 잘 달린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호라, 앞으로 2주동안은 수많은 신작들에도 불구하고 대적할만한 작품이 별로 없다. 추석시즌을 노리는 <가문의 위기>, <형사>, <외출> 개봉일인 9월 8일(목) 전까지 <
[주말극장가] 신작 9편 협공해도 <웰컴 투 동막골> 거침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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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한다 웬수야·MBC 사랑찬가 조기종영
시청률 부진·파행적 내용등 이유
에스비에스와 문화방송이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드라마를 조기 종영하기로 해 잡음이 일고 있다.
에스비에스는 지난 7월15일 방송을 시작한 금요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극본 윤정건, 연출 성준기)를 애초 24부에서 18부로 축소해 빨리 끝내기로 결정했다. 에스비에스쪽은 “미니 시리즈는 원래 16부에서 24부 사이로 기획해 시청자 반응 등을 보고 조정을 한다”며, “<사랑한다 웬수야>는 스토리가 약하고 템포가 늦어서 18부로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희라, 김영호, 지수원, 권해효 등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30대 부부의 결혼과 이혼 문제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방송사쪽의 이런 결정에 대해 일부 연기자들은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았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한 연기자쪽은 “24부로 계약을 해놓고서 조기 종영을 하려 한다면
드라마 멋대로 끝내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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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과 1995년의 한국 영화산업을 비교해보면 명백한 변화들이 많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그중 가장 멀리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변화 중 하나는 예전엔 바깥 세계와는 거의 연계가 없이 고립무원 형태의 산업을 이루었다면, 현재는 세계 영화계에 영향을 끼치고 기여하는, 세계화되고 상호연계된 제작산업의 허브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 영화계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길을 텄고, 현재는 국제 세일즈, 로케이션 촬영, 정부정책, 상영 등의 관점에서 한국은 더이상 고립된 상태가 아니며 오히려 더 큰 세계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언론의 영역에서 ‘우리’와 ‘그들’이라는 낡은 구분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인식은 언어에 대한 통념 때문에 유지되는 것 같다. 즉, 지역언론은 한국어로 글을 쓰며, 국제언론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글을 쓴다는 것이다. 칵테일 파티에서 두명의 한국인과 한명
[외신기자클럽] 국내용 뉴스 따로, 국외용 뉴스 따로? (+영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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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질주 중인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강혜정이 차기작으로 로맨틱 멜로 <도마뱀>을 선택했다.
<나비>,<올드보이>, <쓰리 몬스터>, <연애의 목적>을 거쳐 <웰컴 투 동막골>까지 연기력과 관객 동원력을 모두 인정 받은 배우 강혜정은 <도마뱀>에서 비밀을 간직한 당돌한 여자 ‘아리’를 연기한다.
영화 <도마뱀>은 20년 동안이나 지속된 숨바꼭질 같은 사랑에 관한 영화이다. 강혜정은 이 영화에서 초등학교 시절, ‘조강’이라는 순진한 아이와 친해지기 전까지 도마뱀이 유일한 친구였던 당돌하고 귀여운 캐릭터 ‘아리’를 선보인다. ‘아리’는 절에서 스님과 생활하고, 날씨와 상관없이 노란 우비를 입고 다니며 어른이 되어서도 조강 앞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등 예측할 수 없다.
<도마뱀>은 씨네월드의 전 제작이사이자 카피라이터,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인 정승혜 대표가
강혜정, 새 영화 <도마뱀>에서 멜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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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큰 개봉작이 없어 전주와 동일한 작품들이 탑10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다가스카>가 일본 박스오피스 2주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스코어는 <스타워즈 3>를 웃도는 성적을 냈는데 현재까지 누계관객은 92만명, 흥행수입은 11억1500만엔을 넘었다. 이런 탄력이면 최종수입이 25억엔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본의 영화전문 사이트 에이가 닷컴(www.eiga.com)은 여름시즌을 마감하면서 자체조사한 여름 흥행 탑5를 선정했다. 1위는 물론 <스타워즈 에피소드 3>로 총 흥행수입은 110억엔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흥행 1위였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넘지는 못했다.
개봉 8주차를 맞이하고 있는 <우주전쟁>이 2위에 올랐는데 총누계수입은 60억엔으로 예상된다. 3위는 40억엔으로 추산되는 <극장판 포켓 몬스터>, 4위는 25억엔~30억엔으로 점쳐지는 <망국
<마다가스카> 2주연속 일본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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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기 아방가르드 영화들을 모은 DVD 박스 세트가 출시된다. 문제의 타이틀은 이미지 엔터테인먼트가 10월 18일에 발매할 <보이지 않는 영화: 초기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 1894-1941>로, 디스크 7장에 155편의 영화를 수록하며 상영시간만 19시간에 이를 예정이다.
<보이지 않는 영화>를 통해 소개될 영화들은 2차 대전 이전까지 활동했던 100여명의 감독들이 작업한 것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가감 없이 담거나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영화들이다. 영화 역사의 여명기를 장식한 작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영상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부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세계의 각종 영화제나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상영된 바 있다.
특히 이번 DVD를 위해 <잃어버린 세계> <제너럴> <국가의 탄생> 등 뛰어난 고전 영화의 복원 작업으로 유명한 영화사가이자 프로듀서 데이비드 셰퍼드가 참여하여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
초기 아방가르드 영화 DVD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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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채널의 TV 시리즈 <식스 핏 언더>가 지난 21일 시즌 5의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한 장의사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다룬 <식스 핏 언더>는 <아메리칸 뷰티>의 각본가 앨런 볼이 창안한 시리즈로 지난 2001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되어 왔다.
최종회는 전미 390만명의 시청자가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HBO 사상 최고 시청자수인 <식스 핏 언더> 시즌 4 첫 회의 410만명에 근접한 것이다.
시즌 5는 방영 초기 원래의 일요일 밤이 아닌 월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을 옮겼는데, 이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다소 주춤한 시청률을 보였다. 그러나 다시 일요일 밤으로 옮긴 뒤 최종회에 가까워지면서 점차 호전되기 시작한 것. HBO의 자체 분석에 의하면 시즌 5의 평균 시청자 수는 250만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것은 전 시즌 평균인 370만명에 비하면 부진한 결과다.
<식스 핏 언더
<식스 핏 언더> 최종회 390만명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