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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녀의 성질을 긁으랴. <클린>으로 지난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장만옥. 그가 한 인터넷 언론의 개념없는 질문에 단단히 화가 났다. 그는 최근 유명 시계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대만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고, 회견에 들어가기 앞서 사생활에 대한 질문은 일체 받지 않겠다는 주문을 내렸다. 문제는 기자들의 비뚤어진 관심사. 대만 기자들 역시 프랑스 파리에 은둔하고 있는 장만옥의 사생활을 캐내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고, 급기야는 어느 인터넷 매체 기자가 “애를 가질 생각은 없는가”라고 물어보고야 말았다고. 장만옥은 일언지하에 “없다”고 대답했는데, 질문을 던진 기자가 그 즉시 기자회견장에서 철수할 움직임을 보이자 화가 머리끝까지 뻗은 장만옥은 “내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실이 그렇게 재미가 없냐”고 응수하며 회견장에서 철수해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만옥은 이후 대만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저질 연예신문들이 기사를 멋대로 만들어내면서 아
인터넷 언론의 개념없는 질문에 단단히 화난 장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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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13호’라는 부제로 잘 알려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세 번째 극장 애니메이션이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월 말 발매될 전망이다.
로봇경찰(패트레이버)이 활약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사실적인 SF 설정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그린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만화, TV 애니메이션,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시리즈.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OVA 시리즈와 <공각기동대>의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두 편의 극장 애니메이션이 DVD로 발매된 바 있다.
지난 2002년 일본에서 개봉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3>는 패트레이버를 조종하는 경시청 특차2과 소속 주인공들 대신 두 명의 형사를 주역으로 내세운 작품. 도쿄만을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괴물에 얽힌 미스터리를 수사하는 과정이 주된 내용으로, 스릴러와 호러적인 요소가 곁들여진 이색작이다. 팬들이
日 애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3> 7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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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4일 개봉예정인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홍보차 제작자 제프리 카첸버그와 감독 톰 맥그라스가 한국을 방문했다. 카첸버그가 그간 제작에 참여한 필모그래피(<크리스마스의 악몽> <이집트의 왕자> <치킨 런> <슈렉>)만으로도 설명이 필요없는 인물이라면, 톰 맥그라스는 2편의 TV시리즈 연출 경력을 가진 신인이다. <마다가스카>는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가 쌓아온 상업적 노하우와 데뷔작을 만드는 감독의 발랄함이 할리우드의 상업영화 공식대로 적절하게 조합된 애니메이션. 뉴욕의 동물원에서 탈출한 사자, 얼룩말, 하마, 기린이 따뜻한 남쪽 섬에 표류했다가 돌아오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문명의 편리함을 전한다.
기자회견은 지난 6월29일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카첸버그는 8년 전 <이집트 왕자> 홍보차 처음 방문했을 때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이 크게 다르다며 “멀티플렉스 시설 수준이 세계
<마다가스카>의 제작자 제프리 카첸버그·감독 톰 맥그라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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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장률(43) 감독의 영화 <망종>이 지난 2일(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폐막한 제41회 페사로영화제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는 5일 <망종>이 ‘페사로 뉴시네마 부문’에서 다른 여덟 편의 경쟁작들을 물리치며 대상과 함께 상금 5천 유로(약 622만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망종>에 대해 “인간의 고귀함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결연히 싸우는, 경계에 선 한 여인의 비전에 관한 영화로, 장률 감독은 이를 매우 건조하면서도 암시적으로 그려냈다”고 평하며 만장일치로 수상을 결정했다.
한국의 두필름과 중국의 슈필름워크숍이 공동제작한 <망종>은 중국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김치를 팔며 살아가는 조선족 여인의 비극적 삶을 그린 영화로, 지난 5월 제58회 칸영화제에서 비평가주간 프랑스독립영화배급협회(ACID)상을 받기도 했다. 중국 연변에서 나고 자란 재중동포 3세인 장률 감독은 대학 중문학 교수와
재중동포 장률 감독 <망종> 페사로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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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연애의 목적>을 봤다고 치자. 아마도 영화표 값으로 7000원을 냈을 것이다. 여기엔 10%의 부가세(약 636원)가 포함돼 있다. 그렇다면 순수한 표값은 6364원 가량일 것이다. 부율이란 게 있다. 영화표 값을 제작사 쪽과 극장 쪽이 나눠갖는 비율이다. 한국영화의 경우 반반씩 나눠갖는 게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6364원의 절반인 3182원을 먼저 극장 쪽이 가져간다.
그렇다면 나머지 절반은 몽땅 제작사가 가져가는 걸까? 천만에. 우선 배급 수수료를 떼어줘야 한다. 영화의 배급, 다시 말해 해당 극장에 영화가 걸릴 수 있도록 애쓴 배급사에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보통 8~12%를 떼어준다. 평균 10%라고 잡는다면 318원 가량이 배급사에게 넘어가는 셈이다.
그러고 나면 2864원이 남는다. 이를 또 제작사와 투자사가 나눠야 한다. 투자사는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돈을 댄 회사다. 보통 투자사와 제작사 간에 나눠갖는 비
[팝콘&콜라] 제작사-매니지먼트 논란, 극장도 책임감 느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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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증가했던 극장 관객이 올들어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멀티플렉스극장 씨제이 씨지브이가 5일 발표한 상반기 영화산업분석 자료를 보면, 96년 이후 상반기 극장 관객이 매년 평균 31%씩 늘어왔지만 올해는 9%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6900만명 이상 극장을 찾았지만 올해는 6284만여명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에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등 1천만명이 넘는 이례적인 관객동원을 기록한 영화가 두편이나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의 관객 감소세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관객을 2003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15.3% 증가했다.
상반기 한국영화 시장점유율 역시 60%를 넘겼던 지난해 기록(68.1%)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55.8%(서울 50.1%)로 2003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외국영화에 대한 한국영화의 우위가 올해도 이어졌다. 반면 미국영화의 극장 점유율은 36.4%에 그쳤다. 한때 전
극장 관객 10년만에 감소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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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의 비전을 오롯이 살려냈던 대니 엘프먼. 조엘 슈마허의 중구난방 연출에 그나마 키치적인 경쾌함을 불어넣었던 엘리엇 골든소어. 그렇다면 새로운 <배트맨 비긴즈>를 감독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음악적 파트너는 누가 될 것인가. 대답은 한스 짐머(왼쪽)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오른쪽)라는 두 영화음악가의 협연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배트맨>의 스코어는 껍질 속에 감춰진 브루스 웨인의 마음처럼 모호하다(Ambiguous). 능숙한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장인 한스 짐머와 가진 10분간의 전화인터뷰.
-<배트맨 비긴즈>의 스코어를 작곡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나는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게 발견하고 싶었다. <배트맨 비긴즈>의 흥미로운 점은, 브루스 웨인이라는 캐릭터가 이전 영화들보다도 더 다양한 모습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캐릭터의 심리학적인 부분에 신경을 써서 작업했다.
-왕성한 작업으로 유명하다. 그토록 순발
<배트맨 비긴즈> 영화음악 공동 작업한 한스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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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니 대뜸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화양연화>의 장만위(장만옥). 그렇다. 어떤 남자도 이소룡을 능가할 수 없듯이, 어떤 여자도 <화양연화>의 장만위를 능가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싶어진다. 냇킹콜의 촉촉한 목소리를 타고 흐르던 몸과 목과 얼굴의 선, 몽롱하고 습습한 상해의 골목길을 오가던 장만위의 방심한 표정들, <화양연화>의 장만위는 단연 박주영 급이다. 하지만 장만위는 내게 스크린 속의 연인일 수가 없다. 불행하게도 나는 스크린 밖의 그를 만나버렸다. 장이머우 감독의 <영웅> 시사회가 열렸던 중앙극장에서였다. 여신은 량차오웨이(양조위)와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 뒤 내가 앉은 자리 옆의 통로로 지나쳐 퇴장했고, 그때 여신의 옷깃이 내 팔을 스쳤다. 들어라 사람들아, 장만위와 나는 그런 사이다. 이런 가문의 영광이 어딨냐며 길길이 날뛰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웠다. 배우는 역시 왕자웨이(왕가위) 같이 눈 밝은 감독의 카메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올리비아 핫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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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은 시작부터 어깨가 무겁다. ‘금순이’, ‘삼순이’로 드라마 왕국의 면모가 다시 한번 발휘되고 있으니 이 참에 ‘굳히기’ 들어가주었으면 하는 방송사의 바람을 잔뜩 안고 있다. ‘일일’에 ‘수·목’까지 꿰찼으니 ‘월·화’도 접수하면 좋지 않겠냐는 기대. <환생-넥스트>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탓에 더욱 증폭된 면도 없지 않다. “그래서 아주 죽겠어요.” 연출을 맡은 이태곤 PD는 은근한 기대가 부담스럽다고 말한다. “시청률을 떠나 제대로 된 드라마를 만들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시청률을 간과할 수만은 없지 않느냐고 토로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패션 70’s>의 이재규 PD는 가장 아끼는 후배이고, <그녀가 돌아왔다>는 <12월의 열대야>에서 함께했던 남진이가 출연하잖아요!” 그러니, 그들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게 이태곤 PD
러브스토리 인 로펌,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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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수사 드라마의 물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을 시청자에게 또 하나의 독특한 드라마 시리즈가 찾아온다. 오는 7월4일부터 XTM에서 방송하는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Medical Investigation)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 <NBC>를 통해 방영됐던 드라마. 파라마운트사와 NBC 유니버설이 공동 제작한 이 시리즈는 금요일 밤 10시 프라임타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인기작이다.
2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은 미국 국립의료원인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소속 기동의학팀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들의 임무는 규명하기 힘든 미지의 질병이나 극도로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해 한꺼번에 비슷한 증세의 환자들이 늘어났을 때, 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 의사, 독극물 전문가, 전염병학 전문가, 언론담당 공
[TV 드라마관] 국립의료원 버전의 ,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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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류 열풍을 실감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주에 미국 출장을 갔다가 LA 시내 한 호텔에 묵었는데, TV를 켜니 중국어로 더빙된 한국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었다. 더빙은 베이징어, 자막은 광둥어. ‘미국에 사는 중국인들도 한국 드라마를 꽤 좋아하는가보다’ 싶어 공연히 뿌듯했는데, 가만 보니 뭔가 이상했다.
오로지 ‘대사’밖에 없었다. 상상해보시라! 배경음악도 효과음도 없이, 중국인 성우의 목소리와 입을 벙긋거리는 한국 배우들의 모습만으로 구성된 드라마. 뭔가 빠진 듯한 수준을 넘어, 계속 보기 힘들 정도로 지루했다. 얼마 뒤 두 주인공이 손을 잡고 달려가는 장면이 나오자, 음악이 한곡 흘렀다. 영화 <마네킨>의 주제가로 유명한 <Nothing’s Gonna Stop Us Now>였다. 드라마 주제가는 대체 어디로 실종된 것일까?
그 채널은 한국 드라마 전문채널이 아니었지만, <순수의 시대>(SBS), <다모>(MBC), <
효과음 없는 조악한 드라마 수출 관행,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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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7월9일(토) 밤 11시40분
고다르 감독의 <비브르 사 비>(1962)는 보석 같은 작품으로 남아 있다. 한 여성이 서서히 전락하고 거리의 여성으로 살게 되며 마지막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내용이다. <비브르 사 비>는 당시 고다르 감독의 실제 부인이었으며 주연배우였던 안나 카리나에게 바쳐진 한편의 연서와도 같은 영화다. 그만큼 여배우의 모습을 기이한 신비로움이 깃든 자태로 그려낸 영화는, 흔치 않다. <자유를 향해>는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한 소녀가 우연하게 극장에서 흑백영화 <비브르 사 비>를 보고 자신만의 영화로 대하면서 겪는 위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것이다.
1960년대 캐나다, 안나의 가족은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다. 아버지는 체스로 허송세월하는 가장이고, 어머니는 매사에 지쳐 있는 가운데 툭하면 자살을 기도한다. 어머니는 자칭 시인인 아버지의 시를 타이프하느라 정신없다. 전당포 주인이 안
누벨바그를 향한 여성적 독해, <자유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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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7월10일(일) 밤11시45분
검은 가죽점퍼를 입은 주인공(신성일)이 서부영화의 건맨처럼 동네 어귀를 바람처럼 표표히 걸어오며 등장하는 타이틀 장면. 곧바로 이어지는 첫 장면에서 쑥대밭처럼 엉망진창이 된 가게를 정리하고 있는 노인에게 못 쓰게 된 물건값을 계산하라고 한다. 2주 안에 그 돈을 갚아주겠다며 자기 이름으로 달아놓으라고 한다. 금방 우리의 주인공이 의리의 사나이임을 눈치챌 수 있다. 고아로 자란 주인공 기우는 넝마주이들과 함께 사는 그들의 큰형님이지만, 나쁜 짓 하지 않고 사는 걸 그들의 신조로 삼을 만큼 의협심이 강하다. 그런데 어느 날, 기우를 키워준 베드로고아원의 원장 할머니는 죽으면서 기우의 생모가 부자인 만국(최남현)의 백합산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기우는 생모가 만국에게 평생 굴복하고 살았던 사실을 알고 복수를 생각한다. 만국의 집을 수시로 찾아가 소란을 피우거나 그의 딸(문희)을 계속 따라다닌다. 그런 사실을 알고 말리기도
[한국영화걸작선] 정창화와 신성일의 만남, <허무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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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 영화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영화 속 흡연장면 폐지와 관련하여 라마도스 인도 보건부 장관이 “담배사업자들은 영화 속 흡연연기에 대해서 해당 배우들에게 모델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인도의 유명 배우 아닐 카푸르도 “현재까지 수십편의 발리우드영화에서 흡연장면을 연기했지만 막상 내가 연기하며 피웠던 담배의 제조사들이 광고비를 지불한 적은 없다”며 라마도스 장관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라마도스 장관의 이번 주장은 70년대 미국 연방의회에서 있었던 상황과 비슷하다. 당시 미국 연방의회는 담배사업자들이 흡연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모델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마도스 장관은 담배사업자들과 영화산업의 오랜 결탁에 대해서 언급하며 연간 제작되는 800∼900편의 인도영화 중 76%가 흡연장면을 담고 있다는 통계수치를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의 52%가 영화를 통해 흡연에 대해 인지하게 되며 영화 속에서의 흡연장면이 일반 담배광
[델리] 영화 속 흡연장면 금지조치내린 인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