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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문화의 변화를 종용한다. 기술의 덕으로 탄생하여 생존하는 영화의 경우 그 변화는 천명이다. 디지털 기술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지금 여기, 극과 극의 ‘영화보기 문화’가 점차 일상화되고 있다. 비유컨대 최소의 소형 스크린과 최대의 대형 스크린이 동시에 미래 영화의 일상적 풍경으로 떠오르고 있다. DMB와 아이맥스 시스템이 그것을 공존하도록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이라는 신기술을 따라 영화는 이제 휴대하여 이동해가면서 볼 수 있는 무언가가 되었다. TU미디어 콘텐츠팀의 이종민 과장은 “한달에 홈CGV가 제공하는 70∼80편 정도의 영화를 위성 DMB로 상영하고 있다”면서, “대형 스크린에 어울리도록 만들어진 영화의 매체 속성 때문에 처음에는 고민했는데, 인지도가 높은 영화는 콘텐츠 상영시간에 상관없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동하는 곳곳에서 우리는 DMB를
DMB vs 아이맥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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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강 감독의 <천년여우, 여우비>나 충무로 메이저 제작사의 지원을 받는 <럭키 서울>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제외한다면 여기에 언급한 많은 작품들이 투자자들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 영진위와 콘텐츠 진흥원의 ‘작은’ 지원을 받고 제작한 파일럿을 오래전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기대작들. 한국 장편애니메이션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
<천년여우, 여우비> 선우엔터테인먼트, 옐로우 필름
<마리 이야기>의 수채화 같은 감수성으로 돌아오는 이성강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열살짜리 구미호가 한 소년을 사랑하면서 겪는 모험과 갈등을 다루는 작품. 2002년부터 기획이 시작되었고, 올 7월에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했다. “<마리 이야기>처럼 정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만 매우 액티브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이라는 것이 이성강 감독의 이야기. 총제작비는 30여억원
2005 한국 장편애니메이션 기상도 [4] - 기대작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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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10대들은 모를 수 있어도 7년 전에 10대였던 지금의 20대들은 안다. 천계영의 만화 <오디션>이 만화 격주간지 <윙크>에 연재되는 동안 단행본 100만부를 팔아치우면서 누렸던 인기를 말이다. 황보래용, 류미끼, 장달봉, 국철 등 이름은 괴짜 같은 반면 얼굴은 멀쩡함을 넘어서서 아름다운 네명의 천재 음악소년들의 이야기인 <오디션>은 (지금은 그 시장이 거의 죽었지만) 당시 번성하던 만화잡지들의 주수요층인 10대들의 감성을 정확히 잡아내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화다. 믿을 수 없는 재능을 가졌지만 세상과는 편히 어울릴 수 없었던 미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해지는 이야기. 방송국과 음반사를 거느리던 송송그룹의 회장은 오래전 우연히 마주쳤던 어린 그들과의 기억을 일기장에 기록해두고, 죽으면서 “이들을 꼭 찾아 오디션에 우승시켜라, 그러면 유산을 상속해주마”라고 외동딸 송명자에게 유서를 남겼다. 국철 무리와 비슷한 또래인 송명자는 아버지가 쌓아둔
2005 한국 장편애니메이션 기상도 [3] -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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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질주하며 양‘아치와 씨팍’새가 온다. 도발적인 장편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튜브엔터테인먼트)이 오랜 산고 끝에 개봉점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씨네21>의 한국영화 제작진행표에서 개봉시기를 1년 또 1년 연장해가며 기거해왔던 장편애니메이션이 프로덕션 작업을 대부분 끝내며 마지막 광내기에 접어든 것이다. 기획이 시작된 지 7년. 인터넷 플래시애니메이션으로 선보여 열혈 마니아층을 낳은 지 딱 5년 만의 일이다. 장편애니메이션으로서는 그리 오랜 제작기간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7년이라는 세월은 탯줄을 부여잡은 아이 하나가 인터넷 앞에서 마우스를 쥐기까지의 시간이다.
드디어 제작진행표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된 <아치와 씨팍>은 국적불명 혹은 국적불문의 ‘퐝’당한 애니메이션이다. OO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미래의 어느 미성년자 거주곤란 도시. 인간이 자체적으로 생산 가능한 이 에너지원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는 ‘하드’(막대기 아이스케키)를 시민에게 나눠
2005 한국 장편애니메이션 기상도 [2] - <아치와 씨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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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난다. <원더풀 데이즈>와 <엘리시움> 등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의 흥행 실패로 꽁꽁 얼어붙었던 장편애니메이션 시장이 움츠린 어깨를 펴기 시작했다. 부족하나마 정부의 새로운 정책 지원이 이어지고, 충무로 메이저 제작사들이 애니메이션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선 덕이다. 음지에서 투자의 광명을 기다리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는 따스한 양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2005년 하반기의 기대작 <아치와 씨팍>과 새롭게 제작이 재개되는 <오디션>의 지난했던 프로덕션 과정을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차기 프로젝트들을 통해 한국 장편애니메이션의 향후 기상도를 살펴본다.
한국 장편애니메이션은 어디까지 왔나, 라고 물어본다면 숫자와 숫자로 만들어진 시장의 논리를 되새김질 아니할 수 없다. 어디 한번 책을 꺼내들어보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05년 애니메이션산업 백서>에 따르면 200
2005 한국 장편애니메이션 기상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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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토종 UMD 비디오 타이틀이 곧 발매될 전망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가요계의 전설 서태지. 제작사인 엔터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초의 국산 UMD 소프트웨어가 될 ‘2004 Seotaiji Record of 7th’는 서태지의 7집 활동에 대한 영상으로 라이브 콘서트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을 포함해 다음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용 게임기 PSP에서 구동되는 영상 매체 UMD 비디오는 해외에서의 다양한 출시 라인업과 달리 국내에서는 PSP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니픽쳐스의 외화들 위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서태지의 UMD 진출에 대해 엔터원 엄홍식 사장은 “다른 출시사보다 먼저 신규 미디어인 UMD사업을 선점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며, 한국의 대표 가수인 서태지의 음반을 국내 첫 UMD 영상으로 제작한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PSP의 유통을 맡고 있는 소니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PSP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14만대가 판매
서태지 공연 국내 첫 UMD 타이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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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뉴웨이브영화제가 8월24일(수)부터 9월6일(화)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허우샤오시엔의 작품 8편, 에드워드 양의 작품 5편, 차이밍량의 작품 6편이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대만 뉴웨이브 또는 대만 뉴시네마라 불리는 대만영화의 새로운 흐름은 80년대 초반 생겨났다. 에드워드 양, 타오더쳉, 커이쳉, 장이 네명의 감독이 1982년 내놓은 옴니버스영화 <광음적고사>가 그 태동을 알렸다. <광음적고사>를 제작한 중앙전영은 그 성공에 힘입어 다음해인 1983년에도 허우샤오시엔, 완렌, 증주앙샹이 연출한 옴니버스영화 <샌드위치 맨>을 제작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해외에서 영화공부를 하고 돌아온, 그리고 자국에서 의욕을 갖고 영화작업을 하던 신진감독들은 서로 의기투합하여 대만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는 데 이른다. 에드워드 양이 전자를 대표한다면, 허우샤오시엔은 후자를 대표한다. 이후 대만 뉴웨이브의 흐름은 에드워드 양과 허우샤오시엔이라는 대표적
80년대 대만영화의 뉴웨이브를 느껴보라, 대만뉴웨이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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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은주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영화 <주홍글씨>가 10월 28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쉬리> <텔미썸딩>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알려진 한석규의 출연, 그리고 <번지점프를 하다> <태극기 휘날리며>로 일본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고 이은주의 유작으로 일본에서도 적잖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아름다운 유혹, 격정의 에로스 그리고 후반 30분의 충격 영상이라는 소개말과 함께 지난 5월 14일 도쿄 등지에서 개봉되었으며 국내에는 없는 영화 소설도 발매된 바 있다.
부록으로는 메이킹과 주연 배우 인터뷰, 삭제 장면 등이 수록되는데, 일본판 예고편과 일본어 돌비 디지털 5.1 더빙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990엔.
고 이은주 유작 <주홍글씨> 일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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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온 올리버와 에밀리. 첫 눈에 상대에게 호감에 갖게 된 두 사람은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이는 에밀리의 충동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계획된 삶을 추구하는 올리버는 애초부터 그녀에게 맞지 않는 남자였다. 결국 둘은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만을 남긴 채 헤어진다. 하지만 사람 일이란 모르는 법. 첫 단추부터 어긋났던 두 사람의 관계는 이후 7년 동안 끈질기게 이어진다.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관계를 지속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하는 남녀. 영화팬이라면 그리 낯설지 않은 소재다. 바로 로맨틱 코미디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 <우리, 사랑일까요?>는 내용상 <해리가 샐리를...>과 비교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영화지만 비행기 안에서 대화도 없이 바로 러브씬으로 직행하는 첫 시작부터 신세대식 색다른 사랑을 보여주려 한 시도가
<우리, 사랑일까요?> 해리와 샐리의 21세기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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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로 양분되어 온 차세대 DVD 통일안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올 연말로 예정된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앞두고 협상의 최종 시한으로 설정된 8월까지도 양 진영이 의견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시한을 넘기게 되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로 예정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규격의 공동 개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차세대 DVD는 지난 3년 여간 양 진영이 독자적으로 개발을 추진해 왔지만, 올해 2월 경 규격의 분열로 인한 혼란을 피하고자 매체 통일을 위한 협상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협상은 소니와 마쓰시타, 도시바의 3사가 중심이 되어 진행해 왔으나, 서로 각자의 매체가 우세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아 5월 이후에는 협상 자체가 중단된 상태다.
당장 도시바는 올 연말부터 HD DVD 플레이어를 발매한다고 발표했고, 소니 역시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는 플레이스테이션 3를 내년 봄에 발매할 예정이다. 도시바의 후지이 요
차세대 DVD 통일 협상 결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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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신작 <랜드 오브 데드>의 DVD 상세 사양이 공개되었다. 10월 18일 극장공개판(1시간 33분)과 무등급판(1시간 37분)의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인데, 극장공개판은 1.33대 1 스탠다드 화면비를, 무등급판은 2.3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화면비를 수록할 예정이다. 사운드는 두 버전 모두 돌비 디지털 5.1과 DTS를 지원한다.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는 부록으로는 로메로 감독과 프로듀서, 편집담당자가 참여한 음성해설이 가장 기대되며, 2편의 단편 메이킹 다큐멘터리, 삭제 장면, 그리고 '숀이 조지를 만났을 때'라는 코믹 다큐멘터리가 수록된다.
또한, 특수분장과 시각효과, 스토리보드와 완성본 영상의 비교, 좀비들의 캐스팅 과정 등을 담은 5편의 메이킹 다큐멘터리가 무등급판에만 추가될 예정이다. 영화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극장공개판을, 보다 상세한 제작과정을 알고 싶다면 무등급판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할 듯.
<랜드 오브 데드
<랜드 오브 데드> DVD 최종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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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의 동화적 상상력이 빛났던 영화 <가위손>이 11월 8일 미국에서 특별판(SE) DVD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가위손>은 한 발명가가 만든 인조인간이 미완성으로 가위가 달린 손을 갖게 된 뒤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게 된다는 이야기로, 가위손 에드워드 역을 맡은 조니 뎁의 감성 연기와 뛰어난 음악, 스타일리쉬한 세트 디자인과 의상 등 볼거리와 감동을 겸비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다. 이미 DVD로 출시된 작품이기는 하나, 올해 개봉 15주년을 맞아 부록이 보강된 새로운 타이틀로 선보이게 된 것.
1.8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4.0 사운드가 지원되며, 부록으로는 감독과 작곡가 대니 엘프먼이 제공한 2개의 음성해설, 메이킹 다큐멘터리, 배우와 제작진 인터뷰, 설정 자료집, 예고편, TV CF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제작된 양철 케이스에 DVD와 6장의 수집용 스틸을 담은 한정판(사진 오른쪽)도 함께 발매
<가위손> 특별판 DVD로 11월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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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낙원이지, 늘 태양이 가득한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는 은퇴한 보석도둑 맥스(피어스 브로스넌)에게 감옥과 같다. 맥스와 롤라(셀마 헤이엑)는 ‘내 인생의 한탕’에 성공한 뒤 은퇴했다. FBI 요원인 스탠(우디 해럴슨)을 보기 좋게 엿먹이며 아기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친 두 사람은 캐리비언해로 은퇴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있다. 롤라는 취미활동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려보려고 애쓰지만, 맥스는 얼마 안 가 무료함을 느끼고 뜨내기 여행객의 지갑을 슬쩍 하는 것으로 심심풀이를 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스탠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캐리비언에 정박할 크루즈에 맥스와 롤라가 두 개를 훔쳤던 나폴레옹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다이아몬드가 전시된다면서, 스탠은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겠다며 노골적으로 두 사람을 감시한다.
어쩌면 ‘낙원판 <오션스 일레븐>’이나 ‘낭만적인 <이탈리안 잡>’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실력이 뛰어나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최고의 보석절도 커플의 최후의 한탕, <애프터 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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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에서 김상경은 입버릇처럼 ‘서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흔히 말하는 ‘감’ 즉, 직관으로 사건에 다가서려는 송강호와 대조되는 수사 태도를 가진 김상경은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한 과학수사의 신봉자였다. 이처럼 연쇄살인범들을 조사할 때 그들이 범죄 현장에 남긴 정보들을 담은 온갖 서류와 범죄 심리 이론을 통해서 살인범을 역추적해나가는 이들을 프로파일러라고 한다. 제목인 프로파일러를 칭하는 속어인 ‘마인드 헌터’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프로파일러가 되고자 하는 FBI아카데미의 교육생들이 겪게 되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8명의 교육생들은 실전과 유사한 경험을 쌓기 위한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외딴섬에 격리된다. 그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있는 시뮬레이션을 기대하지만, 닥쳐오는 것은 실제의 연쇄살인이며, 희생자는 다름 아닌 바로 그들 자신이다. 외부인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 살인들 때문에 그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살
허술한 프로파일러들이 겪는 연쇄살인사건, <마인드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