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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방문 대기업형 서비스 정신으로
우수 비디오숍 2 - 영화마을 개포점, 김제성씨
매일 자동차로 비디오를 회수하고 한달에 홍보전단 20만장을 돌리는 비디오숍이 있다. 영화마을 개포점. 비디오테이프도 없는 것 없이 다 갖추었고 아르바이트생도 상냥하고 매장도 30평 규모로 넓은편에 속한다. 퇴근길에 빌려보고 다음날 회수 차량이 오면 그때 돌려 주면 그뿐이다. 없는 게 없어 마니아, 영화감독, 영화배우나 유명 탤런트도 차를 몰고 자주 찾아온다는 이 비디오숍은 비디오 3만장에 만화 4천여권, LD와 CD까지 구비해 놓았다. 진열할 공간이 부족할 만도 한데 보통 2겹인 진열장을 3겹으로 짜넣어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만5천 가구를 회원으로 확보해놓고 월매출액이 2천만원에 이른다. 영화는 잘 모르지만 경영 감각은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이 비디오숍의 경영자 김제성씨를 만나보았다.
-언제 어떻게 이 일을 시작했나.
=96년 7월에 시작했다. 그전엔 삼성
2000 우수 비디오숍 콘테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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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잭슨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1933년판 <킹콩>의 DVD 패키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패키지는 공개 당시의 오리지널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전 영화다운 풍미를 멋지게 살리고 있다.
사진의 맨 왼쪽은 통상판인 2 디스크 버전이며, 가운데는 속편 <콩의 아들> <마이티 조 영>과의 합본인 4 디스크 박스 세트, 그리고 맨 오른쪽은 통상판에 각종 기념품이 추가된 수집가용 양철 케이스 버전이다.
한편, 패키지 이미지와 함께 각 디스크 별 상세 사양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이미 알려진 부록들 외에 음성해설에는 주연 페이 레이와 로버트 암스트롱, 메리안 C. 쿠퍼 감독, 어니스트 B. 쇼드색 감독, 각본가 루스 로즈의 육성도 포함되며(테리 무어는 <마이티 조 영>에 참여), 특히 두 번째 디스크에는 영화 <크리에이션(Creation)>의 테스트 영상이 수록된다.
<크리에이션>은 <킹콩>이 만들
클래식 <킹콩> DVD 패키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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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은 영화수용문화의 중심인 비디오숍의 우수 운영자들을 후원하고 전국 곳곳에 숨은 우수 비디오숍들을 발굴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우수 비디오숍 콘테스트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우수 비디오숍 콘테스트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씨네21>은 지난호에서 비디오대여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는 기획 '비디오숍에도 봄은 오는가'를 실었습니다.
이번호에는 이번 '2000 씨네21 우수 비디오숍 콘테스트'에서 뽑힌 30개 숍 가운데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5개 숍을 탐방하고 운영자를 소개합니다.
또 비디오숍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대여문화 백양백태를 콩트로 엮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우수 비디오숍 콘테스트를 관심갖고 지켜봐준 비디오숍 운영자 및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국영화 컬렉션, 이보다 많을 순 없다
우수 비디오숍 1 - 경희대 앞 미래영상, 손태영씨
통신을 통해, 혹은 비디오를 컬렉션하는
2000 우수 비디오숍 콘테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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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의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이 개봉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부록과 기능이 추가된 특별판 DVD로 다시 선보인다. 국내 출시 예정일은 12월 9일.
이번 40주년 특별판은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사양은 2.2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돌비 디지털 5.0 사운드이며 예전 LD에 수록되었던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음성해설 외에 주연 배우 줄리 앤드류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음성해설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할리우드 원형광장에 줄리 앤드류스와 함께 모인 18,000여명의 관중들이 직접 영화 속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 폰 트랩 가족과 영화의 제작과정에 대한 회상, 앤드류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회고담, 영화의 무대였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의 촬영지 탐방, 40주년을 맞아 폰 트랩의 일곱 어린이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다시 재회하는 영상 등 이번 DVD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부록들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는 20세
<사운드 오브 뮤직> 40주년 기념 특별판 12월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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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국내판 DVD 출시일이 11월 3일로 결정되었다. 이것은 11월 1일로 예정된 미국판과는 단 이틀 차이. 하지만 디스크의 사양은 메이킹 다큐멘터리를 비롯하여 미국판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DVD는 2장의 디스크에 조지 루카스 감독과 제작진의 음성해설, 장편 메이킹 다큐멘터리,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예언과 극중의 스턴트 장면을 분석한 단편 다큐멘터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15부작 제작과정 웹 다큐멘터리 등의 부록이 수록되며, 2.3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5.1 EX 사운드가 제공된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국내판은 11월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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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짜리 배우 다코타 패닝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흥행력있는 여배우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29일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001년부터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등 여배우들의 영화 흥행 성적을 대조해보고 이런 결론을 내렸다. 2001년에 <톰캣츠>(Tomcats)라는 영화로 데뷔한 다코타 패닝은 이후 4년간 출연작 12편의 총 흥행 성적이 6억4730만달러다. 할리우드 초특급 배우인 줄리아 로버츠는 5억8560만달러, 니콜 키드먼은 4억9690만달러, 리즈 위더스푼은 3억3820만달러. 연기경력 4년차인 패닝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친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패닝은 준비된 평생공로상 수상자”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이 꼬마아가씨는 현재 누구보다 왕성하게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2005년에만 이름을 올리거나 올릴 작품이 <숨바꼭질><우주전쟁>을 포함해 무려 4편에 이른다.
가장 흥행력있는 여배우는 다코타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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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2시간 30분에 이르는 <탑 건>의 메이킹 다큐멘터리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영화 본편보다 훨씬 재미있다. 전투기 파일럿들의 이야기답게 메이킹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비행의 3단계인 이륙, 본 비행, 착륙과도 상통하는데, 비행 경험이 있는 관객이라면 각각의 단계에서 느꼈던 독특한 감정들이 영화 만들기와 어우러지는 흥미로운 경험이 가능할 것이다.
전례 없는 소재 특성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프리 프로덕션 과정은 그야말로 이륙 직전 설렘의 연속인데, 그 때문에 ‘과연 이들은 해 낼 수 있을까’ 싶은 분위기는 오히려 다큐멘터리 가운데 가장 긴박감이 살아 있는 부분이다. 실질적인 비행 과정인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최고의 영상을 담으려는 제작진의 의도와 현실의 괴리감이 좁혀져 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각자 분야의 ‘탑 건’들인 해군 기술고문과 촬영 팀이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은 웬만한 모험 영화 뺨치는 스펙터클의 연속
<탑 건 SE> 박진감 만점의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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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에 대해 다 동의하는 분위기인데 혹자에 따라서는 더 세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정색하고 욕을 한다든지 동성애 느낌이 드는 면을 더 줄 수도 있고, 하여 본인이 더 욕심을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감독님하고 조율한 부분인데 감독님이 표현하려고 하는 게 오히려 어색함에서 오는 섬세한 뉘앙스랄까 이런 게 있는데. 물론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테고. 오히려 이영애의 연기력 여하에 따라 달라졌다고 하면 할말이 없겠지만 저도 더 갔으면 좋겠는데 감독님은 줄여서 가고 오히려 낯선 게 더 재미있지 않겠느냐 하세요. 감독님이 한번 더 한번 더라는 닉네임을 저한테 주신 이유도 그래요. 저는 캐릭터에 대한 기준을 모르겠는 거예요. 이게 좋은 건지, 저게 좋은 건지. 그래서 감독님은 확신을 하고 오케이를 주셨는데 내 선에서는 이게 정말 맞는 것인지에 대한 모호함이 현장에서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전 계속 테이크를 많이 가고 싶어했고 감독님 선에서는 왜 자기를 못 믿느냐는
이영애의 재발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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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게 가길 원했는데 감독님이 줄여 가자고…”
낯을 많이 가릴 거라는, 또는 지적으로 난감한 질문을 잘 피해갈 거라는 선입견은 이영애의 다갈색 눈동자 앞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 지그시 상대방의 눈동자를 응시하며 때로는 까르르 웃음을 던지고 때로는 신중하게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한명의 배우가 있을 뿐이었다. 자신이 오히려 불쑥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답을 하는 그에게서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금자씨의 단면을 보았다. 박찬욱 감독이 양보해서 더 세게 찍을 수도 있는 걸 약하게 간 것이 아니냐는 음모성 질문부터 왜 스캔들이 없느냐는 잡담성 질문에까지 웃음을 머금고 일일이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복수하는 금자씨의 여유를 보았다. 인터뷰 중간에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다. <친절한 금자씨> 전야제 표를 잃어버렸다는 아버지에게 친절하게 일러주는 장면에서 여느 상냥하고 귀여운 여염집 딸을 보았다. 그는 소속사
이영애의 재발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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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에서 13년간 갇힌 금자씨 이영애는, 스스로 후광을 발하며 한밤중 어두운 교도소를 은은하게 빛낸다. 그 빛은 옹색한 감방 창살을 넘어서 교도소 밖까지 미친다. 중세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 그림을 패러디한 이 장면은, 여신 같은 이미지로 지상에 현현한 CF모델로서의 이영애를 패러디하는 듯하다. 그러나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CF모델로서의 이영애가 아니라 데뷔한 지 13년 된, 그리고 재능이 흘러넘치는 배우 이영애의 후광이다. 이영애는 대중의 선입견에 갇혀 있지만,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잠재력은 관객의 편견을 넘어서 비추고 있다는 것이 이 장면의 또 다른 메시지가 아닐까.
여신처럼 보이는 우아한 자태와 산소만 먹고 사는 듯한 살결과 그리고 길게 늘어뜨린 옷자락 때문에 종종 배우 이영애가 보이지 않거나 잊혀질 때가 있다. 노희경의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의 작부 애숙이나, 드라마 <대장금>에서의 장금, 또는 허진호 감독의 <
이영애의 재발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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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미있으면 사람들도 재미있을 줄 알고 만들었지. 감독들만 좋아하더라고. 감독들은 하나도 안 중요한데 말야...”
<올드보이>의 차분하고 여유로운 음성해설과는 달리, <복수는 나의 것>에서의 박찬욱 감독은 내내 심드렁하다. 가끔은 말투에서 열심히 만든 작품이 저평가된 것에 대한 불만이 드러난다. 동료 감독 류승완과 함께한 <복수는 나의 것>의 음성해설은 복수라는 상투적인 소재를 보다 개성적인 영화로 승화시키려 했던 흔적을 더듬는 작업이다.
하지만 그러한 작품의 핵심은 느닷없음, 부조리, 불친절함, 엉뚱함, 아이러니 등으로 가득 찬 결과물이 되어버렸고, 관객들은 자신들이 외면하고자 했던 것들만을 골라서 보여주는 영화를 싫어했다. 되돌아보면, <복수는 나의 것>은 <올드보이>나 <친절한 금자씨>와 그렇게 다르지 않다. 세상은 선한 사람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악행 투성이고, 세 편 모두 그 틈바구니에서 집요하게 기다리
<복수는 나의 것> '복수 3부작'의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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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인력이 16년이라는 시간을 끌게 만들었다”
“오토모씨가 쓰러졌어요. 병원에 입원하셨답니다”라는 비보를 들은 것은 서면 인터뷰의 답변을 받기로 했던 날로부터 겨우 이틀 전이었다. 혹여나 인터뷰가 성사되지 못하면 어쩌나 고민하는 동안, 병원에 누워 있는 오토모 가쓰히로의 구술을 받아 정리하고 있다는 영화사의 소식이 전해졌고, 인터뷰는 어렵게 도착했다.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이 중요하다는 오토모 가쓰히로 감독의 병상에서 쓴 인터뷰.
-<아키라> 이후 16년 만의 장편애니메이션이다. 산고 끝에 개봉시킨 감회는.
=시간이 걸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자금 조달 사정 때문이다. 또한 애니메이션계의 인재가 부족한 상황 때문이기도 하다. 한 부분 한 부분 미묘하게 표현돼야 하는 수작업이 많은 관계로, 능숙한 기술을 가진 인재들을 확보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스팀보이>는 어떻게 떠올린 프로젝트인가.
=<메모리즈>의 에피소드
<스팀보이>와 오토모 가쓰히로 [4]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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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펑크의 자장 속에 꿈틀대는 희망
스스로가 스팀펑크(Steam-Punk) 장르에 속해 있음을 고백하는 <스팀보이>의 제목은 모호한 <아키라>에 비해 참으로 직설적이다. 스팀펑크는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실제보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가상의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 장르. 사이버펑크 계열의 SF작가들에게 적극 수용되어졌던 이 장르는 오랫동안 일본 아니메의 환대를 받아왔다(증기를 내뿜으며 걸어다니는 하울의 성!). 근미래를 다룬 작품들을 만들어왔던 오토모가 스팀펑크의 세계 속으로 빠져든 이유는 “<메모리즈>를 계기로 “증기기관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조금만 더 인터뷰의 조각들을 찾아본다면 “증기기관이야말로 진정한 인간혁명의 시작”이라거나, “내가 상상해왔던 세계를 능가하는 시대”라는 답변들을 찾을 수 있다. 오토모가 <스팀보이>에서 그리는 것은 순진할 정도로 테크놀로지에 대한
<스팀보이>와 오토모 가쓰히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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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시대 발명가 소년의 활극 <스팀보이>
우연의 일치겠지만 오토모가 <스팀보이>를 기획한 1994년은 <아키라>가 마침내 제작비를 완전 회수한 해였다. 새로운 꿈을 품어볼 만한 시절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 <스팀보이>의 제작과정은 <아키라>와 여러모로 닮아 있어서, 그 고난의 세월을 묘사하려면 한권의 책을 온전히 바쳐도 불가능할 것이다(참조/ 박스2). 거쳐간 회사만도 ‘스튜디오 4℃’에서 ‘선라이즈’와 ‘프로덕션 IG’까지, 일본 최고의 아니메 제작사들이 줄줄이 개입한 뒤에야 <스팀보이>는 완성되었다. “이 영화는 <아키라>의 후속편이 아니다. 관객이 그같은 기대를 가지지 않고 봐주었으면 한다”는 오토모의 빈번한 언급에도 불구하고, 10여년 동안 차곡차곡 쌓여왔던 대중의 기대치는 과중한 압력을 받은 증기기관처럼 스팀을 뿜어대고 있었고, 그들이 바랐던 것은 <아키라>의 뒤
<스팀보이>와 오토모 가쓰히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