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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클래식 <미녀와 야수> DVD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본편을 보기에 앞서 설정 메뉴를 통해 오리지널 극장판 혹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중 스페셜 에디션에는 1991년 개봉 당시에는 없었던 ‘Human Again’이라는 합창곡이 나오는 추가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장면은 벨과 야수가 서로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부르는 노래 ‘Something There’와 두 사람이 무도회장에서 춤을 출 때 나오는 영화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 사이에 삽입되어 있다. 마법에서 벗어나 다시 인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쌓인 성안의 집기들이 노래를 하는 장면으로, 제작 당시 영화 속 시간의 흐름 상 넣기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받아 빠져야만 했던 곡이다. 벨의 아버지 모리스가 딸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안의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는 것이 그 이유. 하지만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성공을 본 애니메이션 제작진
<미녀와 야수> 다시 사람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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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이 결국 마지막 회에 50.5%의 시청률을 기록, <대장금> <파리의 연인>에 이어 꿈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막을 내렸다. 6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총 16회가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은 첫 주에 일찌감치 20%를 넘기며 시청률 5위에 오르더니, 이후 가파르게 시청률이 상승하여 30%, 40% 벽을 가볍게 돌파하여 마지막 회에 50%마저 넘어섰다.
오랜 만에 드라마 대박을 터뜨린 MBC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 끝난 후에도 그 실속을 톡톡히 챙겼다. 7월 22일, NG장면, 명대사 등을 모아 ‘<내 이름은 김삼순> 스페셜’을 방영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24.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5위에 오른 것이다. 이는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던 이전의 자체 시청률 16.1%보다 무려 8.7%나 높은 수치이다. 이뿐이 아니다. 7월 24일에는 ‘대한민국 김삼순’
50% 끝내 넘어선 삼순이의 파워, 그 빈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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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독의 TV감상실] 종방한 <내 이름은 김삼순>에게 띄우는 공개질의서
[올드독의 TV감상실] 종방한 <내 이름은 김삼순>에게 띄우는 공개질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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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뒤척이며 옆으로 누워 본다. 그래도 그리 편하지 않다. 가장 편한 상태로 생각나는 영화에 관해 써 보라는 권유에 따라 이리저리 자세를 다시 잡아보지만 생각나는 영화가 없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내 인생의 영화랄 게 뭐있나. 본 영화도 많지 않은데…. 쉽게 생각해보지만 그게 그리 만만치 않다. 다시 정좌해서 물도 한컵…. 그럼 질문의 내용을 바꿔야겠다. 잘 만든 영화가 뭐지? 아니 인상깊었던 영화는 뭐지? 아니 재미있었던 영화는 뭐지? 좋은 영화가 뭐였더라?
왜 그런지 타르코프스키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그냥 단어일 뿐인 이름…. <노스탤지어>의 김이 많이 나던 그 온천물…. 그 옆에 어슬렁거리던 개도 있었지, 시를 어떻게 번역할 수 있냐고 화내던 그 남자…. 그 대사를 나는 번역해서 보고 있었다. 그 남자의 고향은 어디지? 그러다 문득 <브레이킹 더 웨이브>가 생각났고 다른 곳에서 온 그 남자, 그 남자가 다치고 배에 천연덕스럽게 올라타던 그 여자의
[내 인생의 영화] 한국영화 안 본 것, 반성했다, <우묵배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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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널리 알려진 감독은 아니지만 앨런 루돌프는 미국 인디영화계에서 상당히 인정받는 인물이다. 70년대 <내쉬빌> 등 로버트 알트먼 영화 4편의 조감독으로 입문, <메이드 인 헤븐> <위험한 상상> <미세스 파커> 등을 만든 루돌프는 9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애프터글로>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챔피언>은 그가 <위험한 상상>에서 같이 작업했던 브루스 윌리스를 파트너 삼아 만든 신작. 앨런 루돌프의 시나리오를 본 브루스 윌리스가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고 닉 놀테, 바버라 허시, 알버트 피니 등 중량감 있는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영화의 원작인 커트 보니깃 주니어의 소설은 60년대 미국 반문화운동이 70년대 풍요와 성공을 추구하는 소비주의 문화에 흡수되는 과정을 풍자한 작품. 주인공 드웨인 후버는 그 전형이 될 만한 인물이다. 그는 미국 자본주의의 첨병인 자동차 판매업
60년대와 70년대의 극단적 대립, <브루스 윌리스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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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한 욕망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이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끈적거리는 쾌감까지 포기할 순 없다. 스릴러를 즐기기 위한 기본자세는 스크린에 시선을 맡겨두고 꼬인 매듭을 풀기 위해 머리를 내어주는 것이다. 땀에 절어 있는 몸뚱이를 일으킬 때 느슨한 정신을 긴장케 하는 한기까지 파고든다면 아주 훌륭한 관람이 될 테지만, <이노센스>는 그 경지엔 이르지 못한 범상한 범죄스릴러다.
<이노센스>는 한 남자의 아내와 정부가 공범이 되어 남자를 죽인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실은 남자는 죽지 않고 살아나, 심장병을 앓던 아내가 쇼크사해버린다. 아내의 재산을 노린 릭과 정부 엘시의 음모였던 것이다. 전반부는 영화 <디아볼릭>의 설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내를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릭과 엘시는 서로 틀어지고 결국 감옥과 재판정에 서게 된다. 신문기자 엘든의 증언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르는데, 엘든의 증언까지 계산해놓은 음모의 전모는 마지막에 가서
범상한 범죄스릴러, <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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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하얀 눈이 수북이 뒤덮인 산모퉁이를 비집고 달려오던 기차가 요란한 기적소리를 내지른다. 한칸짜리 증기기관차가 힘에 부쳐보이듯, 검은 연기와 기적소리는 이내 흩날리는 눈 속에 스며들고 만다. 기차가 멈춰 선 곳은 홋카이도 지선의 종점인 폐광촌 호로마이역. 하얀 눈과 어울려 낡아 보이긴 하지만 철도원 제복의 맵시가 멋스러운 역장이 어김없이 기차를 맞는다. 호로마이역에 인생을 묻은 철도원 사토 오토마츠다.
오토마츠의 풍모는 촌스러운 시골 역장의 모습이 아니다. 일면 근엄해보이기도 하지만 지그시 보고 있으면 정도 많고 고운 인상이다. 모두들 대처로 떠났지만 호로마이역에 청춘을 묻고 정년퇴임을 맞이하면서도 철도원의 기풍을 지키고 있다는 것도 호감이 간다. 이처럼 자신을 곧추세워온 오토마츠의 인생을 보노라면 짐짓 가슴이 뭉클할 법도 하다.
하지만 이 멜로드라마의 배경에 깔리는 이데올로기를 완전히 눈감아 주긴 어렵다. 오토마츠에게서는, 전후의 폐허를 딛고 ‘오늘의
동화적인 발상과 환상적인 표현, <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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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는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장관이다.” 이라크 첫 공습을 수행한 미군의 소감이 그랬다. 과연 걸프전을 낭만적인 불꽃놀이나 무해한 전자오락에 비길 수 있을까. 잠시 잠깐 해외 뉴스를 오르내리던 걸프전의 이미지와 정보 뒷편에 뭔가 다른 사연이 숨어있을 법도 하잖은가. 미 국방성의 여과장치로 거르지 않은 걸프전 원액에 듣도보도 못한 화학 처리를 한 영화 <쓰리 킹즈>의 시작은 그런 의문에서 시작됐다. <쓰리 킹즈>는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는 있지만, 전쟁 액션 영화로 지칭하긴 마뜩찮다. 아예 휴전 직후를 이야기의 기점으로 잡고 있고, 전쟁 영화 특유의 무게잡는 스타일이나 구태의연한 스토리텔링도 구사하지 않는다. 곳곳에 폭소를 터뜨리게 할 지뢰가 묻혀 있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웃게나 만드는, 생각없는 코미디도 아니다. 날선 풍자와 비난이 따끔거리기 때문이다.
쿠웨이트 왕족의 금괴가 숨겨진 후세인의 비밀 벙커를 습격하자는 계획을 세우며 결성된 ‘쓰
흥미진진한 액션 모험 영화, <쓰리 킹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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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갑판에서 살얼음 낀 검은 바다로 떨어진 지 3년. 나른한 태양 빛에 온종일 희롱당하는 아름다운 해변을 지닌 남국에 봇짐 하나 달랑 메고 도착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인생을 선택하라”던 <트레인스포팅>의 이완 맥그리거와 비슷한 목소리로 뇌까린다. “내 이름은 리처드. 그것 말고 나에 대해 뭘 더 알 필요가 있나. 부모가 누군지 내가 어디서 왔는지 그런 건 다 부질없다.” 모름지기 영화의 쿨한 서두를 위해 이 정도 불친절은 감수할 수 있는 법. 영화의 전개와 함께 주인공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다는 보장만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마약에 중독된 스코틀랜드 실업자 렌튼과 달리, 동남아 관광지의 미국인 배낭족이 삶의 진면목과 엑스터시를 맛보려면 약간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속물’ 관광객을 벌레보듯 경멸하며 그들과 다르기 위해 애쓰는 리처드는 낯선 도전을 두려워 말자고 다짐하며 충동에 몸을 싣는다.
소품 <에일리언 트라이앵글>을 제외하면, 대니 보일
파라다이스의 숨막히는 풍광,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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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 세계 최초로 첫 포문을 연 <아일랜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주간 정상을 지킨 <우주전쟁>과 바톤터치를 했다. 서울 104개, 전국 321개 스크린에서 출발한 <아일랜드>의 개봉 첫 주 성적은 서울 37만3500명(주말 이틀 25만), 전국 94만 6천명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로 1위가 예견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선 선전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미국 개봉 성적은 좋지 않았다. 국내 개봉 다음날인 22일 미국에서 개봉한 <아일랜드>의 현지 박스오피스 성적은 4위. 12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감독인 마이클 베이 전적에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전세계에서 흥행 순항 중인 <마다가스카>는 국내에서도 흥행 중이다. 자막판과 더빙판이 고루 인기를 끌며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위에 올랐다. 서울 주말 관객 10만 9천 200명(자막+더빙)을 기록했으며, 전국누계는 100만 8천 471명으로
흥행의 제왕 마이클 베이, <아일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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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살인극에 휘말리는 산장의 가족들이 ‘코믹 잔혹’한 웃음을 선사했던 데뷔작 <조용한 가족>과 마찬가지로, 김지운 감독의 두번째 영화 <반칙왕>은 웃음의 색깔이 좀 이상한 코미디다. 실적 위주의 사회에서 부적응자에 가까운 은행원의 지지부진한 일상과 이제는 한물간 프로레슬링의 세계가 엉뚱하게 맞물려 쓴웃음과 폭소의 묘한 배합을 이룬다. 물론 웃기고 짠한 부조리극처럼 매순간 희비가 교차하는 게 세상살이인지라, 전혀 낯설기만한 배합은 아니지만. 출근길 지하철 유리창에 눌린 임대호의 얼굴처럼 주눅든 소시민의 일상에서 사각의 링 위로 뛰쳐나간 일탈은 소박한 자아 찾기의 과정을 짠한 웃음으로 풀어나간다.
TV 속 프로레슬링 장면에서 시작하는 영화는 몇개의 장으로 나뉜다. 우선 은행원 임대호의 윤기없는 일상을 따라가는 ‘공포의 헤드록’부터 유비호와 혈투를 벌이는 ‘사각의 진혼곡’까지. 지각대장에다, 은행직원 중 유일하게 한 계좌도 못 튼 대호는 부지점장에게 눈엣
소박한 자아 찾기의 과정, <반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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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네마테크(7월26일∼8월11일)와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8월16∼23일)이 마련한 ‘루이스 브뉘엘 회고전’은 시기별 작품이 고루 섞여 있어 브뉘엘 영화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회고전에서 선보이는 16편의 작품들은 국내에 익히 알려진 후기작뿐만 아니라 국내에 소개될 기회가 적었던 브뉘엘의 첫 다큐멘터리인 <빵없는 대지>(1932)나 그의 32편의 작품 중 20편을 차지할 만큼 양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멕시코 시절의 작품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1900년 스페인에서 출생하여 엄격한 가톨릭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브뉘엘은 아방가르드 물결이 거세던 프랑스에서 장 엡스탱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다. 그의 데뷔작이자 초현실주의 영화의 대표작인 <안달루시아의 개>(1928)는 자유 연상에 의한 이미지의 연쇄로 구성된 작품으로, 그 속에 등장하는 ‘칼날이 그어버리는 눈’의 이미지는 이후 브뉘엘이 구축할 영화세계에 대한 일종의
금기를 조롱한 행복한 아나키스트, 루이스 브뉘엘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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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외모다. 아시아 소녀의 새침하고 뾰로통한 얼굴과 남미의 미녀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다갈색 피부, 그 와중에 비(非)백인들의 불가침 영역인 블론드가 흘러내리는 육체. 뿌리도 동종도 없는 것 같은 데본 아오키는 그 포스트모던한 매력 하나로 열여섯살의 나이에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뮤즈가 됐다. (단신으로 유명한) 케이트 모스보다 1인치 더 작은 키에 희한한 얼굴을 한 여자애가 라거펠트의 샤넬 쿠튀르 캠페인 간판이 되자, 개성과 변화와 진보를 목숨처럼 여기는 패션계가 뒤집어졌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나오미 캠벨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아오키와 계약을 맺었다(이 일로 나오미 캠벨은 한동안 도나텔라 베르사체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하고 다녔다). 포스트펑크적인 쇼로 언제나 충격을 던지기 좋아하는 지방시의 수석디자이너 알렉산더 매퀸도 아오키를 놓치지 않았다. 펜디, 발렌시아가, 장 폴 고티에의 무대가 그녀를 불렀고, 영국쪽 에이전시인 스톰모델매니지먼
성공한 소녀 모델의 초급 배우 수업, <신 시티>의 데본 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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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B급영화의 영역에 머물던 범죄․형사영화가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얻기 시작한 건 1970년 전후다. 범죄·형사영화가 대중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액션 장르였다. 형사들은 더 이상 음침한 뒷골목을 헤매지 않고 차 위에 올라 질주하고 추적하며 충돌했으니, 관객은 사건의 해결에 앞서 그런 장면을 보며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곤 했다.
물론 인물들도 새로운 성격을 부여받았다. 험프리 보가트, 글렌 포드, 로버트 미첨, 스털링 헤이든이 대표하는 낭만적인 얼굴의 형사와 갱들은 일과 돈에 냉정한 인물로 바뀌었으며 화면 속에 머무르기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로 뛰어들기를 원했다. 그리고 현실과 쉽게 타협하지 않고 심지어 상관의 명령을 거스르는 형사들은 영화 속 거친 캐릭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할리우드산 새로운 범죄·형사영화의 전조로 불리는 <블리트>는 <프렌치 커넥션>과 <더티 하리>를 예견했다는 점만으로도 그 중요성
<블리트 SE> 거칠고 통쾌한 범죄·형사 영화의 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