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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DVD에서 오는 8월 25일 출시 예정인 <유희왕> DVD에 극장판 특별카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듀얼몬스터즈’라는 카드게임을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희왕>은 원작 만화와 TV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극장 애니메이션.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전국 14개 CGV 극장에서 개봉하여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는 13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당시 극장을 찾은 아이들에게는 유희왕 카드 게임에 쓰이는 4가지 특별 카드를 증정되기도 했는데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레어 카드라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유희왕> DVD에도 ‘빛의 피라미드’, ‘와타폰’, ‘어둠의 마법신관’, ‘푸른 눈의 백룡’ 이 4가지 극장판 특별카드 중 하나를 초회 한정판에 삽입해 판매한다고.
또한 DVD 부록으로는 <카우보이 비밥> <바람의 검심> 등으로 유명한 성우 구자
<유희왕> DVD 사면 특별 카드가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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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복수 삼부작에서 복수는 가족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복수 삼부작을 다시 보면서 생각했는데, 나로서는 다소 ‘뜻밖’이었다.
박찬욱의 주인공들에게 가족은 ‘가장 나종 지니인 것’처럼 보인다. 내 딸의 죽음(<복수는 나의 것>)과 내 누나(<올드보이>)의 자살, 내 새끼에 대한 살해(<친절한 금자씨>)는 사무치는 원한을 만든다. ‘내’라는 말은 참 무섭다. 가족은 가족의 죽음을 어떤 방식으로든 목격한다. 이우진은 다리 위에서 누나의 손을 놓고, 어버이는 아이들이 살해되는 비디오를 보며 송강호는 딸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듯 떠올린다. 심지어 장기밀매업자의 하수인처럼 보이던 청년은 칼에 목을 찔리고 피를 내뿜으며 한마디 던진다. “엄마…”. 장기밀매업자도 허걱하며 아들의 이름을 부른다. 이처럼 박찬욱의 주인공들은 탄식한다. “모쿠슈라…”. 알다시피, 복수 삼부작의 ‘모쿠슈라’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프랭키와 매기처럼 스스로 만든 ‘모쿠슈라
복수의 매혹과 허무함, <친절한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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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DVD 시장을 둘러싸고 서로 상이한 방식을 추진하던 도시바 & NEC 진영과 소니 & 마쓰시타의 규격 통일 협상이 결렬된 사실이 23일 최종 확인되었다.
일본 교도통신은 “아쉽지만 두 가지 방식이 병존하는 수밖에 없다”는 도시바 수뇌부의 말을 인용해, 블루레이 디스크를 추진하는 마쓰시타에 이어 HD DVD를 추진하는 도시바 측 역시 통일 협상을 단념했다고 보도했다.
지지통신 등 다른 일본 언론들도 차세대 DVD 매체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데, 호환성이 없는 두 제품이 동시에 출시되면서 과거 ‘VHS 대 베타 전쟁’처럼 일반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블루레이 vs HD DVD, 결국 진검승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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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린다. 장편 85여편을 포함해 총 181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영화제를 즐겨라’(Let’s Enjoy the Film Festival). 말 그대로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표방한다. 세계의 작가감독과 미발견된 신예감독들의 영화를 고루 소개하며 명백히 시네필들을 위한, 예술성을 지향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해왔던 기존의 경향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경쟁부문인 영시네마 섹션과 다큐멘터리영화를 집중 소개하는 논픽션시네마, 회고전 및 특별전 등 기존의 섹션을 유지하는 한편 페스티벌 오브 페스티벌즈, 한국영화 지금, 어린이영화, 시민영화광장 등 일반 관객을 타깃으로 대중성을 대폭 강화한 섹션을 새로 마련했다.
대중성을 표방하는 섹션들에서는 <말아톤> <엄마> <안녕, 형아> <분홍신> <남극일기> <여자, 정혜> <여고생 시집가기
빛고을 영화축제를 즐기세요,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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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스텔스> 장인의 영혼이 깃든 자동차
[정훈이 만화] <스텔스> 장인의 영혼이 깃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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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극장 로비에 들어선다. 팝콘과 음료수와 주차 서비스는 무료. 새우 칵테일과 초밥, 최고급 포도주가 준비된 라운지에서 상영시간을 기다린다. 상영이 시작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포도주 잔을 들고 극장 발코니로 향한다. 라스베이거스의 최고급 호텔에서 열린 시사회 풍경이 아니다. 지난 8월17일치 <뉴욕타임스>는 미국 극장들이 성인 관객을 위해 영화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변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변화를 가장 잘 짚어볼 수 있는 것은 극장의 알코올음료 제공여부. 1997년에는 단지 14개 극장만이 관객에게 알코올음료를 허락했으나 올해부터는 270개의 극장에서 바와 라운지를 설치해 알코올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몇몇 극장들은 단순히 알코올음료를 제공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간단한 식사거리가 제공되는 레스토랑, 독서실, 영화감상 뒤 저녁식사와 택시 예약 서비스까지 운영하는 중이다.
미국 극장들이 이같은 변신을 꾀하는 가장
미국 극장, 성인 관객 유치 위해 알코올음료·식사 서비스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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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8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외출>(주연 배용준, 손예진)이 8월2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1,2,3관에서 첫 시사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는 내외신 기자 1000명과 배급관계자, 배용준의 일본 팬이 운집하고 다수의 경호 인력까지 배치돼 혼잡을 빚었다. 시사 시작 전 무대 인사에서 손예진은 “4개월간 극중인물 서영으로 살았다”고 촬영기간을 회고했고 배용준은 “첫 무대 설 때보다 더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외출>은 공연 조명감독 인수(배용준)가 아내 수진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눈발을 거슬러 삼척으로 차를 몰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응급실 앞에서 그는 수진과 한 차에 탔던 남자 경호(류승수)의 아내 서영(손예진)과 마주친다. 혼수상태에 빠진 배우자들이 은밀한 연인이었다는 사실에 직면한 인수와 서영은, 분노와 절망감에 목이 멘다. 그리고 고통스런 시간을 함께 통과하면서 마치 배우자들의 그림자놀이를 하듯 죄스러
허진호 감독의 <외출>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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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위대한 모험>이 미국 박스오피스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황제 펭귄들의 기나긴 생태 여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자연다큐멘터리 <펭귄: 위대한 모험>은 지난 6월24일 미국 내 4개관으로 개봉했다. 그러나 7월 말에 접어들어 778개 극장으로 확대 상영하며 1633만달러를 거둬들여 2주 연속 흥행 10위를 차지하더니, 개봉 8주차에 접어들어서는 2063개 극장으로 늘어나 주간 박스오피스 6위까지 올라섰다. 지금까지의 총수익도 3772만달러에 달한다. 미국에서 개봉한 역대 다큐멘터리 중에서도 <화씨 9/11>에 이어 흥행 2위에 올라섰다. 이 정도 추세라면 곧 <아멜리에>를 제치고 역대 미국에서 개봉한 프랑스영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올리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애초 해외 세일즈 시장에서 이 다큐멘터리의 수입과 배급에 관심을 가진 곳은 거의 없었다. 워너 인디펜던트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정도가 전부였다. 제작비로 350만달러가 들어
다큐멘터리 <펭귄: 위대한 모험>, 미국서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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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벤처 지원 기금을 받아 사세를 확장시키게 된 올리버. 그는 자신의 인터넷 회사 ‘기저귀닷컴(diaperrush.com : 실제로는 이 영화의 DVD 홍보 사이트)’을 키워 하루 240,000명씩 태어나는 신생아들의 배설물을 도맡아 처리하겠다는 야심을 키운다. 에밀리와의 사랑도 뒷전으로 둔 채.
하지만 올리버는 고작 1년 만에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하고 다시금 부모집에 얹혀살게 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화 속에는 그러한 설명이 배제되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는 삭제 장면을 통해 설명된다. 백수가 된 올리버가 에밀리 앞에서 본 조비의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 뒤 이어지는 삭제 장면으로, 두 사람은 에밀리 친구의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 그간 서로에게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에밀리는 신문에 난 기사를 봤다며 올리버를 위로한다. 아기들에게 기저귀 발진이 일어나 기저귀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얘긴데,
<우리, 사랑일까요?> 기저귀닷컴은 왜 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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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20)이 파파라치를 피하려다 자동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지난 8월19일 디즈니랜드 입구 근방을 지나던 스칼렛 요한슨은 집요하게 따라붙는 파파라치를 피하려다가 다른 자동차와 충돌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요한슨의 대변인은 “45분동안이나 쫓아온 파파라치 때문에 접촉사고가 일어났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요한슨이 몰았던 메르세데스 벤츠는 한 여성과 두 딸이 타고 있던 차의 측면을 들이받았다. 한 목격자는 “요한슨이 심하게 떨고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사진작가 마리오 토루노는 그와 요한슨의 차 사이에는 여러 대의 차가 있었고 조심스럽게 따라갔기 때문에 요한슨이 자신의 추격을 눈치챘을 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IMDb.com>와의 인터뷰에서 토루노는 “요한슨이 디즈니랜드 주차장을 향하면서 시속 15킬로미터 정도로 속도를 늦췄고 몸을 왼쪽으로 기울였다. 마치 자동차 바닥에 떨어진
스칼렛 요한슨, 파파라치 피하려다 접촉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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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산>의 국내 공개시 캐치 프레이즈는 ‘그가 돌아왔다’. 명백히 원작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신조인간 캐산>을 기억하는 20~30대 관객의 추억을 의식한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이 실사판은 예상을 벗어나기 시작한다. <캐산>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설정만을 일부 인용하여 감독 자신의 해석을 반영한,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영화다. 애니메이션 <신조인간 캐산>이 인류 말살을 획책하는 안드로이드 군단과 인간 사이에서 고독한 싸움을 전개하는 히어로를 다루었다면, 영화 <캐산>은 전쟁 활극이라는 형식을 빌려 인류가 서로 공존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주제에 천착한 아트 필름에 가깝다. 뮤직 비디오 연출로 주목 받았던 감독 기리야 가즈아키는 애니메이션을 충실하게 실사화 하는 데 전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영화 시작 후 거의 1시간이 지나 캐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캐산> 창작자가 보여주고 싶은 것 vs 관객이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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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이 400만을 훌쩍 뛰어넘으며 3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주말 이틀 동안 16만 9천 292명(83개 스크린)의 관객이 동막골을 찾았으며, 지금까지 455만 6천 693명(344개 스크린)을 기록했다. 개봉 17일만인 8월 20일(토)에 400만을 기록한 <웰컴 투 동막골>은 이로써 2005년 개봉작 중 최단기 400만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올해 유일하게 500만을 넘긴 상반기 최고 흥행작 <말아톤>은 17일만에 300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주말 개봉작 중에서 <웰컴 투 동막골>에 제동을 걸만한 영화가 없어 다음 주에도 동막골의 질주가 예상된다.
<박수칠 때 떠나라>도 2주 연속 2위를 고수했다. 서울 주말 이틀간 10만 5천 300명(66개 스크린), 지금까지 160만 관객(257개 스크린)을 불러들였다. 이로써 장진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 <웰컴 투 동막골>과 직
<웰컴 투 동막골>, <박수칠 때 떠나라> 나란히 1,2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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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독의 TV감상실] TV 동물농장이여, 부디 초심으로 돌아오라~
[올드독의 TV감상실] TV 동물농장이여, 부디 초심으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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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43)가 케이티 홈즈(26)와의 결혼식에 수백만달러를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가 8월21일 보도했다. 이 주간지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아라비안 나이트’풍의 초호화 예식을 계획 중이다.
올해 초 멕시코 마로마 리조트의 백사장에서 열린 한 미국인 커플의 성대한 결혼식을 본 뒤 그와 같은 결혼식을 열기로 결심한 것. 맨발 차림의 하객 300여명이 샴페인 잔을 들고 결혼식 장소인 성까지 수많은 촛불과 꽃들로 장식된 길을 따라가며 성에 입장할 때에는 장미꽃잎이 띄워진 물에 발을 씻을 수 있고, 아라비안 사원처럼 꾸민 성은 3층을 통틀어 모두 연회장소로 활용한 화려한 결혼식이었다. 당시 홈즈와 함께 휴가차 리조트를 방문했던 크루즈는 그 결혼식 때문에 스위트룸에 머물지 못하게 되어 불쾌해했지만 결혼식 자체에는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관계자는 “크루즈가 그 결혼식을 기획했던 웨딩 플래너에게 당장 연락해서 백지수
크루즈-홈즈 커플, 초호화 웨딩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