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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에 활극이 펼쳐진다. 격렬한 싸움이라는 활극의 중심엔 가족이 있다. 그런데 명랑한 분위기란다. 8일 첫 선을 보이는 문화방송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예랑 극본, 최이섭 연출)이다.
제목처럼 결혼이 주된 이야깃거리다. 이른바 ‘현모양처’를 꿈꾸는 왈가닥 여성 홍나영과 돈 많고 능력 있는 여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무대뽀 남성 정재원이 결혼을 사이에 두고 좌충우돌 사건을 벌인다.
강성연이 연기하는 홍나영은 엄격한 집안에서 현모양처를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하며 자랐다. 대학 졸업 뒤 홍보대행사 과장으로 당찬 커리어 우먼이 되고도 33살 나이에 불안불안하다. 현모양처의 꿈과는 달리 시집살이나 제사지내기 등은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당장 재혼을 하겠다는 대머리 아저씨까지 선이 들어오니 마음은 더욱 급해진다.
30대의 결혼 고민 솔직히 풀어내
주관있는 현대적 ‘현모양처’ 그려
남자 주인공 정재원은 윤다훈이 맡았다. 수입 자동차 회사 영업과장 정재원은 37살에 허풍과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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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원희(33)였다. 애드리브(즉흥 연기)의 여왕이라는 말은 딱이었다. 수십명의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서도 거리낌 없는 우스개 소리가 쏟아져나왔다. 군더더기 없는 유쾌함은 가을 하늘의 청량감을 떠올리게 했다. “나를 개그맨으로 본다는 얘기에 울컥했다”거나, “애드리브는 집안 내력”이라는 말들은 주변 사람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29일 서울 서교호텔에서 열린 에스비에스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극본 염일호·권민수, 연출 고흥식) 제작발표회 자리에서였다.
김원희가 방송 드라마로 돌아온 것은 5년 만이다. 그러나 이 또한 신문 기사를 보고 “아 그렇구나”했다고 말했다. 바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그도 그럴 것이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을 뿐, 오락 프로그램 사회자로 영화 출연으로 바쁜 세월이었을 터다.
여전히 라디오 디제이와 오락 프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침 최근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 <가문의 위기>는 전국에서 4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런 근거들을 통
SBS 새 수목극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주연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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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시리즈 차기작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이 작품에 관련된 여러 가지 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캠벨 감독은 지난 주 신작 <레전드 오브 조로(10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의 홍보 차 방문한 파리에서 <카지노 로얄>과 관련된 몇 가지 의문점을 해결해 주었는데, 먼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제임스 본드 역에 대해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언급된 고란 비스닉, 헨리 카빌, 대니얼 크레이그 등이 모두 실제로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본드 역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앞으로 3주 이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캠벨은 극중의 본드가 28세에서 32세 사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말해 차기작은 젊은 시절의 본드를 다루게 된다고 확인했다. 따라서 지금까지 본드를 연기했던 피어스 브로스넌의 복귀는 명백히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적 캐릭터인 르 쉬프레는 프랑스인 배우를 물색 중이며, 최근 각본가 폴 해기스가 ‘특수무기가 전
마틴 캠벨 감독, 007 신작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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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특촬 히어로 <가면라이더>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가면라이더>는 1971년 첫 방송되어 지금까지도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전통의 히어로 프로그램. 제작사 도에이에서는 탄생 35주년을 맞아 원작자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원안에 충실하면서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히어로 상을 보여준다는 모토로 극장판 영화 <가면라이더 더 퍼스트(仮面ライダー THE FIRST)>를 공개할 예정이다.
11월 5일 일본에서 개봉될 <가면라이더 더 퍼스트>에는 새로운 젊은 배우들이 기용되어 1971년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대로 연기하며, 비주얼은 TV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되 전체적인 내용은 TV 시리즈로 각색되지 않았던 원작 만화에 충실하게 그리게 된다.
주인공이자 가면라이더 1호로 변신하는 혼고 다케시 역에는 <배틀 로얄 2> 등에 출연한 신예 기카와다 마사야가, 그를 죽이기 위한 자객이었다가 힘을 합쳐
가면라이더의 원점회귀, <가면라이더 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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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등 스케일 큰 블록버스터로 잘 알려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차기작이 결정되었다.
에머리히 감독은 최근 선사시대 인간 부족의 삶을 다룬 신작 <기원전 1만년(10,000 B. C.)>을 연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작품은 에머리히 감독이 지난 4월 콜럼비아 영화사와 체결한 계약의 첫 번째가 될 예정이다.
현재 HBO의 걸작 미니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잘 알려진 존 올로프가 각본을 수정 중인데, 각본의 원안은 에머리히 감독이 10여 년 전부터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사시대의 한 맘모스 사냥꾼이 쇠락해가는 자신의 부족을 구하기 위해 전인미답의 땅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기원전 1만년>의 촬영은 내년 중 시작될 예정이다.
롤랜드 에머리히, 이번에는 선사시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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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4일 공개를 앞둔 피터 잭슨 감독의 신작 <킹콩>의 새로운 프로모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뉴욕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고층빌딩의 위에 올라간 킹콩과 앤 대로우가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킹콩의 표정으로, 티저 예고편에서의 공포감을 자아내는 흉폭한 표정보다 훨씬 부드러운 감정이 드러나 있다.
잭슨은 자신의 리메이크에 대해 ‘결말에서는 눈물이 흐를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미지에서 그러한 언급의 단초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피터 잭슨의 <킹콩>, 새로운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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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데드>의 조지 A. 로메로 감독이 속편의 가능성을 언급하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메로 감독은 최근 <랜드 오브 데드>의 DVD 홍보 행사장에서 가진 공포 영화 웹사이트 Bloody-Disgusting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줄 때까지는 기다리겠다’고 밝혀 속편이 제작될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에 따르면 <랜드 오브 데드>는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4번째 영화였다는 것.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로메로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가 현재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각색 작업이 끝나 다코타 패닝을 주연으로 한 기획을 제출했는데, ‘조지 로메로의 영화로서는 너무 약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어 현재는 잠시 보류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랜드 오브 데드>로 2000년대 초반의 부진을 상당히 걷어낸 로메로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공포 영화 팬들은 촉각을 곤두
조지 로메로, <랜드 오브 데드> 속편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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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 시간 품었던 프로젝트 <게이샤의 추억>이 결국 다른 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원작 소설의 출판 단계부터 눈독을 들였다고 하니 스필버그가 이 작품에 기울인 애정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 만하다. 마치 가업을 물려줄 ‘후계자’를 고르듯 까다로웠을 그의 시험을 통과한 이가 바로 <시카고>의 롭 마셜이다. 그러고보면, 그 자신이 뮤지컬 배우이자 안무가였고, 비범한 데뷔작 <시카고>로 할리우드에 매끄럽게 안착한 롭 마셜이야말로 게이샤의 가무와 풍류를 스크린에 펼쳐낼 수 있는 진정한 ‘내공’의 소유자가 아닌가 싶다.
롭 마셜이 진두지휘하는 <게이샤의 추억>은 대단히 화려하고 웅장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가난한 소녀가 일본 최고의 게이샤로 거듭나기까지의 수십년 세월을 배경으로, 그녀의 출세기와 애정사를 펼쳐가면서, 게이샤의 가무와 복식 등 일본 전통 예술도 재현할 요량인 것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LA 근교에 ‘작은 일본
벚꽃이 질 때, 그녀의 추억도 질까, <게이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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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쿠와 마녀> <프린스 앤 프린세스>로 유명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셸 오슬로가 자신의 신작과 함께 일본을 찾는다.
그는 6일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열리는 제2회 ‘일본,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만남’에 참석하는데, 2005년에 제작한 신작 <키리쿠와 야생짐승들(Kirikou et les bêtes sauvages)>을 관객들과 함께 관람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미야자와 겐지 원작의 애니메이션 <은하철도의 밤>으로 잘 알려진 일본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와의 대담도 가질 예정.
미셸 오슬로 감독은 전통적인 셀 애니메이션 외에 페이퍼 애니메이션, 그림자 애니메이션, 만화 등 다양한 기법들을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하는 다재다능한 애니메이션 작가. 프랑스 세자르상 등을 비롯해 여러 국제 영화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어린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냈던 경험을 살려 제작한 <키리쿠와 마녀>로 국제적인 명성을
미셸 오슬로 감독, 신작과 함께 일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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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기만 하면 그 어떤 것에도 정취를 남기는 초가을의 햇살이 눈부시건만 이 남자, 쓸데없는 데 힘을 쏟고 있다. 9월28일 대전 보문산의 폐 놀이공원에서 막바지 촬영 중인 <사랑을 놓치다>의 현장에서 설경구는 “어후, 어후!”를 연발하며 야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불과 10미터 남짓 앞에 있는 나무 블럭을 쓰러뜨리면 담배에서 상품권까지 얻을 수 있는 ‘한방 부루스~ 야구공 던지기 연습장’에서 악에 받쳐 투구를 했지만 성과는 없었던 거다. 대학 시절 친구였던 연수(송윤아)에게 ‘꽝’에 해당하는 상품인 풍선 외에 뭔가 값진 것을 선물하려던 영화 속 우재(설경구)의 의도가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순간이다.
<사랑을 놓치다>는 10년 전, 그러니까 대학 시절 친구로 지내던 남녀가 10년이 흐른 뒤 다시 만나서 겪는 일을 그리는 영화다. 남자는 10년 전 그녀를 그저 여자‘친구’로 받아들였지만, 갑자기 그녀가 ‘여자’친구로 느껴진다. 여자는 10년 전 그를 짝사랑하다 포
“어후, 어후! 상품을 놓쳤네”, <사랑을 놓치다>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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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는 지금 세계영화의 중심에 서 있다. 아시아영화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당연한 질문들을 떠안는다. 아시아영화의 현재는 과연 어떤 모습인가? 그 안에 속해 있는 한국영화는 또 어디쯤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어떤 영화적 토양과 인재들이 지금 아시아영화의 부흥을 가져온 것인가? 세세하게, 그러나 쉽게 그 진원과 방향을 가늠해볼 수는 없을까? <아시아영화기행>의 출발점은 바로 여기다. <아시아영화기행>의 기획과 제작을 총지휘한 인디컴 시네마의 김태영 대표는 “아시아영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왜 그런지 그 원인을 추적해보고, 그 과정에서 한국영화도 재점검하려고 했다. 한국영화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국가들이 어떤 준비를 하고, 또 어떤 생각으로 영화를 육성하는지, 각 상황을 취재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란에서 중앙아시아, 뉴질랜드를 거쳐 한국까지
<아시아영화기행>은 인디컴
아시아 영화 기행: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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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홍콩엔 신인이 필요하다”
홍콩영화의 맏형, 감독·배우 증지위가 말하는 홍콩영화의 오늘과 내일
<무간도>의 냉혹한 보스 한침으로 익숙해진 증지위는 1970년대부터 감독과 배우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그는 홍콩영화가 아시아를 지배했던 전성기의 일원이었고, 그 퇴락을 지켜보았으며, 이제는 다시 한번 중심으로 발돋움하고자 애쓰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강호>와 <금계> 시리즈가 프로듀서로서 증지위의 작품들. 푸근한 정자나무처럼 젊은 후배들에게 그늘을 내어주는 증지위를 그가 진행하는 <TVB>의 버라이어티 쇼 녹화 현장에서 만났다.
-당신은 수많은 홍콩영화에 출연하면서 듬직한 존재감을 남겨왔다. 당신이 생각할 때 홍콩영화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은 언제였는가, 그리고 그 동력은 무엇이었나.
=80년대 홍콩영화는 찬란한 백화만발의 시대였다. 그건 많은 시간과 경험이 토대를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70년대에 해외로 유학갔던
아시아 영화 기행: 홍콩 [3] - 증지위·샘슨 치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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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의 돌파구는 바다 밖에 있다
필립 리와 유위강과 맥조휘는 모두 홍콩영화의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았다. 유위강은 중국 본토와 아시아 시장만으로도 거대하다 했지만, 필립 리는 서구까지 표적으로 삼아 이연걸을 기용한 액션영화 <곽원갑>을 찍고 있었다. 묻는 이가 미안해질 만큼 홍콩영화를 비관하는 필립 리는 “홍콩 시장만 고려한다면 기본적으로 영화를 찍을 필요가 없다. 너무 작기 때문이다. 2년 전부터 중국은 홍콩영화를 수입영화로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퍼졌지만, 우리는 그 시장을 놓치고 말았다. 중국인은 개방을 겪으면서 좋은 영화를 원하게 됐는데, 홍콩엔 그런 영화가 적었다”고 말했다. 중국대륙은 홍콩 영화인 모두의 희망이고 한계이기도 하다. <강호>의 감독 웡칭포는 “중국 대륙에 진입하기 위해선 금기시하는 소재를 포기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 소재를 버리면 흥행이 되지 않는다는 게 진퇴양난의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어디에나 생존의 논
아시아 영화 기행: 홍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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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급행열차처럼 질주하는 변화의 도시지만 그 방향이 언제나 앞을 향하지는 않았다.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격변을 겪었던 홍콩은 아시아의 맹주와도 같았던 영화의 힘을 잃었고, 왕가위와 주성치 같은 드문 예를 제외하면, 더이상 외국 관객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시아영화의 10년을 돌아보는 다섯 번째 여행지로 홍콩을 택한 건 경이적인 무협과 액션의 내공을 쌓아온 힘이 아직도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동방의 진주라 불렸던 이 도시에서, 과거에 그랬듯 앞으로도 새로운 영화를 건설할 수 있다고 말하는 영화인들을 만났다. 이 글은 인디컴시네마가 기획하는 12부작 다큐멘터리 <아시아영화기행>의 홍콩편 촬영팀과의 동행기다. <씨네21>과 부산국제영화제가 후원하고 CJ미디어가 공동제공하는 <아시아영화기행>은 부산영화제 기간 동안 12편의 각 작품을 1편으로 모아 편집한 버전을 상영하고, 10월3일부터 12일까지는 SBS에서 연속 방영할 예정
아시아 영화 기행: 홍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