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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우디 앨런 감독의 <헐리우드 엔딩>을 씨네21 박혜명 기자가 직접 추천해 드립니다. 무난하게 볼 수 있는 헐리우드식 영화. 인생에 대해서 많이 너그러워진 우디 앨런 감독을 만나보세요.
시네마 choice <헐리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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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163회로 막을 내린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가 3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마지막 회가 방영된 9월 30일에는 40.1%의 시청률을 기록, 방영 이래 최고의 자체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 2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굳세어라 금순아>는 3월 들어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계속 시청률이 올라 6월부터 30% 내외의 시청률을 보여왔다. 특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끝난 뒤에 <장밋빛 인생>에게 한 차례 1위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무려 9주간 1위 자리를 고수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굳세어라 금순아>가 끝난 뒤에는 <맨발의 청춘>(극본 조소혜, 연출 권이상 최도훈)이 방영된다.
9월 마지막 주, 1위에 올랐던 KBS2의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은 <굳세어라 금순아>에 1위 자리를 다시 내주며 2위로 내려섰다.
<굳세어라 금순아> 40% 넘어서며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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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월트디즈니사가 이번 주부터 미국과 우리나라 등 세계 시장에 발매되는 <신데렐라 SE(스페셜 에디션)>을 홍보하기 위해 1억 5천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입,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데렐라 SE>의 광고비는 디즈니와 픽사의 히트작 <니모를 찾아서>와 <인크레더블>의 극장 개봉 당시 홍보비와 맞먹는 수준. 지난 2일에는 뉴욕 시내 호텔을 빌려 ‘신데렐라 무도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관련 라이센스 완구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 발매일인 4일에는 할리우드 시어터 등 영화관에서 <신데렐라>를 상영한다.
로이터 통신은 디즈니 컨슈머 부문 부사장인 메리 비치의 말을 인용,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미녀와 야수> 등 2001년부터 발매된 ‘디즈니 프린세스’ DVD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연간 3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도해, 이번 <신
디즈니, <신데렐라> 홍보에 1억 5천만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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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는 12월 13일 출시할 <씬 시티> 확장판 DVD의 패키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 확장판은 지난 8월에 출시된 디스크 1장짜리 극장공개판과는 달리 풍부한 부록과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지원되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잔뜩 모으고 있는 타이틀이다.
1.8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돌비 디지털 5.1 및 DTS 5.1 사운드와 함께 수록되는 본편은 새로 편집된 2시간 27분 버전과 극장공개판인 2시간 4분 버전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로드리게즈 감독과 공동 감독인 프랭크 밀러, 게스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참여한 음성해설 2개, 로드리게즈 작품 DVD의 전매특허인 , 새로 추가된 , 제작진의 축하 파티 영상, NG 장면, 의상, 소품, 캐스팅 등에 초점을 맞춘 제작과정 다큐멘터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랭크 밀러가 그린 원작 만화책도 함께 패키지에 포함될 예정이
<씬 시티> 확장판 패키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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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터테인먼트에서 한류 열풍에 호응한 DVD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10월 12일 ‘액션 패키지’와 ‘로맨스 패키지’의 두 종류로 선보일 CJ 한류 스페셜 패키지는 현재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가 출연했거나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액션 패키지’는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의 3편, ‘로맨스 패키지’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3편을 묶었으며 각 패키지 별로 16페이지 컬러 소책자와 아웃케이스가 부속된다. 국내 팬들보다는 한국 영화와 배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더욱 호소력을 가질 만한 패키지다.
개별 타이틀 사양은 현재 할인 판매중인 것과 동일하며, 모두 2 디스크 사양이다. 패키지 당 정가 44,500원.
CJ, 한류 스페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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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온라인에서는 <EBS 시네마천국>에서 씨네21 기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네마 choice"의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주말개봉작중 추천작 1편을 골라 씨네21 기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성욱 기자의 친절한 해설로 절대 무림지존의 세계 <거칠마루>에 빠져 봅시다.
시네마 choice <거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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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인 파라마운트사가 2일 차세대 DVD 방식으로 소니가 추진하고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 방식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파라마운트사는 앞서 블루레이 디스크 방식과 경쟁하는 매체인 ‘HD DVD’를 지지한다고도 밝혀, 자사의 영화들을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등 우수한 영화 컨텐츠를 갖고 있는 파라마운트사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지한 이유에 대해 저작권 보호 기술의 우수성과 내년 봄 발매 예정인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를 통한 보급 확대 가능성을 꼽았다.
하지만 이처럼 두 가지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발매할 경우, 제작비 및 유통비의 상승으로 영화사에 손실을 가져오며 소비자들에게도 혼란을 끼쳐 결과적으로 차세대 DVD의 보급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관계자들은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양측의 이해관계 때문에 현재로서 두 가지 방식이 통일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손실을 줄이려는
파라마운트사, 블루레이 지지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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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신아리>는 미이케 다카시 영화로서는 다소 ‘점잖다’는 느낌이다. 좀 더 막나갈 수 있었는데 일부러 정공법에 가까운 전략을 택한 결과라고나 할까. 해서 본편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더 깨는 것’을 보고 싶다면 DVD 부록 ‘각신나시’를 볼 것을 추천한다.
‘각신나시’는 촬영 현장의 풍경과 관련 스탭의 인터뷰 등을 재구성한 영상으로, 소설가 도카지 게이타가 연출한 것이다. 재생을 시작하면 묘한 테크노 풍 음악에 이펙트 걸린 현장 영상이 아무 설명 없이 흐르는데, 뮤직비디온지 뭔지 알 수 없는 이 순서가 지나가고 나면 어쩐지 묘하다고 할 수 있는 조잡한 손가락인형이 나와 촬영장 구석에서 ‘여자 냄새가 난다’느니 뜻도 모를 묘한 소리를 하다가 끝나기도 하고, 감독 인터뷰가 나가는 모니터가 놓인 골목에서는 사람들이 별 이유도 없이 서로 두들겨 팬다. 그리고 인터뷰는 정신병원으로, 시체실로 계속 이동한다.
압권은 그림연극. 메이킹 스탭의 이야기로, 촬영 중 휴대폰이 울
<착신아리> 본편보다 더 미이케 감독다운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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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 속에 병원 복도를 걸어가는 구두굽 소리만 울린다. 양옆으로 늘어선 병실 문을 뒤로 하고 걸어가는 여주인공 윤영(이세은). 그 순간, 누군가를 찾는 어린 윤영이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다. 이곳은 OCN이 투자하고 시오필름이 제작하는 HD 5부작 미스터리스릴러 <코마>의 촬영현장인 남원의 호성병원이다. 몇 개월간 전국 각지를 헌팅하던 제작진이 <코마>의 원래 설정대로 폐병원을 찾아낸 것은 천운이었다. 요양원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인 병원 내부에는 과거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챠트와 약병들이 널려 있고, 침대가 남아 있는 병실도 지천이다. 복도의 입구부터 끝까지 간호사 수진(명지연)을 따라가는 윤영을 찍는 이동숏 촬영이다. 병원이라는 공간에 걸맞게 휠체어에 이강민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둘러메고 앉는다. 액션 구호와 함께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배우들, 그리고 촬영팀, 마지막으로 각종 라인들이 실타래가 풀려나가듯이 카메라를 뒤따른다.
비극을 숨긴 병원의 죽음, <코마>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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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부는 국회에서 영화 관련 법안들이 속속 준비되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문제와 고갈이 예상되는 영화진흥금고 확충에 대해 열린우리당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 중심으로 관련 법안을 발의한다. 국회의 한 관계자는 “대표 발의 절차를 밟아서 10월 초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계류된 영화 관련 법안이 대여섯개 정도 되기 때문에 병합 심의를 거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월7일 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이 주관했던 열린우리당 한국영화발전 태스크포스팀과 영화계의 조찬 정책 간담회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미리 감지됐다. 그날 간담회에 참석했던 열린우리당의 이광철 의원, 우상호 의원, 이미경 의원이 이러한 발의의 주역이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문제는 ‘의무가입’을 골자로 입법을 추진한다. 일단 종래의 스크린쿼터 감경일수 적용처럼 혜택이나 권고 조치가 아닌 의무가입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이를 어기는 상영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도 삽입될 전망이다. ‘위헌’의
영화진흥금고 확충·통합전산망 의무가입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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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의 연애 이야기 <광식이 동생 광태>(감독 김현석·제작 MK 픽쳐스)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는 서로 다른 성격의 형제가 보여주는 상반되는 연애 스타일을 대비시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7년간 짝사랑한 여인(이요원) 옆에서 어색하게 앉아 있는 소심한 형 광식이(김주혁)와 만난 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는 바람둥이 동생 광태(봉태규)의 모습을 한자리에 연출한 것이다. 윤형문 작가는 인물들의 특징적인 표정과 포즈를 담아냈고, 디자인을 맡은 ‘꽃피는봄이오면’은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커플 포스터에 이어, 형제 포스터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포스터 코멘트] <광식이 동생 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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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선배가 나를 지목해서 기쁘다. (웃음) 만원 릴레이라. 한달에 1만원이라도 누군가를 돕는 데 사용한다는 것은 의미가 깊은 일이다. 평소에는 얼굴을 마주하기도 힘든 영화인들이 이렇게라도 합심해서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도 기쁘고. 지난해와 올해는 <태풍> 촬영으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 만원 릴레이에 동참하는 것을 계기로 조금 더 넉넉하게 세상에 환원하며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다음 주자는, 듬직하고 마음이 넓어서 기부도 잘할 것 같은(웃음) 공형진씨로 하겠다. 1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라고 말해주면 안 될까?” (웃음)
[만원 릴레이] 배우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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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해외에서 상 복
강이관 감독의 <사과>가 해외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듭하고 있다. 문소리, 김태우 주연의 <사과>는 ‘7년 사귄 애인에게 차인 스물아홉 여자의 뒤늦은 사랑 찾기’를 그리는 영화. 지난 토론토영화제에서 국제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5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서도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낭보를 연달아 전해오고 있다. 개봉은 내년 봄 예정.
국회의원 52%, 문화다양성 협약 비준 찬성
187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한 서면 설문조사가 있었다. 스크린쿼터 문화연대가 소속된 세계문화연대기구를 위한 연대회의,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국회 비준시 의견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의원 중 52%의 의원이 비준에 찬성하겠다고 밝혔다. 48%의 의원은 의견을 유보했고, 반대 의견은 한 사람도 없었다. 문화다양성 협약은 오는 10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을 앞두고 있다.
씨네21 DMB로 만나세
[국내단신] <사과> 해외에서 상 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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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라스 폰 트리에?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코미디에 도전한다.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The Manager of It All>은 도그마 원칙에 따라 3500만달러 예산으로 6주 안에 마이크 하나만으로 완성될 계획이다. 감독은 “유쾌한 영화를 만들면서 그 과정을 즐기고 싶다. 코미디는 진부해지기 쉽다. 상투적인 연기를 최대한 배제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3부작 중 마지막 편인 <워싱턴>의 제작은 무기한 연기됐다.
NBC의 드림웍스 인수협상 결렬
두달간 진행됐던 NBC유니버설의 드림웍스 인수협상이 결렬됐다. 지난 9월26일, 드림웍스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게펜은 “유니버설이 제시한 조건이 우리와 맞지 않아 독점협상 기간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10억달러 규모로 추정됐던 이번 협의가 무산된 이유는 인수가격과 통솔권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드림웍스가 유니버설과 재협상을 하거나 다른 인수업체를 물색할
[해외단신] 웃기는 라스 폰 트리에?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