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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고전 배우 에롤 플린의 손자 루크 플린(30)이 스크린에서 자기 할아버지의 전기영화에 출연한다고 <가디언>이 10월12일 보도했다. 물론 그가 연기할 역할은 ‘희대의 바람둥이 배우’ 에롤 플린이다. 루크 플린은 이번 영화<인 라이크 플린>(In Like Flynn)의 시나리오를 공동집필도 했다. 이 영화 제목은 플린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에롤 플린 공식홈페이지 www.inlikeflynn.com의 이름이기도 하다.
영화는 193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다. 호주에서 태어난 에롤 플린이 쓴 회고록<Beam Ends>에 따르면, 그는 10대 후반부터 영화 배우로 데뷔하던 24살까지 사금 채취, 보물 사냥꾼, 양 거세꾼, 어부 등 갖가지 직업들을 전전했고 아편을 피우는 등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다. 영화계에 데뷔한 후에도 수많은 여성 편력으로 회자되다가 1959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인 라이크 플린>은 1200만달러 예산 규모로 내년에
에롤 플린의 손자가 에롤 플린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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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했다. 아시아 각국의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성원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올해 영화제가 아시아필름아카데미(AFA) 등 그동안 거둬들인 성과를 아시아와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기에 기특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영화제에는 할일이 남아있다. 아시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변방이라 불리는 나라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아낌없이 발휘해야 한다는 점이다. 부산을 찾은 세명의 감독에게서 변방에서 영화만들기에 대한 어려움을 들었다. 이는 앞으로 10년을 준비해야 할 부산의 숙제이기도 하다.
1. 스리랑카_ 방송국이나 할리우드 스탭들에게 카메라 대여
<하늘에서 내려온 산>(ppp)의 비무크티 자야순다라
스리랑카 라트납푸라 출생. 인도의 영화 tv학교 수학. 2003년 칸 영화제 시네퐁다시옹 선정. 2005년 칸 영화제 황금
스리랑카,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3개국 변방 감독들의 영화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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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폴란드의 거장 크지스토프 자누쉬가 12일 오후 영문 시나리오 선집 <In Full Gallop>을 영화진흥위원회에 기증했다. 안정숙 영진위원장은 “자누쉬 감독이 영진위가 한국 시네마테크들을 후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갑자기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표제작인 <풀 갤럽>과 1984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조용한 태양의 해> 등 일곱 편의 시나리오가 실려있다.
<풍운아 기에> 편집 사고로 내일 재상영
12일 오후 2시 메가박스 6, 7관에서 상영 중이었던 <풍운아 기에>가 편집 실수로 인해 상영이 중단되었다. 이날 사고는 영사실에서 두권째 분량의 필름을 좌우가 바뀐 상태로 편집하여 일어났다. 부산국제영화제쪽은 13일 오후 2시 프리머스 6관에서 <풍운아 기에>를 재상영하고 예정되었던 GV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2일 티켓을 가지
[단신] 크지스토프 자누쉬 시나리오 선집 기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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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동자의 인도네시아 감독 리리 리자는 올해 부산에 두가지 볼일이 있다. 2002년 PPP 프로젝트였던 <풍운아 기에>를 상영하고, 또다시 PPP에 프로젝트를 들고온 것이다. 2시간 27분에 달하는 <풍운아 기에>는 1960년대 정치운동가였던 기에의 삶을 죽기 몇년전까지만 담은 영화다. “기에는 스물 일곱살 생일을 며칠 앞두고 죽었다. 그는 새로운 정부가 자신이 거부했던 부패한 정부와 마찬가지라는 사실에 실망했고, 몇년 동안 밑바닥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 모두들 신랄하고 비판적인 그를 피했다. <풍운아 기에>는 어느 외로운 인간에 관한 영화인 셈이다”.
그는 잊혀졌던 기에를 복원했지만, 단지 과거에만 집중한 건 아니다. 그는 <풍운아 기에>가 동시대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인도네시아에선 지금도 1960년대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과거의 실수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정치적인 억압 때문
<풍운아 기에>의 리리 리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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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 노총각 만택(정재영)의 삶은 가련하여라. 이 농촌총각은 장가는커녕, 이 나이가 되도록 여자 손목 한번 못 잡았으니 환갑이 지난 어머니의 손에는 물이 마를 날이 없다. 그 나이에 몽정까지 하니 만택이 “여자처럼 폐경기가 있으면 좋겠다”며 한탄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른 새벽 몰래 팬티를 빨아야 하는 그의 사정을 불쌍히 여긴 할아버지는 기회를 마련한다. 만택을 우즈베키스탄으로 ‘결혼원정’차 보내려는 것이다. 동네 친구이자 택시를 모는 ‘불알친구’ 희철(유준상)도 이 원정에 동참한다. 달랑 세명 뿐인 ‘원정대’의 일정은 고달프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을 바꿔가며 우즈벡 여자와 미팅을 가져야 하며, 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농사가 엄청난 돈벌이라도 되는 양 거짓말을 해야 한다. 약삭빠른 희철은 ‘큰 사업을 할 거다’라며 잘도 둘러대지만, 순수하기 짝이 없는 만택으로서는 그 모든 일이 고역일 뿐이다. 게다가 그의 마음은 통역관 라라(수애)에게 쏠리고 있다. 그의 결혼원정은 성공할
노총각의 진심어린 사랑이야기, <나의 결혼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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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 또는 두시간의 욕정을 채우려는 남녀 외엔 찾지 않는 허름한 모텔이 있다. 이 모텔의 주인은 중국계 아줌마지만, 이 모텔의 진짜 일꾼은 아줌마의 아들 어니스트다. 이 열세살짜리 안경잡이 꼬마는 학교에서 지낼 때를 제외하면 모텔을 위해 모든 시간을 허비한다. 방 청소며 시트 교체, 야간 데스크 근무까지 모두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엄마의 험악한 잔소리까지 감당해야 하니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간 아버지의 빈 자리는 고스란히 어니스트가 감당해야 한다. 그러던 그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이는 어느날 모텔로 찾아온 한국계 미국인 샘이다. 마약과 술, 그리고 여자에 빠져있는 샘은 어니스트로부터 자신의 유년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어니스트에게 ‘남자가 되는 법’을 가르친다. 이제, 어니스트는 짝사랑하는 소녀 크리스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엄마에게도 반항을 한다.
똑똑하지만 소심한 어니스트는 훗날 이 지긋지긋한 소도시와 좁은 모텔을 박차고 나갈 수 있을까. 한
10대 초반 소년의 잔인한 유년기,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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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2일 폐막한 제8회 PPP(부산프로모션플랜)가 이광모의 <나무 그림 동화>와 태국의 툰스카 판시티보라쿤, 솜풋 친가쏜퐁세 감독의 <실연의 전당>을 상금 2만달러의 부산상 공동수상작으로 결정했다. <파주>의 박찬옥은 코닥상을 수상해 2천만원 상당의 네거티브 필름을 지원받게 되었고, 상금 1천만원을 수여받는 MBC 무비상은 홍기선의 <거울 파편>에 돌아갔다. 또한 상금 1만달러가 수여되는 씨네클릭 아시아상은 아프가니스탄 감독 세디그 바르막의 <아편 전쟁>, 동일한 상금이 수여되는 BFC(부산영상위원회)상은 타지키스탄 감독 잠쉐드 우스모노프의 <천국에 가려면 죽어야 한다>가 수상했다. 첫번째 프로젝트를 출품한 신인감독을 대상으로 하는 NDIF(New Directors in Focus)는 박희성의 <내 곁에 있어줘>와 박은영의 <4차원 소녀>를 각각 바른손상과 LJ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PPP부산상에 <나무 그림 동화>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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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주목받는 소설가였던 조선족 중국 감독 장률의 2번째 장편영화 <망종>의 줄거리를 거칠게 요약하면 이렇다. 살인죄로 감옥에 간 남편과 헤어진 뒤 아들 창호와 함께 살아가는 조선족 최순희는 같은 동포인 김 씨를 만나 짧은 사랑을 나누지만 버림받게 되고 아들까지 잃는 사고를 당하자 충동적으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다. <망종>은 김치를 팔며 생계를 잇는 중국의 한 조선족 여인을 내세워 소수의 소외가 다수에 대한 분노로, 소수의 분노가 다수를 향한 파괴로 이어지는 비극적 상황을 묵묵히 지켜본다. 복수극의 형태를 띠지만, 사실 <망종>은 “신뢰를 상실한 세계”의 회복을 갈구하는 영화다. 그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섞이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본성은 왜곡되기 마련이고, 대상을 가리지 않는 테러가 횡행할 수밖에 없다. 나도 갑자기 순희처럼 누군가가 먹는 음식에 쥐약을 뿌릴 수도 있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양심이 쓰
<망종>과 <두만강>으로 부산 찾은 장률 감독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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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인 야마시타 노부히로는 벌써 다섯번째 장편영화를 만든 감독이다. 오사카 예술대학을 다녔던 그는 졸업작품이 도쿄에서 상영되는 행운을 얻었고, 세번째 영화 <후나키를 기다리며>로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받았다. 그러나 부끄러움이 많기만 하여 “전부다 굉장히 저예산이었다”면서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수줍어하곤 했다. 올해 그는 <린다 린다 린다>로 부산을 찾아왔다. 배두나가 출연한 <린다 린다 린다>는 학원제에서 공연을 하고 싶은 소녀밴드가 사흘 동안 맹연습을 하는 소박하고 귀여운 영화. 여기엔 기둥이 되는 스토리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으나 나른한 청춘의 한순간을 포착하는 사랑스러운 에피소드 몇가지가 삽입돼있다. 조그마한 체구와 커다란 눈동자가 인상적이었던 젊은 감독. 눈동자만 귀엽게 내밀었다가 다른 포즈를 요구받은 그는, 사진기자에게 “한국 기자들은 모두 심각한 포즈를 요구하더군요. 감독에겐 그런게 잘 어울리나보죠?”라며, 신기한듯 물어보았다.
<린다 린다 린다>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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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다시 떠오른다>는 덥고 습한 영화다. 두 모녀가 한 남자에게 품은 애정으로 들끓은 집안의 공기는 환기되지 못한채 관객의 숨을 죄여온다. 린쳉솅 감독은 “대만사회에선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며 개인의 발언은 억눌린다. 심지어 사랑을 할 때에도 그렇다”고 말한다. 영화의 배경인 대만의 60년대를 그는 “문화와 언어, 가치관이 충돌했던 시기”로 기억한다. “당시 대만은 원주민과 중국 본토 이주민들이 갈등하던 이민사회였으며, 일본문화의 영향이 더해져 가벼운 가치관들이 팽배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유연애에 대한 욕망이었다.”
린쳉솅 감독은 무엇보다도 이 영화를 통해 “중년의 넘치는 생명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중년의 시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감독의 마음은 아마도 그 역시 40대 중반을 넘어선 중년의 감독이기 때문인 듯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제 아마존 밀림으로 가서 다시 청년의 시기로 회춘할 예정이다.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
<달은 다시 떠오른다>의 린쳉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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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은행강도가, 훔친 돈을 보관한 라커룸 열쇠를 잃어버린다. 그 열쇠를 우연히 삼켜버린 길거리 음악가는 교통사고로 강에 버려지고, 목사에서 전업한 트럭 운전수는 그 장발의 음악가를 재림한 예수라 여겨 강에서 구한다. 형사는 두 명의 은행강도를 뒤쫓기 시작한다. <홀드 업 다운>은 일본 감독 사부의 영화다. <탄환 러너> <포스트맨 블루스> <드라이브> 등이 그랬던 것처럼 범법자, 법의 수호자, 어쩌다 사건에 말려든 시민들이 뒤엉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쉴새없이 벌어지는 추격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꼬여가는 상황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폭소를 자아낸다. 잘 알려진 것처럼 배우에서 감독이 된 그는, 현장에서 ‘예산이 더 있으면 더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 텐데’라고 한숨짓는 감독이나 프로듀서들을 보며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예산에 구애받지 않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한다. 그 생각이 지금까지 이어져, 그는 또 한 편의
<홀드 업 다운>의 사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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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신이 만날 수 있었던 스타들.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시상식]에서 조승우, 강혜정. 영화 <데이지> 홍보 파티에서 전지현,정우성,이성재. 영화 <야수> 홍보 파티에서 권상우와 유지태. PIFF 광장 무대인사에서 에릭,비비안 수,츠마부키 사토시. <린다 린다 린다> GV에서 만난 배두나. <러브 토크> 이윤기 감독 배종옥 박진희 인터뷰. 윤도현 밴드와 김지운 감독까지 만났다.
▶프로그램 4부작 내용
-1부 : PIFF 200배 즐기기
-2부 : PIFF 씨네 초이스
-3부 : 피플 in PIFF
-4부 : PIFF, 다음을 기약하며
[모바일 씨네21] 피플 in PIFF-특집 프로그램 4부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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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인상적인 마지막회에 관하여 써보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러기에 오늘이 가장 적당한 날인 것 같다. ‘드라마식’으로 써보자면, 이번 글이 내가 쓰는 ‘드라마 칼럼’ 마지막회이기 때문이다. (‘마지막회’라는 거창한 표현이 조금 쑥스럽기는 하지만.)
‘한국 드라마사상 가장 인상적인 마지막회’라는 그럴듯한 제목을 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의지할 데라고는 나의 빈약한 기억 창고뿐이니, 또 한번 개인적인 감상평을 늘어놓아야 할 것 같다. 어린 시절에 본 드라마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내 머리 속에서 심하게 왜곡되었을 수도 있고, 비교적 최근 작품이라도 붕어에 가까운 기억력을 자랑하는 요즘이라 그마저도 온전한 모양새를 장담하기가 힘들다. 그저 한 사람의 머리 속에서 이러저러한 모양새로 변형된 장면들을 읽는다는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80년대 드라마 중에서는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주 어릴 때 본 거라 줄거리는 가물가물하지만, 당
[드라마칼럼] 내가 기억하는 한국 드라마의 인상적인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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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온 10월11일(화) 오전 8시
198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일군의 감독이 조명을 받았다. 이타미 주조와 오시이 마모루, 구로사와 기요시 등의 감독은 영화사적 기억을 자신의 작품에 담는 것을 즐겼다. 다시 말해서, 고전영화의 영화적 인용을 주요한 연출의 방법으로 간주한 것이다. 이중에서 구로사와 기요시는 누벨바그의 영향과 미국 B급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감독이다.
<큐어>는 구로사와 기요시가 1990년대에 만든 어느 영화보다 빼어난 작품이라고 논할 만하다. 도쿄에서 기이한 살인극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피해자들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하고 범행을 저지른 이는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목이 X자로 베인 채 숨을 거둔다. 타나베 형사는 수사를 시작하지만 사건 가해자의 범위는 점점 넓어져간다. 교사와 경찰관, 의사 등 결코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는 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큐어>의 공포는 멀리 존재하는
일상의 공포 속으로 초대합니다, <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