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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이 만드는 순제작비 100억원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한반도>의 주연배우 차인표가 첫 촬영에 임했다. <한반도>는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위기상황에 빠뜨리는 일본을 막기 위해 100년 넘게 감춰져있던 역사적 비밀을 파헤친다는 줄거리로 미스터리 요소를 가미한 가상역사극이다.
이 날 촬영은 사학자 이상현(차인표 분)이 사학 박사 출신으로 문화센터 강사를 전전하는 선배 최민재(조재현 분)를 찾아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 올해로 데뷔 12년째를 맞는 차인표는 강우석 감독의 즉석 주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NG만으로 자신의 영화 첫 촬영을 끝냈다. 강우석 감독은 “조재현의 NG가 200번이었으니 차인표는 그보다 더하면 더할 줄 알았는데 의외. 덕분에 필름 비용 줄었다.”며 차인표를 칭찬했다.
당초 차기작으로 <택스>를 준비하고 있던 강우석 감독은 이 영화의 시나리오 초고를 보면서 방향을 급선회해서 연출을 맡게 되었다. <한반도>
강우석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한반도>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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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먼이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었던 건 코미디 배우인 탓이 크다. 그런 그가 <술과 장미의 나날>에 이어 심각한 연기를 펼친 <호랑이를 구하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건 아이러니다.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등에서 평범한 직장인을 연기하던 레먼은 <호랑이를 구하라>에선 의류회사의 사장으로 등장한다(그는 1980년대 이후 <글렌게리 글렌로즈> <숏컷> 등에서 쇠락한 남자를 연기하며 남자의 애환 어린 연대기를 완성한다).
그러나 아뿔싸! 때는 1970년대. 경영자는 더 이상 그가 그리던 꿈의 직업이 아니다. 우울한 트럼펫 음악, 악몽에서 깨어난 남자, TV의 베트남전 뉴스로 시작하는 영화는 끔찍한 시간의 서곡과 같다. 겉으로 평온한 삶을 유지하는 듯 보이는 중산층 남자 해리 앞에는 악몽과 같은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해리는 부인과 딸로부터 심리적인 연대감을 맺지 못한 채 고립되어 있으며, 사업 유지라는 명목
<호랑이를 구하라> 가슴을 흔드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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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종전된 지도 언 5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동아시아에서 태평양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의 명제이다. 전쟁의 책임을 지고 있는 일본에서 영화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다양한 해답을 표출해왔다. 물론 여기에는 물의를 빚고 있는 일본 총리의 정치적 행보와 맥을 같이하며 극우 성향으로 전쟁범죄를 미화한 <프라이드> 같은 영화도 있지만, 이치카와 곤의 희생적 휴머니즘영화 <버마의 하프> 이래 태평양전쟁에 대한 반성과 반전의 기운 역시 일본영화 내부에 항시 존재해왔다.
<배틀 로얄>의 감독 후카사쿠 긴지의 1972년 작 <군기는 똥구덩이 아래에>는 냉소적인 제목이 시사하듯, 전쟁의 근원적 모순과 국가 권력의 전횡과 어리석은 폭력의 광기 앞에서 희생당해야만 했던 평범한 일본 병사들의 평범치 않은 이야기로 태평양전쟁의 끔찍했던 실상을 풀어내고 있다.
종전 3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뉴기니아 전선에서 살아 돌아오지 못한 남편의
<군기는 똥구덩이 아래에> 후카사쿠 긴지의 태평양전쟁에 대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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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상상력의 영감이다’라는 존 레넌의 말을 따르자면, 수많은 현실의 잔상을 짊어진 한국의 영화감독들은 무한한 상상력으로 충전되어 있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껏 주류 한국영화를 이끌어온 것은 투박하고 거친 현실 자체의 무게였다. 그렇다면 자유로운 상상력의 미래를 위한 대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인디비디오페스티벌을 전신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이하 ‘네마프 2005’)이 어쩌면 그 대답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네마프 2005는 올해의 무대를 한국 대안문화의 소호인 홍익대앞으로 옮겼다. 떼아뜨르 추 소극장이 든든한 메인 상영관의 역할을 해낼 참이고, 홍익대 앞 일대의 갤러리 및 대안공간(쌈지스페이스, 미끌, 코소, 갤러리바스팟, 루나파파, 멀티스페이스키친, 비늘, 상상림, 안녕 바다, 이리까페, 클럽빵, 플랫폼L 및 홍익대 거리 곳곳)들이 모두 네마프 축제의 장으로 사용된다. 페스티벌은 영상
메마른 상상력에 불을 지펴라, 제5회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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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짐 캐리가 일련의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다듬어온 고유의 페르소나는 영화라고 하는 픽션 속에 구축된 또 다른 픽션과의 관계를 통해 정의되는 경향이 있다. 편의상 여기서 전자의 것을 일차적 픽션, 후자의 것을 이차적 픽션이라고 해두자. 결론을 앞서 말해두자면 자신의 영화 속에서 짐 캐리는 많은 경우 ‘이차적 픽션의 수인(囚人)’으로 등장한다. 상업적인 코미디물인 <에이스 벤츄라> 같은 작품이건 좀더 진지하고 반성적 자의식이 두드러진 <맨 온 더 문> 같은 작품이건 마찬가지다. 물론 미셸 공드리-찰리 카우프만의 필모그래피 내에서 <이터널 선샤인>을 살펴보고 위치짓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겠지만, 짐 캐리라는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가로질러가며 그의 페르소나를 꼼꼼히 살펴보다보면 <이터널 선샤인>이 왜 (독창적이라기보다는) ‘영리한’ 영화라 불릴 수 있는 작품인지가 명확히 드러난다.
이차적 픽션=현실적 픽션의 경우
짐 캐리의 영화들은 각각의 작
탐정과 의뢰인이 같은 기이한 추리소설, <이터널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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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만들어진 <시티 오브 갓>은 브라질의 빈민촌 ‘시티 오브 갓’을 무대로 폭력과 범죄의 아수라를 한 소년의 시선으로 묘사한, <펄프 픽션>과 <좋은 친구들>을 뒤섞어놓은 듯한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점, 타란티노도 울고 갈 가공할 만한 폭력 묘사와 거리에서 직접 캐스팅한 어린 연기자들이 벌이는 생생한 연기, 그리고 뮤직비디오풍의 현란한 영상과 잘 짜여진 이야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찬반논란 속에서도 높은 비평적 주목을 받았다.
흥미로운 건 <시티 오브 갓>을 두고 그 견해를 경청하고픈 국내 평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엇갈렸다는 점이다. 이런 일은 간혹 있어왔지만, 이번에는 ‘현실’이란 의제를 두고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 한 평자는 “폭력을 성찰한다는 구실 아래의 폭력 묘사도 폭력을 소비하는 역설”이라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평자는 “참혹한
간교한 유혹의 기술, <시티 오브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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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플라이트 플랜> 생활의 미스테리
[정훈이 만화] <플라이트 플랜> 생활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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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나온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서양은 동양을 만들어냈다>라는 제목의 책이 프랑스에서 재간행되었다.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매우 명확하다. 사이드가 보기에 강단학자(대학교수들), 예술가, 여행자 등은 동양을 지리적 지역으로 고려하기보다 신비하고, 야릇하며, 특히 가능한 한 가장 낯설게 만들려고 해야만 하는 연구 주제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이어, 자신들이 만들어낸 ‘동양’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뿐이라고 믿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로 만들었다. 이 책은 “동양은 하나의 직업이다”라는 벤자민 디스레일리의 글을 인용하면서 시작된다. 이 말은 영화비평에서의 오리엔탈리즘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 중 몇몇에게 동양은 또한 하나의 직업인 것이 사실이다. 오리엔탈리스트 비평가의 전략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1. 발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우선, ‘발견’의 문제와 이 단어의 엄청난 모호성이 제기된다.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즉, 한 나라
[외신기자클럽] 오리엔탈리스트 비평가의 전략 (+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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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중영화가 변하고 있다. 그간 인도에는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예닐곱곡에 달하는 노래와 춤, 해피엔딩을 갖춘 대중영화와 샤티야지트 레이로부터 이어지는 리얼리즘 계열의 아트하우스영화, 두 종류의 영화만이 존재했다. 그러나 올해 뭄바이의 극장가에는 제3의 길을 선택한 영화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해피엔딩을 보장하지 않는 이 영화들은 대중영화보다는 현실적이고, 아트하우스영화보다는 신랄하다. 이런 영화 중 올해 처음으로 대중적 성공을 거둔 <3페이지>는 이상성욕과 마약으로 점철된 뭄바이 상류층을 통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근 일반적인 발리우드영화와 달리 복잡한 구성을 지닌 자신의 B급영화가 손쉽게 제작·투자자를 구하게 된 것에 대해 한 감독은 “5년 전만 해도 제작자를 찾지 못했을 것”이라며 달라진 현실을 반겼다.
이러한 변화는 1997년 이후 인도에 멀티플렉스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입장료가 1.15달러인 일반 극장과 달리 멀티플렉스의 입장료는 평균 2.25달
발리우드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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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영화마켓인 아메리칸필름마켓(AFM)이 흔들리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11월13일치 기사를 통해 AFM이 커다란 변화의 물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지난 11월2일부터 9일까지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로스 호텔에서 개최된 올해 AFM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아시아권 영화의 거래가 미국권 영화의 거래를 압도했다는 사실이다.
올해 AFM에서 최고가 판매기록을 세운 작품들은 모두 아시아영화들이다. 중국 감독 펑샤오강의 신작 <향연>(Banquet)이 일본의 가가 커뮤니케이션에 500만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었고, IHQ가 제작한 한국영화 <파랑주의보>는 일본의 도시바에 370만달러에 팔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비아시아권 거래로서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신작 <호랑이와 눈>이 100만달러에 판매된 것을 제외하고는 가시적인 성과가 거의 없었다. AFM 참가자들의 말에 따르면 마켓에 나온 대부분의 미국영화들이 재고정리
영화마켓인 아메리칸필름마켓(AFM)은 지금 노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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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크놀로지의 선구자 조지 루카스 감독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영화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해적판이 판을 치고 극장수입은 감소하는 등 급변하는 영화계의 미래를 예측하기에 조지 루카스만큼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소개하면서 11월18일자에 인터뷰를 실었다.
루카스 감독은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집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다. 이것만이 해적판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페이-퍼-뷰(Pay-per-view, 유료TV)’를 홈엔터테인먼트산업의 대세라고 강조하면서 아이튠(iTune)과 같은 유료 다운로드 시장이 산업구조를 뒤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에 “DVD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2달러만 있으면 집에서 좋은 화질로 볼 수 있는데 무엇하러 밖에 나가 DVD를 사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할리우드 영화의 엄청난 제작비에
조지 루카스가 전망하는 영화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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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이 HAL(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을 만났다”. <스텔스>를 연출한 롭 코헨 감독의 말이다. 아닌 게 아니라 <스텔스>는 전투기들의 화려한 공중전에 인간과 기계의 갈등을 버무려놓은 영화다. 보통 그런 식의 짬뽕 영화들이 그렇듯 작품성에 있어 후한 점수를 주긴 힘들지만 미래형 전투기들의 눈부신 액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환상적이다. <분노의 질주>에서 극한의 자동차 스피드를 보여줬던 롭 코헨 감독작답게 초음속의 아찔한 영상이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진다.
미해군의 최신예 전투기 탤론의 파일럿으로 분한 할리우드의 신성 제시카 비엘과 아카데미상 수상자 제이미 폭스의 연기도 볼거리 중 하나. 국내 개봉 당시 국민감정을 고려해 후반부의 북한 관련 영상들을 삭제한 채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 DVD판은 그 부분을 고스란히 담은 ‘무삭제판’이다. 북한 땅에 추락한 동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미군들에 의해 북한군 초소가 쑥대밭이 되는 장면
<스텔스 SE> 초음속 액션의 종착지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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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는 많은 것을 남긴다. 건강하면서도 엄격한 도덕률에 얽매이지 않고, 감동과 흥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자극에 호소하지 않는 드라마는 그 자체로 뜻 깊고 잔잔한 묵상에 잠기게 한다.
19일 막을 내린 문화방송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이 그랬다. 6개월만에 돌아온 <베스트극장>이 이룬 꿈이었기에, 갈팡질팡 방황하는 문화방송이 가야할 길을 잘 보여준 미래였기에 충분히 반가웠다. 시청자들이 이에 합당한 호응을 보여준 것 또한, 그래서였다.
신선한 소재의 개성과 보편적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가 앞길을 텄다.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애환 어린 일상은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했고, 그들이 땀과 눈물로 일궈가는 일과 사랑은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의 특수성과 공감을 부르는 이야기의 보편성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드라마의 성공 요건이, 남달랐던 것이다.
작가와 연출자의 면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점칠 수 있었
‘베스트극장’ 색다른 빛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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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두 남녀의 ‘진짜’ 사랑찾기
2년 전 폭스TV 리얼리티쇼 모티브 삼아
2003년 미국에서는 폭스티브이가 제작한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라는 리얼리티쇼가 화제가 됐었다. ‘가난한 남자가 백만장자를 가장해 자신의 배필을 찾는다’는 내용의 이 오락 쇼는 국내 한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소개됐다.
에스비에스가 이 리얼리티쇼를 모티브로 삼은 드라마를 방송한다. 주말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후속으로 26일부터 시작되는 <백만장자와 결혼하기>(극본 김이영, 연출 강신효)가 그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는 중학교 동창인 평범한 남녀가 우연히 ‘백만장자’ 리얼리티쇼에 출연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김영훈은 가난한데다 머리도 나쁘지만 인물 하나는 잘생긴 꽃미남이다. 마음씨도 착하다. 이런 영훈에게 방송국에서 텔레비전 리얼리티쇼에 나와 가짜 백만장자 노릇을 해달라는 제안이 온다.
SBS 새 주말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26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