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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감독은 황가(오달수)의 ① 유기전에 유독 애착을 가지고 있다. 유기전은 음란소설을 필사하고 제본하여 대여까지 하는 장소이고,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며, 모든 사건의 접점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여인들이 부담없이 찾아올 만한 가게가 필요했다. 포목전도 있었지만 뭔가 반짝거렸으면 해서 유기전을 떠올리게 됐다.” 평민의 가게가 상세한 모양새를 전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무로 짠 선반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유기전은, 방을 지나 또 다른 방이 나타나는 깊이있는 공간이다. 가장 안쪽엔 황가의 본업인 음란서적 제작소가 자리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에 도서관 지하에 어떤 공간이 있고 그 안에서 열쇠 만드는 노인을 만나게 되는 작품이 있었다. 그렇게 낯선 공간으로 들어가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걸 다 보여주자니 상영시간이 길어질 것 같았고, 느낌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유기들은 대부분 손으로 두드린 방짜유기인데, 3t 분량을 선반에 쌓다보니 아무리 쌓아
미술로 미리 보는 <음란서생> [4] - 저잣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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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옥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말 한옥에 들어가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근현 미술감독은 그것이 20세기 초반 함부로 지은 한옥 탓이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하여 <음란서생>이 수백년 전 한옥을 다시 지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조근현 미술감독은 한옥 답사를 다니던 시절 눈여겨보았던 경주 양동마을로 내려가 150여채가 넘는 양반 가옥과 초옥을 살피고 ① 윤서의 집을 찾아냈다. 김대우 감독 눈에 들어온 집은 대청마루가 시원하고 족자 한점이 걸려 있는 어느 한옥이었다. 그 집을 기본으로 하여 실내는 흥선대원군의 사택이었던 운현궁에서 골라냈다.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이기에 자극적이기보다 담담한 정서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이 집에서 조근현 미술감독은 <형사 Duelist>를 찍으면서부터 고심하던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 “창호지를 사이에 두고 조명을 비추면 빛이 퍼져서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창문을 뜯어내는 수밖에 없는데, 한
미술로 미리 보는 <음란서생> [3] -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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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현 미술감독은 <장화, 홍련>을 하며 집에도 이야기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집엔 누가 처음 살았고 이 방은 언제 어떤 이유로 새로 지었는지 사연을 만들었다. <음란서생>에선 왕이 비와 더불어 노니는 ① 숲속의 정자가 그랬다.” 정자는 여가를 위한 공간이어서 지은 이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왕의 정자는 불에 타다 남은 처량한 자태다. 지고의 권력을 지닌 그가 어찌하여 번듯한 정자를 올리지 않았을까. “왕은 불쌍한 남자다. 나는 그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었고 그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정자를 내버려두었다고 가정했다.” 정을 모르는 채 내시와 어울려 혼자 자란 아이. 왕은 그저 비어 있으나 상처보다 아린 정자의 폐허로 윤서를 불러들이고 그 순간 사랑하는 여인을 잃게 된다.
그 여인 또한 정자에 머문다. 거처하는 방과 놀이터 비슷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② 정빈(김민정)의 처소는 팔각정 안에 사각정이 들어앉은 독특한 구조다. 어머니가 쓰던 정자를 정빈
미술로 미리 보는 <음란서생> [2] - 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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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는 성기를 묘사하는 단어만으로 몇 페이지를 채우고야 체위로 넘어가는 성(性)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 책에서 여인의 성기는 향기로운 허브고 거친 동물이며 천국의 문이기도 하지만, 문장이 은유의 일가를 이루었기에, 부끄러운 짓이라 욕하는 이가 없다. 그렇다면 수백년 전 조선의 선비는 어떠했을까. 음란서적을 제조하고 배포하는 <음란서생>의 황가의 말에 따르자면 “이쪽 관례가 제목은 점잖게 짓는 거라서…”라고 전해진다. 그 말은 <음란서생>의 점잖은 태도와도 통하지 않을까 싶다. 권세에 몸을 팔지 않는 꼿꼿한 사대부가 어쩌다 난잡한 소설에 혹하여 밤마다 자세를 연구하나, 그것이 가능한 자세인지 혹여 해보셨는지 물으면, 문득 화를 낸다. “우리 집안을 어찌 보고 그런 질문을 하시오.” 그러므로 <음란서생>은 그림 또한 점잖고 우아해야만 할 것이다. <반칙왕>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작가이기도 했던 김대우 감
미술로 미리 보는 <음란서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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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니스의 왕자>가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테니스의 왕자>는 천재 테니스 소년 에치젠 료마와 그가 소속된 세이가쿠 중등부 테니스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물. 미소년 캐릭터들의 인기에 힘입어 TV 시리즈와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차례로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여러 매체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히트작이다.
이번 OVA판은 ‘전국대회편’이라는 부제로 더티 플레이를 일삼는 오키나와 대표팀 등 일본 내 지역 강호들과 세이가쿠팀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 총 13편으로 제작되며 오는 3월부터 일본 내에서 렌탈용 DVD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테니스의 왕자> 신작 OVA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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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간여행 영화’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백 투 더 퓨처>의 시작은 프로듀서 밥 게일이 어느 날 아버지가 고교 시절 학생회장이었다는, 자신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다. 그는 ‘만약 내가 아버지와 함께 고등학교를 다닌다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그것이 한 십대 소년이 30년 전의 동년배 아버지와 만난다는 극중 내용으로 실현되었던 것이다.
음성해설도 담담하면서도 오래전의 기억을 회상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영화와 비슷하다. 제작진의 기억에 가장 깊이 각인된 배우들 역시 소년 마티 역의 마이클 J. 폭스와 아버지 조지 역의 크리스핀 글로버였다. 폭스는 처음부터 제작진이 점찍어둔 배우였는데, TV극 <패밀리 타이즈>와 일정이 겹쳐 낮에는 TV를, 밤에는 영화를 찍는 강행군을 해야만 했다. 별도로 실린 비디오 해설에서 폭스는 “거의 좀비였다”고 당시를 되돌아볼 정도.
반면 글로버는 적역이었음에도 튀는 행동으로 제작진의 골
<백 투 더 퓨처 3부작> 마이클 J. 폭스 “그땐 거의 좀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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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보다 인기 위주 ‘그들만의 잔치’
비슷한 내용·형식에 시청자 채널 선택권 무색
지상파 3사의 2005년 연기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30, 31일 일제히 열렸다. 방송사별로 최고의 영예인 연기대상은 문화방송에선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가, 한국방송은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이, 에스비에스는 <프라하의 연인>의 전도연이 각각 수상했다.
하지만 2005년 역시 해마다 되풀이돼 온 연기대상 시상식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아 상에 대한 권위를 떨어뜨리고 시청자들을 식상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점으로는 인기 위주 및 논공행상식 수상자 선정, 공동 수상 등으로 인한 수상자 양산, 과도한 자사 프로그램과 스타 띄우기 등이 꼽혔다.
문화방송의 경우 수상 후보를 연기력보다는 인기 위주로 선정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상 후보에 김선아와 <굳세어라 금순아>의 한혜진, <신입사원>의 문정혁 세 명이 올랐으며, 남
아쉬움 여전한 지상파 3사 ‘2005 연기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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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만큼 흔한 것이 또 있을까마는, 누가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울림이 다른 것이, 또 사랑이야기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진가신은 무작정 믿음이 가는 이름이다. 갱영화와 무협영화의 유행에 가려졌던 홍콩영화의 멜로적 감수성을 깨운 이가 바로 진가신이기 때문이다. 해묵은 영화가 된 <첨밀밀>은 아직도 많은 이들이 ‘최고의 멜로’로 꼽는 작품이다. 처음부터 하늘이 정한 운명이었으나, 당시엔 서로 알아보지 못했고, 10년간 스치고 엇갈리기를 반복하다 거짓말처럼 이국 거리에서 다시 만났더라는, 글로 정리하고 보니 참으로 진부한 그 영화의 매력은, 인물의 관계와 감정이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졌다는 것이었다. 그 진가신이 이번엔 뮤지컬을 택했다고 하니, 거대한 화폭에 화려한 화풍으로 그려낼 사랑 이야기는 또 얼마나 특별할지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퍼햅스 러브>. ‘아마도 사랑’이라는 제목은 영화 속 노래 가사처럼 “돌아보면 더 뚜렷해지는” 사랑의 추억을 감싸
‘현실적인’ 혹은 ‘성숙한’ 멜로, <퍼햅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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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밴드는 영화와 인연이 깊다. ‘윤도현’이라는 이름이 아직 낯설게 느껴지던 1996년 김홍준 감독의 <정글스토리>에서 가난한 록밴드 역을 맡아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던 그들이, 2005년 유럽투어 다큐멘터리로 되돌아왔다. 근 10년의 세월 동안 ‘윤도현’이라는 이름은 전혀 다른 위상과 의미를 획득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콘서트를 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거처로 삼던 헝그리 정신의 록가수의 그림자는 사라진 지 오래다. 굳이 2002년 월드컵의 ‘오! 필승 코리아’를 상기하지 않아도, 이제는 몇 만명이 운집한 콘서트 장에서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방송국의 간판급 음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자리매김한 윤도현의 모습에서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로커’보다는 ‘안정적인 생활인’의 냄새가 강하게 풍겨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윤도현밴드는 이제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 높은 록
윤도현밴드의 유럽투어 다큐멘터리, <온 더 로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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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변두리 화장실에서 두 남자가 오럴섹스를 벌인다. 숨어든 두 남자가 몰래 쾌락의 신음을 흘리는 동안 반대편 여자화장실에선 여고생의 비명이 새어나온다. 교복 입은 소녀는 하혈 끝에 아이를 낳고 사라지고, 두 남자는 여고생이 비닐봉지에 싸서 버린 아이를 보듬고 나선다(성기완의 <즐거운 나의 집/후진>). 8년 뒤. 스스로 예수라 자처하는 최만복은 꽃 장식을 파는 길거리 소녀를 만난다. 불쌍한 소녀의 꽃을 팔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만복. 그러나 그 소녀가 실은 8년 전 화장실에서 주웠다가 6개월 만에 다시 거리에 내다버린 생명임을 알지 못한다(임승률의 <오! 마이 갓>).
<베리 코리안 콤푸렉스>는 미술, 음악, 문학, 사진, 디자인, 영화 등 서로 다른 분야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 참여한 독특한 형식의 ‘릴레이 영화’다. 말잇기게임처럼, 앞사람의 시나리오를 받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나중에 한데 붙였다고 한다. 제목이 일러주듯이, 영
한국사회가 지닌 병적 징후, <베리 코리안 콤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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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속 세계는 정글이다. 그것도 수컷만이 득시글거리는. 이 먹이사슬의 피라미드에서 꼭지점에 자리한 자와 바닥 가까이에 임한 자를 가르는 유일한 기준은 힘이다. 약육강식이라는 이 세계의 경제 시스템은 힘있는 소수 포식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돌아간다. 힘없는 자들은 가여운 가젤처럼 물어 뜯기거나, 참혹하게 널부러진 동료를 보며 그저 눈물 한방울만 흘리는 수밖에 없다.
군산의 한 공고에 다니는 병태(재희)는 가젤 같은 존재다. 불량하기 짝이 없는 ‘빠코’ 패거리는 시도 때도 없이 그에게 폭력을 가한다. 인문계에서 전학 왔다고, 아버지가 형사라고, 단체기합을 받다가 구령을 잘못 외쳤다고 등등,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는 매일같이 샌드백 신세가 된다. 병태가 가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틈틈이 학교 안의 맹수들에게 반격할 기회를 노린다는 사실이다. 그가 익힌 특공무술이나 형광등 검법은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병태는 계속해서 공력을 쌓기 위해 애쓴다. 그렇게
인생에 필요한 ‘미적 기술’, <싸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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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주차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킹콩>을 누르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두 편의 영화가 흥행 1위를 두고 몇주 동안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다. 지난 4주동안 미국 박스오피스 1위는 <나니아 연대기>(이때는 <킹콩>이 개봉하기 전), <킹콩>, <킹콩>, <나니아 연대기> 순.
2005년 12월30일부터 2006년 1월2일까지 두 해에 걸쳐 <나니아 연대기>가 벌어들인 수입은 3284만달러였다. 2위로 미끄러진 <킹콩>은 3160만달러. 성탄 연휴에는 <킹콩>이 160만달러 차이로 1위, 신정 연휴에는 <나니아 연대기>가 120만달러 차이로 정상을 차지했으니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다.
나머지 3위부터 10위까지의 영화들도 지난주와 순위만 바뀌었다. <뻔뻔한 딕 & 제인>과 <열두명의
<나니아...>, <킹콩> 누르고 美 흥행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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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가 오는 2월 22일 일본서 출시된다.
학교축제를 위해 분투하는 여고생 밴드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카시이 유우, 마에다 아키 등 일본의 인기 여배우들과 함께 배두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다. 극 중에서 그는 자신도 모르게 밴드의 일원이 되는 한국인 유학생 역으로 등장해, 일본의 전설적 밴드 블루하츠의 노래 ‘린다 린다’를 부르게 된다.
본편은 1.8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스테레오 음향을 지원. 부록으로는 메이킹 필름과 일본 개봉 당시 감독, 배우들의 무대인사, 영화 속 ‘파란마음’ 밴드가 실제 라이브 공연을 하는 모습을 담은 부가영상 등이 담긴다. 또한 초회 생산품에 한해 32페이지 해설집과 기타 피크 형태의 핸드폰 스트랩이 제공된다고. 가격은 5,040엔에 책정됐다.
배두나 주연 日 영화 <린다 린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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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 가족을 소재로 한 독특한 SF 액션 코미디 <스카이 하이>(브에나비스타 출시)가 1월 중 DVD로 나온다.
<듀스 비갈로>에서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했던 마이크 미첼 감독의 연출작으로 히트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처럼 가정을 이루고 사는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슈퍼 히어로를 부모로 둔 소년이 슈퍼 히어로를 양성하는 ‘스카이 하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부모와 달리 슈퍼 파워가 없어 고심하는 주인공 역을 신예 마이클 앙가라노가 맡았으며, 액션 스타 커트 러셀와 <원더 우먼>으로 유명한 린다 카터가 제각기 베테랑 슈퍼 히어로로 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참신한 소재와 재치 있는 구성으로 미국 개봉 당시 대중들은 물론 평단으로부터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본편은 2.3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음향을 지원. 부록으로는 촬영에 관한 뒷이야기를 소개한
슈퍼 히어로 가족 이야기 <스카이 하이>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