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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J. J. 에이브럼스 출연 톰 크루즈, 빙 레임스 수입·배급 UIP코리아 개봉예정 5월5일
줄거리 |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비밀에 붙여진 <미션 임파서블3>의 줄거리는 알려진 바가 극히 적다.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정보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또다시 새로운 미션을 수행한다는 것 정도. 공개된 트레일러에 의하면 에단 헌트의 훈련생(케리 러셀)이 적들의 음모에 걸려들고 에단 헌트는 그들의 우두머리(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와 대결을 벌인다. J. J. 에이브럼스 감독은 이번 영화는 전편들과 달리 에단 헌트란 인물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는 정보요원들이 미션을 수행한 뒤 집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일까에 관심이 많다. 이번 영화는 스파이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에단 헌트가 어떤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그의 전작인 TV시리즈 <앨리어스>와 <로스트>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다뤘던 작품임을 상기
할리우드 서머 빅5 [5] - <미션 임파서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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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렛 래트너 출연 휴 잭맨, 할리 베리, 팜케 얀센,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매켈런, 안나 파킨, 벤 포스터 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개봉예정 5월25일
줄거리 | 돌연변이들의 운명은 이제 선택의 문제로 접어들었다. 보통의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치유법이 등장한 것이다. 특별한 힘을 간직한 채로 인간에게 탄압받느냐 아니면 힘을 제거하고 평범한 삶으로 회귀할 것이냐. 그들은 양자택일을 해야만 한다. 이같은 혼돈의 상황에서 자비에르 교수(패트릭 스튜어트)와 마그네토(이안 매켈런)의 상반된 의견은 끝내 돌연변이들간의 전쟁을 불러오고야 만다. 물론 전편에서 모두를 구원하고 차가운 물속으로 사라진 진 그레이(팜케 얀센)를 잊어서는 안 된다. 운명을 다한 듯했던 그녀는 무시무시한 힘을 통제하지 못하는 괴물 ‘다크 피닉스’로 부활해 두 세력을 모두 공포로 몰아넣는다. 세상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의 운명은 차가운 호수
할리우드 서머 빅5 [4] - <엑스맨: 최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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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빌 나이, 올랜도 블룸, 키라 나이틀리 수입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 코리아 개봉 2006년 7월7일
줄거리 | “자, 이제 저 수평선을 내게 다오.” 전편에서 물이 콸콸 새는 돛단배를 타고 포트 로열에 입성한 잭 스패로우(조니 뎁)는 영화 말미 자신의 배 블랙 펄을 되찾아 포트 로열을 떠난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수평선만이 아니었다.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Flying Dutchmen)의 선장 데이비 존스는 잭이 자신에게 피로 진 빚이 있다면서 빚을 갚거나 영혼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불행 중 다행한 것은 잭에게 피의 빚 외에도 중매의 은총이 있었다는 것. 결혼을 앞둔 윌 터너(올랜도 블룸)와 엘리자베스 스완(키라 나이틀리)은 만사를 재쳐두고 옛 친구를 도우러 온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의 전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속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감독과 주연배우들 역시 모험과 활극이 넘치는 해적
할리우드 서머 빅5 [3]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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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의 제국에 저항한 여인의 투쟁기록. 법정극에 의존하지 않고, 여인의 행적과 감정을 충실하게 보여준다. 성희롱이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권력과 체제를 둘러싼 싸움임을 알려주는 영화. 샤를리즈 테론는 이제 확실한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김봉석/ 영화평론가
‘성희롱’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법적인 자리를 획득하기까지의 ‘로 데이타’를 열정적으로 보여주는 여성 드라마. 한 여성을 궁지로 몰아가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이 극단적인 느낌도 있지만 ‘실화’에 바탕한다는 소재적 특성이 그 허술함을 슬쩍 가려준다. 그럼에도 여주인공의 행복이 비열한 동료의 반성과 아버지의 용서, 아들의 화해라는 세 남성의 변화에 의해 완성된다는 결론은 석연찮다. -김은형/<한겨레>기자
[전문가 100자평] <노스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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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브랜든 라우스, 케이트 보스워스, 케빈 스페이시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개봉예정 7월14일
줄거리 | 슈퍼맨(브랜든 라우스)은 크립톤 행성으로 돌아갔다. 그의 고향은 황폐한 땅이 되어 있었다. 갈 곳을 잃고 지구로 돌아오는 동안 흐른 시간은 6년. 연인 로이스 레인(케이트 보스워스)은 4살 된 아들과 약혼자를 두고 있다. <데일리 플래닛> 기자이기도 한 레인은 “세계는 더이상 슈퍼 히어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써서 명성을 얻고 있다. 연인도, 세상도 모두 변했다. 브라이언 싱어는 <슈퍼맨 리턴즈>를 이렇게 말했다. “현대화된 세상에 홀로 떨어진 구식 영웅의 이야기” 또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저버렸을 때 갖게 되는 분노에 대한 영화”. 이는 싱어의 또 다른 영웅전설 <엑스맨>을 연상시킨다. 그의 영웅들은 초능력에 따뜻한 이상까지 지니고도 자기가 믿음을 준 세상으로부터 배신과 소외를 당했다. <슈퍼맨
할리우드 서머 빅5 [2] - <슈퍼맨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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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할리우드의 최고 이슈 중 하나는 박스오피스 침체였다. 가뭄은 2005년 2월부터 시작됐다.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 전년대비 하락’이라는 각종 언론의 헤드카피 앞에 연속 5주, 연속 10주, 연속 17주가 수식어로 붙었다. 5월20일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가 개봉주말에만 1억840만달러를 벌어들여 해갈해주는 듯했으나 다음 주말 도로 내려앉기 시작한 곡선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비연속 22주째 지속된 하락세는 극장가 대목 시즌인 여름이 끝나고서야 물러갔다. 2005년 여름은 ‘블록버스터 시즌’이란 말이 무색했다.
2006년 또다시 블록버스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할리우드는 시즌의 1번 주자 <미션 임파서블3>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5월5일 전세계 동시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3>는 1편을 찍은 지 10년이 지나 올해로 44살이 된 톰 크루즈가 100% 직접 액션 연기에 도전한 작품이며 감독과 작가, 주변
할리우드 서머 빅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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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로맨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최강희, 박용우 주연의 <달콤, 살벌한 연인>은 전국 283개 스크린에서 56만명((4월 9일까지 전국관객, 이하 배급사 집계)을 동원하며 달콤한 첫주를 보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손재곤 감독의 데뷔작 <달콤, 살벌한 연인>은 34.6%의 박스오피스 점유율을 기록했다.
개봉전 예매순위 경쟁에서 막판까지 <달콤, 살벌한 연인>과 엎치락뒤치락했던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은 2위를 차지했다. 강혜정과 김수미가 목소리 출연한 <빨간 모자의 진실>은 176개 스크린에서 34만 8천명을 불러모았다. 2주 동안 흥행 1위를 질주하던 <청춘만화>는 191만명을 동원하며 2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둔 상태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한 4위 <오만과 편견>은 개봉 때부터 150개 스크린을 유지하면서 68만명을 극장가로 불러
엽기 로맨스 <달콤, 살벌한 연인>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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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했다는 말에, 현란한 ‘액션’장면을 기대하고 영화관에 갔던 사람들은 <브이 포 벤데타>를 보며 내내 졸았다고 한다. <매트릭스>에 비해 영화의 시각효과는 현저히 줄었지만 정치적 메시지는 더욱 명확해졌다. 두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통제와 저항’이다. <매트릭스>가 기계지배 사회를 전복하려는 인간들의 게릴라전을 그리고 있다면, <브이 포 벤데타>는 3차대전 이후 2040년경 세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영국(정확히는 ‘잉글랜드’)의 파시스트 정부에 맞서는 전사·테러리스트의 투쟁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기존 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체제의 핵심 속으로 들어가서 그곳을 뒤엎어버리는 행위가 두 영화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브이 포 벤데타>의 얼개를 이루는 것은 파시스트 서틀러 정부에 맞선 브이의 대항전이다. 서틀러와 브이는 모두 기존의 역사적 코드들이
<브이 포 벤데타> 읽기 [2] - <매트릭스>와 이어지는 체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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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무어의 그래픽 소설을 워쇼스키 형제가 각색하고 <매트릭스> 조감독 제임스 맥티그가 만든 <브이 포 벤데타>는 가장 자극적인 펄프픽션이다.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무정부주의 테러를 보여주는 영화를 보기는 힘들 테니까.
<브이 포 벤데타>는 주제의식을 빼면 별 볼일 없는 영화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외국인에 대한 공포가 가득 찬 전체주의적 런던을 배경으로 영화는 펼쳐진다. 하지만 영화는 역사적으로 더 긴 안목을 견지한다. 크레딧이 오르기 전 장면들은 17세기 가이 포크스와 가톨릭 광신자 결사단이 영국 정부를 전복할 목적으로 의사당 밑에 숨겨둔 ‘36배럴의 화약사건’을 보여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V(휴고 위빙)가 가이 포크스의 마스크를 쓰고 런던을 공포로 모는, 이 취향없는 <브이 포 벤데타>는 가이 포크스의 날 400주년이 되는 지난해 11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런던 지하철 폭파사건으로 개봉이 밀렸다. 무어의 원작과 비교해
<브이 포 벤데타> 읽기 [1] - 자극적이지만 공허한 영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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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당신이 <히든>을 다 보고 나서도 누가 테이프를 보냈는지 알고 싶어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영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의미다”라고 감독 미카엘 하네케는 말했다. 하지만 결국 그 테이프 때문에 한 가족 전체가 신경쇠약에 이르렀고, 한 불행하고 착한 사내는 자살했다. 그러니 감독에게 멍청하다는 핀잔을 듣는다 해도 묻고 싶다. 도대체 누가 테이프를 보냈을까.
<히든>의 이야기는 ‘누가 그랬을까’를 관객이 궁금해하도록 설계된 일종의 스릴러다. 영화의 시작은 파리의 중산층 주택을 고정카메라가 한참 비추는 장면이다. 이 화면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곧 문제의 비디오테이프 화면임이 드러난다. 그것을 보는 사람은 비디오 화면 속의 주택에 사는 조르주와 안느 부부다.
조르주는 책 소개 프로그램을 맡은 방송인이며, 안느는 출판사에 근무한다. 그들에겐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피에로가 있다. 그들이 본 테이프는 문 앞
위장된 죄의식의 자학게임, <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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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뻔뻔한 딕&제인> 길 잃은 어린 양을 찾아서…
[정훈이 만화] <뻔뻔한 딕&제인> 길 잃은 어린 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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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사전제작지원작과 상영작을 공모한다. 8월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게 될 이번 영화제가 7번째로 실시하는 사전제작지원제도는 민주화운동사업기념회가 함께 하는 것으로 올해의 주제는 <아름다운 민주주의>.
4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두달 동안 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를 방문하여 지원양식을 다운바당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지원작으로 선정될 경우 100만원에서 300만원의 제작비가 차등지원되며, 완성작은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수상작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기회가 부여된다.
4월15일부터 7월5일까지는 국내외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1부와 18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 참여가능한 청소년 2부로 나뉘어 모집하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출품신청서와 제출서류, 심사용 프리뷰 VHS 혹은 DVD를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문의 02-775-0501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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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디지털 삼인삼색'이었다. 4월1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일반 예매를 시작한 전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1회 상영 표가 가장 먼저 동이 난 작품은 '디지털 삼인삼색 2006'. 영화제 간판 프로그램이기도 한 '디지털 삼인삼색'은 4월11일 오후 6시 현재 2회 상영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는 태국의 펜엑 라타나루앙(<12시간20분>), 카자흐스탄의 다레잔 오미르바예프(<어바웃 러브>), 싱가포르의 에릭 쿠(<휴일없는 삶>)가 삼인삼색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츠보카와 다쿠시의 <아름다운 천연>이 1회 상영 매진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혼몽> <마법사들> <평범한 연인들> <해외단편2> <코마> <스키 점핑 페어:2006 토리노로 가는 길> 등도 곧이어 티켓 매진 사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영화제 티켓은 오는 5월4일까지 티켓링크 사이트와 영화제 예매 사이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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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수애가 잊지 못할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만난다. 이들이 캐스팅된 영화는 <품행제로>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던 조근식 감독의 두번째 영화 <여름이야기>.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의 주인공을 소화했던 이병헌은 대학시절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가 만난 시골 마을 처녀를 평생토록 잊지 못하는 남자주인공 윤석영을 연기한다. 20대 대학생부터 60대 노교수까지 소화해야 할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가족> <나의 결혼 원정기> 등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였던 수애는 한남자의 뇌리에 평생동안 남게 되는 첫사랑의 여인 서정인을 맡는다. 이밖에도 석영의 친구로 오달수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여름이야기>는 오늘 4월말 촬영을 시작하여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병헌, 수애 <여름이야기>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