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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다. 김소영 감독의 <방황의 날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장편 데뷔작 <방황의 날들>은 이혼한 어머니와 단둘이 미국 생활을 꾸려나가는 한국계 소녀 에이미가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불안과 슬픔, 혼란, 외로움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 극중 에이미를 연기한 배우 김지선 역시 같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에 이어 이번 상까지 수상했으니 그 기쁨이 적지 않을 터. 김소영 감독에게 현재 심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방황의 날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내 영화가 이처럼 훌륭한 영화제에 초대받게 돼 영광이다. 이런 상을 수상해 굉장히 놀랐다. 세상에는 훌륭한 영화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수상에 너무 마음을 두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극중 에이미를 연기한 김지선 또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팟] 이건 내가 겪은 소외와 단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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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에 있었던 영화 의 고사 현장과 기자간담회 영상입니다.
이번 고사 현장에는 의 심승보 감독과 이성재,손창민,박상면,김성민,
서지혜 여섯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고사 현장에서 배우들의 솔직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현장 씨네21] <상사부일체> 고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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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4편이 10위 안으로 진입한 가운데, 4월 셋째주 북미 박스오피스의 정상은 지난주에 이어 <디스터비아>가 점령했다. <디스터비아>의 2주차 흥행수익은 1350만달러로, 안소니 홉킨스, 라이언 고슬링의 <분열>, 케이트 베킨세일과 루크 윌슨이 호흡을 맞춘 호텔 호러 <베컨시> 등 쟁쟁한 출연진의 신작들과 겨룸에서 뒤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 4> 등에 캐스팅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시아 라뵈프는 <디스터비아>에서 이웃을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고 관찰을 시작하는 십대 소년을 연기한다.
신규진입작 <분열>과 <베컨시>는 각각 2위와 4위로 데뷔했다. <분열>의 개봉수익은 1120만달러로, <프라이멀피어>를 연출한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이 또 한번 법정을 스크린으로 옮겨냈다. 안소니 홉킨스가 부정한 아내를 살해한 비열한 피고인
네 이웃을 조심하라, <디스터비아>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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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티나 리치가 번개호에 탑승한다.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에 캐스팅된 것. 영화는 국내에 <달려라 번개호>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동명의 일본 TV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주인공 스피드 역에는 신예 에밀 허시가 캐스팅된 바 있다. 리치는 스피드의 여자친구이자 동료 레이서로 등장할 예정.
시바사키 고우
<소림축구>의 주성치가 속편의 바통을 시바사키 고우에게 넘긴다. <고> <도로로> 등의 시바사키 고우가 일본에서 제작되는 <소림축구>의 속편 <소림소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축구부의 설정이 라크로스부로 바뀌며, 주성치가 제작을 맡는다. 2008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에드워드 노튼
에드워드 노튼이 헐크로 변신한다. 마블 코믹스 원작을 새롭게 영화화하는 <헐크 인크레더블>에 주연으로 낙점된 것.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더 독&g
[캐스팅보드] 크리스티나 리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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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국민스타가 만난다. 기무라 다쿠야가 주연하는 영화 <히어로>에 이병헌이 우정출연한다. 이병헌은 검사 강민우를 연기할 예정. 강민우는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에 온 검사 구류(기무라 다쿠야)를 돕는 인물이다. 4월26일부터 약 1주일간 부산에서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히어로>는 동명의 인기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 부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인 이병헌은 “(기무라는) 매력적인 외모와 좋은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라며, “함께 연기하는 것이 몹시 기다려진다”고 말했으며, 기무라는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촬영을 즐기고 싶다”는 멘트를 남겼다.
이병헌-기무라 타쿠야, 한일 대표선수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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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가 한·불 합작영화로 만들어진다. 감독으로는 지난 2002년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를 연출한 김문생 감독이 내정된 상태. 베르베르와 김문생 감독은 지난 2004년 <원더풀 데이즈>가 초청된 프랑스 제라르메영화제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개미>의 영화화를 추진한 것으로 열려졌다. 김문생 감독은 “영화는 100% 영어로 제작되며,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50:50의 비율로 해서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개미들, 한국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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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동안 150여편의 한국영화의 빛을 담당했던 김강일 조명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67살. 1957년 <회심>의 스탭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고인은 1998년 은퇴할 때까지 <넘버.3> <청춘의 덫> <축제> <자유부인> 등 150여편의 영화에서 조명을 맡았다. 특히 80~90년대엔 당대 가장 각광받는 연출자였던 이장호, 임권택 감독 작품에 다수 참여했으며, <깊고 푸른 밤> <추억의 이름으로> <우리 사랑 이대로>로 대종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김강일 조명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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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의 단편소설 <제불찰씨 이야기>가 영상으로 만들어진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애니메이션과 6명의 졸업생 선경희, 이은미, 김일현, 류지나, 이혜영, 곽인근 등이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의 원작으로 이 소설을 택한 것. 이들은 4월17일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초빙교수인) 이성강 감독이 <제불찰씨 이야기>를 비롯해 몇편의 소설을 추천하고, 이중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작품으로 최종 선택했다”고 말했다. <제불찰씨 이야기>는 이적의 단편소설 모음집 <지문 사냥꾼> 중 한편으로 대화 단절에 직면한 현대인의 외로움을 그린 작품.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원작자인 이적과 작품 제작에 참여하는 여섯명의 학생을 비롯해 이성강 감독, 애니메이션과 교수진, 애니메이션과 1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소설에서 애매했던 부분”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적은 “주를 달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가장 기대
주인공은… 제불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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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12종 동시출시!’ 헐값과 물량공세로 승부하는 할리우드영화 DVD 이야기가 아니다. 출시 리스트를 보면 답이 나온다. <낮은 목소리> 3부작(변영주), <708호, 이등병의 편지>(김환태),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이현정), <노동자다 아니다>(김미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경순)….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 12편이 DVD로 세상에 나오는 것이다. 그동안 독립영화계는 꾸준히 DVD를 출시했지만, 이처럼 많은 종류의 작품을 한꺼번에 선보인 적은 없다. 영화진흥위원회와 경기영상위원회, 미디액트의 독립영화 DVD 제작·배급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가 출시하는 이들 DVD는 비교적 잘 알려진 변영주 감독부터 묵묵히 작업해온 태준식 감독까지 독립영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가뜩이나 DVD 판매가 저조한 마당에 독립영화계가 이처럼 ‘물량’을 쏟아낸 것은 “각종 영화제에서 1회
[인디스토리] 독립영화 12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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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화전용관 ‘트랜스 키노’(도서관 5층) 개관을 기념해 영상제를 개최한다. 4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개관 기념작은 27일 오후 7시부터 상영하는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이다. 이외에도 단편영화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상영되며 정재은, 이애림, 김영남 등 졸업생 감독들과의 대화도 이뤄진다. 아울러 영상원 졸업생 홈커밍데이도 함께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전용관 개관 기념 영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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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김소영 감독의 <방황의 날들>이 4월15일 폐막한 2007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과 여우주연상(김지선)을 수상했다. 2006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던 이 영화는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상을 받기도 했다.
<방황의 날들>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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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바(해부용 시체) 실습을 둘러싼 외과 의학도들의 이야기 <해부학교실>(제작 에그필름, 청어람)이 4월16일 경기도 가평의 한 병원에서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의문의 카데바와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을 그리는 공포영화 <해부학교실>에는 한지민, 온주완, 오태경 등이 출연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찾을 계획이다.
<해부학교실> 촬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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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불지른…
이라는 인터넷 기사 제목에 깜짝 놀랐다.
버지니아 공대 학살사건, 사망자 33명
명복을 빕니다. 평화를 빕니다.
젠장,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다.
범인은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
부디 이번엔 민족주의 불붙이지 말고
미국 총기 관련법이나 개정해라.
인천, 2014 아시안게임 유치 확정
이날 하루 정말 뉴스 보면서
비현실의 현실을 맛보았음.
좋아하는 사람들과 실려나오는 사람들.
<PD수첩> ‘성매매에 빠진 필리핀 어학연수’ 편
조승희 때문에 이미 숨넘어가려는데
<PD수첩> 보고 완전히 뚜껑열렸음.
정말 세상에 희망이라는 게 없구나.
日 나가사키 시장 총격 피살
이번주 대체 왜 이럴까? 왜? 왜? 왜?
(다음주라고 낫겠는가마는)
습관적 팔짱 ‘혈액순환’ 방해
그러니까 연인들 팔짱 끼지 말란 말이야!
(불리한 기사는 내 맘대로 읽는 센스!)
<거침없이 하이킥> 7월 종영
러브라인으로 질질 끌지 말고
새콤하게 마무리해주
[이주의 한국인] 안방극장에 불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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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년학>의 날갯짓이 힘겹다. 지난 4월12일 서울 46개, 전국 201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천년학>은 첫 주말 동안 7만200명을 동원한 데 이어 18일 수요일까지 9만3664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를 맞아 전국 130개로 줄어든 스크린 수도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더욱 감소될 전망. 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의 김형호 실장은 “중·장년층의 예매율이 70%를 상회하고 있지만, 젊은 관객이 붙지 않는 이상 이후의 변동은 어렵다”고 예상했다. <천년학>의 박스오피스 결과에 대해 영화인들은 심통한 표정이다. 한국영화감독조합 공동대표인 김대승 감독은 “<서편제>도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인정받았다. 하지만 요즘 멀티플렉스의 추세에서는 <천년학> 같은 좋은 작품도 입소문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천년학>의 제작사인 키노투는 현재 대안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키노투 김종원 대표는
<천년학> 흥행 성적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