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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런던 그리고 휴 그랜트. 워킹 타이틀 영화를 보고 이 세 가지를 떠올렸다면, 당신은 제대로 짚은 거다. 노동자 계급의 진지한 드라마가 영국영화의 전부로 여겨지던 시절, 워킹 타이틀의 존재를 알린 것도 대부분 말랑말랑한 로맨틱코미디였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워킹 타이틀이 넘나드는 영역은 생각보다 넓다. 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특정 장르가 아니라 근사한 스토리와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최근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뜨거운 녀석들> 역시 워킹 타이틀의 대표적인 필모그래피에 오를 만하다. 이 ‘황당’하고 ‘핫’한 프로젝트는 워킹 타이틀이 얼마나 뻔한 것에서 신선한 것을 뽑아내는 데 귀재인지를 증명해준다. 이쯤에서 다시 질문. 워킹 타이틀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다음의 A to Z 소사전이 해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Atkinson, Rowan 로완 앳킨슨
본명보다 ‘미스터 빈’으로 더 익숙한 사나이. 시나리
<뜨거운 녀석들>의 제작사, 워킹 타이틀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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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곳에 가지 않았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물론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하이킹을 가지 않았다면, 동굴에서 골룸 사촌들에게 내장을 뜯기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디센트>). 텍사스로 가지 않았다면 그 무시무시한 전기톱 소리의 존재조차 몰랐을 것이다(<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이 모든 게 쓸데없는 호기심 때문에, 혹은 한순간에 길을 잘못 들었기 때문에 생긴 일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인간의 마음이라지만, 공간 자체가 주는 공포도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기 전, 미국 지도를 꺼내 여러분의 행선지를 체크해보시라. 피를 부르는 호러 패키지 8개가 막 꾸려졌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디센트>
골룸 사촌들과 함께하는 동굴탐험
여행지: 북아메리카 동부에 위치한 애팔래치아 산맥 어디쯤. 그중에서도 휴대폰이 안 터짐은 물론이고, 인적도 없고 지도에조차 표시되지 않은 동굴 속. ‘사서 하는 고생’ 컨셉의 여행지로는 안성
<디센트> <블레어 윗치> 등 공포영화로 즐기는 미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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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미소천사 해리, 제임스 프랭코의 필모그래피가 더욱 탄탄해진다. 영국의 영화전문지 <스크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프랭코는 미국 작가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 2편에 대한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다. 제임스 프랭코가 메가폰을 잡는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2007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출품한 <굿 타임 맥스>로 이미 감독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바 있다. 프랭코가 선택한 작품은 17세기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소설 <레드 리브스>와 장편소설 <8월의 빛>이다. 소설을 쓴 윌리엄 포크너는 1949년에 노벨문학상을 1954년과 1962년에 퓰리쳐상을 두차례 수상한 작가로, 미국 남부사회의 변화상을 소설을 통해 연대기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프랭코는 두 작품 모두 직접 연출할 계획이며, "<레드 리브스>는 단편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시대극을 연출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
제임스 프랭코, 영화 2편 감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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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가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 영화제 트레일러를 연출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빛의 제국>등으로 알려진 김영하 작가는 최근 사진 에세이집 <여행자 - 도쿄편>을 준비하며 일본에서 트레일러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제 사무국 측은 유명 영화감독과 애니메이션 감독 등을 고려했지만 ’디지털이라는 매체를 통한 새로운 재능의 발견'이라는 영화제의 컨셉에 맞게 조직위원이기도 한 김영하 작가를 연출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된 트레일러는 총 2편으로 오는 6월 26일 열리는 '상영작 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소설가 김영하,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 트레일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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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전에는 많이 놀았어요.” 밤을 꼴딱 새고 온데다 그 뒤로도 줄줄이 스케줄. 미처 눈을 다 뜨지 못하고 스튜디오 문을 여는 한지민에게 “너무 힘들죠? 쉬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더니 “이전에 충분히 쉴 만큼 쉬었다”며 도리도리다. 외려 촬영에 들어가선 사진기자를 도와 하얀 망사천을 들고 있는 기자를 힐끗 보더니 “NG 내면 안 돼요!”라고 호통까지 내리친다. 매번 똑 부러지고 야무진 캐릭터를 연기했던 것과 비교해 <해부학교실>의 선화는 한지민이 꺼내든 의외의 카드. 카데바의 저주 앞에서 흰 의사 가운 입고 벌벌 떠는 공포영화여서만은 아니다. 그의 표현처럼 “중심에 있되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그래서 더욱 묘한” 인물이다. <청연>에 이어 두 번째 영화로 공포심리극 <해부학교실>(7월12일 개봉)을 택한 한지민의 속마음을 조금 캐봤다.
-<경성스캔들> 촬영 끝내고 합천에서 곧바로 올라와서 피곤하겠다.
=한숨도 못 잤다.
-차에서
미래를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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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계절> 못 | 소니BMG 발매
못(MOT)의 신작 <이상한 계절>에 대해 다른 곳에 쓴 글에서, 나는 못의 이 음반이 ‘얼마 전 (유행이) 지나간 음악의 꿈을 환기시킨다’고 썼다. 그리고 그 ‘음악의 꿈’이란 ‘세상을 거부하는 노래를 당신이(혹은 당신만이) 들어주길 바라는 간절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와서 다시 읽어보면, 이런 표현과 설명은 피상적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감상적이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로, 개인적으로는 못의 음악에 대해 사용했던 말과 표현들이 ‘1990년대의 우울’을 사랑했던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은근히 바랐던 것도 사실이다. 나 빼고는 모두 이상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내가 정상 같지는 않다는 묘한 자의식으로 이루어진, 실존주의적 고슴도치라도 된 것처럼 타인과의 소통에 번번이 실패하던 자아가 클럽과 인터넷 동호회를 떠돌던 시절의 우울함 말이다. <이상한 계절>에는 그때 그
잘 다듬어진 감정과잉의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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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지난 4월 <극락도 살인사건> 이후 8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황정민 주연의 <검은 집>이 개봉 첫 주 51만 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하며 1위로 진입한 것. <검은 집>은 이시유스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보험조사원이 사이코패스 환자들의 음모에 휘말린다는 공포영화다. <검은 집>은 당초 18세 이상 관람가라는 제약 때문에 극장가에서 고전이 예상됐지만, 역대 한국공포영화 중 개봉 스코어 3위에 달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 353개, 서울 91개라는 대규모 스크린과 황정민이라는 흥행카드가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 1,2위였던 <오션스 13>과 <슈렉3>은 각각 3,4위로 내려왔으며 롤랑조페 감독의 <4.4.4>는 8만2967명을 동원하며 4위로 진입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는 개봉
8주 만에 되찾은 정상. <검은 집>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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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파크> 존 치버 지음/ 문학동네 펴냄
교외지역에 사는 중산층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는 “누구나 더러운 빨랫감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위기의 주부들>이 더러운 빨랫감들을 고급스런 패션과 화려한 연애행각들로 눈속임해 보여주었다면, 존 치버의 <불릿파크>는 아무것도 미화하거나 왜곡하지 않고도 탈현실적인 현실을 보여준다. 외계의 존재가 등장하지도,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도 않지만, 인물들의 삶은 탈현실적이다.
불릿파크는 시내로 통근이 가능한, 화이트칼라들이 모여 사는 동네다. 불릿파크에는 엘리엇 네일즈와 그의 아내 넬리, 그리고 그들의 십대 아들 토니가 살고 있다. 이들의 삶은 겉으로는 어느 곳 하나 어그러진 곳 없어 보이지만 그 안은 잔뜩 녹슬어 있다. 네일즈는 오로지 아내를 위해서만 육체적으로 흥분하는, 자의 반 타의 반의 일부일처제 신봉자이며, 넬리는 다른 남자를 보고 흥분한 적이 꽤
우리 모두의 더럽고 적나라한 빨랫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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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정말 거침없다. TV를 켜면 저녁 무렵의 마봉춘 채널이 아니더라도 거의 하루 종일 CF를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씨네 집안 식구들(과 그 주변인물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대략 생각나는 것만 따져봐도 LG카드, 웰스 정수기, 바나나우유, KFC, 빅파이, LG 싸이킹, 팔도비빔면 등의 CF에서 하이킥 식구들을 볼 수 있고, 이중 LG카드와 웰스 정수기, 바나나우유가 여러 편의 멀티광고로 운영되고 있으니 편수로 따지면 무려 15편이다. 게다가 식품부터 전자,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그 품목도 각양각색. 다른 활동없이 CF로만 수십억원 번다는 천하의 전지현도, CF만 이어붙여도 하루 일과가 나온다는 광고계 안방마님 이영애도 이런 적은 없었다. 과연 이들의 ‘CF빨’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인기로만 이 현상을 설명하기는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 인기있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이라서 그렇게 CF를 누비는 것이라면 시청률 50%를 넘었던 SF사극 판타지드라마 <주
[도마 위의 CF] 거침없는 그들에겐 캐릭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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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의 농담> EBS 6월30일(토) 밤 11시
<밀란 쿤데라의 농담>은 밀란 쿤데라의 <농담>을 원작으로 밀란 쿤데라와 야로밀 이레즈가 함께 각색한 작품이다. 농담 한마디가 인간의 운명을 바꾸어놓았던 경직된 시절은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1948년 공산혁명 직후, 체코사회는 혁명적 낙관주의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저 사랑에 빠졌을 뿐인 청년 루드빅은 당의 연수에 참여 중인 연인에게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엽서 한장을 보낸다. 혁명적 낙관주의에 대한 가벼운 비판을 담은 엽서가 공개되자, 그는 트로츠키주의자로 낙인찍혀 대학과 사회에서 추방당한다. 그 뒤, 그는 머리를 짧게 깎이고 군부대로 보내져서 석탄 캐는 노역에 시달리게 된다.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그는 과거 자신을 제명한 회장과 사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 영화는 밀란 쿤데라가 참여한 작품인 만큼, 원작 소설을 대체로 충실하게 옮기는 데 주력한
삶이라는 잔혹한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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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여자(한지민)’와 ‘완이’오빠(강지환)의 <경성스캔들>은 월간 ‘찌라시’ 소속 기자삼총사(강남길, 고명환, 허정민)의 특종 욕심만 자극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남녀의 키 차이는 족히 20cm 이상 나야 보기 좋다는 고전적인 신장의 법칙을 준수한 이 커플은 아직 열애설로 보도되기에는 “우연히 몇 차례 만났을 뿐이에요”라는 판박이 부인으로 뒤집혀지기 십상인 스캔들의 1단계를 관통하고 있지만 2007년 대한민국 연예계의 최신 ‘핑크빛’ 기사인 조승우와 려원의 얘기보다 더 상큼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1930년대를 유쾌하게 누비겠다는, 발칙만 할 수 있는 기획의도를 내건 KBS2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진수완 극본, 한준서 연출)은 ‘퓨전’의 이름으로 맘껏 놀며 안방극장에 골라 보는 맛을 선사 중이다. 아직 시청률은 ‘쩐의 강풍’에 밀려 ‘안습’인 수준. 그러나 가능하면 일본 방송에 ‘당신네도 많이 나오는데 한번 보실라우’라며 능청맞
일제시대 최강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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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9일~9월16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스누피를 테마로 한 미술, 건축, 패션, 생활디자인 전시 <스누피라이프디자인展>이 열린다. 2005년 스누피 탄생 55주년을 맞아 일본 전시기획사 We’ve가 작가 찰스 M. 슐츠의 부인과 유나이티드 피처스 신디케이트의 동의를 얻어 기획한 이 디자인 전시는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재창조한 스누피 작품을 선보인다. 대중문화와 강박증을 테마로 활동한 국제적인 설치미술가 구사마 야요이, 지난해 소개된 페이퍼테이너 미술관 설계로 우리나라서도 유명한 반 시게루 등이 이 작업에 동참했다.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이미 40만명의 관람객을 끈 <스누피라이프디자인展>은 아티스트들의 작품부터 상품 브랜드와 결합한 패션, 생활소품 디자인까지 포괄하는 크로스오버 전시라는 점이 새롭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친숙한 캐릭터 스누피를 둘러싼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 이들이 본 스누피의 폐소공포증, 강박,
<스누피라이프디자인展> 여기는 스누피 3차원 미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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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장면을 찍기 전에 이창동 감독님을 보면서 문득 섬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감독님이 뷰파인더를 들이대는 모습을 보면서 현장에서 새로운 걸 캐내서 앞으로 외롭게 전진해야 하고 동시에 굳건히 창작의 영역을 지켜내야 하는 존재를 담고 싶었다. 참고로 이창동 감독님은 원래 사진 찍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신다. 이날은 고민이 깊으셔서 그런지 전혀 눈치를 못 채셨다. 감독님이 나아가는 방향쪽을 더 좁게 잡고 뒤쪽에 여백을 많이 둔 건 감독이라는 섬을 휘두른 시간의 초조함과 답답함을 담고 싶어서다. 이만큼 왔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하나. 섬의 한숨이 들리는가.”
[숨은 스틸 찾기] <밀양> 감독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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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의 전설을 완성한 사람은 존 포드다. 그러나 서부영화 장르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한 감독은 하워드 혹스다. 포드가 서부 사나이의 심리적 궤적을 따라가며 거대한 연대기를 마감하는 동안, 혹스는 액션드라마를 변주하는 쪽을 선택했다. 서부의 공간에 영혼을 바친 포드의 서부영화는 종종 쓰라림을 동반한다. 그의 서부영화가 거둔 성공은 장르영화가 동시대 관객과 호흡한 결과라기보다 영화 자체의 완결성에서 기인한 것이다. 반면 혹스의 서부영화는 편하고 재미있다(존 카펜터는 DVD의 음성해설에서 “할리우드가 할리우드다운 영화를 제대로 만들면 아주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다”라고 했다). 거기엔 관객이 원하는 속시원한 싸움이 있고, 아기자기한 인간관계가 있고, 통쾌한 결말이 있다. <레드 리버> 이후 10년, 혹스는 포드에게서 존 웨인을 다시 데려와 서부영화의 이정표를 세웠다. ‘서부영화 대백과’에서 ‘선과 악의 대결을 거의 완벽하게 다룬 예’라고 평가받은 <리오 브라보>는 뛰어
고전 명작에 담긴 풍부한 스페셜피처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