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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 차기작 <님은 먼곳에> 쇼박스가 투자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이준익 감독이 만들 차기작 <님은 먼곳에>(제작 타이거픽쳐스, 영화사 아침)를 투자·배급한다. 쇼박스는 이 영화의 순제작비가 70억원 규모이며 10월 크랭크인, 6개월 동안 촬영을 거쳐 2008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님은 먼곳에>는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찾기 위해 위문공연단에 끼어 베트남으로 향한 한 여인의 이야기다.
EIDF 2007 경쟁작 확정
8월27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리는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EIDF)의 경쟁부문 상영작이 확정됐다. EIDF의 경쟁부문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미리키타니의 고양이> <신비한 공, 친론> 등 12편이다. 이중 국내작품은 이강길 감독의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EIDF 심사위원장은 제프리 길모어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맡게
[국내단신] 이준익 감독 차기작 <님은 먼곳에> 쇼박스가 투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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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진 감독이 연출한 <트럭>(제작 싸이더스FNH)이 지난 7월17일 촬영을 시작했다. <트럭>은 시체를 버려야만 딸의 병원비를 벌 수 있는 트럭운전사가 연쇄살인마를 태우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는 스릴러영화. 유해진이 죽어가는 딸의 병원비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트럭운전사를 연기한다. 하반기 개봉예정.
<트럭>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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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8번째 영화 <밤과 낮>(가제)이 촬영에 들어간다. 지난 8월1일 제작사 봄 사무실에서 고사를 지낸 <밤과 낮> 제작진은 8월8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9월15일경까지 영화의 80% 정도를 파리에서 촬영한 뒤 서울로 돌아와 추석 동안 쉬고 다시 1∼2주간 서울 촬영을 보충하여 10월 초쯤 마칠 계획이다.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영화진흥위원회의 예술영화제작지원금과 ‘KTB 다양성 영화를 위한 펀드 조합’의 투자를 받았고, 제작은 <해변의 여인>을 제작했던 영화사 봄이 다시 맡았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해변의 여인>의 음악을 작곡했던 정용진 음악감독도 다시 참여한다. 한편, <밤과 낮>은 홍상수 감독의 첫 HD영화이며 <S다이어리> 등을 촬영했던 김훈광 촬영감독이 가세한다.
영화의 내용은 40대 초반의 남자 화가가 한국에서 좋지 않은 일로 인해 프랑스로
홍상수 신작,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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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스크린쿼터가 생겼다. 이를 한국이 도왔다. 한국의 스크린쿼터를 벤치마킹한 베트남은 최근 “20% 이상의 자국영화를 상영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포함한 영화제작법 시행령을 발표했다. 자국영화 제작이 부진한 탓에 의무상영 일수는 적지만,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베트남영화를 상영토록 했다. 방송 쿼터 또한 만들었다. 시행령에 따르면, 베트남 드라마의 방영시간은 총드라마 방영시간의 30%를 넘어야 한다. 베트남과 한국의 교류가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된 건 영진위가 주도한 아시안필름인더스트리네트워크(AFIN)를 통해서다.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출범한 AFIN에 발을 들인 뒤 다른 참여국보다 열성을 보였던 베트남은 지난해에는 영화국,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을 한국에 1주일 동안 파견해 영진위의 진흥사업과 스크린쿼터에 대한 강좌를 듣게 했다. 스크린쿼터뿐만 아니라 영상제작사의 면세 혜택 조항 등을 담고 있는 이번 시행령은 강력한 자국영화 보호가 골자다. 1986년 개방정책과 함
[충무로는 통화중] 베트남에 스크린쿼터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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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가 전국 200만명을 돌파하자 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이 쌍심지를 켜고 나섰습니다.
“이런 영화 만들 거면 차라리 스크린쿼터를 폐지하자!”
“사실을 왜곡하고 각하의 명예를 훼손시킨 영화다!”
댓글보다도 이런 모임이 있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이런 것 가지고 전화까지 주셨어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사모’만 붙이면 무조건 모임은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흥행에 어떤 영향을 끼치냐, 마느냐는 잘 모르겠어요. <화려한 휴가>가 좌익 빨갱이 영화라는 건 좀 어이없기는 하네요. 왠지 전두환을 옹호한다기보다는 이 기회에 자기 조직의 존재감을 높이려는 것 같아요.”
_<디 워>가 잘되는 것에 어떤 입장이냐고 물어봤으면 더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거라는 CJ 관계자 A
“하하하하하하. 뭐, 전두환을 좋아하든, 박정희를 좋아하든 그건 취향인 거잖아. 그냥 알아서들 생각하라고 그래. 하하하. 정말 웃음밖에 안 나와. 스크린쿼터까지 폐지
[이주의 영화인] 전사모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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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복판에서, 문득 궁금해졌다. 둘째라면 서러울 뜨거움으로 작업을 계속하던 다큐멘터리 감독님들이 무얼하고 있는지. 그리고 알게 됐다. 꽤 많은 분들이 낯선 땅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을. <쇼킹 패밀리>의 이경순 감독은 올 봄 딸과 함께 휴식 겸 어학연수차, 필리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작별> 등 인간과 야생동물의 관계를 성실히 고민해온 황윤 감독은 야생동물 수의사인 남편과 함께 3개월간 미국에 체류했다. 직접적인 목적은 남편의 일 때문이지만, 결국 황윤 감독 자신의 작업과도 연결될 것이라고 지인들은 추측한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등 미디어 활동가들의 옴니버스다큐멘터리를 제작·연출했던 이마리오 감독이 활동 반경을 아시아 전체로 넓히기 위해 캐나다 어학연수 길에 오른 것은 올해 2월쯤의 일이다. 사적 다큐멘터리 <엄마를 찾아서>를 만들었던 정호현 감독의 이야기는 좀더 극적이다. 작업 때문에 쿠바를 방문했다가 현지에서 만난 인연과
[인디스토리] 다큐멘터리 감독들, 새로움 찾아 낯선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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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를 볼 때면
월급명세를 볼 때면
美 하원,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먼저 가신 할머니들,
이 뉴스 보고 편히 쉬세요.
살아계신 분들은 건강히 좋은 소식 기다려주세요.
심성민씨, 두 번째로 피살당해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한테 하는 기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보다 간절할 수는 없겠습니다.
베어벡 감독 사임
안 그래도 더워서 잠이 안 오는데
이놈의 축구 때문에 더더욱 열불난다는.
올림픽팀 홍명보·서정원 체제 유력
옵빠,
나, 옵빠 믿는 거 알지?
내년 여름부터 무비자로 미국 방문
옛날엔 미쿡이 우방이라고 배웠는데
우방이 아니라 허당이다.
증시 폭락… 사이드카 발동
하하하하하하!
이럴 줄 알고 월급으로 주식 안 하고
다 써버렸지! ...;;;
이특 거짓말 방송, 방송위 2일 심의
엘프 무서우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_-
젝스키스 이재진도 현역병 입영 취소 소송
그러고 보니 저분들도
곧 군대 가셔야겠네요
선임되실 분들
[이주의 한국인] 9시 뉴스를 볼 때면, 월급명세를 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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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의 책 <만들어진 신>을 보다가 충격을 받았다. 신은 없고, 모든 종교는 사기이며, 신이 없어도 인간은 충분히 선하고 행복하게 더불어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로버트 퍼시그), “불합리한 것을 당신이 믿게끔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이 잔혹한 행위를 저지르게도 할 수 있다”(볼테르) 등 곳곳에 주옥같은 말씀을 펼쳐놓았다. 내가 놀란 것은 이런 훌륭한 책을 앞에 두고 조느라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는 것이다(나, 대학 나온 여자야…). 평소 너무 생각을 안 하고 산 게야. 지은이는 내 ‘상태’도 버틀란트 러셀의 말을 인용해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을 하느니 차라리 죽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한다.”
아프간에서 벌어진 한국인 피랍과 살해로 세상이 시끄러워도 끄덕없는 두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하나는 “그럼에도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맹목적 복음주의자들이고,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그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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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미스터 빈의 유쾌한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런던에 있는 한 교회 추첨 행사에서 당첨이 되어 유로열차를 타고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미스터 빈이 벌이는 해프닝은 여전히 취향을 많이 탄다. 딱 과거 주성치와 비견할 만 하다. 주성치를 좋아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누듯이 미스터 빈도 그와 같다. 대사는 최대한 줄이고 능글능글한 로완 앳킨슨의 개인기에 승부하는 영화는 강한 중독성을 지녔지만, 분명 누군가에게는 적응하기 힘든 코미디의 세계다. 그러나 슬랩스틱 코미디의 자리가 점점 작아지는 현실에서, 미스터 빈의 꾸준한 활약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김종철/ 익스트림무비(extmovie.com) 편집장
[전문가 100자평]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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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을 통해 여러분에게 새로운 상식과 지혜를
쌓아 줄 [배워서 남주나]
이번 편에서는"영화 속 신분제도"에 대해 배워봅시다. !!!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배워서 남주나]"너 상놈? 나 양반!"영화 속 신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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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개봉할 것을 목표로 이제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들도 있다. 최근 촬영에 돌입했거나 곧 들어가는 이들 영화는 빡빡한 촬영과 후반작업 일정 속에서 상당한 고난을 겪겠지만, 평소보다 넉넉한 연말시장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 희생은 감내할 수 있다는 입장인 듯하다.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 최성국, 신이 등 1편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대부분 컴백해 5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기세다. 변화가 있다면 1편에서 하지원이 맡았던 여주인공을 송지효가 연기한다는 점. 설정 또한 약간 바뀌어 차력 동아리 소속이던 주인공 장은식(임창정)은 이종격투기 동아리 회장으로, 상대 또한 에어로빅부에서 수영부가 될 예정이다. 물론 이 영화가 ‘색’(色)과 웃음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김선아가 처음 얼굴을 드러내게 될 예정인 <걸스카우트>(감독
[하반기 한국영화] 2008년 오기 전에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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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흥행 측면에서도 무시 못할 존재가 된 독립장편영화 또한 속속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존 아트플러스 체인 외에 독립영화 전용관도 문을 열 예정이어서 독립장편영화의 관객 흡인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촬영에 돌입한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제작 <은하해방전선> 제작위원회·청년필름, 개봉예정 11월)은 제목에서 연상되는 SF영화가 아니라 연애에 관한 블랙코미디다. 주인공은 초보 감독 영재(임지규). 평소 말 많기로 소문난 그는 여자친구 은하가 떠나가고 투자자가 있는데도 시나리오를 쓰지 못하게 되자 어느 날 갑자기 실어증에 걸린다. 더 황당한 일은 입을 열면 하모니카 소리가 난다는 점이다. 여기에 입을 열지 않아도 소통이 가능한 복화술 배우, 진심을 말할 때 다리를 떠는 녹음기사 등의 캐릭터가 윤성호 감독 특유의 황당무계한 아나키즘적 상상력을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김보경의 출연 또한 이채로운 대목이지만, 영재 역의 임지규는 주목해
[하반기 한국영화] 가늘고 긴 흥행사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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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출연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 제작 영화사 아침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예정 9월20일
<라디오 스타>에 이어지는 이준익 감독의 록밴드 영화. 무기력한 아빠들이 꿈을 위해 뭉쳤다. 은행에서 잘린 뒤 하루 용돈 만원에 기생하고 있는 기영(정진영), 공부 잘하는 아들 위해 대리운전과 퀵서비스로 하루를 48시간처럼 보내는 성욱(김윤석), 부인과 자식은 타국에 보내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기러기 아빠 혁수(김상호). 대학 시절 록밴드 활화산의 멤버였던 이들은 이제 전혀 타지 않는 불꽃의 주인공들이다. 하루하루가 싱겁고 재미없게 느껴지던 어느 날, 기영은 옛 멤버들을 꼬여 활화산을 재결성하고, 지금은 세상을 떠난 또 다른 멤버 상우의 빈자리를 그의 아들 현준(장근석)이 채운다. 외모는 훌륭하지만 성격은 전혀 훌륭하지 않은 현준은 터무니없이 엉망인 아저씨들의 연주에 코웃음을 치지만, 점점 그들에게 정을 느끼며 밴드의 실력을
[하반기 한국영화] 산전수전 Huma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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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
감독 김미정 출연 박진희, 서영희, 임정은, 전혜진, 윤세아 제작 (주)영화사 아침 배급 시네마서비스 개봉예정 10월
조선시대, 궁궐의 비밀을 연다. <왕의 남자> <황산벌> 연출부 출신인 김미정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궁녀>는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해야 했던 조선시대 궁녀들의 삶을 헤집는다. 자신의 목숨마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 궁궐에서 어느 날 서까래에 목을 매 자살한 궁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녀의 이름은 희빈전 지밀 궁녀 월령(서영희). 내의녀 천령(박진희)이 시체 검사를 위해 파견되고, 감찰상궁과 희빈 처소의 심 상궁 등이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대책에 나선다. 천령은 자살한 궁녀의 시체에서 출산의 흔적을 발견하고 타살의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감찰상궁은 궁궐에 물의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살로 은폐하라 명한다.
천령이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궁녀>는 김미정 감독이
[하반기 한국영화] 혼비백산 Thriller & Horror &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