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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초속5센티미터> 세월은 로켓 속도로 지나가는구나
[헌즈다이어리] <초속5센티미터> 세월은 로켓 속도로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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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의 <씨네21> 표지촬영 현장과 인터뷰 영상입니다.
영상 중간에 배우가 직접 내는 돌발퀴즈가 있습니다.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배우가 주는 선물도 받아가세요.
정답은 2007년 7월 8일까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당첨자는 커뮤니티 '씨네21 소식'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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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부학교실>의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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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7월 5일에 개봉 예정인 <디센트> 입니다.
샘과 주노 등 여섯 명의 소녀들은 해마다 한 번씩 모여 동굴 탐험을 한다. 그들은 외진 데다가 지구의 중심과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깊고 구불구불한 동굴로 들어가는데, 그들이 동굴 탐험에 열중하고 있을 때 누군가 바위로 출구를 막아버린다. 그리고 빛을 피해 동굴에 숨어 살고 있었던 괴물이 소녀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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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디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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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6월 28일에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 입니다.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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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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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6월 21일에 개봉된 <두 번째 사랑> 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랑의 시작… 이 사랑,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지하 & 소피 - 한번에 300달러 임신을 하면 3만 달러를 주겠다는 소피의 제안을, 지하는 받아들인다. 아무런 감정도 없는 육체의 접촉이 끝나면 소피는 조용히 값을 치른 후 떠나고, 지하는 그런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기가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기만 했던 소피가 지하 앞에서 슬픔의 울분을 토해내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게 되고, 그들은 거래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지만 섣불리 속내를 밝히지 못한다.
얼마 후, 임신소식을 알리고 머뭇머뭇 뒤돌아서는 소피에게 그저 축하한다는 말 이외에는 하지 못하는 지하. 이들의 사랑은 시작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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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두번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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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잭 블랙이 마녀로 변신한다?! 뱃살도 사랑스런 <스쿨 오브 락> <나쵸 리브레>의 악동 배우 잭 블랙이 신작 <맨윗치>에서 주연을 맡았다. <맨윗치>는 갑자기 마법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학교 선생님이 온통 여자뿐인 마녀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미샤 바튼, 브루스 윌리스
미샤 바튼(사진)이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블랙코미디 <소포모어>에 합류한다. <소포모어>는 시험지 유출사건을 조사하던 학생 기자가 그 뒤에 숨겨진 학교의 비리를 접하는 내용. 바튼은 학교 최고의 인기녀, 윌리스는 교장 역을 맡았다. 그와 데미 무어의 딸인 루머 윌리스도 사고뭉치 여고생으로 출연한다.
한석규, 차승원
한석규와 차승원(사진)이 형사와 범인으로 만난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캐스팅된 이들은 각각 검거율 100%를 기록하는 전설적인 형사 백성찬과 경찰의 눈앞에서도 과감히 범죄를 저지르는 안현민
[캐스팅] 잭 블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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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이를 요즘 통 본 적이 없는데. 아, 그랬구먼. 박종원 감독하고는 영화 두편 같이 했어요. <영원한 제국>이랑 <송어>. 기획을 내가 했죠. 종원이는 대학 다닐 때 프랑스문화원 들락거리던 영화서클에서 만났지. 환갑이 다 돼서 기부를 하려니까, 허허. 그런데 이름을 안 내는 조건으로 하면 안 될까. 안 된다고. 영화인들한테 쓰였으면 좋겠지만. 뭐 얼마 되지 않는 적은 돈이라 어디에 꼭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은 못할 것 같고. 다음 사람이야 뭐 신철 사장이지. 나랑 20년 다 됐어요. 신씨네에서 내가 7∼8년 정도 있었고. 당연히 받으시겠지.”
[만원릴레이 92] 박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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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영화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 적이 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영화 때문에 마음이 설레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 다행스럽게도 서울아트시네마의 고전, 걸작들이 그렇게 둔해진 영화감각을 새롭게 일으켜 깨워낸다. 서울아트시네마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는 길은 조용히, 늘, 그리고 꾸준하게 유료관객으로서 이곳 극장을 찾아오는 일일 것이다. 한알의 불씨가 대지를 불태우는 법이다. 열혈관객이 하나둘 모여 결국 서울아트시네마를 지켜낼 것이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71] 오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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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감독의 <해녀의 노래>는 해녀의 노래 <이어도사나>를 모티브로 고된 일상과 비극적인 역사에 상처받은 제주도 해녀들의 삶을 뒤쫓는 다큐멘터리다. 홀로 기획하고 연출하고 촬영하고 편집까지 도맡은 열정과 노고에 대한 보상일까. <해녀의 노래>는 마이애미여성국제영화제, 밀라노국제영화제 등 4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마이애미여성국제영화제와 밀라노국제영화제가 모두 4월에 열리는 바람에 이민주 감독은 밀라노행을 택했지만 결국 그에게 상을 안긴 곳은 마이애미였다. 4월 발표된 수상결과를 6월 초에나 들었다는 그에게 <해녀의 노래>에 관해 물었다.
-국제다큐멘터리 단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분이 어땠나.
=좋았다. (웃음) 영화제 다녀왔을 때 주변 사람들이 상이라도 하나 받아왔냐고 하면 멋쩍더라.
-어떻게 해녀라는 소재에 관심을 갖게 됐나.
=소리에 관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우리 소리를 찾아서>
[스폿 인터뷰] 우리 소리를 찾다보니 해녀에 포커스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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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단 말을 못해 17년간 마음만 졸였던 여자 <좋아해>의 미야자키 아오이가 드디어 사랑에 골인했다. 7년간 교제해온 <박치기!>의 안성 다카오카 소우스케와 결혼한 것. 6월15일 미야자키의 소속사는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카오카 소우스케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21살인 미야자키 아오이는 “아직 미숙하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새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말을 남겼고, 미야자키보다 네살이 많은 다카오카 소우스케는 “미야자키는 해바라기 같은 존재다. 언제나 옆에서 나를 지켜주었다”고 말했다. 네살 차이면 궁합도 안 본다고 하니 신혼생활도 예쁘게 하시길~.
미야자키 아오이, 이제 곧 다카오카 아오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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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티 하트>에서 언론의 자유를 설파하는 주인공 마이클 펄을 연기한 안젤리나 졸리가 언론의 자유를 탄압한다는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6월13일 밤에 있었던 <마이티 하트>의 공개현장에서 졸리는 자신의 홍보담당자를 통해서만 모든 언론을 대했으며 담당자와의 접촉을 거치지 않은 폭스뉴스는 아예 레드 카펫에서 쫓아냈다. 심지어 기자들은 졸리의 변호사 앞에서 일렬로 줄을 서서 오로지 영화에 대한 질문만 할 것을 서약한 것도 모자라 모든 인터뷰 내용을 검열당했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 기자들 목조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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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헤니는 문화적 하이브리드!” 미국 <LA타임스>가 지난 6월17일 선데이판 연예 섹션인 캘린더에 대니얼 헤니의 인터뷰 기사를 1면과 8면에 걸쳐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대니얼 헤니는 자신이 12살짜리의 한국어 실력을 가졌고, 한국적인 감정 표현이 서툴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LA타임스>는 “그럼에도 그가 한국에 온 지 2년 만에 톱스타가 된 것은 늘 한국에서 사랑을 찾고,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역할을 맡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센세이션’ 대니얼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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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를 백악관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지명을 앞두고 경합 중인 힐러리 클린턴과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 중 힐러리를 지지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스필버그는 예전부터 그녀의 지지자로 알려져왔지만, 지난 3월 베벌리힐스에서 오바마를 후원하는 모금행사를 공동주최하는 등 이번 경선에서의 입장은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는 “인상적인 민주당 후보들을 파악하는 데 오래 걸렸다”며 “힐러리가 백악관에 입성하는 첫날부터 우리를 이끌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스필버그의 선택은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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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개봉되는 영화를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질문하는 [최신개봉작 출구조사]
그 첫편에는 6월 21일에 개봉한 <검은집> 에대해 관객들에게 솔직, 담백한
영화평을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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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검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