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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 스포일러 있음>
영화<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배우 표상우와 TV씨네21과의 만남!!
배우 표사우가 풀어놓는 영화안 밖의 이야기를 블루스크린을 통한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보여 드리던날 - 어머니, 아버지 보여드릴려고 영화 찍는거 아닙니다"
"자고일어나면 붓는 스타일이라, 일주일 동안 안 잔 적도..."
"저예산 영화이다 보니...난로가 없더라구요"
영화속 장면을 함께 보고 듣는 TV씨네21의 영상인터뷰
영화<저수지에서 긴진 치타>의 배우 표상우의 영상인터뷰를 보시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표상우] “어머니, 아버지 보여드릴려고 영화 찍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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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배우 조성하와 TV씨네21과의 만남!!
배우 조성하가 풀어놓는 영화안 밖의 이야기를 블루스크린을 통한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세 등급 받은 것에 대한 아픔이...."
"크랭크인 하루전에 캐스팅되는 배우였는데..."
"양해훈 감독은 준비를 많이 해오는 편이예요"
영화속 장면을 함께 보고 듣는 TV씨네21의 영상인터뷰
영화<저수지에서 긴진 치타>의 배우 조성하의 영상인터뷰를 보시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조성하] “19세 등급 받은 것에 대한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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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개봉되는 영화를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질문하는 [개봉작 출구조사]
이번 주에는 10월 25일에 개봉한 <M>과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를 보신 관객분들에게 솔직담백한 영화평을 들어 봤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출구조사] <M>,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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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 스포일러 있음>
영화<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배우 임지규와 TV씨네21과의 만남!!
배우 임지규가 풀어놓는 영화안 밖의 이야기를 블루스크린을 통한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골방 꽃소년이라 불리우는게 부끄럽습니다."
"순간이동 하는 모습이 뜬금없어 돌 + 아이 같긴 하죠"
"저수지 장면에서 중요한건 카메라였죠"
영화속 장면을 함께 보고 듣는 TV씨네21의 영상인터뷰
영화<저수지에서 긴진 치타>의 배우 임지규의 영상인터뷰를 보시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임지규] “꽃소년이라 하면 노골적이니까 골방을 붙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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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내년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아홉 번째 기증품은 정창화 감독이 기증한 영화 <죽음의 다섯 손가락>의 의상입니다.
사방 가득 적으로 둘러싸인 남자. 절체절명의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벌겋게 달아오르는 손바닥, 이윽고 손가락 끝에서 뿜어져나온 절기에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간다. 1967년 “탁월한 액션 연출 감각을 인정받아” 홍콩 쇼브러더스에 스카우트되면서 한국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홍콩에 진출했던 정창화 감독의 1972년작 <죽음의 다섯 손가락>은 홍콩영화 최초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절대 무공을 얻었지만 결국 맨주먹으로 무술대회에 나가 우승을 거두는 성실하고 선한 주인공을 연기했던 로례는 <아랑곡의 혈투> 등에서 정창화 감독과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9] <죽음의 다섯 손가락>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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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석 영화감독
“아트시네마에서 테렌스 맬릭 감독의 <천국의 나날들>을 보았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꼭꼭 숨겨두었던 내 인생의 영화를 필름으로 볼 수 있다는 기쁨과 설렘도 컸지만, 상영 내내 객석 뒤편에서 들리던 작은 흐느낌 소리는 기억 속에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 영화를 보며 내가 느꼈던 깊은 슬픔을 누군가가 같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은 고통스럽지만 행복한 경험이었다. 어떤 의식을 치르듯 숨죽이며 스크린 속 세상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것, 아트시네마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88] 영화감독 노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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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 사이먼 페그
엔터프라이즈호의 새로운 대원들이 공개됐다. 2008년 개봉예정인 <스타트렉>은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크리스 핀이 커크 선장, 재커리 퀸토가 스포크, 사이먼 페그가 스코티, 칼 어번이 본즈로 캐스팅됐고,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사진)가 술루 역으로 탑승을 마쳤다. 에릭 바나는 악당 네로로 얼굴을 내비칠 예정.
줄리 스타일스
줄리 스타일스가 위험한 사랑에 휘말린다. 패디 콘시딘과 스콧 스피드먼이 출연하는 스릴러영화 <부엉이의 울음>에 캐스팅된 그녀는 이 영화에서 자신을 스토킹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질 예정이다. 패디 콘시딘이 그녀가 사는 동네에 이사와 스토킹을 일삼는 남자를 연기하며 스콧 스피드먼은 그녀를 배신한 전남편을 맡는다.
마크 월버그
마크 월버그가 라이언 고슬링과 바통 터치를 했다. 피터 잭슨의 신작 <러블리 본즈>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하던 주인공 잭 샐먼을 대신 맡게 된 것. 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9kg나
[캐스팅] 존 조, 사이먼 페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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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장미”여, 안녕. <지상에서 영원으로> <왕과 나>의 데보라 카가 10월16일 향년 86살로 세상을 떠났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데뷔한 카는 <블럼프 대령의 삶과 죽음> <검은 수선화>로 인기를 얻어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아름답고 귀족적인 외모로 우아한 귀부인을 주로 연기했으나, 버트 랭커스터와의 해변 키스 장면으로 화제가 됐던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만나며 변신에 성공했다. 50편이 넘는 출연작을 남긴 카는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6번 지목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1994년 수상한 공로상으로 만족해야 했다.
[데보라 카] 영원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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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액션에는 곽경택? 최근 <사랑>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한석규, 차승원 주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액션신을 연출한다. 이미 <우리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이 부산 등지에서 85% 이상을 연출한 이 영화는 현재 차량 액션과 총격전이 벌어지는 후반부의 대규모 액션장면을 남겨둔 상태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쪽은 “감독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곽경택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오래한 안권태 감독이 대규모 액션신을 많이 연출한 곽 감독에게 직접 자문을 부탁하여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택] 액션은 내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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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후배 영화인들에게 감독생활 10년차의 내공을 전수한다. 독립영화협의회는 오는 11월5일 개강하는 102차 독립영화협의회 워크숍에서 그의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독립영화협의회의 민영복 간사는 “그가 감독으로서 느꼈던 어려운 점과 노하우들을 다음 세대 영화인들에게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승완 감독은 <씨네21>과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독협 워크숍 출신이기 때문에 우선은 그들에게 워크숍에 기대할 것과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줄 것”이라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바람을 현실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승완] 감독 10년차의 내공을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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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마틴이 아동도서 작가가 됐다고?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유명한 그가 <뉴요커>의 만화가인 로즈 채스트와 함께 <보너스 글자 Z를 포함해 A부터 Y까지의 알파벳>이라는 아동도서를 발간했다. 그가 몇년 전부터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이 책은 “떠올릴 수 있는 한 가장 이상한 생각을 대구법으로 운을 맞춰 표현해보자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그 자신은 “왜 알파벳 책이 내 머릿속에서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다”지만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하거나 <뉴요커>에 희곡이며 소설, 콩트 등을 부지런히 내놓은 그의 이전 활동을 돌이켜볼 때 꽤 자연스러운 행보가 아닐 듯싶다.
[스티브 마틴] 알고 보니 작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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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들이 연이어 소설책을 발간했다. 우연찮게도 비슷한 시기에 신재인 감독은 <포도주>를, 정초신 감독은 <여호와의 적(敵)>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단편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로 주목받고 장편데뷔작 <신성일의 행방불명>으로 호평받은 신재인 감독의 <포도주>는 기묘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6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집. 98년 완성해 2000년 대산문화재단 소설부문에 당선됐고 현대문학에도 게재된 바 있지만 마땅한 출판사를 찾지 못해 9년 뒤에야 빛을 보게 됐다. 신재인 감독은 “대중적이지 못해서라기보다 옛날에는 좀 낯설었던 것 같다”면서 “세월이 많이 바뀌어서인지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출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재인 감독이 “영화가 금방 안 들어가서 소설을 내게 됐”듯 정초신 감독 역시 “1년 반 가까이 준비하던 영화가 엎어지면서 이를 각색해 소설로 만들었다”. <몽정기
[신재인, 정초신] 카메라와 펜을 양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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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과 네이버, 영화영상정보 제휴 맺어
한국영상자료원과 네이버가 영화영상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22일 한국영상자료원이 고전영화 스틸과 포스터, 시나리오, 도서, 평론 등 3만여건의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기존 영화제작정보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한국 고전영화에 대한 좀더 심도있는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자료원은 네이버를 통해 영화 강좌 및 한국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동영상 콘텐츠까지 서비스할 계획이다.
할리우드 투자유치 위한 세미나 열려
지난 10월26일 금요일 오후 4시 미국 LA 파크플라자 호텔에서 할리우드 디지털콘텐츠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세미나 ‘2007 경기-헐리우드 커넥션-협업을 통한 창조적 융합’이 개최됐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KOTRA 등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할리우드 전문가 및 재미한인기업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토의 등 해외기업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국내단신] 영상자료원과 네이버, 영화영상정보 제휴 맺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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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영화의 재탕은 이제 그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화를 TV가 먼저 소개한다. 200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KBS프리미어페스티벌’의 시도가 더욱 대담해졌다. 이 행사는 이미 국내에 어떤 식으로도 소개된 바 없지만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외화를 영화제 형식으로 단관 개봉한 뒤, KBS <주말의 명화>를 통해 방영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극장 관객과 TV 시청률 동원 양쪽으로 만족스런 성과를 거뒀던 KBS프리미어페스티벌이 올해는 11월4일부터 29일까지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1, 2회 당시 각각 4편과 6편이었던 상영작이 16편으로 훌쩍 늘었다. 브라운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KBS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차례로 시청자를 찾는다. 11월10일 첫 방영되는 영화는 <블라인드 가이>. <KBS프리미어>는 <주말의 명화>의 뒤를 잇는 정규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번에 12
영화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