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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각자의 영화관>
35명의 거장 감독들이 모여 3분이라는 러닝타임으로
그들만이 가지는 영화관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영화로 풀어낸다.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자아내는 35인의 거장감독들의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그들만이 가지는 독특한 색깔로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그들 각자의 영화관>은 오는 5월 15일날 개봉했다
[개봉작 NEW] <그들 각자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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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캐스팅] <테이큰> 당신 딸은 내가 데리고 있소
[대박 캐스팅] <테이큰> 당신 딸은 내가 데리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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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축드립니다. 늦둥이 보신 거요.
=에그, 남세스럽게 왜 그랴!
-남세스럽긴요. 아주머니만 그러신 게 아니라 동네 아줌마들 죄다 임신하셨던걸요, 뭐.
=히히, 그건 그래. 처음에는 어떡~하나 오만 잡생각이 다 들더니 이게 진짜 경축할 만한 일이더라고.
-그래도 남편분과 따님한테 미안하진 않으세요? 부군께선 아들뻘 되는 녀석한테 조강지처 빼앗기고, 따님께선 자기 애인을 엄마한테 뺏긴 셈인데.
=뭐 처음엔 미안한 맘도 들었지만서도 그게 다 자업자득이여. 난 평생 살림만 하라고 태어난 사람으로 아는지 나 혼자 내팽개쳐두고 서방은 밖에서 술먹고 놀기 바쁘지, 딸년은 연애질하느라 바쁘지. 알고 보니 또 지들끼리 짝짜꿍이더라고. 난 단지 그들에게 식모였을 뿐이었다니깐.
-에이,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다 그렇게 살죠, 뭐.
=어이구? 뚫린 입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못 써. 아줌마들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지 알어? 그리고 아줌마들 없었으면 대한민국 남자들 따뜻한 밥 한 숟갈
[가상인터뷰] <경축! 우리사랑>의 로맨스마마 봉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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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썸>은 MMA 액션 장르가 학원물과 만난 케이스다. 전학 온 남학생은 그 학교의 ‘짱’을 만나게 되고, 한눈에 반한 여학생은 바로 그 짱의 여친이라는 식이다. 이전 할리우드 틴에이지 무비들이 이런 구조를 록음악을 하는 밴드 멤버 이야기 혹은 슬래셔 무비나 화장실 유머 영화와 뒤섞었다면 <겟썸>은 본격 격투기 영화로 만들었다. <겟썸>을 계기로 격투기 용어와 액션 디자인을 정리해봤다.
1. MMA, 서서도 누워서도 가능한 종합격투기
제이크(숀 패리스)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경멸한 라이언(캠 지건뎃)에게 복수하기 위해 MMA 세계로 뛰어들게 된다. MMA는 ‘Mixed Martial Arts’의 약어로 스탠딩(서서) 그라운드(누워서) 모두 포함되는 룰을 지닌 ‘종합’ 격투기다. 그래서 K-1으로 대표되는 이종격투기와는 전혀 다른 의미다. ‘이’자에서 보듯 K-1은 Karate, Kickboxing, Kungfu 등 여러 가지 입식타격무술의 첫자가
[알고 봅시다] 서서도 누워서도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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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은 더 단편답게! 5월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08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CGV대연, 동명대학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외 2개관에서 상영)가 예년보다 한결 더 가벼워진 몸으로 찾아온다. 2008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는 경쟁부문인 Views of Asia 섹션의 상영작을 모두 20분 이내의 작품으로 제한했다. 2007년까지 40분이던 상영시간 기준을 절반으로 줄여 단편영화의 본질을 추구하겠다는 의도다. 그렇게 선정된 경쟁부문 작품은 모두 80편.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포진해 있다. 눈에 띄는 작품은 일본 간치쿠 유리 감독의 <하얀 모래 정원>, 김진열 감독의 <진옥언니, 학교가다>, 임미랑 감독의 <여자, 다리를 벌리다> 등. <하얀 모래 정원>은 부모 곁을 떠나 해변 마을에서 혼자 살게 된 남자가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차분하게 인물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과정
부산에서 만끽하는 단편영화의 묘미,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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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과 리메이크, 그리고 전기영화. 마이클 무어, 얀 드봉, 마틴 스코시즈,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이 비슷한 시기에 각각 차기작을 발표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화씨 9/11>의 속편을 만들고, 얀 드봉 감독은 캐서린 비글로의 1991년작 <폭풍 속으로>(Point Break)를 리메이크하며, 마틴 스코시즈 감독은 프랭크 시내트라의 전기영화를,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은 아벨 페라라 감독의 1992년작 <배드 캅>을 리메이크한다. 기대작이 한꺼번에 쏟아진 느낌이다.
칸영화제 자리에서 공개된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 속편은 <화씨 9/11>을 끝낸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미국 정세를 배경으로 채워진다. 만드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흥행에도 성공한 마이클 무어 감독은 최근 급락한 부시의 지지율과 흔들리는 이라크 경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이라크 전쟁을 대상으로 그 특유의 냉소적인 공격을 날릴 계획이다. 마이클 무어
기대하시라! 감독 4인의 4색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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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22일 개막한다. 환경영화제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열리고, 조류독감에 걸린 새들이 영문도 모른 채 살처분되는 상황에서 황혜림 프로그래머는 요즘 “환경영화제 대박나는 거 아니냐”는 말을 종종 듣는단다. 하지만 환경을 지키자는 구호를 내건 영화제의 실무자로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관심이 높아진 건 좋은 일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거 아닐까? 영화제 홍보가 뭐 그리 중요하겠나. (웃음)” 개막을 앞두고 밤샘업무에 여념이 없는 그에게 5번째 영화제를 치르는 소감을 들어봤다.
-하필 이런 때에 영화제가 열린다.
=화제가 되는 시기는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이나 무역불균형 현상은 항상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주제였다. 환경문제의 기초에는 권력의 역학관계라는 게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 프로그램 과정에서도 환경파괴의 배후를
“<미트릭스> 시리즈를 지난해에 상영하다니, 너무 앞서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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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바라겠는가. 고작 이탈리아 억양을 쓰는 나쁜 놈이다.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의 미라즈 왕은 권력에 눈멀어 젊은 조카를 살해하란 명령도 서슴지 않는다. 영화상 유머러스한 장면조차 허락되지 않은 심각한 1차원적 악당. C. S. 루이스의 원작은 미라즈 왕이 이탈리아 핏줄이란 얘길 어디에도 써놓지 않았건만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나니아 땅에 군림하는 폭군 미라즈 왕과 그의 이기적인 영주들을 모두 남유럽 계열로 바꿔놓았다. 이탈리아의 국민배우이자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초청된 세르지오 카스텔리토는 이렇게 고작, 할리우드영화에서 낯선 억양을 쓰는 악당일 뿐이다.
1953년 로마 출생인 세르지오 카스텔리토는 연극무대에서 희극배우로 명성을 먼저 쌓았다. 실비오 다미에오 국립연극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정통 희극 무대에서 두각을 보였던 그는 스물아홉살, 이탈리아의 대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곁에서 연기하며 영화계 데뷔를 치렀고 20대 때 이미 연극 제작에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아직은 낯선 이탈리아의 국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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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인상인가 아니면 가격정상화인가. CGV의 일부 체인이 8천원의 극장관람료가 적용되는 주말 주요 상영시간대(기존 금∼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를 늘리자 멀티플렉스들이 본격적인 관람료 인상을 위한 수순밟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를 받은 관련 보도에 따르면, 5월 둘쨋주부터 CGV강남·강변·강동·대학로·미아·춘천점 등의 극장들은 주말 주요 상영시간대를 오후 12시부터 밤 11시까지로 확대했다. 이를테면 금요일 오후 1시 상영의 경우 과거에는 평일 기준 관람료인 7천원을 내면 영화 1편을 즐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1천원을 더 내야 한다는 뜻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할인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조조와 심야밖에 없다.
주말 주요 시간대 확대 움직임은 CGV 체인 극장을 중심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5월15일 한 예매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서울 동부지역 사이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관람료 인상은
[포커스] 올리자니 눈치 보이고, 안 올리자니 쪼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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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옆반에 싸움났어!”라고 외칠 뻔했다. 지난 5월11일, 서울 동덕여고 1학년2반 교실.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힘겨루기를 하는 여고생들의 난투에 책상이 밀리고 의자가 엎어진다. 멀뚱히 지켜보는 같은 반 친구들은 차마 싸움을 말릴 생각도 못하는 듯싶다. 11번째 코닥 단편 제작지원 당선작 중 한편인 <봄에 피어나다>의 한 장면이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정지연 감독이 리허설을 반복시키자 배우들의 손에도 힘이 들어간다. 사이즈를 잡아보던 촬영감독도 만족한 눈치다. “옳지!” 계속되는 난투에 소녀들의 얼굴이 벌게졌다.
<봄에 피어나다>는 ‘그맘때면’ 스스로를 고립시키곤 하는 여고생들의 성장담이다.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 성은은 어느 날 같은 반 연아의 거식증세를 눈여겨본다. 친구들은 연아를 따돌리지만, 뭔지 모르게 마음이 쓰이는 성은은 우연히 연아의 집을 찾는다. 정지연 감독은 “고립된 사람들이 동질감을 공유하는 따뜻한 연대를 그릴 생각은 없다”며 “기존의 성
소녀들의 봄,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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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잡지는? 한국영화 연간 제작편수가 100편에 다다른 해는? 이 모든 정답이 모여 있는 곳, 한국영화박물관이 5월9일 문을 열었다. “땅콩 모양”의 전시실 벽을 따라 펼쳐지는 한국영화사는 1903년 “활동사진의 시대”로 시작해 무성영화와 발성영화를 거쳐 “검열의 시대”이자 청년영화의 르네상스였던 70년대와 한국영화 100만 관객 시대가 열린 90년대로 이어진다. 한국영화사를 따라 산책하는 길 중간엔 음원재생기가 있어 영화 삽입곡을 들으며 쉬어갈 수도 있다. 공간과 볼거리를 2배로 늘리는 시각적이고 입체적인 전시 구성이 이 박물관의 특징.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혈의 누> 등 사극에 쓰인 소품들과 한국영화 속 여배우들을 포착한 사진과 모형, 영화장면들을 재생하는 82대의 모니터가 바로 그 주역들이다. 전시장 한쪽에 재현된 한국 최초의 신극장 원각사에서는 1930년대 무성영화들의 편집본이 상영되는데, 입간판에 쓰인
한국영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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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이어진 <아이언맨>의 아성을 무너뜨린 첫 영화는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안 왕자>(이하<나니아 연대기2>)가 됐다. <나니아 연대기2>의 개봉성적은 5600만달러, 2005년 크리스마스를 겨냥했던 전편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개봉성적 6560만달러와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강력한 기세로 정상에 올랐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한국, 러시아, 멕시코 등 12개 국가에서 선을 보였고 상위에 랭크돼 총 2070만달러의 해외수입도 거둬들였다. 미국에서 2억9170만달러, 해외에서 4억5300만달러를 벌어들여 총 7억4500만달러의 극장수입을 거둔 전편이 어린이를 중심에 둔 가족영화였다면, <나니아 연대기2>는 액션이 늘어나고 심각한 내용도 더해졌다. 전편이 원작자 C. S. 루이스의 시리즈 중 잘 알려진 이야기를 택했던 데 반해 <나니아 연대기2>는 덜 알려진 이야기를 재료로 삼았다는 것도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안 왕자> 美 박스오피스 왕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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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이하 <나니아 연대기>)가 <아이언맨>의 독주를 끊었다. 지난 15일 개봉한 <나니아 연대기>는 개봉 첫 주 전국 50만7843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성수기 관객들의 호응이 5월의 3번째 블록버스터까지 닿은 것이다. 하지만 앞서 선전한 <아이언맨>이 개봉 첫 주 174만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일단 정기휴일외에 이어붙은 휴일이 없었다. 또한 러닝타임이 2시간 25분에 달하는 <나니아 연대기>는 다른 영화들 보다 1회 적은 회차로 상영됐다.<아이언맨>의 기세가 개봉 3주차에도 크게 꺽이지 않은 것도 이유다.
2위인 <아이언맨>은 지난 주말동안 33만8639명을 동원, 전국 361만7735명을 기록했다. 지난 주 2위였던 <스피드 레이서>는 3위로 내려왔다. 개봉 첫 주 부터 알짜흥행을 해온 &l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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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가 끝났다.
경민씨 없는 수·목은 어떻게 사나.
쓰촨성 대지진, 직접 피해자 1천만명
자연재해 앞에 내 일 남의 일은 없습니다
고인들에게는 명복을, 이재민에게는 위로를.
두장옌 댐 붕괴 위기… 2차 재앙 우려
우리나라 대형 시설물은 어떻습니까?
남의 나라 일이라고 넘기지 말란 말이야.
경찰청 홈피 ‘나도 잡아가라’ 항의로 마비
촛불집회, 그렇게 꼴보기 싫었습니까?
촛불집회 참석했으니 저도 잡아가세요.
광우병 ‘인터넷 괴담’ 명의도용 수사
그놈의 배후세력 타령.
대통령 선거에는 배후 작전세력 없었니?
“롯데百 차로 가면 혼잡통행료 4000원” 검토
서울시, 도심 대형건물 혼잡통행료 부과 검토
봉이 오선달은 이래도 돈, 저래도 돈,
돈타령 말고는 ‘개선책’이라는 게 없는 거야?
서울시, 촛불문화제 주최쪽에 변상금 부과
그러게 봉이 오선달이라니까.
할 줄 아는 건 돈타령밖에 없어.
철없는 5월… 지리산에도 눈
미친 소를 수입까지 해서 먹게 생
[이주의 한국인] <온에어>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