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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워터호스>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정훈이 만화] <워터호스>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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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수스 원작의 애니메이션 <호튼>의 기세가 여전하다. 지난 주, <클로버필드>의 개봉기록을 누르며 4501만달러로 개봉한 <호튼>은 개봉 2주차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켰으며, 추가로 2510만달러의 수입을 거뒀다. 개봉 10일 동안 <호튼>이 벌어들인 누적수입은 8646만달러, 개봉 2주만에 제작비에 투입된 금액을 극장수입으로 상쇄했다. <호튼>을 만난 해외 곽객들의 반응도 흥행에 일조했는데, 영국에서 1위, 호주에서 2위로 진입하며 1주간 2520만달러의 해외수입도 챙겼다. 한국에는 5월1일 개봉하는데, 국내 더빙판에는 짐 캐리가 목소리 출연한 이야기꾼 코끼리 호튼 역은 차태현이, 스티브 카렐이 연기한 후빌의 시장은 유세윤이 목소리 연기한다.
3월 넷째주 10위 안에 진입한 신규개봉작은 모두 4편이다. <마데아 가족의 재결합>으로 명성을 얻은 타일러 페리 감독의 신작 <미트 더 브라운즈>는 2위다.
북미 박스오피스, <호튼>이 한 주 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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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수상 행진이다.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프랑스 도빌아시안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라스팔마스국제영화제와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의 수상소식이 날아든 지난주의 쾌거에 희소식을 더한 셈이다. 프랑스 감독 파트리스 셰로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도빌영화제에서는 타이 감독 아딧야 아사랏의 <원더풀 타운>과 말레이시아 감독 셍 탓 리우의 <주머니 속의 꽃>이 2등상을 공동수상했다. 펑샤오강 감독의 <집결호>는 액션영화에 주는 상인 로터스액션아시아/13번가상을 받았다.
[전수일] 프랑스에서 날아든 또다른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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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감독으로 더 익숙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기자로 스크린을 방문한다. 이스트우드는 신작 <그란 토리노>에서 연출과 출연을 겸한다. 이는 2004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출연한 뒤 처음. 현재 이스트우드 감독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하는 납치극 <체인질링>의 후반작업 중으로 <그란 토리노>가 워너브러더스의 계획대로 12월에 개봉한다면, 관객은 2008년 이스트우드의 영화 2편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환영! 감독님의 배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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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스물아홉 번째는 태릉소품센터의 장석훈 대표가 기증한 <괴물> <공동경비구역 JSA> <웰컴 투 동막골> <화려한 휴가>의 소품입니다.
소품은 미술적인 감각은 물론이고 사회적, 정서적 맥락에 대한 감각이 중요한 파트이다. 연출자의 의도를 구현하면서 관객을 납득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장석훈씨는 후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열하게 연구하는 타입이다. 20년 넘게 소품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라고 한다. 요즘은 그나마 인터넷이 있고 열의를 가지고 발품을 파는 후배들이 있어 좋아졌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실제를 똑같이 재현하는 것이 중요했다. 유니폼에 달려 있는 휘장 하나하나까지 정확하게 맞추었다. <화려한 휴가>에서는 군경물품과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29] <괴물> 소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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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남매가 함께 영화 나들이에 나선다. 윌 스미스의 어린 딸과 아들, 윌로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아빠인 윌 스미스가 제작하는 영화 <애뮬릿>의 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애뮬릿>은 카즈 키부이시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아빠를 잃은 두 남매가 함께 위험에 빠진 엄마를 구하는 이야기. 7살 윌로 스미스는 <나는 전설이다>에서, 9살 제이든 스미스는 <행복을 찾아서>에서 각각 아빠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윌 스미스] 스미스 남매의 스크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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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제로>의 오구리 슌(사진)과 <사이드카에 개>의 다케우치 유코가 각각 일본비평가협회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드라마 <가난맨>으로 코믹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구리 슌은 <크로우즈 제로>(미이케 다카시 연출)에서 잔혹한 세상에 부딪힌 고교생을, 다케우치 유코는 <사이드카에 개>(네기시 기치타로 연출)에서 유부남과 사귀는 독특한 성격의 여자 캐릭터를 연기해 트로피를 차지했다. 3월13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오구리 슌은 “10년 뒤에도 흔들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구리 순, 다케우치 유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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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비밀번호 485>의 가수 윤하가 일본영화 <이번 일요일에>의 주연을 맡는다. 이 영화는 일본으로 유학 온 한국 여대생이 청소부, 신문배달원, 피자배달원으로 일하는 의문의 남자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이야기. 윤하는 이 남자를 만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여대생 소라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4월 이야기>의 배우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맡는다.
사라 미셸 겔러
버피, 죽기로 결심하다? 사라 미셸 겔러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을 영화화하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출연한다. 영화는 자살 기도 뒤 정신병원에 입원한 베로니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잃어버렸던 삶의 의미를 되찾는다는 이야기. <키스 오브 라이프>(2003)로 데뷔한 에밀리 영이 연출한다.
미셸 파이퍼, 캐시 베이츠
미셸 파이퍼(사진)와 캐시 베이츠가 스티븐 프리어스의 시대극 <셰리>로 맞대결을 펼친다. 19
[캐스팅] 윤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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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숙명> 숙명이 아니고 필연이죠
[헌즈다이어리] <숙명> 숙명이 아니고 필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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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피아니스트·작곡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음악회가 있다. 관객을 동원하는 음악회, 관객이 찾아가는 음악회. 그리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영화관이 있다. 타인의 취향을 획일적으로 통합하는 영화관과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영화관. 한 나라의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다양한 예술을 자기 발로 찾아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나의 음악을 들어주는 소수의 사람들도, 서울아트시네마의 관객도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8] 피아니스트·작곡가 박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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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영화에 이어 이번에는 TV영화다. <킬러들의 수다> <박수칠 때 떠나라>의 장진 감독이 TV 방영용 단편영화 <U-Turn>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이 단편영화는 온미디어와 쌍용자동차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4분짜리 3부작이다. 장진 감독은 이전에도 <극단적 하루> <다섯개의 시선: 고마운 사람>, 그리고 환경영화 <소나기는 그쳤나요> 등의 중·단편영화를 연출한 적은 있지만 <U-Turn>처럼 짧은 영화는 이번이 처음. 장진 감독은 “기존 영화의 형식을 벗어난 색다른 구성에 매력을 느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 같아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촬영을 끝내고 마지막 후반작업 중인 <U-Turn>의 주인공은 소지섭과 이연희다. 어느 날 남자(소지섭)의 차 트렁크에서 한 여자(이연희)가 발견되고, 남자가 여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면서
장진, 케이블TV로 영역을 넓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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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기 감독의 독립애니메이션 <원티드>(제작 일렉트릭 서커스)가 2008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경쟁부문과 2008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랜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1호 지원작인 <원티드>는 어느날 한 마을에 괴상한 할머니가 나타나면서 주민들이 곤란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다. 김운기 감독은 <배낭을 멘 노인>(2003)으로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 특별상, 캘러머주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독립 애니메이션 <원티드>, 잇따라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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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IBET!
FREE TIBET!
中, 티베트사태 정보차단. 선전전으로 대처
세상은,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안양 초등생 피살사건 범인 검거
할 수 있는 일은,
그의 여죄를 다 밝혀내는 것뿐.
‘생쥐머리 새우깡’ 파동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
그 노래가 이젠 무섭다.
국제선 항공료 최대 7만원 오른다
해외여행, 이제 명실상부한 그림의 떡.
아아, 기내식 먹고 싶어라.
“잘살수록 자녀 TV 덜 본다”
어쩐지,
텔레비전은 내 친구더라니.
환율 또 폭등·증시는 급락
집권 첫해에 종합주가지수 3000이라며?
그게 다 노무현 탓이었음을 어디 증명해보시지.
어디 해봐, 해내면 존중해주마.
가장 노래 잘하는 한국 가수는 조용필
(음악 전문가 20인 선정 결과란다, 그래서 말인데)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마도요~!
삼성생명 차명주식 확인… 미술품에 일부 사용
그림 보고 흘린 행복한 눈물?
나는 소중하니까요, 라고 생각하시죠?
[이주의 한국인] FREE TIBET! FREE 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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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시대 다음은 조선의 화가들? 신윤복과 김홍도, 조선의 두 대표화가가 드라마와 영화 양쪽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SBS가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바람의 화원>을 발표한 데 이어 이룸영화사의 <미인도>가 오는 5월8일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 두 작품 모두 신윤복과 김홍도의 생애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윤복이 여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설정이 주요 포인트다. 심지어 <미인도>가 9월 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와 영화가 동시에 공개되는 모양새도 가능할 듯 보인다.
<미인도>를 제작하는 이성훈 PD의 말에 따르면, 제작 발표는 <바람의 화원>이 먼저 했지만 사실상 기획은 <미인도>가 먼저 됐다. <바람의 화원>의 원작인 소설가 이정명의 동명 소설은 지난해 8월에 출간됐으며 제작사인 드라마하우스는 10월에 판권을 계약했다. 하지만 오리지널 시나리오인 &
[충무로는 통화중] 차세대 사극 트렌드는 조선의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