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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동성결혼 논란이 한창이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11월17일 이 논란이 영화계에까지 확산된 양상을 정리했다.
내년 1월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선댄스영화제가 생각지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11월4일 미국 대선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동성결혼 금지안 ‘프로포지션8’이 통과된 뒤, 미국 전역으로 번져가는 논란의 후폭풍이 선댄스쪽까지 그림자를 드리운 것이다.
‘프로포지션8’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은 선댄스영화제쪽에 “미국의 유명 영화관 체인업체 시네마크 시어터가 운영하는 파크시티 극장에서 영화제를 진행하지 말라”는 항의메일을 보내고 있다. 시네마크 시어터의 CEO 앨런 스톡이 ‘프로포지션8’을 지지하는 데 9999달러를 기부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선댄스쪽은 파크시티 극장을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모든 종류의 다양성에 헌신해왔던 선댄스영화제를 포용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채드
선댄스, 동성결혼 금지안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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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빼어난 영상미, 공들인 만듦새 등으로 일찌감치 '명품 사극'이라 불린 SBS TV '바람의 화원'이 시청률 면에서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그동안 MBC TV '베토벤 바이러스'와 KBS 2TV '바람의 나라'에 밀려 수목 드라마 대결에서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던 '바람의 화원'은 '베토벤 바이러스'가 퇴장하고 '종합병원'이 시작된 19일에도 여전히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바람의 나라'는 16.4%, '종합병원'은 13.7%, '바람의 화원'은 12.9%의 시청률을 보였다.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고, 회당 제작비로 4억여 원을 투입한 작품으로서는 참담한 성적. 꼴찌를 떠나 절대적인 시청률 면에서 안타까운 성적이다.'바람의 화원'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여전히 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시청률이 시종일관 10%대 초반으로 부진한 데는 드라마가 중장년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등 보편적
<'명품' '바람의 화원' 시청률은 왜 부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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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작 MK픽처스)이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조연상(김지영)등 2관왕을 차지했다.최다 부문 수상의 영예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안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감독상과 촬영상(이모개), 미술상(조화성), 최고 흥행작에게 주어지는 최다관객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남우주연상은 '추격자'의 김윤석에게 돌아갔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고를 때 흥행은 안 되더라도 좋은 영화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액션신을 찍을 때 싸우는 건지, 사랑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절묘한 호흡을 맞췄던 하정우씨와의 야릇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여우주연상은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이 받았다. 손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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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역의 난민촌을 방문해 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그는 콩고 북키부주(州) 주도 고마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나는 국제문제나 외교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기에 있는 엄청난 고통을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며 "우리가 선한 양심을 가지고 인간으로서 무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애플릭은 2007년 이후 중앙 아프리카 지역을 4차례 방문했으며 아프리카가 직면한 문제점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다.그는 "내가 여기에 온 주된 이유는 이곳에서 얼마 안 되는 기금으로 힘들게 일하고 있는 NGO와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신문에서 무서운 기사를 읽고 그대로 잊어버리지 말라'고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콩고에 관한 이야기를
벤 애플렉, 내전중인 콩고 난민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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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씨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조금은 이해가 가고, 약간은 이해가 안 가는 일이지만, 어떤 한국인들은 자기 일인 것처럼 기뻐했다. 한국인 된 처지로 어쩔 수 없이 그의 당선을 보고 2002년의 노무현을 떠올린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다. 우리가 더 빨랐다. 노무현이 ‘한국의 오바마’가 아니라, 오바마가 ‘미국의 노무현’이다.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이런 지적은 오바마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냉엄한 진실을 드러낸다. 반면 노무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지적이야말로 이명박이 오류이고 노무현이 진리임을 보여주는 보증수표다. 하지만 어느 쪽이 됐건 성급한 건 마찬가지다. 설레발은 금물이라는 지적은 기본적으로 타당하지만, 오바마에게서 노무현의 향기를 느꼈다고 하여 그 역시 노무현처럼 실패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문제는 노무현이 아니라 노빠다.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이셨던 노무현 선생님은, 비록 인터넷에서 자신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고 강변하고 계시기는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노빠를 경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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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표현주의가 영화미학에 미친 첫 번째 영향을 꼽자면 단연 미술의 이용이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1920)을 기억해보라. 미쳐 돌아가는 세상은 광기의 그림에 의해 극적으로 표현됐다. 불안한 심리를 실물 크기의 그림으로 그린 세트에서의 드라마는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시각적 효과를 드러냈고, 이는 독일 표현주의라는 큰 흐름을 낳았다. 여기에 프랑스 인상주의에서 발전된 유연한 카메라의 움직임까지 끌어들인 인물이 바로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다. 1925년 발표된 <마지막 웃음>은 표현주의와 인상주의의 성공적인 통합 사례를 보여줬다. 할리우드 폭스 스튜디오의 윌리엄 폭스는 <마지막 웃음>의 매력에 푹 빠졌고, 곧바로 무르나우를 미국으로 초대했다.
불안한 데이트, 그 절묘한 롱테이크
무르나우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과 <마지막 웃음>의 시나리오를 썼던 ‘심리의 작가’ 칼 마이어와 함께 할리우드로 향했다. 아버지가 투자에
[걸작 오디세이] 할리우드에서 꽃핀 표현주의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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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가 처음으로 관객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올드보이>. 유지태의 죽은 누나로 나왔었죠. 뭐랄까, 매력적인 역할이었지만 그만큼 배우로서 평가하기 어려운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이미 죽은 사람, 그것도 정신이 그렇게 온전하다고 할 수 없고 집착이 심한 남자의 회상 속 주인공이었으니 꿈이 도대체 몇겹으로 겹친 건가요. 그 때문에 <올드보이>를 보고 “와, 이 배우가 도대체 누구야?”라며 궁금해 하고 흥분했던 관객이 <파리의 연인>에 카메오 출연했던 같은 배우를 보고 급실망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그 뒤로 한동안 윤진서의 배우로서 기능성과 가치는 의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도 당연한 것이 이 사람이 그 이후 <액션배우 정맑음>(TV)이나 <슈퍼스타 감사용>과 같은 작품들에게 보여준 연기엔 <올드보이>의 영화적 매력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배우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 단점들만 노골적으로 드러났지요. 특
[듀나의 배우스케치] 윤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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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뱀파이어물의 역사는 수렴과 발산의 반복으로 이해될 수 있다. 20세기 중반의 일반적인 영화팬들은 뱀파이어를 단 하나의 이미지로만 기억했다. 그건 검은 연미복을 입고 여자들의 피를 빠는 중년 남자였다. 벨라 루고시에서 크리스토퍼 리로 이어지는 이 전통적인 드라큘라의 이미지는 브람 스토커 이후 꾸준히 이어졌던 수렴의 결과였다. 이 수렴의 결과는 심지어 브람 스토커의 원래 의도와도 어긋나 있었다.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결코 벨라 루고시가 연기한 연미복을 입은 헝가리 남자가 아니다. 원작 소설이 연극이라는 매체로 옮겨가고 그것이 다시 영화화되고, 벨라 루고시라는 배우가 연극과 영화 모두에 개입하면서 드라큘라의 20세기식 스테레오 타입이 만들어졌고 대중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었다. 그와 함께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뱀파이어의 다양한 이미지는 이후 루고시식 뱀파이어 이미지에 수렴되었다. 그 이후 드라큘라나 그 밖의 다른 뱀파이어를 연기한 남성 배우들은 일단 루고시
[영화읽기] 뱀파이어물의 농밀한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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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앤젤리나 졸리(33)에 이어 니콜 키드먼(41)도 배우보다 엄마로서의 삶에 더 무게를 두기로 결정한 듯 하다.18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키드먼은 이날 신작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호주 시드니 프리미어 행사에서 "당분간은 아이를 더 낳아 키우는 일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혔다.버지니아 울프의 생애를 그린 '디 아워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할리우드 톱스타로 사랑받아온 키드먼은 "배우로서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다"면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로서의 삶 외에도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지금은 가정에 전념하겠다는 생각이고 그런 결심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과의 사이에서 지난 7월 딸 선데이 로즈를 낳았고, 그에 앞서 전 남편인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졸리ㆍ키드먼 "배우보다 엄마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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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난생 처음으로 서울에 오게 돼 기쁩니다. '마다가스카2'가 한국에서 '트랜스포머' 기록을 깼으면 좋겠네요. (웃음)"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코미디 배우 벤 스틸러(42)가 내년 1월 8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 홍보차 동료 배우 크리스 록(43)과 함께 한국을 찾아 19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2'는 대도시 동물원 생활에 적응된 '뉴요커' 동물들이 아프리카 대륙에 불시착하면서 겪는 모험을 그린다. 스틸러는 주인공인 낙천적인 사자 알렉스 역을, 록은 정체성을 고민하는 얼룩말 마티 역을 맡아 유쾌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최근 '꿀벌대소동'과 '마다가스카' 1,2편에서 잇따라 목소리 연기를 맡은 록은 목소리 연기와 실사 영화 사이에 큰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저에게는 목소리 연기가 진짜 연기 같습니다. 씻고 면도할 필요가 없다는 차이 밖에 없어요. (웃음) 좀 더
벤 스틸러 "목소리 연기는 외롭지만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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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올드보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황진이'의 배우 유지태가 순수한 멜로 영화 '순정만화'로 돌아왔다.유지태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순정만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무거운 작품을 주로 맡아 변화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멜로영화로 성공한 뒤 또 멜로를 하면 비슷해 보일까 걱정이 돼 다양한 역을 소화하려고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거워지고 어렵고 심각한 사람이 되는 것 같더군요. 변화하고 싶었어요. 또 내가 연기해서 누군가 행복감을 느끼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순정만화'를 택했습니다."유지태가 맡은 역은 나이에 맞지 않게 순박하고 동네 여고생과 풋풋한 사랑을 나누는 서른 살 공무원 연우다. 그는 연우를 연기하면서 이제까지와 다른 연기방식을 시도했다고 강조했다."그동안 정통 연기를 하려 했다면 이번에는 리액션과 애드리브를 많이 하고 편안한 연기를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현
유지태 "누군가가 행복 느끼면 가치있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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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봉준호 감독의 히트작 '괴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감독으로 CF 감독 출신 프레드릭 본드가 확정됐다고 연예 전문 버라이어티의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버라이어티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출했던 고어 버빈스키가 '괴물'의 리메이크 판의 프로듀서로 나설 예정이며 감독은 CF감독 출신인 프레드릭 본드가 맡게 됐다"며 "버빈스키가 유니버셜픽쳐스 안에 만든 제작사 블라인드 윙크가 제작사가 될 것이며 아울러 '스마트 피플'의 대본을 썼던 마크 포이리어가 시나리오를 쓰기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본드 감독은 버라이어티에 "거대 괴물와 가슴 찡한 가족애를 함께 섞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연출 제안을 수락했다"며 "리메이크판의 비주얼은 내가 지난 수년간 만들었던 광고들처럼 유머와 큰 스케일을 함께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스웨덴 출신인 본드 감독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리바이스 등의 광
'괴물' 리메이크 감독 "괴수와 가족애 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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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드라마 `허준' `대장금' `이산'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는 19일 "배우들의 고액 출연료와 드라마의 수출가 폭등으로 한류가 위기에 처했다"며 현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한 이병훈 PD는 이날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주최로 열린 `CALS 열정과 지성을 만나다' 특강에서 `한류-한국인의 영원한 판타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드라마 1편당 제작비가 1억3천만원 정도인데 한류 이후 주인공의 출연료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제작비 절반 이상이 출연료로 쓰인다"며 "제작비가 부족하니 연기력과 상관없이 싼 배우를 쓰게 되고 엑스트라 수를 줄여 불과 50명으로 전쟁 장면을 만들게 되면서 결국 작품 전체의 질이 떨어졌다"고 안타까워했다.이 PD는 또 "일본에 한류가 확산된 이후 일본과 대만, 홍콩 등에서 한국 배우를 초청해 팬미팅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경쟁을 하게 되면
이병훈PD "한류 이대로 끝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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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KBS 2TV '바람의 나라'와 MBC TV '종합병원2'가 '베토벤 바이러스'가 떠난 수목극 1위 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한 '종합병원2'의 전국평균 가구시청률은 14.5%로 '바람의 나라'의 15.1%에 0.6% 포인트 차이로 뒤졌다. 같은 시간대 SBS TV '바람의 화원'의 시청률은 12.9%.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이날 '바람의 나라'의 시청률을 16.4%로 집계했고, '종합병원2'와 '바람의 화원'의 시청률은 각각 13.7%와 12.9%로 나타났다.이날 방송3사의 드라마 시청률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종영 후 수목극 경쟁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 15.1%의 시청률로 출발한 '베토벤 바이러스'는 10%대 후반의 시청률로 수목극 드라마 경쟁에서 선두를 달렸다.'종합병원2'는 첫방송에서 외과 레지던트 시험을
'바람의 나라'ㆍ'종합병원2' 수목극 1위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