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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더 맨(The Man) 콘서트를 열었다.
슬픔, 이별, 숭고, 사랑 등 네개의 테마로 구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은 4가지 테마에 맞게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며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연출했다. 휘성은 이날 공연에서‘초코 러브(Choco Luv)’,‘별이지다’, ‘셋 미 프리(set me free)’등의 노래를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 부터 ‘인섬니아(Insomnia)’, ‘사바나 우먼(Savannah Woman)’등 경쾌한 멜로디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1천명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히트곡인 ‘안되나요’,‘위드 미(with me)’등을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해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의 마지막 곡은‘굿바이 러브(Good bye Luv)’. 마지막곡에 이르기까지 두시간 동안 휘성과 관객들은 하나가 돼 콘서트를 즐겼으며, 앵콜곡으로 자신이 작곡한 윤하의 ‘비밀번호486’을 열창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휘성, 명품 콘서트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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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김지운 감독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이 올해 여름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배급사인 쇼게이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8월 29일 일본 전역의 유명 멀티플렉스를 통해 '놈놈놈'을 개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상영관은 최소 100개관이 확정됐고 토호 시네마즈의 샨테, 롯폰기힐즈 등 주요 도시의 유명 상영관들이 포함돼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왕의 남자'를 일본 배급사를 통해 배급한 적이 있으며, 국내 배급사가 현지에서 직접 배급과 마케팅에 관여하는 직배시스템을 갖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놈놈놈'은 국내에서 685만명(영진위 집계 668만명)을 동원,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0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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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8월 日진출..최소 100곳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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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느와르 `킬 빌'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캐러딘(72)이 방콕의 한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BBC가 4일 긴급뉴스로 보도했다.태국 경찰은 "오늘 아침 호텔 방 청소원에 의해 발견됐는데 옷장에 로프로 목을 맨 상태였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캐러딘은 최근에 출연한 영화 `스트레치' 촬영차 방콕에 머물러왔다.방콕 주재 미국대사관측은 "캐러딘이 3일 밤이나 4일 아침 일찍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그는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2003년 `킬 빌 2'에 출연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는 영화팬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다.하지만 영화배우로서 그의 명성을 높인 작품은 1972∼1975년 방영된 미국 ABC TV 시리즈 `쿵푸'.이 시리즈물은 80∼90년대에 속편이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
`킬 빌' 주연 노배우 숨진채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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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권상우와 윤아가 뭉쳐 화제를 모았지만 방영 내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TV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4일 시청률 9.1%로 종영했다.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청률 7.7%로 출발한 '신데렐라 맨'은 전체 20회 평균 8.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마지막회에서도 10%를 넘기지 못하고 끝났다.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4월30일에 방송된 6회로 10.5%였다.'신데렐라 맨'은 현대판 '왕자와 거지' 이야기로 한류스타 권상우가 1인 2역을, 소녀시대의 윤아가 여주인공을 맡았지만 흡인력 없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 부조화 탓에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한편 4일 '신데렐라 맨'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와 SBS TV '시티홀'의 시청률은 각각 12.3%와 15.8%였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
권상우ㆍ윤아의 '신데렐라 맨' 9.1%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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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정일우가 두 달간의 재충전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내 사랑'에 이어 최근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한 정일우는 오는 20일 도쿄의 스튜디오 코스트(Studio Coast)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연다.
정일우의 첫 주연작이자 사극 도전작인 '돌아온 일지매'는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KNTV를 통해 지난달 9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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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정일우 日서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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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송강호와 강동원이 영화 '의형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제작사인 쇼박스는 5일 두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날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전 국가정보원 요원 이한규 역을, 강동원은 치밀하고 냉철한 북한 엘리트 공작원 송지원 역을 맡았다.
영화는 서울 한복판에서 의문의 총격전이 벌어지고나서 6년 뒤 국정원과 북한에서 버림받은 두 사람이 서로 신분을 숨긴 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해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한 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 가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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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ㆍ강동원 '의형제'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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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과 장나라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매력대결을 펼쳤다.
<하늘과 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나라와 ‘흔들려’로 섹시 퀸의 자리로 복귀한 채연은 ‘귀엽거나 혹은 섹시하거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이 생각하는 나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채연은 허벅지, 장나라는 등판을 뽑았다.
각각 매력포인트를 뽑은 이유는 채연은 예전에는 좀 두껍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건강해 보이는 것 같아 좋다고 밝혔고, 장나라는 워낙 앞 뒤판이 비슷해서라고 특유의 털털함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 날 녹화에서는 이외에도 즐겨먹는 술의 종류, 별명 중에 듣기 싫은 별명 등 이색적인 질문들에 솔직히 답해 그녀들의 또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채연, 내 매력포인트는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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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1년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서진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魂>.
이미 방송전부터 MBC에서 14년만에 야심차게 준비한 납량특집극이라는 점과 여주인공을 공개오디션으로 선발한다는 광고 때문에 많이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다.
<혼> 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간다는 스토리로 이서진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극단적인 양면성을 지닌 프로파일러 ‘신류’를 연기한다.
또한 그의 옛 연인 ‘이혜원’ 역에 이진이 캐스팅 되었고, 혼이 빙의되는 여고생 ‘윤하나’ 역할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1058 :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인 배우 임주은이 캐스팅 되어 연기와 액션을 연습 중이다.
8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촬영 준비가 한창인 드라마 <혼>을 위해 MBC 에서는 지상파 드라마로는 최초로 티저 홈페이지까지 개설했다.
이서진, MBC 납량특집 드라마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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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사실은 나라에서 해야할 일인데 이렇게 제가 나섰습니다. 이미륵 선생님의 선비정신은 21세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선생님을 기려야하는 이유입니다."노년의 신사 송준근(68)씨는 이렇게 말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달 말 독일 뮌헨에서 날아온 송씨는 2일 인터뷰 내내 작가 이미륵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꺼내보이며 이미륵에 관해 하나라도 더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송씨에게는 뮌헨 이미륵기념사업회장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무보수 봉사직. 그는 뮌헨을 찾는 한국인이 있을 때마다 만사 제치고 뮌헨 근교 그래팰핑시에 있는 이미륵의 묘지까지 안내를 자청하는데, 이번에 중요한 '임무'를 띠고 고국을 찾았다. 이미륵 묘지의 영구 사용료를 모금하기 위해서다.우리에게는 잊혀진 이름인 이미륵(1899~1950)은 경성의전 재학 시절 독립운동을 하다 중국으로 도피, 독일로 건너갔다. 뮌헨대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딴 그는 '압록강은
<사람들>뮌헨 이미륵기념사업회장 송준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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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김윤석이 얼굴과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작품은 영화 '타짜'였다. 마지막 20여 분 동안 등장한 그는 고니(조승우)와 숨 막히도록 팽팽한 대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후 '추격자'를 통해 김윤석은 다시 한 번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뇌리에 남았다. 그러나 이번엔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먼 시골 형사다.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김윤석은 탈주범에게 돈 뺏기고 얻어맞고, 아내의 쌈짓돈을 가져갔다가 잃어버려 변명도 못하고 또 두들겨 맞는다."'타짜' 때는 개성 강한 조연 배우 하나 나왔다는 반응이었죠. '추격자'에서는 영화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짐이 무겁다는 걸 알았고요. 이번엔 김윤석이 하는 코미디는 어떤 걸까, 그걸 보고 좋아해 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죠."3일 오후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만난 김윤석은 유쾌해 보였다. 기자 시사회와 VIP 시사회가 끝난 뒤 걱정과 부담을 털어버렸단다."박찬욱 감독이 엄지를 치켜세워 보여주고
김윤석 "편안해 보이는 연기가 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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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2009 외인구단'(극본 황미나 김인숙ㆍ연출 송창수)이 조기 종영된다.MBC는 '2009 외인구단'의 후속작으로 27일부터 영화 '친구'의 드라마 버전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ㆍ연출 곽경택)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당초 20부로 방영될 것으로 알려진 '2009 외인구단'은 16부로 막을 내리게 됐다.조기 종영의 배경에는 저조한 시청률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2009 외인구단'의 시청률이 지난달 30일 9.1%, 31일 8.9%를 기록하는 등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MBC는 "상황에 따라 16∼20부작으로 분량을 조정할 수 있다고 제작사와 계약했다. 지난 1일에는 제작사와 16부작으로 종영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끝냈다"며 이러한 지적을 부인했다.engin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MBC '2009 외인구단' 조기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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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번 주말 극장가는 지난 주말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마더'와 할리우드 신작 '박물관은 살아있다 2'의 2파전 양상을 예고한다.4일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2'(이하 박물관 2)가 '마더'를 제치고 예매점유율에서 선두로 올라섰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박물관 2'는 32.3%의 예매점유율로 32.2%인 '마더'에 근소하게 앞서며 1위를 질주했다. 맥스무비 집계에서도 38.9%의 예매점유율로 2위 '마더'(31.2%)를 앞섰다.인터파크 예매점유율 집계에서 두 영화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박물관 2'가 40.1%로 1위, 마더는 27.1%로 2위다.화려한 볼거리로 치장한 '박물관 2'는 전편 흥행에 힘입어 개봉 첫 주부터 주말 극장가의 강자로 부상했고,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더는 이날까지 '박물관 2'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인다.'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은 주요 예매사
<주말영화> '박물관 2'ㆍ'마더' 누가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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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태봉이'로 급부상한 윤상현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프라이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가 4일 밝혔다.
프라이언 측은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편안하고, 가벼워 보이지만 세련된 윤상현의 패션 스타일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특히 윤상현이 '내조의 여왕'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 브랜드 인지도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이에 앞서 맥심 아이스 커피와 웰스 정수기 모델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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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남성캐주얼 프라이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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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많고 날은 덥고 몸은 아파 휴가를 냈다. 옛날엔 열심히 일해서 여행을 가려고 휴가를 썼는데, 이제는 열심히 일해도 돈이 안되는데 마침 건강도 안 좋아져서 일을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병원 순례를 위해 휴가를 낸다!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일산 호수공원 산책조차 바라지 않은 휴가였다. 병원들을 순례하며 각종 치료를 받고 남는 시간은 피곤하면 피곤한 대로 방바닥을 기어다니면서 밀린 일을 하려고 어렵사리 짜낸 휴가였다. 그 휴가의 첫날 아침, 동생이 방문을 확 열더니 “노무현 죽었대!”라고 나를 깨웠다.
아마 다들 비슷했겠지만, 처음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뉴스를 보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갔다. ‘그래도 죽는 건 아니다’ 하는 생각도 했다. 23일 밤이 되어서야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나만 울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슬픔, 무력감, 분노가 무한 반복을 시작했다. 23일 밤에 덕수궁 앞 분향소를 다녀온 친구 말은 이랬다. “한 사람이 기타를 들고, 아마 고인에게 바친
[이다혜의 작업의 순간] 저들은 또다시 한국을 배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