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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라고 외치며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을 오디오 없이 보면 어떨까. 딱 ‘미친놈’이다. 하지만 멀쩡하던 사람도 갑자기 미치게 만드는 곳이 바로 바다인가 보다. 매년 봄이 되면 여름을 위해 ‘몸을 만들자’고 다짐하건만 여름 바다는 어느새 코앞에 와 있다. 지난해 몸 그대로 바다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 그럼에도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짐을 바리바리 싸서 피난을 떠나듯 바다로 향한다. 이제는 그런 대한민국의 바캉스 전쟁이 생경한 풍경도 아니다. 다만 무작정 바다에 뛰어들기보다는 좀더 제맛에 맞는 바다를 골라서 떠나 보는 게 좋을 듯싶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바다는 서로 다른 4가지 성질의 바다를 갖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데 어떻게 네 가지 바다일 수 있냐고? 그 의문은 차차 풀어가기로 하자.
붉은 석양의 유혹, 서해안
지난해 추성훈이 모 맥주회사의 광고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이 CF의 컨셉은 노을지는 해변의 파라솔 아래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기어코 찾아낸 풍경] 四色四海가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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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인사동 스캔들> 일반 시사. 혀 짧은 소리 내는 털보 사내가 등장하자마자 관객은 웃기 시작했다. 따라 웃었지만, 솔직히 당황스러웠다. ‘아니, 저 배우가 누구지?’ 게으른 기자는 몰랐다. “짝퉁에도 레베루가 있다”는 호진사 사장 역의 고창석. 크레딧을 확인한 뒤에도 정말 몰랐다. 늦깎이 신인인가, 아니면 굵직한 경력의 연극배우인가. 충무로가 월척을 건졌구나, 했지만 그가 누구인지 정말 몰랐다. 그가 그 유명한 <영화는 영화다>의 봉 감독인 줄은.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선임 배우로, 연극 <시간의 사용> <벚나무 동산> <보이첵>, 뮤지컬 <가스펠> <사랑하면 춤을 춰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영화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분명하게 새겨 넣느라 분주한 고창석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부, 산> 촬영이 끝났다고 들었다.
=4월30일에 쫑파티했다. <인사동 스캔들&
[고창석] "쉰 살까지는 실컷 저질러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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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뱀파이어 맞아요?
=진짜 뱀파이어가 아니믄. 늑대인간입니까?
-날카로운 송곳니도 없잖아요.
=<트와일라잇> 보셨습니까? 걔들도 송곳니는 없어요.
-에이. 그게 무슨 뱀파이어 영화예요. 그건 걍 할리퀸 로맨스잖아요. 햇빛 받으면 황금색으로 빛나는 뱀파이어가 말이나 되냐고요.
=어쨌든 피가 주식이니 뱀파이어가 맞는 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신부님은 어떻게 뱀파이어가 된 건가요?
=남자들에게만 전이되는 바이러스 ‘이브’를 퇴치하러 아프리카에 갔다가 저도 바이러스에 걸려 죽을 뻔했어요. 그런데 하필 제가 수혈받은 피가 뱀파이어 피더라고요.
-세상에 그런 우연이 어딨습니까. 그런 걸 영화로 만들면 진짜 볼 만하겠다. 진짜 웃기겠다.
=지금 <박쥐> 보고나서 저 만나시는 거 아닌가요?
-농담이에요. 농담.
=별로 안 웃깁니다.
-유머 감각도 없으셔라.
=피나 먹고 사는 주제에 웃을 일이 있어야죠.
-그러네요. 저의 주특기인 끝
[가상 인터뷰] <박쥐> 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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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달고 시원한 과일차를 마시고 싶다. 코끝을 간질이는 과일향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과일차를 사러 갔다가 위타드의 서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요거트 같은 달짝지근한 이름을 보고 마시기도 전에 기분부터 좋아졌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 좀 싸게 구할 수 없을까? 홍차에 빠지면서 겪는 다양한 시행착오, 그 과정에서 배워가는 것들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정보와 감상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사진도 적절하게 실려 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궁금해지는 홍차는 또 어찌나 많은지. 하드보일드 소설 같은 홍차라는 랍상소우총에서는 바비큐와 소시지를 굽는 데 쓰는 나무 장작의 진한 훈연향이 난다고 한다. 스모키한 홍차. “홍차에도 레벨테스트가 있다면 랍상소우총은 어퍼 어드밴스드 정도의 단계가 아닐까?”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설명이다. 한국보다 홍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홍차의 고장 영국보다 훨씬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의 좋은 홍차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홍차 캔에 쓰여 있는 ‘크리스
[도서] 눈도 머리도 향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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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지수 ★★★★
액션·스릴러 지수 ★★
뱀파이어가 남자친구라면 뭐가 특별할까? <트와일라잇>은 창백한 피부를 가진, 인간의 존재를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을 가진 존재가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뱀파이어 남자친구가 특별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십대 소녀들이 전세계적으로 열광했다. 하지만 작가의 종교적 성향 때문인지 뱀파이어 남자친구라는 말에서 즉각적으로 연상되는 삽입-흡혈의 이미지는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대신 은근히 감추어졌고, 그래서 애타는 풋사랑이 강조되었다. 그 시리즈에 비교하면 <어두워지면 일어나라>를 위시한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는 ‘언니들’용이다. 뱀파이어의 피에는 최음제 효과가 있고, 그래서 인간이 그들의 피를 밀거래하기도 한다.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가 아닌 인공혈액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지만, 되려 인간들이 그들에게 피를 빨리고 싶어한다. ‘송곳니 중독자’들은 뱀파이어에게 물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그에 따르는 쾌락이 있기 때문이다. 잘생
[도서] 섹시한 뱀파이어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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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의 속마음이 궁금해 지수 ★★★★★
’진짜 아티스트’ 운운은 금물 지수 ★★★★
어쿠스틱 악기는 전자 악기보다 진정성 있는 사운드를 만들까. 대부분의 수용자들, 그리고 창작자들도 이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고 생각한다. 진정성 어쩌고가 너무 과하다면 ‘더 가치있는’이나 ‘더 좋은’으로 바꿔도 좋다(본질은 비슷하니까). 일단 내가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걸 밝혀두자.
박지윤의 7집이자 새 앨범 ≪꽃, 다시 첫 번째≫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녀는 <성인식>의 주인공이자 꽤 오랫동안 JYP엔터테인먼트(혹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였다. 그런 그녀가 6년 만에 피아노, 첼로, 어쿠스틱 기타와 차분한 목소리가 마블링처럼 회전하는 앨범을 냈으니 생각이 많아지는 게 당연하다. 너무 집중해서인지 이런 반응마저 의도한 게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비평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들어보니 (의외로) 좋네요’란 보편적인 반응에 대한 얘기다. 사실 이 앨범은 탄탄하다.
[음반] 어른이 된 소녀는 무엇을 욕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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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만화방에서 <2001밤이야기>라는 만화를 빼들었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다. 기대를 뛰어넘는 역작이었다. 과학적 고증없이 오락의 흥취 하나로만 질주하는 당대 소년지풍의 만화가 아니었다. 책은 아서 C. 클라크의 오마주로 시작되더니 무려 4세기에 걸친 인간의 우주 진출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냈다. 멋진 하드 SF였다. 장르 특유의 경이감을 극대화한 훌륭한 문학이었다. 그걸 만화방에서 훔치지 않은 걸 천추의 한으로 생각한 지 어언 15여년. 호시노 유키노부의 <2001밤이야기>가 <2001 SPACE FANTASIA(2001야화)>라는 제대로 된 이름을 달고 총 3권으로 출간됐다(알고보니 90년대 읽었던 책은 해적판이었다). 사실 <2001 SPACE FANTASIA(2001야화)>가 온전하게 창의적인 건 아니다. 호시노 유키노부는 서구 SF문학의 걸작 단편들에서 꽤 많은 영감을 얻었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영감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도서] 멋진 하드코어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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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유독 사랑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있다. 이를테면 나나 무스쿠리. 노르웨이의 재즈 보컬 잉거 마리도 훌륭하게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흔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즈 보컬’로 불리는 잉거 마리의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를 우연히라도 듣지 않은 한국인은 거의 없을 테니까 말이다. 1집과 2집은 국내에서만 3만장 이상 팔려나갔다.
세 번째 정규앨범 ≪My Heart Would Have A Reason≫이 한국 팬들을 향한 연서처럼 느껴지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영어로 리메이크한 보너스 트랙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를 한번 들어보시라. 잉거 마리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5월19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스웨덴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가 스페셜 게스트다. 이 글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
[음반] 동양적인 재즈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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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스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시규어 로스’와 비슷하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소 난해한 듯하면서도 자연스레 귀를 감고, 몽환적이면서도 따스한 울림을 전하는 그들의 사운드가 일렉트릭 기타와 첼로 사운드가 초월적인 화음을 이루는 아이슬란드의 전설적 그룹 시규어 로스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지난해 데뷔작 <Pax>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6인조 로로스를 가리켜 보통 장르적으로 ‘포스트 록’, ‘슈게이징’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들의 정체불명(?) 사운드를 뭐라 딱히 규정하기는 애매하다. 시규어 로스가 그러하듯 정말 ‘꿈결’처럼 들려오는 음악이다. 10분 안팎의 기나긴 세편의 ‘꿈’의 곡들로 이어지는 이번 EP 앨범 역시 재킷 제목 그대로다. 이를 두고 음악평론가 성문영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영화의 사운드트랙, 천국과 지상이 맞닿은 미세한 틈 사이, 영원을 잡은 것 같았던 찰나의 기억, 분출, 흩어짐, 여운, 상처, 독백, 목탁 구멍 속의 칠흑 같
[음반] 꿈결같은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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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이 매력적인 것은 그 안에 울림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단조로운 공간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호퍼의 인물들은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독과 공허의 정서를 캔버스 바깥의 관객에게 선뜻 드러내보인다. 얼굴 표정이 아니라 맨 등을 보여주더라도 말이다.
데이비드 코티의 그림에는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에서 느꼈던 울림이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코티의 그림은 좀더 청각적인 울림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잿빛으로 채색된 사람들은 개성이 없고 단조롭게 표현되었지만, 그들이 한데 모여 있는 공간에서는 금방이라도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올 것 같다. 개별적으로 보면 별 의미없는 오브제들이 전체가 되었을 때 하나의 커다란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작품의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코티의 그림에는 공공장소가 유독 자주 등장한다. 한낮의 공원, 공항 대합실, 전철역은 공간과 사람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구성할 줄 아는 작가에 의해 활력과 소음을 얻는다.
데이비드 코티의 개인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
[전시] 청각적 울림이 있는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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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한국미술계의 이슈메이커는, 아이러니하게도 미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두 사람이었다. 바로 은퇴한 여배우 심은하와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다.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자신이 그린 동양화 4점을 전시한 심은하는 출품작이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주목받았다. 서울 경희궁에서 ‘프라다 트랜스포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라다의 경우 브랜드의 세계적인 명성과 영화와 미술을 아우르는 프로젝트의 거대한 규모가 화제였다. 한국 안팎의 톱스타가 한달 간격으로 미술계의 아이콘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하필 미술일까?
하긴 미술만큼 스타에게 안전한 선택도 없어 보인다. 미술은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은 예술 장르다. 일종의 신화적 판타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술작품 고유의 아우라, 미술은 난해한 것이라는 일반 대중의 심리,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미술품의 가격이란 세 요소가 미술의 위상을 높인다. 이미지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스타에게 미술이란 장
[아트&피플] 심은하와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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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7일 개봉된 영화 '스타트렉:더 비기닝'은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들이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 안팎에서 펼치는 활약을 그린다. 그중에서도 1등 항해사 술루는 빠른 판단력과 화려한 검술 실력을 보여주는 눈에 띄는 조연이다.이 일본인 항해사 술루를 연기한 배우는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등을 거치며 할리우드에서 주연급 배우로 자리잡은 한국계 미국인 존 조(36)다.11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만난 존 조는 영화 속 술루처럼 가벼운 질문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날카롭고 진지한 배우였다.그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트렉:더 비기닝'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에이전트에게 연락할 정도로 배역을 따내려고 적극 나섰다고 말했다."어린 시절 아시아인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거의 없었는데 '스타트렉'은 예외적이었죠. 또 어렸을 때 남동생과 함께 2가지 놀이를 많이 했는데, 하나는 우주선을 운행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검술이었어요
존 조 "아시아계 배우들 'NO'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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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양익준 감독의 독립영화 '똥파리'가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11일 배급사 진진에 따르면 '똥파리'는 10일 폐막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Barcelona Asian Film Festival)에서 대상(Golden Durian)을 차지했다.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는 1999년에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대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스페인-아시아 교류단체인 카사 아시아(Casa Asia)가 제공하는 6천 유로가 수여된다.이로써 '똥파리'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도빌 아시안 영화제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제 최고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해외 영화제 8곳에서 11개의 상을 받았다.한편 독립 극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수 10만 명을 넘어선 '똥파리'는 관객 12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doubl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무
'똥파리', 바르셀로나 아시안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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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SBS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한 탤런트 박시후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출연작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등이 이미 일본에 소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박시후은 오는 7월 5일 도쿄의 구단회관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박시후 측은 "최근 일본 팬들이 더 늘었다고 들었다. 주신 사랑만큼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드라마로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가문의 영광' 만큼 좋은 작품 보여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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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박시후 日 팬미팅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