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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 6일(수) 오후 2시
장소 코엑스 메가박스
이 영화
빅뱅 실험 도중,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져버린다. 게다가 바티칸에선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의식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교황 후보 4명이 납치된다. 500년 전 과학자들의 비밀 결사대였던 ‘일루미나티’가 교황 후보들을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한 다음 마지막에는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위협한다.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가 급파되고, 궁무처장 패트릭(이완 맥그리거)이 그를 돕는다.
100자평
미리 말해두자면 <천사와 악마>에선 소설 속 연이은 반전이 전부 나오지는 않는다. 대신 ‘살아남은’ 반전의 일부를 콤팩트하고 흡인력 있게 표현하기 위한 시각 효과는 훨씬 뛰어나다. 교황 후보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이자 일루미나티의 비밀 통로 ‘계몽의
로버트 랭던 교수 돌아오다 <천사와 악마> 언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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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의 엄정화 스틸이 공개 되었다.
극 중에서 의사로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다가 독특한 건축가 재희(지진희 분)를 만나면서 일상이 흔들리는 문정이라는 역할을 맡은 엄정화는 캐릭터에 맞게 엷은 화장과 단아한 머리 스타일로 촬영에 임했다.
“문정은 평소 나의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진짜 엄정화를 캐릭터에 반영하려고 한다”는 엄정화는 영화 <인사동 스캐들>의 촬영 때문에 한동안 강한 메이크업만 하다가 단정한 모습을 하니 어색하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이번 작품은 <아이 엠 샘>을 연출한 김정규 pd와 <9회말 2아웃>을 집필했던 여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결혼 못하는 남자>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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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홍상수 감독은 그의 영화들과 참 닮았다. 그의 작품들에 웬만한 관찰력으로는 잡아낼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삶의 조각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듯, 홍 감독 역시 어눌한 듯하지만 통찰력 있고 생각할수록 유쾌한 말들을 풀어놓는다.6일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만난 홍 감독은 다른 영화감독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그만의 방식으로 영화에 대한 설명을 꺼내 들었다.사람 사는 모습, 인간관계를 끊임없이 영화화하는 이유를 물었을 때 "그럼 제가 뭘 했으면 좋겠어요? 슈퍼맨 영화를 할까요?"라고 엉뚱하게 되묻더니, 캐릭터 설정에 관한 질문에는 기자가 들고 있던 수첩과 볼펜을 쓱 가져가더니 동그라미와 세모 그림을 그려 가며 '친절히' 설명하기도 했다.가장 명쾌한 대답은 "홍 감독에게 가장 재미있는 건 뭐냐"라는 질문에서 나왔다."사람 사는 모습이 재밌지 않나요? 우리는 남들 얘기를 하면서 웃곤 하잖아요. 슬픈 모습도 있고, 어떨
홍상수 "사람 사는 모습, 재미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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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박쥐', '7급 공무원' 등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더 비기닝'이 도전장을 내민다.'미션 임파서블3' 연출, '로스트' 제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J.J. 에이브람스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작용했는지 '스타트렉'은 맥스무비 38%,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3.5% 등 높은 예매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스타트렉'은 긍정적인 세계관, 우주선 승무원들의 화합을 그린 경쾌한 줄거리, 광활한 우주를 묘사한 스펙터클이 즐거움을 주는 영화다.'스타트렉'이 도전했지만, 한 주 만에 140만명을 모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2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김하늘, 강지환의 '7급 공무원'은 이미 입소문을 탔기 때문에 앞으로 흥행 전망도 밝다. 두 영화는 20% 안팎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2∼3위에 올랐다.김래원, 엄정화 주연의 '인사동 스캔들'은 한국영화 가운데 뒤처지기는 했지만, 지난 1주일 동안 70만명 가까이 모으는 썩 나
<주말영화> '스타트렉' 한국영화 강세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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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유진, 박한별, 조은지, 차수연, 김혜나, 이영진, 황승언 등 충무로 여배우 7명이 공포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오퍼스픽쳐스가 7일 밝혔다.
'여고괴담3-여우 계단'(2003)을 만들었던 윤재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요가학원'은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여자들이 불멸의 아름다움을 갖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을 찾으며 벌어지는 기괴한 일을 그린다.
제작진은 최근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 여름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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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ㆍ박한별, 공포영화 '요가학원'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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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가 최근 물의를 일으킨 주지훈과 나한일 등 배우 4명에 대해 출연 정지 조치를 내렸다.
7일 KBS에 따르면 KBS 심의실은 지난달 30일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주지훈과 예모씨, 윤모씨 등 3명과 100억 원 대의 불법대출 등의 혐의로 구속된 나한일에 대해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이중 불구속 입건된 주지훈은 일단 형 확정시까지 출연이 금지되며, 구속된 나한일 등 3명에 대해서는 출연 정지 기한을 정하지 않았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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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지훈ㆍ나한일 등 출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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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김원희가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네티즌 876명을 대상으로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 스타'를 물은 결과, 김원희가 281표(32.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김원희는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5년째 이끌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님'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2위는 160표(18.3%)를 얻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3위는 54표(6.2%)를 얻은 개그우먼 김지선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 아나운서 출신의 강수정, 최은경과 개그우먼 이경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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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는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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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당분간 활동을 접으며 10년 동안 한 번도 떠나지 못한 두 사람만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십 년만의 여행은 이들의 매니저들이 SBS[절친노트]에 의뢰를 하게 되면서 이루어 졌다.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Fly to the sky 앨범이 마지막이고 잠시 각자의 길을 걷기로 이야기가 되어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해서 의뢰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두 사람을 줄곧 따라다녔던 불화설에 대해서는 “(싸운 일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7,8년 정도 함께 지낸 후에는 ‘어떤 걸 건드리면 이 친구가 기분이 나쁘겠구나.’를 서로 아니까 더 조심스럽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런 모습들을 보고 안 친한 거 아니냐, 사이가 나빠진 거 아니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사정을 밝혔다.
1999년 1집 'Day by Day' 이후 십년 동안 국내 최고의 남성 듀오로 활동한 ‘플라이 투 더 스카
FLY TO THE SKY 10년 활동 정리 이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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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신인여성그룹 ‘2NE1(투애니원)’이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2NE1의 정식 데뷔 타이틀곡 ‘파이어(Fire)’가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벅스뮤직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또한, 같은 날 곰TV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2NE1의 데뷔곡 ‘Fire’는 YG의 메인 음악 프로듀서 Teddy의 작품으로 아프리카 분위기의 타악기 리듬과 힙합SYNTH,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매력적으로 융합된 곡. 안무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 안무가인 션과 에이미가 맡았고, 뮤직비디오는 엄정화의 ‘D.I.S.C.O’ 등을 연출했던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2NE1은 오는 11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17일 음악방송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2NE1, 데뷔곡 ‘FIRE’ 공개하자마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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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월드> City of the World
크리스티안 클란트 | 독일 | 2008년 | 105분 | 메가박스10 | 오후 5시30분
이것은 실화다. 관광지 엽서처럼 아름다운 한 마을에서 술 취한 두 젊은이가 노숙자의 몸에 불을 붙였다. 늘상 어울려온 카스텐과 틸에게 그날 하루는 그저 재수가 없는 날이었는지도 모른다. 연장자이고 힘이 센 카스텐은 자기 집에 들락거리며 청소를 하는 엄마 때문에 화가 났고, 아름답지만 이기적인 틸은 해고통지를 받아 화가 났다. 여자친구 스테파니의 간섭과 불평도 그를 미치게 만든다. 하지만 영화를 지배하는 정서는 무거운 패배감이다.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쓸모없는 인생들. 둘은 만나서 술을 마셨고, 서로의 몸을 그었고, 줄담배를 태웠다. 빈병을 훔쳐 되팔고 또 술을 마셨다. 공원에 갔고 그리고 살인자가 되었다.
영화의 문을 연 수려한 풍경과는 다르게 <시티 오브 월드>는 베를린 장벽 붕괴와 화폐통합 뒤 동독이 겪어야
동독이 겪어야 했던 사회적 암흑 <시티 오브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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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서> Under The Tree
가린 누그로호 | 인도네시아 | 2008년 | 104분 | CGV5 | 오전 11시30분
발리 섬 원주민들의 제의의식으로 여는 영화의 첫 장면은 꽤 의미심장하다. 그들이 보여주는 춤과 전통음악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신비로울 거라고, 그리고 고전적인 서사대로 전개되진 않을 거라고 예고하는 듯하다.
<나무 아래서>에는 세 명의 여자가 등장한다. 첫 번째 여자, 자카르타에서 온 그녀는 택시를 타고 ‘무언가’를 찾으러 간다. 두 번째 여자, 임신을 한 그녀는 의사에게서 뱃속의 태아가 기형아라는 사실을 전달받고 고통스러워한다. 세 번째 여자, 몸에 문신을 새기는 그녀는 계란껍질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를 따라다닌다. 세 가지 상황을 통해 감독은 ‘어머니’, ‘고통’, ‘사랑’, ‘예술’을 이야기한다. 감독은 때로는 여자들의 얼굴 클로즈업만으로 순간의 감정을, 때로는 구체적인 상황을, 때로는 제의의식과 같은 상징과 은유를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 <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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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하버> The Dark Habor
나이토 다카쓰구 | 일본 | 2008년 | 101분 | 프리머스4 | 오후 5시
외로움이 사무친 남자, 38살 노총각 어부 만조는 절실하게 아내를 원한다. 일, 장보기, 식사, 외출까지 그의 일상은 모두 혼자서 행해진다. 마을에서 주선한 도시 여자들과의 맞선 이벤트에서 아무런 성과도 올리지 못한 날, 만조는 그의 집에 숨어든 모자(母子)의 정체를 발견한다. 함께 살던 남자가 떠난 뒤 남자의 아들까지 데리고 무단침입한 아름다운 여인의 이름은 미치코. 혼자 마시는 공기에 질식 직전이던 만조는, 미치코와 마사오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해풍에 거칠어질 미치코의 살결을 위한 스카프며, 마사오를 위한 장난감들을 준비하면서 소소한 가족의 행복을 알아가던 만조의 백일몽은 그러나, 경제력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산산이 깨어진다.
새벽빛조차 없는 캄캄한 밤에서 환한 낮으로, 그리고 또 다시 어둔 밤으로 주된 시간적 배경을 전환하며 인물의 심
동화에 한발, 현실에 한발을 걸친 블랙코미디 <다크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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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Imburnal
쉐라드 안토니 산체스 | 필리핀 | 2008년 | 212분 | 메가박스5 | 오전 11시
크고 작은 소년 소녀들이 하수구에 모여 있다. 이 장소는 이상한 곳이다. 아이들은 이곳을 놀이터 삼아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나눠 마시고 섹스를 하며 어른들의 쾌락을 흉내 낸다. 이곳은 위험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그 더러운 물가에 편안히 몸을 누이고 안식을 취할 때면 그들에게 이곳이 마지막 남은 안식처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 하수구는 그러므로 이중적이다. 지금 닥친 현실이자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보금자리. <하수구>는 푼타 두말라그라는 필리핀의 어떤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아이들이 왜 하수구를 서성거리는지 당신이 의아해한다면 감독이 의도한 바에 정확히 반응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 정치적인 장면은 없다. 하지만 정치적인 질문이 가능하도록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지금 푼타 두말라그의 사람들은 마을을 정비한다는 명분 아래 쫓겨나고 있다고 한
어떤 찰나의 아름다움 <하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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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
[화보]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