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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고어의 향연이 칸 경쟁부문을 함락했다. 올해 칸영화제의 최고 화제작인 라스 폰 트리에의 <안티 크라이스트>가 지난 4월17일 첫 기사시사를 가졌다. 시사 전부터 악마적인 호러영화라는 소문이 자자했던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은 영화는 어린 아들을 사고로 잃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내(샬롯 갱스부르)와 남편(윌렘 데포)이 고립된 산장으로 요양을 간다는 이야기다. 산장에 도착하자마자 일은 벌어진다. 여성에게 가해진 폭력의 역사를 연구하던 갱스부르는 여자들이 원래 악마같은 존재라고 믿기 시작하다가 완전히 미쳐버린다. 그녀는 공구함에 들어있는 온갖 날카롭고 둔중한 물건들로 자신과 남편을 고문한다. 윌렘 데포의 성기는 완전히 돌로 짓이겨져 발기한 채 피를 쏟아낸다. 갱스부르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가위로 잘라내버리는 장면이 익스트림 클로즈업으로 등장하자 극장은 난장판이 됐다. 신음소리와 야유와 웃음. 그리고 자리를 신경질적으로 박차고 나가는 소음이 마구 뒤엉켰다.
다음날 기자회견
극단적인 <안티 크라이스트> 칸을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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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20일(수) 오후 2시
장소 CGV 용산
이 영화
작은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문아정이라는 여고생이 끔찍한 사체로 발견된다. 용의자는 도준(원빈)이라는 젊은 청년이다. 그가 그날 밤 여학생의 뒤를 쫓는 걸 본 사람들이 있다. 그는 선천적으로 온전치 못한데 경찰은 그의 장애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수사하지도 않은 채 단숨에 그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아들 하나만을 위해 살고 있는 엄마 혜자(김혜자)는 아들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걸 믿지 않는다. 공권력이 아들을 지켜주지 않자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한다. 아들의 불량스러운 친구 진태(진구)를 가장 먼저의심한다. 그걸 시작으로 하나씩 무언가 사건의 전모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엄마는 그날 밤의 진실을 알아내고야 만다.
100자평
<마더>는 영락없는 봉준호의 영화이면서도 이전까지 그가 만들어왔던 영화와는 또 다른 궤를 그려낸다. <마더>는 이전 작품과 달리 하나의 종착점을
봉준호의 <마더>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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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 04. 액션과 컷의 경계를 관통하는 김혜자의 연기
3월26일 오후 1시. 김혜자의 후시녹음 첫날이다.“선생님!” 그녀를 보기 위해 부러 짬을 내 왔다는 <마더>의 마케팅 팀원들이 소녀 팬들처럼 달려들어 가볍게 포옹한다. 김혜자는 이번 영화작업을 위해 난생처음 휴대폰을 마련했는데, 어느새 하트 모양 특수문자를 말미에 붙인 메시지를 날려 오신다고 스탭들이 자랑한다. 채비가 진행되는 동안 김혜자가 핸드백에서 뭔가를 꺼낸다. 일회용 비닐장갑에 청포도알을 담아왔다. “보기엔 이래도 맛은 괜찮아요.” 단것을 좋아하는 봉 감독도 마다하지 않는다. “선수 입장!” 봉준호 감독이 나지막이 작업 시작을 선언하지만 선수는 입장 전부터 이미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촬영 중간중간을 스케치한 현장 사진에서도 오직 그녀의 얼굴은 극중 장면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껏 연기 중이었다. <괴물>에서는 믹싱팀으로 작업했던 라이브톤의 ADR 레코디스트 박용기 팀장이 마이크를 조정
후시녹음 현장에서 엿보고 들은 <마더>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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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네 번째 장편 <마더>를 2004년부터 구상했다. 배우 김혜자에 대한 구애도 동시에 시작됐다. <괴물>과 <흔들리는 도쿄>를 완성하는 동안 박은교 작가와 번갈아 띄엄띄엄 진척시킨 <마더>의 시나리오를, 감독이 2007년 10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붙들고 마무리했다. 2008년 4월6일 착수한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같은 해 9월27일 개시된 촬영은 2009년 2월14일에 끝났다. 그로부터 정확히 한달이 편집에 소요됐고, 3월18일부터 28일까지 후시녹음(ADR)이 진행됐다. 디지털 색보정은 4월19일에,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 믹싱 작업은 4월25일 최종 완료됐다. <마더>는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오는 5월16일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뒤 5월28일 국내 개봉한다. <씨네21>은 3월19일과 3월26일 두 차례 서울 대치동 라이브톤 스튜디오 후시녹음실을 찾았다. 다음은 <마더>의 실체와 마주치기 전
후시녹음 현장에서 엿보고 들은 <마더>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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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전히 그대로네요.”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선 원빈이 생각에 잠긴 듯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얼마 전 있었던 <마더>의 제작보고회가 전부니, 군입대 이후로 오늘 인터뷰가 5년 만의 첫 복귀다. 원빈을 보자마자 ‘오늘 참 예쁘다, 귀엽다’를 연발하는 엄마 김혜자의 시선을 잔뜩 받으며 그는 오랜만의 인터뷰에 응했다.
<마더>의 시작은 김혜자다. 김혜자를 향한 봉준호 감독의 구애는 이 영화가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알려져 있었다. 살인 누명을 쓴 아들, 그 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엄마의 사투. 이 영화의 방점은 어디까지나 ‘엄마’에 찍혀 있다. 엄마 뒤로 꽁꽁 숨어버린 원빈의 선택은 그래서 조금은 의아하다. 그의 말대로 ‘봉준호 감독과 대선배인 김혜자와의 공연, 그걸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가 어쩌면 정답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두 ‘거인’에게 가려졌을 그의 심적 부담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혹시라도 내가 잘못해서 감독님,
[원빈] 바보는 아니되, 너무 순수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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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의 엄마 혜자가 자는 모습은 괴이하다. 아들 도준이 집에 들어올 때까지는 양말도 벗지 않은 채 부동자세로 누워 있다. 어디선가 바스락 “도준이” 소리만 들리면 뛰쳐나가기 위해서다. 도준이 어디가 그리 예뻤냐는 질문을 받자 김혜자는 사진 촬영 중인 원빈을 향해 몸을 돌려 “도준아” 부른다. 고개를 빼꼼 내밀며 애정을 주체 못하는 목소리로 “뭐 하니?” 하고 묻는다. 의외로 김혜자는 공연하는 동료 배우를 극중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좀체 없다고 한다. <마더>는 달랐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갈가리 찢어지는 통에 차마 “원빈씨”라는 호칭이 나오질 않았다. 40년이 훌쩍 넘은 연기생활에도 불구하고 김혜자는 <마더>에서 처음 해본 일이 많다. 술도 고기도 여태 먹은 것보다 많이 먹었고 노래방도 평생 가본 횟수보다 더 많이 갔다.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거울도 보지 않았다. 연기가 성에 안 차 울어버린 날도 있었다. 복잡한 터미널에서 촬영이 잘 풀리지 않았다
[김혜자] 형언할 수 없어, 그녀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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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맑으셔서’ 첫눈에 김혜자는 원빈의 ‘엄마’로 다가왔다. ‘어쩜 저렇게 예쁠까’ 보고 또 봐도 김혜자는 원빈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처럼 여겨졌다. 엄마와 아들이라는 세상 가장 보편적이고 친근한 호칭으로 둘은 <마더>의 촬영을 마쳤다. <마요네즈> 이후로 10년간 스크린을 떠나 있었던 김혜자, 그리고 군입대로 5년간의 휴지기를 맞았던 원빈은 그래서 <마더>가 더없이 살가운 작품이다. 다시 시작하는 출발선상에서, 그들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영화 속 끔찍함을 잠깐 덜어내고 모자간의 화목한 한때를 연출했다.
[김혜자, 원빈] 살인사건은 덜어내고… 화목한 모자를 연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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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빅뱅'의 탑과 승리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 드라마 <19>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씬은 탑의 랩과 승리의 댄스 가상공연 장면으로, 각각 19세의 억압된 자아를 표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얀 거탑> <굿 럭>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이노우에 유미코가 각본을 맡고 <행복합니다>의 장용우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19>는 3명의 19세의 남녀가 어느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함께 도망을 다니면서 겪게 되는 서스펜스, 우정과 사랑, 성장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올 하반기 SBS와 일본 아사히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탑, 승리 주연 드라마 <19>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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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결혼한 가수 이현우가 방송 최초로 그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변정수, 김원희, 강수정 세 MC 체제로 바꾼 MBC <오늘밤만 재워줘>의 게스트로 출연한 것.
이현우가 혼자 살던 집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각양각색의 꽃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신혼집에 세 MC 들을 위한 슬리퍼까지 미리 준비해두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MC 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평소 절친하기로 소문난 변정수는 이현우의 결혼식에 불참해서 미안하다며 부부속옷을 준비해 선물했다. 또한 변정수는 드라마를 찍을 당시 이현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는데, 이현우는 “칭찬하는 데 돈 드는 거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변정수의 착각을 깨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공개된 이현우의 작업실에는 누드 자화상이 발견 돼 아줌마 MC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현우는 즉석에서 MC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그림 실력을 자랑하고, 직접 만든 봉골레 파스타까지 선보였다.
이 밖에
이현우 신혼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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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15일, 휘성은 신빈곤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입장관객 5,000명 모으기에 도전했다. 대구 동성로, 우방타워랜드 등 인근 번화가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나 궂은 날씨와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홍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입장시간에 비까지 내려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했으나 삼삼오오 몰려든 많은 관객들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꽉 찬 관객석을 맞이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휘성은 “무대에 올라 처음 관객을 보는 순간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며 “말할 수 없이 벅찬 감동에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라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휘성의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22일 특별모금생방송 SBS희망TV를 통해 방송되며, 모금된 성금은 빈곤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건립에 쓰여
휘성, 게릴라 콘서트서 눈물 펑펑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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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동률(35)은 "내가 국내 정서에 잘 맞는 발라드를 좋아하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5집 '모놀로그(Monologue)'로 지난해 처음 판매량 10만장 돌파의 주인공이 됐던 그는 잘 팔리면서도 음악성이 있는 발라드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 꼽힌다.지난해 펼친 '모놀로그' 공연의 라이브 음반을 발표한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록을 좋아했다면 록 음악으로 국내 험한 시장을 뚫어나가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다른 음악을 하고 싶은데 잘 팔리는 발라드로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다른 음악 장르에도 관심은 있다"면서도 "성격 탓인지, 내가 15년 동안 음악을 해 온 위치에서의 자존심인지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흉내내고 싶지는 않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득바득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래 하던 음악에서 다른
김동률 "내 음악은 전진과 후퇴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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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지현우와 조한선이 10년 만에 속편이 만들어지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에 캐스팅됐다.영화 홍보사인 이노기획은 20일 지현우와 조한선 등 주연 배우들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현우는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꿈꾸며 주유소 습격을 이끄는 원펀치 역을, 조한선은 전직 축구 선수로 앞뒤 가리지 않는 다혈질 하이킥 역을 맡았다.1999년 개봉한 '주유소 습격사건'은 개성 강한 젊은이들이 이유없이 주유소를 습격해 난장판을 벌이는 이야기. 이성재, 유오성, 강성진, 유지태 등이 출연했다.'주유소 습격사건'을 비롯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 등 소동극 코미디를 솜씨 좋게 연출해 온 김상진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는 이달 말 크랭크인 해 연말 개봉할 예정이다.eoyyi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
지현우ㆍ조한선 '주유소 습격사건 2'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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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3개월 동안 여왕으로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천지애는 앞으로도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겁니다."(김남주)"제작발표회 때 시청률 32%를 예상했는데 시청자께서 제 말을 들었는지 실제로 그렇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오지호)19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TV '내조의 여왕'의 주인공 커플 온달수(오지호)-천지애(김남주)가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소감을 전했다.조직에 적응하지 못하는 무능한 남편을 내조하는 연기로 화제를 모은 김남주는 "20회로 드라마가 끝났지만 21회 대본이 왜 안 나오는지 기다려진다"며 "그동안 시청자께서 천지애와 함께 울어주고 웃어 준 점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과연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이런 공감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종영이 더욱 아쉬웠다"고 말했다.김남주와 비슷한 톤의 블랙&화이트 의상을 차려입은 오
김남주 "3개월간 여왕으로 살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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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우리 관객분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보느냐가 제일 중요해요."(김혜자)"칸에서 칭찬 많이 받았는데, 여기서 영화가 잘 되는 게 더 좋을 겁니다."(진구)제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마더'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자리인 2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봉준호 감독, 배우 김혜자, 원빈, 진구는 "긴장된다"며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김혜자는 "칸에서는 행복했고 누구에게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감사했다"며 "어떻게 보셨는지 떨린다. 좋은 말씀만 해 달라"고 애교 섞인 주문을 했고, 원빈도 "같은 마음이었고 개인적으로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봉 감독은 "칸에서 불어 자막, 영어 자막에 증발되는 대사들이 아까웠다"며 "한국에서 보니 그런 면에서 좋기는 한데 막상 영
금의환향 '마더'팀 "한국관객이 제일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