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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출판사 편집장 마가렛 테이트(샌드라 불럭)는 사내에서 ‘마녀’로 불리는 유능한 폭군. 앤드류 팩스턴(라이언 레이놀스)은 오직 편집자가 될 날만 고대하며 3년째 그녀의 수발을 든다. 비자문제로 즉시 추방될 곤경을 맞은 캐나다 출신 마가렛이 앤드류에게 결혼해줄 것을 명령하자 그는 승진을 조건으로 수락한다. 급조된 가짜 커플은 이민국의 눈을 속이기 위해 알래스카에 있는 앤드류의 본가로 약혼 발표 여행을 떠난다.
여기 프라다를 입는 악마가 또 한명 있다. 그리고 그녀의 무가당 두유 카페라테를 목숨줄처럼 붙들고 아침마다 질주하는 조수가 있다. 이번에는 남자 조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풋내기가 보스에게 한수 배우는 이야기였으나 <프로포즈>가 가는 방향은 반대다. 몸을 옥죄는 슈트와 눈썹이 치켜 올라가도록 당겨 묶은 포니테일. 일급 편집장 마가렛 테이트로 분한 샌드라 불럭은 강한 여성의 전형적 패션을 두르고 영화 속으로 입장한다. 그러
전형과 공식의 조합으로 생산된 영화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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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에이미 애덤스)에게는 치워야 할 것이 많다.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그녀는 부잣집 아이들이 버려놓은 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일과를 채운다. 가장 큰 일은 엉뚱한 사고방식으로 말썽을 일으키는 아들과 무능력하지만 일 벌이기 좋아하는 아버지, 그리고 인생을 포기한 듯 사는 동생 노라(에밀리 블런트)의 뒤치다꺼리다. 그러던 어느 날, 로즈는 범죄현장을 청소하는 일을 맡게 된다. 동생 노라를 끌어들여 차린 청소회사 이름은 선샤인 클리닝. 두 자매는 희망의 빛을 찾으려는 듯 열심히 핏물을 닦는다.
범죄현장을 청소하던 이들이 의외의 단서를 찾아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던 중 거대한 권력의 음모와 마주하는 이야기로 오해하지 말자. 제작사인 빅비치의 또 다른 작품인 <미스 리틀 선샤인>이 미인대회 우승자를 놓고 벌이는 분투기가 아니었듯이 <선샤인 클리닝>도 범죄현장 청소부의 지독한 하루를 그리는 영화가 아니다. <선샤인 클리닝>은 각자의 인생에
인생에서 패배를 경험한 두 자매의 성장담 <선샤인 클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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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아만다 바인스)는 록스타 제이슨 마스터즈(크리스 카맥)의 열렬한 팬이다. 그녀 곁에는 사랑을 털어놓지 못하는 죽마고우 라이언(조너선 베넷)이 있다. 제니와 라이언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리브해 리조트에 제이슨 일행이 찾아온다. 선상 파티 서빙에 나선 제니는 취해 바다에 빠진 제이슨을 구하려다 조난당해 이름 모를 해변에 닿는다. 먹을거리를 찾아나선 제니는 그곳이 리조트가 있는 섬 반대쪽임을 발견하지만 이를 비밀에 부친다. 한편 제이슨의 팬이자 제니의 천적인 알렉시스는 이 사실을 발견하고 제3의 조난객으로 위장해 제니와 제이슨 사이에 끼어든다.
“오빠랑 단둘이 무인도에 표류하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러브렉트>는 팬클럽 회지에 실릴 법한 질문에 착안한 코미디다. 주로 사춘기에 발병하게 마련인 스타를 향한 사랑에서 최대 장애는 그와 나 사이를 가로막는 군중이다. 스타를 향한 팬의 마음은 극히 사적이고 내밀하지만 스타는 언제나 인의 장막에 둘러싸여 있다
소녀들의 백일몽 대리 충족 <러브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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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밭 가운데 들어선 거대한 공장지대.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이곳에 두 남녀가 있다. 남자(박지환)는 5만원씩 받고 공장 노동자들에게 여자(장리우)의 몸을 판다. 두건 쓴 손님들의 아랫도리를 받아들인 대가로 여자는 소시지와 짬뽕국물을 얻는다. 낮에는 공장 주변에 매춘 전단지를 몰래 붙이며 소일하던 여자는 앳된 눈동자를 가진 중국집 배달부(오근영)를 알게 되고,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 몰래 그녀 곁으로 떠난다.
김곡 감독(과 그의 쌍둥이 동생인 김선 감독)은 지금까지 기존의 상징체계를 교란하는 장난기 넘치는 실험들을 거듭해왔다. 김곡 감독이 홀로 연출한 첫 번째 장편 <고갈>은 14편에 달하는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 평이하지만, 그렇다고 안도할 수준은 아니다. 잘라 말하면, <고갈>은 판도라의 신화를 거부하는 영화다. 희망 따윈 없고, 구원 또한 애당초 불가능하다. 씁쓸한 웃음 정도로 갈무리되겠지, 하는 예상은 일찌감치 버리는 게 좋
판도라의 신화를 거부하는 영화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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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토니 골드윈)과 엠마(모니카 포터) 부부는 딸 메리(사라 팩스턴)와 함께 호숫가의 산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친구 페이지를 만나기 위해 시내로 나간 메리는 청년 저스틴을 만나고 대마초를 얻기 위해 그의 모텔로 향한다. 하지만 그 모텔에는 저스틴의 아버지인 크룩, 그의 애인인 새디, 크룩의 동생인 프랜시스도 함께 기거한다. 호송 중이던 프랜시스를 막 탈출시킨 이들 악당은 메리와 페이지를 해코지한 뒤 폭풍을 피하기 위해 어떤 집을 찾는다. 그런데 운명인지, 그곳은 메리의 집이다.
잘 알려졌다시피 <왼편 마지막 집>은 1972년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한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다. 크레이븐의 이 영화는 잉마르 베리만의 <처녀의 샘>(1960)을 변주한 것이고, <처녀의 샘>은 14세기 스웨덴의 민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니 이 복수극의 생명력은 놀랍기 그지없다. 이들 3편의 영화는 딸을 강간, 살해한 남자들이 부모의 집으로 찾아오고 이들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동명 영화 리메이크 <왼편 마지막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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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룩한 소년 윌(갤런 코넬)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남몰래 자신의 우상 데이비드 보위와 가까워지기를 꿈꾼다. 전학온 첫날, 윌은 꿈의 음악대회 ‘밴드슬램’ 개최 소식에 열광하다가 엉뚱한 소녀 샘(바네사 허진스)을 만나 호감을 갖는다. 게다가 교내 최고의 퀸카이자 밴드 ‘나는 갈 수 없지만 갈 것이다’의 보컬 샬롯(앨리슨 미칼카)과도 친해진다. 어느 날 밴드슬램의 우승을 노리는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밴드를 무시하자, 화가 난 샬롯은 밴드슬램 출전을 선언하고 윌을 매니저로 영입한다. 샘은 윌과 샬롯의 우정이 탐탁지 않다.
음악영화의 걸작 <올모스트 훼이모스>를 조너스 브러더스라든가 마일리 사일러스풍의 팝한 감성으로 변모시킨다면 어떨까. <드림업>은 선배들이 구축한 구성 방식을, 너무 익숙해서 앞이 훤하게 예측되는 클리셰들을 피하지 않는다. 외톨이 소년이 외톨이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타인에게 감춰오던 재능을 한순간에 내보이며 화려
기나긴 뮤직비디오 <드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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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증거일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1995), <미스 에이전트>(2000), <투 윅스 노티스>(2002), <레이크 하우스>(2006)의 샌드라 불럭이 <프로포즈>로 돌아왔다. <러브렉트>는 록스타 ‘오빠’와 단둘만의 무인도 생활이라는 한 소녀의 대리체험을 선사하는 영화로 아만다 바인스의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음악영화 <드림업>은 교내 최고 퀸카는 물론 밴드의 4차원 소녀 둘 모두와 ‘절친’이 되는 한 소년의 판타지다.
<미스 리틀 선샤인>을 만든 제작사 빅비치의 <선샤인 클리닝>은 범죄현장 청소라는 독특한 소재 위에 역시 <미스 리틀 선샤인> 같은 소박하고 소탈한 삶의 이야기가 녹아든 작품. 심각한 마음의 준비를 요하는 김곡 감독의 <고갈>은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를 그보다 더한 지옥도에 던져놓은 ‘독한’ 영화다. 웨스
[금주의 개봉영화] 돌아온 샌드라 불럭 <프로포즈> 외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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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연극 <웃음의 대학>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생애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연극 <웃음의 대학>은 연극 무대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미타니 코우키의 작품으로 일본은 물론 영국, 러시아, 캐나다 등지에서 상연되며 앙코르 공연되는 등 관객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황정민이 주연을 맡아 공연되었으며 객석점유율 100%를 기록하고 3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극열전 2 - AWARDS> 작품상과 배우상을 수상했다.
연극 관계자는 “봉태규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진지한 연기관과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라며 “지금까지 보여준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초연과는 또 다른 유쾌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봉태규가 주연하는 연극 <웃음의 대학>은 오는 10월 2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상연된다.
봉태규, 첫 연극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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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이민기를 만났다. <해운대>가 안겨준 뜻밖의 발견이 시간을 재촉했다. 이런 게 배우의 시간인가 싶었다. 모델로 세상에 나와 연기를 시작했고 노래도 부른 이민기. 그는 지금 스포트라이트 아래 섰다. 전에 없던 반응이다. 어리광 가득했던 이민기의 눈빛은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의 듬직함으로 변했고, 천만의 관객이 그의 헌신을 이야기했다. <해운대>의 시간이 그를 불러 세운 셈이다. “그라믄 나 좀 보고 가이소.” 전과 후의 시간도 궁금해졌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이민기의 과거, 그리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그의 새로움 말이다. 형식을 막 지나온 이민기. 지금 현재. 그는 몇시일까.
# 형식이로 살았던 시간
-(인터뷰는 간단히 식사를 하며 진행했다. 이민기는 비빔국수를 시켰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나요.
=매운 거 먹었을 때랑 술 막 취하기 시작할 때 뭔가 시력이 좋아지는 듯한 기분 있잖아요. 해는 져서 까매지려 할 때 하늘이 파랗고 빨갛고. 왠지
이민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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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전세계 2억5500만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네사 ‘가브리엘라’ 허진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잭 에프런의 느끼함보다는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 돋보였다. 8살 때부터 지역 극단 무대에서 <왕과 나> <오즈의 마법사> 등을 공연하며 음악과 연기 양쪽 모두의 꿈을 키워왔던, 그렇게 10대 시절을 온전히 그쪽에 바치다시피 한 이 야심만만한 소녀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영어식 표현의 은유적, 직유적 의미를 다 끌어온다면 ‘포스 오브 네이처’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아일랜드, 네이티브 아메리칸, 필리핀, 중국, 스페인 등의 혈통이 뒤섞이면서 사랑스럽고 섬세하기 그지없는 그녀의 얼굴선은 만들어졌다. 그녀에게는 아직까지 울거나 상처받는 표정이 어울리지 않는다. 2007년의 누드 사진 인터넷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잭 에프런과의 연애사를 뒤쫓는 파파라치라든지 극성 안티들에게 괴롭힘당하는 것만으로 그녀에게 쓰디쓴 그늘을 요구하는 건 무
[바네사 허진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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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칸국제영화제. 개막작 <사랑해, 파리>를 위해 무대에 오른 감독, 배우는 족히 서른명을 넘었다. 도전만으로도 이미 빛나는 시도였다. 전세계 감독과 배우가 만나 이룬 ‘파리 하모니’ 뒤에는 프랑스 출신 제작자 에마뉘엘 벤비히가 있었다. 그가 이제 두 번째 ‘불가능한’ 도전을 감행한다. 11명의 각국 감독이 함께한 ‘뉴욕 예찬’. <뉴욕 아이 러브 유>는 기존 옴니버스영화의 형식을 탈피해 하나의 주제 안에 유기체있는 흐름을 형성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다. 스스로 ‘컬렉티브 피처 필름’이라 명칭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벤비히는 참여한 감독, 배우들이 다같이 이해할 수 있는 대화 창구 역할을 수행해냈다.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뉴욕 아이 러브 유>로 영화제를 찾은 에마뉘엘 벤비히를 만났다.
-<사랑해, 파리>의 파리에 이어 이번엔 뉴욕 예찬이다.
=파리와 뉴욕은 근본적으로 다른 도시다. 그래서 영화도 달라지는
[spot] 스칼렛 요한슨 작품 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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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면서요.
=여자라면 다 예뻐지고 싶게 마련이죠.
-예뻐지고 싶으면 성형외과엘 가야죠, 왜 요가학원에 가는데요?
=보통 요가학원이 아니라니까 그랬죠. 학교 다닐 때 왕따였던 계집애가 갑자기 초특급 미녀가 돼서 제 앞에 떡하니 나타났고, 요가학원에서 예뻐졌다고 말하는데 당신 같으면 구미가 안 당기겠냐고요.
-학교 다닐 때 왕따는 무슨. 머리만 촌스럽게 풀어헤친다고 이영진같이 예쁜 여배우가 찌질이 왕따처럼 보입디까? 이거 뭐 안경만 벗으면 초미녀로 거듭나는 일본 아니메도 아니고 말이야…. 하여튼 좀더 자세히 물어봤어야죠. 일주일 요가 심화특강만 받으면 미녀가 된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디까?
=그렇게 말씀하시니 또 그렇긴 한데요, 어쨌든 제가 사정이 좀 그랬잖아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후배 때문에 제가 진행하던 홈쇼핑 광고에서도 잘리고….
-보아하니 꽤 유명한 홈쇼핑 호스트로 활동하셨나보던데 모아놓은 돈 없어요? 그냥 휴가내고 압구정동 성형외과에서 한 2주일
[가상 인터뷰] <요가학원>의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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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 한편으로 지금까지 6년 동안 연기하면서 한 인터뷰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인터뷰를 소화했다. 그러나 비슷비슷한 질문 공세의 반복 속에서도 남상미는 진심으로 <불신지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 듯했다. “첫 주연작이라 책임감을 강하게 느꼈고,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한 스탭들과 동료 배우들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그녀는 한번이라도 더 지면과 온라인에 스스로를 드러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 <불신지옥> 개봉 직후까지 몰아닥친 홍보 일정을 끝내고, 1주일간의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한번 <씨네21> 인터뷰에 응했을 때에도 남상미의 열성은 여전했다.
-개인적으로 당신을 처음 인지한 건 2003년 SBS 오픈드라마 <봄은 건달처럼 내게로 왔다>였다. 당시 이른바 ‘얼짱’ 출신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력에 실망하던 터에, ‘롯데리아 걸’로 유명했던 당신이 보여준 억척스럽고 그늘진 소녀 가장 역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후 워낙 밝고
[남상미] 눈물은 참기가 더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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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인 차봉군(정윤호 분), 강해빈(아라 분), 장승우(이상윤 분), 오연이(이윤지 분)가 모두 등장해, “가진 것 없어도 심장은 뜨거운 이천구년의 청춘”이라는 컨셉에 맞춰 활동적이고 발랄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과 모든 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 사이의 끊임없는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 스토리로, 오는 9월9일(수) 첫방송된다.
<맨땅에 헤딩>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