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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었던 일본 로케이션 촬영 장면으로 일본의 첫 촬영지였던 게로 온천에서 재인(한가인)과 건욱(김남길), 그리고 태성(김재욱)이 만나 세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이 시작되는 장면을 분위기 있게 담아냈다.
드라마 <나쁜 남자>는 일본 NHK와 공동제작과 2011년 방송예정작으로 일본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져있어, 일본 촬영 기간 동안 쿄토통신, 주니치 신문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남길과 김재욱의 일본 팬들은 촬영장을 방문해 직접 식사와 간식을 전달 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이번이 첫 만남이라는 세 배우들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촬영장에서 금방 친해질 수
김남길, 한가인의 <나쁜 남자>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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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6일 결혼을 공식 발표한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0년대를 주름잡은 톱스타로, 첫 인연은 1990년대 말에 개봉한 영화 '연풍연가'(1999)를 통해서였다.1972년생 동갑으로 1992년 각각 MBC와 KBS 탤런트로 데뷔한 장동건과 고소영은 '연풍연가'에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당시 실감 나게 연기해 시선을 끌었다.영화가 끝나고 나서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던 이들은 2001년 모 영화사 대표의 부친상 빈소에 함께 나타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당시 법적 대응을 거론하며 소문을 강하게 부인했다.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정우성, 이정재, 이혜영 등과 골프나 와인 모임 등을 가지며 친분을 유지했고 2007년 말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둘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건 2009년 11월. 이른바 증권사 정보지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서였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소문이 일파만파 커
장동건-고소영 만남에서 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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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송일국 주연의 액션 대작 MBC TV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지난 6일 시청률 15.8%로 출발했다.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전날 전국 시청률 15.8%, 수도권 시청률 16.7%를 각각 기록했다.이는 전작인 '보석비빔밥' 첫 회 시청률 8.1%의 두 배 가까이 높은 기록이다.박봉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25년간 칼을 갈아온 한 사나이의 이야기를 그린다.한편, 이날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동시간대에 나란히 첫선을 보인 KBS 1TV 사극 '거상 김만덕'은 전국 시청률 11.9%, 수도권 시청률 11.3%로 시작했다.전작인 '명가'의 첫 회 시청률은 12.5%였다.이미연 주연의 '거상 김만덕'은 조선 시대 전 재산을 털어 가난한 자들을 도왔던 김만덕의 이야기를 그린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15.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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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연구하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들에게 각 1억 원을 전달했던 김장훈은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가 열리는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9일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최한 이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으로부터 받은 1억 원으로, 일본에서 사들인 동해 독도 관련 고지도 4점이 함께 전시 중이다.
<사진설명 = 김장훈과 호사카 교수(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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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호사카교수와 반크에 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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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가 지난 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29.6%로 막을 내렸다.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천만번 사랑해'는 전날 전국 시청률 29.6%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31.6%와 30.8%로 30%를 넘어섰다.이수경, 정겨운 주연의 '천만번 사랑해'는 난자까지 제공한 '씨받이'와 그로 인해 발생한 복잡한 혼인관계, 불륜과 난데없는 치매 등을 다루며 패륜, '막장' 논란을 일으켰다.드라마는 마지막회에서 위암에 걸린 은님(이수경 분)이 수술 성공으로 회복돼 모든 갈등을 뒤로하고 강호(정겨운)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마무리했다.후속으로는 손현주, 유호정 주연의 '이웃집 웬수'가 방송된다.한편 이민정, 정경호 주연의 SBS TV '그대, 웃어요'는 7일 시청률 19%로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는 만복(최불암)이 죽고 시간이 흐른 뒤 정인(이민정)과 현수(정경호)의 가족이 진짜 한가족이 돼 화목하게 지내는
SBS '천만번 사랑해' 29.6%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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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베스트 앨범이 5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달 17일 선보인 '베스트 셀렉션(Best Selection) 2010'은 28일까지 총 45만 9천796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오리콘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동방신기의 앨범은 이달 들어서도 첫주에만 4만 6천935장이 더 팔려 총 판매량 50만3천761장을 기록, 동방신기가 일본에 진출한 지 5년만에 단일음반으로는 처음으로 5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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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베스트 앨범 5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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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첩보액션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OST에 참여한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8일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기도 전에 소녀시대가 OST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소녀시대 멤버 일부는 드라마에 중요한 역할로 특별출연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청률 39.9%로 막을 내린 '아이리스'의 시즌2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는 정우성과 차승원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6월 이탈리아 또는 스위스에서 첫 촬영을 하며, 10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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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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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일본에서 예명 '아이코닉(ICONIQ)'으로 가수 데뷔한 아유미가 일본 첫 정규 음반을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에서 10일 동시 발매한다.8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 정규 음반 '체인지 마이셀프(Change Myself)'에는 강한 비트의 일렉트로닉 댄스 타이틀곡 '체인지 마이셀프'를 비롯해 일본 인기그룹 에그자일 멤버 아쓰시가 피처링한 '아임 러빈 유(I'm lovin' you)', 일본 힙합듀오 엠플로의 버벌이 피처링한 'I.D', 아유미의 음색으로 재탄생된 마돈나의 명곡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아유미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아임 러빈 유'로 데뷔했으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마키아쥬'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mimi@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
아유미, 日 첫 정규음반 아시아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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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과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 첫 주 55만7566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달 동안 독주 행진을 했던 <의형제>는 약24만명을 기록해 2위로 내려 앉았다. 총 관객수 약 482만명을 동원한 <의형제>는 5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약 9만명을 동원한,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멜로 드라마 <디어 존>이다. 미국 개봉 첫 주 <아바타>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전적에 비하면 약한 수치다. 약8만명을 동원한 <평행이론>이 4위를 차지했고, 약6만명을 기록한 <하모니>는 5위로 지난주에 비해 한 계단 내려갔다. <하모니>는 총 관객수 291만3365명을 동원해 300만 관객에 9만명 차로 근접했다.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한국영화가 3편에 불과하고, <의형제>를 제외한 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첫 주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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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 케네디와 링컨의 인생 스펙이 완벽히 일치한다는 놀라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스러운 예고편을 내보냄으로써 링컨과 케네디의 환생들이 한반도에서 벌이는 대권 도전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의혹을 필자에게만 자아냈던 <평행이론>이, 두 인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또 하나의 ‘알고 보니 얘가 범인’ 무비라는 것이 밝혀진 현재, ‘떠버리가 범인이다!’ 또는 ‘브루스가 유령이다!’ 등의 언급을 삼가는 것이 영화 본 자의 마땅한 도리 되겠으나, 그거 좀 얘기한다고 해서 당 영화의 희박한 재미가 딱히 스포일러 될 것 같지도 않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당 칼럼, 오늘은 <평행이론>의 나쁜 놈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그래도 범인 알고 싶지 않은 분께선 여기서 그만 읽으시면 되겠고.
<해운대> 박사님처럼 낭랑한 국어책 낭독 브리핑을 해주고 있음에도, 뭐가 뭔지, 누가 누군지, 어떤 사연으로다가 나쁜 놈으로 지목됐는지 등등을 매우 알아먹기 어려운
[나쁜 놈의 道] 어쩌자고 이러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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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하트>에서 컨트리 가수 배드(제프 브리지스)와 사랑에 빠지는 진(매기 질렌홀)은 4살 난 아들을 둔 싱글맘 저널리스트다. 매기 질렌홀은 그녀를 이렇게 표현한다. “부드럽고, 조용하고, 복잡한, 정말 여성적인 여자다.” 질렌홀이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형용사들은 실제 그녀에게도 그대로 맞아 떨어진다. 캐릭터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그녀는 장면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심지어 삭제된 장면까지 설명한 뒤 빠진 것이 없는지 덧붙여가며, 빠른 속도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성의껏 대답했다. <크레이지 하트>로 올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매기 질렌홀을 LA에서 만났다.
-저널리스트로서의 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진은 글을 잘 쓰는 저널리스트다. 그렇지만 글솜씨에 비해 인터뷰하는 능력은 아직 초보다. 진을 연구할 때 노련한 저널리스트를 참고하지 않고, 재능은 있지만 갓 업계에 발을 들인 저널리스트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그래도 배드를 두 번째로 인터뷰하는
[spot] 싱글맘 저널리스트? 완전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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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코타 패닝’ 따위의 수식어는 버려도 좋다. 15살 소녀배우, 후쿠다 마유코를 알기 위해선 구차한 설명이 필요없다. 드라마 <백야행>의 어린 유키호, <여왕의 교실>의 히카루, <서머 스노>의 유카리 등 아동극단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이 배우의 풍성한 필모그래피는 바로 후쿠다를 설명하는 모든 것이다. 단 한편만 골라 봐도 그녀의 존재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주연여배우의 아역이라면 도맡아 하는 후쿠다는 여배우들이 자신의 아역을 맡아주길 바라는 0순위 배우다. <리틀 디제이>에서 중학교 2학년, 병원에 입원했던 때 만났던 소년을 추억하는 PD 타마키(히로스에 료코)의 어린 시절 역시 후쿠다의 차지다. 백혈병에 걸린 소년의 사랑을 받아주는 과거의 타마키는 어리지만 당돌하고 아름답다. 바로 후쿠다라서 할 수 있는 연기다.
후쿠다를 국내 팬에게 알린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2007) 제작 당시. 300명의 배우 중
[후쿠다 마유코] 그 소녀,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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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감독은 바쁘다. “조감독님, 저 잠깐 옆에서 인터뷰하고 있을게요.” “음악감독님, 이제 슛 가도 될까요?” “아, 명진(임지규) 왔어요?” “기자님, 정신없으시죠.” 정신없는 게 대체 누군지 모르겠다. 얼핏 넘겨다본 구혜선 감독의 콘티북에도 뭔가가 빼곡하게 적혀 있다. “이것저것 써놔요. 저예산이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찍을 수 있게끔 촬영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들 을 적어놨어요.” 2월21일 일산 아람누리 공연장에서 만난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첫 장편영화 <요술>의 마지막 촬영현장을 진두지휘하느라 쉴 틈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구혜선은 감독의 일이란 게 원래 이런 거 아니냐는 듯 구김살 하나없이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인다. 그런데 그게 일종의 전술이다. “괜찮아, 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무언가가 잘못돼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그래요. 화낸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요.” 물론 짜증과 화도 난다. 그럴 땐 이렇게 한단다. “일단 사탕을 사오라고
[cine scope] 피아노 선율 속에서 빛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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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조니 뎁과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말 동안 55만7566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달 동안 독주 행진을 했던 <의형제>는 약24만명을 기록해 2위로 내려 앉았다. 총 관객수 약 482만명을 동원한 <의형제>는 5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약9만명을 동원한,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멜로 드라마 <디어 존>이다. 미국 개봉 첫 주 <아바타>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전적에 비하면 약한 수치다. 약8만명을 동원한 <평행이론>이 4위를 차지했고, 약6만명을 기록한 <하모니>는 5위로 지난주에 비해 한 계단 내려갔다. <하모니>는 총 관객수 291만3365명을 동원해 300만 관객에 9만명 차로 근접했다.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한국영화가 3편에 불과하고, <의형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첫 주 1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