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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NGㆍ제작과정, 23일 스페셜방송
2009-12-22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200억여원의 제작비와 이병헌, 김태희 등 초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가 23일 스페셜 방송을 마련한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KBS 2TV에서 23일 오후 9시55분부터 80분간 진행될 스페셜 방송을 통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NG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시작된 10개월간의 제작과정과 미공개 메이킹필름도 함께 공개된다.

'아이리스'는 지난 17일 39.9%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분당시청률은 마지막회인 20회에서 극 중 현준(이병헌 분)이 괴한에게 저격을 당하고 나서 자신을 기다리는 승희(김태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마지막 장면이 52%(이상 TNS미디어코리아)로 최고를 기록했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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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