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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석이(이제훈)가 애인을 만나러 간다. 그런데 목적지가 군대다. 석이의 애인은 군 복무 중인 또래 청년 민수(서지후). 둘은 남남커플이다. 만나자마자 둘 사이에 불꽃이 튀는데, 같은 날 민수의 어머니가 아들을 면회오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석이는 서울로 돌아가려 하지만 마지막 버스가 이미 출발한 상태. 그날 밤 민수는 애타게 석이의 몸을 더듬지만 어머니의 가느다란 잠꼬대에 얼어붙고 만다. 다음날. 어머니가 성당에 다녀오겠노라고 떠나고, 둘만 남기가 무섭게 그들은 여관으로 직행한다.
<소년, 소년을 만나다>의 소년들이 자랐다. 김조광수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친구사이?>의 주인공은 어엿한 청년들이다. 소년들의 사랑이 어설픈 포옹으로 끝났다면, 석이와 민수는 키스를 하고 섹스도 하는 눈치다. 스무살 문턱을 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이치다. 기세좋게 타오르던 이들의 사랑은 그러나 주변의 시선 탓에 자꾸만 위축된다. 애인을 애인이라 부르지 못하는 것도
샤방샤방한 게이로맨스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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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마르코(프란세스코 캄포바소)는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다. 그에게 불행이 찾아온 것은 순간이었다. 아버지의 서랍장 위에 있는 총기를 만지려가다 그 총이 바닥에 떨어지며 오발사고가 났고 그 때문에 마르코는 실명하게 된다. 이탈리아 법에 따라 마르코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제노바의 맹인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에서 자기와 같이 앞을 보지 못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연극제를 준비하게 된다.
소년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그게 이 영화의 주제가 될 것이다. 미르코는 다른 또래처럼 축구하며 뛰어 놀기를 즐기는 평범한 아이였다. 하지만 실명한 뒤로 모든 생활이 달라진다. 사는 곳도 달라지고 친구들도 새로 사귀고 느껴지는 세상도 다른 형체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달라지지 않은 건 여전히 이 아이가 명랑하다는 사실이다. 이제 우리는 <천국의 속삭임>의 주제가 맹인 소년은 어떻게 명랑하게 성장하는가라고 바꿔 말해야 더 정확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실
소년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천국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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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살 한송이(강혜정)는 회사동료 진호(배수빈)와 엉겁결에 키스를 하고 난 뒤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직감한다. 몰래 휴대폰까지 뒤져 진(한채영)이라는 옛 여자친구를 알게 되고, 또 다른 어린 여자 보라(허이재)까지 만난다. 둘 다 여전히 진호를 사랑하는 상태다. 송이는 두 여자와 뒤엉켜 싸워야 정상일 텐데 만나면 만날수록 서로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낀다.
<걸프렌즈>는 두 남자가 한명의 아내를 공유하는 <아내가 결혼했다>(2008)만큼이나 비현실적인 판타지로 시작하지만, 그처럼 제도적 현실에서 겪게 될 고통은 그저 가볍게 지나친다. 어쨌건 결혼이라는 법적 관계로 묶인 것도 아니니 이렇게 지지고 저렇게 볶건 무슨 상관이랴. 끝없이 남자친구를 의심하면서 마음 졸이는 것보다 다른 두 여자와 모든 일상을 공유하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세 여자는 급기야 ‘걸프렌즈’라는 모임 이름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칙릿’ 영화 <걸프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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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간이다. 일단 한국영화가 많다. <걸프렌즈>는 2007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홍 작가의 동명 원작으로부터 왔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세명의 여자가 질투와 우정을 동시에 품고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간다는 다소 황당무계한 설정을 시침 뚝 떼고 밀어붙인다. 그리스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 예술공로상을 수상한 <사람을 찾습니다>는 마치 호러영화처럼 둔중한 충격을 주는 ‘휴먼스릴러’ 영화이며,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 이은 김조광수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친구사이?>는 그로부터 아이들이 좀더 성장한 것 같은 예상 그대로의 ‘샤방샤방’ 게이로맨스다.
두편의 다큐멘터리도 있다. <기죽지 마라>는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팬이라면 관심 가질 만한 공채 김진과 미공채 개그맨 임윤택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며, <좋아서 만든 영화>는 음악에 미친 네 젊은이로 이뤄진 ‘좋아서 하는
[금주의 개봉영화] 비수기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간 <걸프렌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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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에 줄리아 바럼과 남자친구 티모시 윌리엄스가 선택한 영화는 <쏘우: 여섯번의 기회>였다. 윌리엄스는 이날 개봉한 <2012>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지만 줄리아 바럼은 확고했다고 한다. 윌리엄스가 다른 상영관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보고 나온 두 아들을 챙기러 간 사이 ‘대부분의 영화는 쓰레기’라는 독설을 내놓은 바럼과 좀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쏘우> 시리즈의 팬인가 보다.
=3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웃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야기의 정교함보다 잔인함에 더 공을 들이는 것 같아 실망하고 있었다. 그래도 영화가 개봉만 하면 이렇게 극장을 찾으니 아직 팬인 거겠지? (웃음)
-영화는 어땠나.
=사실 지난해 다섯 번째 이야기를 보고는 <쏘우> 시리즈도 이제 끝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극장에 오는 게 많이 망설여졌다. 한데 이번 시리즈는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개봉 한참 뒤에야 극장을 찾았다.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런던] 세상을 가볍게 만드는 영화는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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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영화 시상식을 거의 보지 않았다. 한국에는 많은 시상식이 있는데 그중 어떤 시상식도 특별히 관객이 주목해야 할 가치는 없어 보인다. 그러니 내가 새롭게 시상식을 하나 더 제안해도 괜찮을 듯하다. 저예산영화를 위한 ‘10억원 미만 영화상’을 시작하면 어떨까?
영진위 통계에 따르면 5년 전인 2004년에 극장 개봉한 영화 중 딱 세편만이 10억원 미만의 예산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니 그때는 10억원 미만 영화제를 열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영화산업이 변화함에 따라 더 많은 저예산영화가 만들어지고 그중 많은 수가 극장에서 개봉됐다. 정확히 예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림짐작하더라도 10억원 미만으로 만들어진 50여편의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최고의 영화도 이 영화 중에서 나왔다. 주류 영화 시상식들은 <해운대>나 <국가대표> 같은 영화에만 신경쓰고 <똥파리> 같은 영화는 제대로 취급해주지 않는 듯하다. 그러니 실질적으로
[외신기자클럽] 10억원 미만 영화상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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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먹었다.
“이상한 낌새만 있어도 아파트가 떠나가도록 고함을 질렀다. 포커스가 맞지 않아서 계속 엔지가 났다. 결국 열번의 테이크가 나오자, 배우도 지치고 연기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 마지막에는 ‘컷’을 외치자마자, 오케이 사인을 내리지도 않은 채 촬영을 종료했다. 그날은 결국 수면제를 먹어야 잠들 수 있었다.”
또 수면제를 먹었다. “화면은 무슨 누아르영화처럼 어두웠고, 내레이션은 활력이 없었으며, 음악은 밸런스가 맞지 않고, 엔딩 편집은 무슨 자투리 영상 같은 느낌으로 나왔으니 기술 시사 반응이 좋았을 리가 있나. 무거운 마음을 먹고 다시 수면제를 먹고 잤다.”
<여자없는 세상>을 연출한 송재윤 감독의 고백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제작연구과정 2기의 성과물인 이 작품의 제작기는 절절하다. 얼마 전 출간된 <카메라, 88만원 세대의 심장을 쏘다>를 이루는 내용이다. 이 책엔 같은 과정으로 만든 다른 두
[에디토리얼] 88만원 감독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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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가 더 좋아요?
=네? 무슨 말씀이세요?
-에이 선수끼리 왜 이래요. 뱀파이어 에드워드가 좋으냐 늑대인간 제이콥이 좋으냐 이거죠.
=(얼굴에 옅은 홍조를 띠며 잠시 사색하는 표정을 짓긴 하지만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벨라) 흐으음….
-고민이 좀 되나봐요?
=(눈썹을 살짝 치켜올리며 아랫입술을 살짝 윗니로 깨물며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벨라) 아흐음….
-아이고 답답해라. 말을 하란 말이야 이 여자야. 뱀파이어가 좋니 늑대인간이 좋으니. 이게 복잡하니? 간단하잖아.
=그런 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정말로 심오한 질문이라고요. 이를테면 이런 거죠. 기자님은 비냉이 좋아요 물냉이 좋아요?
-그야 물냉이… 아니, 가끔 입맛이 별로일 땐 맵싸한 비냉이 좋지만 속이 더부룩할 땐 또 담백하고 시원한 물냉이 당기는 편이고. 또 물냉도 종류에 따라 다르죠. 전 메밀로 만든 정통 평양식 물냉이 좋….
=거봐요. 쉬운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래도 한두번 정도 사색하
[가상 인터뷰] 어장관리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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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보이들이 세계 최강이라는 말은 이제 생소하지 않다. 화려한 동작과 넘치는 에너지, 보고만 있어도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2006년 프랑스의 ‘배틀 올림픽 툴루즈’와 캐나다의 ‘더 배틀’ 퍼포먼스 부문과 배틀부문 우승을 자랑하는 비보이팀 ‘맥시멈 크루’가 직접 주역으로 출연한(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극영화다) <올웨이스 비보이>는 그들의 화려함 이면에 자리한 쓸쓸함을 들여다보는 영화다. 재미동포 출신 권우탁 감독은 예일대학교 드라마 스쿨에 들어가 시나리오도 쓰며 감독의 꿈을 키우던 중 우연히 한국 비보이들의 비디오를 접하게 됐고, 무언가에 홀리듯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 들어와 지금에 이르게 됐다. 현재는 6년여의 한국 생활을 접고 다시 캘리포니아 버뱅크로 돌아가 영화를 준비 중이다. 기다리던 한국 개봉 소식에 다시 서울을 찾은 그를 만났다.
-맥시멈 크루가 주인공인데 실제 그들의 모습이 어느 정도 반영됐나.
=오세빈을 처음 만났을 때는 사실 ‘갬블러 크루’ 소속이었는데
[spot] ‘판문점 댄스’ 장면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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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7명의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을 펼치는 리얼라이브 vol.7 <윈터 스페셜>이 연말에 찾아온다.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리얼라이브는 플럭서스 뮤직의 콘서트 프로덕션인 유니트 플렉스가 명품 라이브를 지향하며 기획 제작하는 공연으로 그 동안 예술의 전당, 백암아트홀 등의 공연장에서 화려한 게스트와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매회 전석 매진이란 높은 티켓판매율을 기록해 왔다.
오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동안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각 팀별 릴레이 공연으로 펼쳐지는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은 잠정적 해체 후 13년만에 재결합한 “유앤미블루”의 <The Moments> 공연을 시작으로 24, 25일 “클래지콰이”의 <무쵸 크리스마스>, 26일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의 <The Present>, 27일 “w&whale” <로켓 펀치 투나잇 ver.2>,
클래지콰이, 유앤미블루 등 일곱 빛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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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북 오브 블러드> 고삼 남기남의 컨닝 기법은?
[정훈이 만화] <북 오브 블러드> 고삼 남기남의 컨닝 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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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는 뛴 것 같다. 땀에 젖은 온몸은 소금내로, 바짝 말라붙은 입안은 단내로 진동한다. 이쯤 되면 때리는 편이나 맞는 편이나 당장 글러브를 벗어던지고 싶으리라. 6라운드 복싱시합에서 마지막 라운드보다 더 힘들다는 4라운드를 5일째 찍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12월7일 경기도 오산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호야>의 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결승전 촬영현장. 마치 샌드백을 상대로 연습하듯 일강(정헌)이 호야(유연석)를 코너에 밀어붙여 머리와 복부를 번갈아 타격한다. 때문에 대사는 숨소리, 표정은 부어오른 멍으로 잠기는 눈뿐. 보통 액션에는 주고받는 합이 있게 마련인데, 이 장면은 굉장히 일방적으로 상대방에게 힘을 가하는 경우라 체력소모는 심하겠지만 동작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 보인다.
허명행 무술감독의 말은 다르다. “(관객이) 보기에 쉬운 동작으로 연출했지만 실제로 배우들이 하기엔 힘든 합.” 다른 무술과 달리 복싱은 두팔로만 보여줘야 해서일 것이다. 무엇보다 배광수
[cine scope] 감히 내 동생을 눈물 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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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11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ㆍ21)의 공연 선정성 논란과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의 대표로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양 대표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드래곤의 콘서트 내용 중 일부 곡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및 공연 음란 혐의로 수사해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는 내용을 10일 접했다"며 "대중음악이 청소년에게 끼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음반기획자로서, 논란이 일어난 점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YG에서 비롯된 논란이기에 핑계와 이유를 들어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 곧 진행될 조사에 성의껏 임할 것이다. 또 조사 이후 현행법상에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법적 책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또 양 대표는 제기된 지적을 참고해 2월 초 발매 예정인 지-드래곤의 공연 DVD에
양현석 "지드래곤 공연 선정성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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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소속사와 일부 멤버가 분쟁 중인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새해 개최 예정인 일본 순회 팬 미팅을 전격 취소했다.동방신기는 11일 오후 8시 반 일본 팬클럽인 비기스트(Bigeast) 회원을 상대로 "현재 동방신기는 한국 국내 문제를 안고 있어 이번 행사에 관해 멤버를 포함해 회의를 거듭한 결과 이벤트 중지를 결정했다"며 내년초 계획한 'Bigeast 4th FANCLUB EVENT'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당초 동방신기는 1월 19-20일 고베월드기념홀을 시작으로 27일 센다이핫슈퍼아레나, 30-31일 요코하마아레나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4번째 공식 팬 미팅을 열 예정이었으며, 입장권은 발매와 함께 모두 팔린 상태이다.팬클럽측은 "평소 동방신기를 항상 따뜻하게 지켜주신 팬들에게 이런 결과가 돼서 거듭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전력으로 5명의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5명 멤버들도 동방
동방신기 日 팬 미팅 전격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