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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의 결말은 완벽했다. 닐 마셜은 살아서 동굴을 빠져나온 사라와 동굴 속에서 눈을 뜨는 사라의 이중 결말을 마지막에 배치했다. 그건 마치 반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관객에게 두 가지 여운을 동시에 주겠다는 시도이기도 했다. <디센트>의 결말은 쓸데없는 속편의 가능성을 애초에 막아세웠다는 점에서도 훌륭했다. 슬프게도, 돈의 논리 앞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속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디센트>의 편집자 출신 존 해리스가 메가폰을 쥔 <디센트: PART2>는 기어이 사라를 바깥세상으로 끄집어낸 뒤 다시 동굴 속으로 처박아넣는다. <디센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홀로 지옥에서 빠져나온 사라(쇼나 맥도날드)는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병원에 누워 있는 신세다. 현지 보안관은 상원의원의 딸인 주노(내털리 잭슨 멘도자)의 생사를 확인하겠다는 욕심으로 사라를 다시 병원에서 빼내 조사단과 함께 동굴로 들어간다. 동굴로 깊숙이
관객의 목을 조아대는 호러영화 <디센트: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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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하나 밝히고 넘어가자.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T2’라는 홍보 문구는 일종의 사기다. <파라노말 포제션>은 영국 저예산 호러영화이며 <파라노말 액티비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한국 수입사에서는 <Paranormal Possession>이라는 영어 제목을 홍보자료에 이용하고 있는데 진짜 원제는 <The Possession of David O’Reilly>다. 오리지널 <파라노말 액티비티2>는 미국에서 10월22일에야 개봉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파라노말 포제션>은 어떤 영화인가. 시작부에 주인공이 자신들의 집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를 잠시 실험해보긴 하지만 캠코더는 영화 속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파라노말 포제션>은 실제 기록이 담긴 영상을 누군가가 발견해서 관객에게 보여주는 척하는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장르가 아니라 ‘귀신 들린 집’ 장르에 해당하는
‘귀신 들린 집’ 장르에 해당하는 보통의 극영화 <파라노말 포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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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스탄불을 여행하던 중 ‘코라’(chora)라는 이름의 교회에 들른 적이 있다. 왜 그런 이름이 붙었나 궁금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도성 밖의 들판에 있는 교회라서 그렇게 부른단다. 참고로, 고대 그리스에서 ‘코라’(χωρα)는 일반적으로 폴리스를 둘러싼 변두리를 가리켰다. 아무튼 그 교회에서 화려한 비잔틴 모자이크와 마주쳤는데, 변두리의 교회에 어울리지 않는 그 높은 예술적 성취에 적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나를 그 교회로 데려간 것은 그것의 이름이 우연히 데리다가 쓴 텍스트의 제목과 일치한다는 단순한 사실이었다.
우주의 자궁
‘코라’는 플라톤이 <티마이오스>에서 우주론을 논하는 가운데에 도입한 개념이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플라톤은 우주를 예지계(이데아의 세계)와 현상계(현상들의 세계)로 나누었다. 문제는 ‘오직 지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데아가 어떻게 감각적 형상을 취할 수 있느냐’는 것. 이 난점을 피하기 위해 플라톤은 예지계와 현상계
[진중권의 아이콘] 생성의 바탕이 되는 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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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붕뚫고 하이킥'은 제게 너무 고마운 작품이고 '자이언트'는 절 연기자로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준 작품입니다."황정음(25)은 이렇게 말하며 맑은 웃음을 지었다.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생이 바뀐 후 여세를 몰아 SBS TV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그는 "잠을 못 자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9일 경기 고양시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그를 만났다.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의 무대 인사를 병행하느라 잠을 못 잤다는 그는 이날 '자이언트' 촬영이 시작되기 전 노 메이크업 상태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런데 피부에서는 뽀얀 윤기가 퍼져나왔고 엷은 피로감은 까맣고 큰 눈을 더 진하고 커보이게 만들었다. 바야흐로 안 먹어도 고프지 않고 안 자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 인기의 힘을 실감하게 했다."요즘 개봉인사가 겹쳐서 그렇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은 힘들지
황정음 "연기는 이제 시작..욕심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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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 봉태규의 아버지가 하산하다 추락사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8일 봉태규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봉태규의 부친(69)은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경기도 양평군 소리산에서 추락사했다.키이스트는 "현재 시신은 사고지 인근 병원에 안치 중이며 빈소와 세부 장례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원인을 경찰과 함께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이어 "봉태규는 아버지의 실족사와 관련, 경찰의 설명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이 슬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봉태규는 작고한 부친과 각별한 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봉태규는 스릴러 영화 '생존'(손정환 감독)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극 '웃음의 대학'에 출연했다.buff27@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l
봉태규, 아버지 실족사에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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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원빈 주연의 액션영화 '아저씨'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6~8일 사흘간 전국 561개관에서 관객 70만2천631명(24%)을 동원, 관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97만9천361명이다.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블록버스터 '인셉션'은 522개관에서 관객 61만835명(20.9%)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킨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397만8천156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지난주 1위였던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는 465개관에서 47만392명(16.1%)을 모으는데 그쳐 3위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은 218만3천15명.픽사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는 관객 42만9천983명(14.7%)이 들어 4위로 출발했다.댄스영화 '스텝업 3D'는 19만7천801명,
[박스오피스] 원빈의 '아저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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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장동건의 뒤를 이어 영화채널 OCN의 모델로 나선다.
OCN은 개국 15주년을 맞아 소지섭을 새 채널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15일부터 블록버스터급 채널 광고(스테이션 아이디)를 OCN 채널과 전국 CGV와 코엑스, 이마트 등을 통해 내보낸다고 9일 밝혔다.
광고는 OCN의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담아 'OCN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콘셉트로 총 3편에 걸쳐 제작됐으며 다양한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평소 즐겨보는 채널인데 동건이 형에 이어 OCN 새 모델이 돼 기쁘다"며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라 촬영이 무척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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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OCN 새 모델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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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전주시에 이어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9일 군산시에 따르면 송일국 주연의 드라마 '신이라 불린 사나이'와 설경구 주연의 영화 '용서는 없다'가 각각 새만금 일대와 금강하구둑 일원에서 촬영됐고 내항 일원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드라마 '자이언츠'의 제작이 이뤄지는 등 군산이 영화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2011년 칸 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촬영 중인 영화가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해망동 옛 어판장 인근 창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영화의 제목은 '핑크'.전수일 감독이 메카폰을 잡고 영화배우 이승연, 서갑숙, 이종원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소외된 사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어부들의 삶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작품이다.지난 7월초 시작된 촬영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시 관계자는 "출연 배우들이 폭염 속에서도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열연 중"이라면서 &qu
군산시,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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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2010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Asia-Pacific Producers Network·APN) 총회가 오는 12~14일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APN총회는 아시아의 역량 있는 제작자들이 모여 영화 합작, 저작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들은 '각국 영화산업현황' '합작시 영화저작권 관련 유의 사항'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저우싱츠 주연의 '쿵푸허슬'(2004)을 프로듀싱한 엘리어트 통, '묵공'(2006)의 사토루 이세키, '타이페이에 눈이 내리면'(2008)의 토모코 후시미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110여명의 제작자들이 참가한다.올해에는 처음으로 APN 피칭행사를 마련, 한국, 대만 등 7개국에서 출품된 18편의 영화를 프로듀싱한 제작자들이 참가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홍보하고 제작비 지원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APN 회원들이 주는 '아시아 영화인상'은 기존 배우 1명에서 남ㆍ녀 배우, 감독상까지 3
아시아 영화 프로듀서 제천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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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란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보름 가량 운영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의 교장을 맡는다.9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9월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열리는 AFA에서 교장을 맡는다. 연출지도는 '카모메 식당'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맡고 촬영지도는 한국의 김형구 촬영감독이 담당한다.키아로스타미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올리브 나무 사이로' 등을 연출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감독으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증명서'(Certified Copy)로 쥘리에트 비노슈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바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AFA는 아시아 지역 예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16개국에서 온 24명의 젊은 영화인들은 거장 영화인들과 함께 워크숍을 갖고 단편영화를 만들며 영화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7-15
부산영화제 AFA 교장에 키아로스타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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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서울YMCA청소년영상페스티벌 사무국은 다음 달 6부터 20일까지 2주간 제13회 청소년영상페스티벌에서 상영할 작품을 공모한다.
'오늘 우리의 모습: 우리의 자화상'을 주제로 한 20분 내외의 영상작품이 대상이며 응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서 진행한다.
이 가운데 초-중등부 대상과 고등부 대상을 비롯해 심사위원특별상, 은빛작품상, 별빛작품상, 관객이 뽑은 인기상, 청소년명예심사위원상 등의 상이 수여된다.
사무국은 11월 13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 사무국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영화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 02-73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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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영상페스티벌 상영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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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명필름 탄생 20주년에는 저희가 제작한 영화 편수가 마흔 편에 이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이야기로 꾸며진 영화들로요."명필름 탄생 15주년을 맞아 남편인 이은 대표와 함께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심재명(47) 대표를 최근 서울 종로구 필운동 명필름 사무실에서 만났다.사무실에는 '접속'(1997),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등 명필름의 15년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포스터와 스틸컷이 깔끔하게 정리돼 벽면을 채우고 있었다.평단의 호평을 얻은 '코르셋'(1996)으로 첫발을 내디딘 명필름은 1995년 설립 후 지금까지 28편의 영화를 제작했다.올해 가을 개봉하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겨울방학 특수를 노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까지 포함하면 서른 편이다.연평균 2편의 영화를 15년간 꾸준히 만들어온 셈이다."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부침이 심하지는 않았어요. 상대적으로 운이 좋았던 편
심재명 "20주년에는 영화 40편 채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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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짐 자무시는 미국을 대표하는 인디영화 감독 중 한 명이다. 미국에 온 헝가리 이민자들의 황량한 삶을 그린 '천국보다 낯선'(1984)으로 주목을 받은 그는 황폐한 삶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인간 군상들을 그리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리미츠 오브 컨트롤'도 자무시의 기존 영화처럼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다. 자무시 감독은 특별한 화술 없이 2시간가량 한 킬러의 고독한 임무수행 과정을 보여준다.스페인의 한 공항에 나타난 킬러(이삭 드 번콜)는 두 남자로부터 임무를 전해 들은 후 성냥갑을 건네 받는다. 이 킬러는 그때부터 스페인 곳곳을 누비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때마다 성냥갑을 전해 받는다.킬러의 여행목적이 무엇인지, 도대체 무슨 지령을 받았는지 영화는 막판까지 보여주지 않는다.킬러는 임무 수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운다. 아침에는 태극권을 연마하고, 두 잔의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좋은 것만 보고 듣는다"는 신조 아
[새영화] '리미츠 오브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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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츠 오브 컨트롤>은 요약 불가능한 스토리의 세계다. 영화의 주축은 킬러, 아니 킬러임으로 추측되는 ‘고독한 사나이’(이삭 드 반콜)다. 임무를 부여받은 남자는 차례로 사람들을 접선한다. 서로가 건네는 낡은 성냥갑 안에는 임무가 적힌 쪽지가 있지만, 관객은 그 임무가 무엇인지 통 알 수가 없다. 전달자들 역시 임무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들은 각자 슈베르트, 영화, 분자, 보헤미안의 삶, 환각적 상태의 자유로움 등 자신의 관심사를 사나이에게 실컷 떠들고 홀연히 사라진다.
수수께끼 같은 만남과 기승전결 없는 진행, 철학적인 대사의 반복. <리미츠 오브 컨트롤>은 감독의 전작 <데드맨>과 닮아 있다. 모티브는 서부극이지만 주술의 영역을 건드렸던 전작처럼, 짐 자무시는 범죄장르를 차용하고 있지만 범죄가 아닌 초현실의 영역을 건드린다. 이 영화를 들어 “액션 없는 액션영화”라는 짐 자무시의 설명은 그런 의미에서 절묘하다. 사나이의 행적을 좇으며
액션 없는 액션영화 <리미츠 오브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