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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이문세(51)가 디지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22일 발표한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2006년 7월 발표한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의 주제곡 '알 수 없는 인생'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작곡가 홍진영 씨가 만든 아날로그 사운드의 발라드곡이다.이문세의 소속사는 20일 "이 노래는 이문세 씨가 부른 보컬 버전과 피아노, 기타, 첼로, 오케스트라 연주 버전 등 총 5개 트랙으로 선보인다"며 "기타는 함춘호와 홍준호, 드럼은 신석철, 건반은 최태완 씨가 맡아 연주했다"고 말했다.이 곡은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타이틀 곡으로도 사용된다.소속사는 "당초 이문세 씨의 신곡으로 만들었으나 '욕망의 불꽃' 제작사가 이 곡을 OST 타이틀곡으로 사용하겠다고 요청했다"며 "지난 3, 4회 방송에서 피아노 연주 버전이 배경음악으로 깔렸으며 23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삽입
이문세, 4년여 만에 발라드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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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 '2010 아시아 송페스티벌, 렛츠고! G20'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아시아 송페스티벌은 서울시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유니세프와 함께 주최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자선음악행사로, 올해가 7회째다.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에서 12개팀이 참가한다.우리나라의 이승철, 비, 보아, 카라, 포미닛, 일본의 AKB48, 중국의 장정영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본 공연 전에는 신인가수들을 아시아 무대에 소개하는 쇼케이스도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방송사와 일본 NHK, 니혼TV, 중국 CCTV, 홍콩 TVB, 대만 AZIO, GTV 등 다수 매체가 중계 및 취재를 한다.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asf.or.kr)에서 확
아시아송페스티벌 23일 잠실운동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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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수 엄정화(41)가 지난 5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엄정화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엄정화 씨가 갑상선암 초기 판정을 받고 지난 5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됐고 완쾌 상태다"며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본인이나 주변에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수술 후 Mnet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평소와 다름 없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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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갑상선암 수술받고 완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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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SBS TV 월화극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다.동해는 다음 달 22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생활고를 딛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오합지존' 밴드 멤버로도 활약하는 청년 최욱기를 연기한다.그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극 연기는 처음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는 김희철, 최시원, 신동에 이은 연기자 변신이다.동해는 "드라마 연기가 처음이어서 긴장되고 설렌다"며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해 화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괜찮아, 아빠 딸'에는 문채원, 전태수,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출연한다. 강민혁은 동해와 '오합지존' 멤버로 호흡을 맞춘다.mimi@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g
슈주 동해, '괜찮아…'로 드라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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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2AM의 첫 정규 음반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쇼케이스가 3D 영화로 제작된다.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2AM이 오는 27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이 무대를 3D 카메라로 촬영해 영화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는 SKT가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 콘텐츠를 3D 전용 카메라로 촬영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프로젝트인 '라이브 인(Live in) 3D'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휘성에 이어 두번째다.
멤버들은 이 무대에서 신보 수록곡을 비롯해 '죽어도 못 보내' 등 그간의 히트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2AM은 오는 12월 24~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세인트 어클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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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새음반 쇼케이스 3D 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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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바쁜 배우였다.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옥희의 영화>를 완성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진한 스모키 화장 뒤에 숨어 꽤 강렬한 여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진상’ 캐릭터로 등장하는 김종관 감독의 <조금만 더 가까이>가 곧 개봉하며, 정성일 감독의 <카페 느와르> 역시 개봉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이렇게 한꺼번에 개봉하는 거, 아까워 죽겠어요. 이러면 내년에 할 게 없잖아. (웃음) 천천히 개봉하면 좋을 텐데요.” 그 사이에 베니스국제영화제도 다녀왔다. 프레스한테만 제공된, 그래서 정작 게스트였던 본인은 선물받지 못한 영화제 공식 가방이 너무 탐이 나 결국 광장시장에서 비슷한 빨간색 천을 끊어왔다고 했다. “제가 그냥 만들려고요. (웃음)” 나한테 그 가방이 있다면 주저없이 선물해주고 싶었던, 올해 가장 눈부신 연기를 보여준, 보석처럼 내내 아껴주고 싶은 배우 정유미를 만났다.
“…잊어버
[정유미] 이상한 나라의 女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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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Day>
시놉시스 지공, 한규, 용걸, 승범, 상우는 고등학생 시절 가장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학교를 졸업한 순간부턴 각자의 환경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건달 형을 둔 지공, 부유한 검사 아버지 밑에서 무기력하게 성장한 한규, 재능없는 대학 야구선수 승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생활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우는 용걸,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다 재수를 포기하고 군입대를 결심한 상우. 상우의 입대 직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던 다섯명은 사소한 실수로 유치장에 끌려간다. 유치장에서 보내는 하룻밤, 이들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청춘드라마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부조리한 사회 안에서 청춘의 시기를 관통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풀어놓으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청춘드라마가 애써 이야기하지 않았던 지점, 그곳을 조금 다르게 짚어보고 싶었다.”(최정열)
<바비>
시놉시스 미국의 내과의사 스티브는 어린 딸
또다른 상상력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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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인기배우 우주현이 자살한 뒤, 그녀의 출연작에서 조감독으로 일했던 로맨스 조는 영화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낙향한다. 자살을 생각하고 내려간 고향에서 그는 일본에 있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소년과 마주치고, 소년의 엄마가 자신의 첫사랑 초희였음을 알게 된다. 한편 새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시골에 온 유명인사 이 감독은 심심해서 부른 다방 레지로부터 로맨스 조의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의 여정과 결말에 대해 듣게 된다. 이 감독은 로맨스 조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욕심내지만, 이야기는 그의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로맨스 조>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어느 날 카페에 앉아 작업하는데 글이 막혀 괴로워하고 있던 도중 다른 손님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다들 무슨 할 얘기가 그리 많은지 쉬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가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우리한테는 이야기가 필요하구나. 정보든 소문이든, 지적인 부분이든 끊임없이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상황은 다를지
[이광국] "의지가 있다면 방법도 있다" 홍상수 감독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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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낮술> 때문이었다. 2009년 임순례 감독은 노영석 감독의 ‘1천만원 프로젝트’ <낮술>을 관람한 뒤 즐거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꼈다. “아이템도 좋고 독립영화적인 정신도 좋은데, 감독 혼자서 게릴라식으로 만들다보니까 기술적 완성도 문제라든가 대중이 공유할 수 있는 요소들이 아쉽더라.” 1996년 데뷔작 <세 친구>를 삼성영상사업단의 신인감독 제작 지원의 도움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임순례 감독은 “요즘 관객의 취향도 그렇고 배급 시스템 역시 지나치게 양극화”된 현재의 상황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는 신인감독들에게 연민을 갖고 있었다. “모든 영화들이 다 상업적이고 대중적일 순 없는 거다. 독립영화가 독립영화다운 성격을 유지하면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일에 뭔가 도움을 줄 순 없을까?” 소박한 아이디어는 씨네21i의 콘텐츠기획팀 양동명 부장이라는 고리를 통해 씨네21(주)에 연결됐다. 양동명 부장은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응원합니다! 영화의 새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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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에서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DJ인 고선영(수애)이 마지막 생방송을 하는 도중, 자신의 집에 침입하여 가족을 볼모로 잡고 자신을 협박하는 한동수(유지태)와 팽팽한 설전을 벌일 때만 해도 이 영화는 이렇게 끝까지 가나 싶다. 그렇진 않다. 카메라는 스튜디오를 벗어나더니 공간에 따라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잡고 음악으로는 스릴러적 정서를 은근히 고조시킨다. 공간 미술과 음악의 비중이 높은 영화인데 알고 보니 미술감독과 음악감독 경력이 있는 김상만 감독의 영화다. 그는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홍대 인디신에서는 ‘허벅지 밴드’와 ‘슈퍼스트링’의 베이시스트로 통하고 포스터 디자인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에는 미술감독에 음악감독까지 한 다음 내친김에 영화감독까지 해냈다. <걸스카우트>가 첫 번째 연출작, 이번 영화 <심야의 FM>이 두 번째다. 그를 만나 두 번째 연출작에 대한 변을 들었다.
-시각디자인이 전공인데 영화와 가깝기도 하지만 별개라면 또
[김상만] 팔방미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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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과 데릴라> Samson & Delilah(블루레이)
2009년 감독 워윅 손튼 상영시간 101분
화면포맷 1.78:1 아나모픽 음성포맷 PCM 스테레오 2.0, DTS-HD 5.1
자막 왈피리어&영어, 영어 자막(왈피리어 부분), 트리니티필름(영국)
화질 ★★★★ 음질 ★★★★☆ 부록 ★★★★
오늘 온 <필름 소셜리즘>의 DVD엔 ‘나바호어’ 자막이 지원된다고 적혀 있는데, 정작 나오는 건 영어자막이다. 세상을 자기 땅으로 아는 건방진 미국인에게 예전부터 시비를 걸어온 장 뤽 고다르의 새 유머일까?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거다. 모두가 주류에 매진할 때, 그는 제국주의에 희생당한 원주민의 현재를 들먹인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은 <삼손과 데릴라>는 호주 원주민 출신 감독이 원주인 소년,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관심 밖으로 밀려난 호주영화를 영화계의 중심으로 복귀시킨 감독이 원주
[DVD] 원주민의 잔혹한 현실,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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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광받는 캠핑의 인기비결은 순수한 아날로그의 매력 때문이다. 손수 텐트를 치고 텐트팩으로 타프(그늘막)를 고정시키고 버너를 피워올려 음식을 만드는 등 문명의 편리성이 배제된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아마 태곳적부터 쌓인 우리 피 속 유전자에 각인된 야생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모른다. 그 근원에 대한 호기심은 뒤로하고 분명한 것은 캠핑의 과정에서 디지털이 들어갈 수 있는 요소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캠핑을 진행하는 일련의 행위는 분명, 지극히 아날로그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날로그의 매력으로 충만한 캠핑이지만 때로는 그 문명의 이기가 아쉬울 때가 있다.
캠핑장의 빛, 호빗랜턴
가령 어두운 밤에 가스나 휘발류가 떨어져 불을 밝히거나 피우지 못할 때, 특히 요즘같이 쌀쌀해진 저녁에 전기를 이용한 기기의 편리성이 요구된다. 직접 불을 피우는 랜턴 같은 것들은 안전성 면에서 불안한 부분도 있어 초보 캠퍼의 경우 문명의 이기가 절실할 수도 있다. 만약 아날
[디지털] 야생도 즐기고 몸도 편하고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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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피와 살을 섭취하는 퀴르발 남작, 아서 코난 도일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푸는 셜록 홈스, 중세 말 악마의 하수인에서 현대 패션의 아이콘이 된 마녀, 고딕 공포물의 단골 손님 프랑켄슈타인이 여기 등장한다. 화려한 출연진이다. 등장인물이 아니라 출연진이라고?
최제훈의 첫 번째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은 뭐랄까, 소설과 영화, 언론매체와 블로그, 강의와 수다를 종횡무진 오간다. 최제훈의 등단작이자 책의 첫 소설인 <퀴르발 남작의 성>은 미셸 페로의 이야기가 미국에서 영화화되고, 일본에서 리메이크되고, 미국판 영화를 보고 누군가가 대학 강의 교재로 사용하고, 일본판 영화를 보고 누군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모방범죄가 일어나고 그에 대해 사람들이 인터뷰하는 과정이 시공간을 오가며 펼쳐진다. <셜록 홈즈의 숨겨진 사건>에서는 셜록 홈스가 왓슨에게 쓴 편지가 인용된다. 홈스는 한 밀실살인사건에 대해 적었다. 특이점이 있다면 피해자 이름이 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안 읽고 배길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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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20대 개x끼론’이라는 게 있다. 문자 그대로, ‘요즘 것들 못쓰겠어’의 2010년 대한민국 버전이다. 촛불시위에 교복 입은 애들보다 대학생 보기가 더 힘들더라, 20대가 투표를 안 하니 나라꼴이 어쩌고, 부모 등에 업혀 제 손으로는 할 줄 아는 것 없는 철부지들, 학점 딸 줄은 알아도 세상물정을 모르는 애들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가.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는 다 안다고, 청춘이 뭔지 겪어봐서 안다고 말하는 머리 굵은 어른들의 눈을 뜨게 해준다. <닥쳐라 세계화>를 쓴 엄기호는 대학에서 만난 학생들과 말과 글을 통해 요즘 20대의 머리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앎의 대상이 아니라 지적 파트너로서. 예컨대 20대에게 김예슬 선언은 복합적인 문제 덩어리였다. 김예슬의 용기는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그녀가 옳다면 그녀가 비판하는 트랙 위에 올라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나는 뭐지? 그럼 나를 부정해야 하나? 아니, 그건
[도서] 그러니까 이것이 청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