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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항해술>│ 어슐러 르 귄 지음 황금가지 펴냄
<나는 왜 쓰는가>│조지 오웰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글쓰기에 관한 두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을 보면 그렇게 보인다.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는 제목 그대로 ‘왜’ 써야 하는가의 문제제기를 포함한 산문집이다. <1984> <동물농장>을 비롯해 르포타주인 <위건 부두로 가는 길>까지, 그가 왜 꾸준히 사회를 글 안으로, 글을 사회 속으로 끌어들였는가를 알게 해준다. 1931년부터 1948년에 걸쳐 쓴 에세이를 모은 이 책은 그러니까 조지 오웰이라는 인간에 대한 르포타주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그의 다양한 삶의 면면에 대해서도 귀동냥을 하게 해준다.
정치적인 글쓰기를 예술로 만들고자 했던 조지 오웰이 ‘왜 쓰는가’의 문제를 고심했다면 <어스시 전집>을 비롯해 <어둠의 왼손> 등을 쓴 어슐러 르 귄의 <글쓰기의 항해술>은
[도서] 왜 쓰지? 어떻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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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어떻게 보든 그건 당신 마음이다. 벤 폴즈 최고의 멜로디로 보든 닉 혼비 최고의 운문으로 보든 혹은 그 둘이 결합해 만든 놀라운 시너지 효과로 보든 뭐 어쨌든. 난 단지 과장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해서, 이 앨범은 좀 재밌다. 11곡은 근사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하고, 또 사랑스러울 때도 있고 철학적일 때도 있다. 멜로디는 벤 폴즈의 솔로 1집 <<Rockin’ The Suburbs>>처럼 들리기도 해서 마음에 드는데, 가사는 정말 괴상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풍자와 자조가 뒤엉켜 있는 중에 압권은 아이러니다. 그게 인생이라는 듯, 닉 혼비는 노래의 앞과 뒤를 엎어놓았다. 아티스트의 으스댐은 너드의 자기비하로, 백인 쓰레기 이웃에 대한 설교는 보수주의자의 헛소리로, 클레어의 아홉살 생일은 아빠가 둘이나 찾아온 이혼가정의 싸움질로 말이다. 짐작건대, 두 사람은 이걸 만드는 동안 꽤 즐거웠을 것이다. 한없이 아름다운 멜로디에 “희망은 거짓말, 나쁜 놈
[추천음반] ≪Lonely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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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음악웹진 ‘백비트’ 편집인 ★★★★
앨범은 크게 록과 발라드로 양분된다. <그대랑> <두통> 같은 록은 편곡 사운드가 이적의 보컬을 잘 살려주지 못해 조금 아쉽다. 하지만 <다툼> <빨래> 같은 발라드는 솔로 이적을 기다려왔던 이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한다. ‘사랑’이라는 주제 선택은 다소 추상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사와 멜로디와 보컬 모두가 선명하게 살아 있다. 여전히 그는 국내 싱어송라이터의 모범 모델이다.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 ★★☆
이적은 괜찮은 가요를 만든다. 잠깐, 여기서 쉼표. 난 이 앨범이 적당히 만들어졌다고 본다. 놀라운 건 많은 사람들의 열광이다. 새삼 대중문화(수용자들)의 보수적인 속성이 환기될 정도인데, 잘난 척하자는 게 아니라 사실 우린 좀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왜 우리는 취향이 아닌 자기 계발에만 그렇게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일까.
김학선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이제는 돌아와
[hot tracks] 좀더 ‘패닉’에 빠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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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11월30일/PKM트리니티갤러리/02-515-9496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씨다. 일탈하고 싶으나 그럴 수 없는 날에는 여행을 작품의 원동력으로 삼는 작가의 전시를 둘러보는 것도 위안이다. 가브리엘 오로즈코는 거처없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작업하는 멕시코 작가로 멕시코, 뉴욕, 파리 등 머물렀던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오브제를 소재로 사물의 움직임, 확장, 순환을 고민하는 작품을 만들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로즈코의 사진, 설치, 회화를 아우르는 70여점의 최신작이 소개된다. 축구선수 호나우두의 슈팅 사진에 기하학적 도형을 접목시켜놓고 <호나우두 발레>라는 제목을 붙인 작가의 센스가 귀엽다.
[전시] <가브리엘 오로즈코: Selected Works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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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 피아노 리사이틀> (11월1일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1577-5266)
<지용 리사이틀> (11월28일 오후 2시30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1577-5266)
쓸쓸하다면 당신의 마음을 피아노 선율 위로 날리자. 11월 두 젊은 피아니스트가 우리 곁에 온다. 첫 손님은 피아니스트이자 아티스트인 지용. 마술, 춤, 퍼포먼스 등 그의 무대는 무경계이며 항상 진화를 꿈꾼다. 이번 솔로 무대 또한 본인이 직접 컨셉과 조명, 영상까지 꾸몄다. 지용이 선택한 곡은 2011년 탄생 200주년을 맞는 리스트의 음악들이다.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비롯하여 리스트가 편곡한 클래식 마스터 피스들을 들려준다.
두 번째 손님은 윤디. 2000년 15년간 공석이었던 쇼팽국제피아노 콩쿠르의 1위 자리를 중국인 최초로, 콩쿠르 사상 최연소로 거머쥔 스타다. 윤디가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전곡을 쇼팽으로 구성했다. 녹턴부터 마주르카, 소나타
[공연] <윤디 피아노 리사이틀> , <지용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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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3> 6th-연극 <너와 함께라면>
10월31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
출연 송영창, 서현철, 추귀정, 박준서, 이세은, 김유영, 조지환, 최정헌
02-766-6007
120분 내내 웃음의 속사포다. 미타니 고키의 신작 <너와 함께라면>은 이번에도 강력한 웃음 실탄을 장전했다. <연극열전2>의 히트작 <웃음의 대학>을 능가하는 폭발력이다.
이야기의 전말은 이렇다. 코이소가의 연례행사 나가시 소멘(흐르는 물에 국수를 띄워 먹는 일본 전통 풍습) 준비가 한창인 여름날, 스물여덟살 큰딸 아유미(이세은)의 남자친구 켄야(송영창)가 불쑥 집에 찾아온다. 청년사업가인 줄 알았는데 맙소사, 70대 노인이다. 애지중지 딸을 키워온 아빠(서현철)는 기절초풍할 지경이다. 그런데 아내가 놀랄까봐 두딸의 거짓말에 동참한다. 엄마(추귀정)는 사위를 시아버지로 오인하고, 말없이 들이닥친 켄야의 아들(박준서)은 아유미의 엄마를
[연극] 눈물 쏙 빠지게 웃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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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좀비로 가득 찼다. 다행히 3일 뒤 군대가 투입돼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신의 딸이 좀비에 물리고 말았다. 24시간 안에 좀비가 되는 것을 방지하는 좀비렉스가 있지만 이는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다. 과연 당신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실로 암담한 스토리를 가진 반면 액션의 호쾌함은 <삼국무쌍> 부럽지 않다. <데드라이징>은 좀비와의 스릴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바이오하자드>류의 게임이 아니다. 그저 끝없이 몰려드는 좀비들을 때려 잠재우는, 호쾌한 액션게임이다. 거침없이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주인공의 파워풀한 몸동작과 찰진 타격감은 일품. 하지만 2편에서는 이같은 액션에 딸을 구하기 위한 기나긴 여정이 추가되었다. 물론 좀비렉스를 찾아헤매는 기본적인 미션에서 연결되는 다양한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다. <데드라이징>에서 이른바 ‘CASE’라 부르는 이 미션들은 단순한 액션게임에서 탈피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
[디지털] 좀비를 물리치고 딸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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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사무국은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배창호 감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창호 감독은 "단편영화다운 패기와 개성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나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창호 감독이 이끄는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장률 감독, 박흥식 감독, 저스틴 러너 감독, 이하나 프로듀서가 포함됐다.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4-9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며 본선에 진출한 5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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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배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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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MBC의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내조의 여왕'의 시즌 2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시즌 2 답게 '내조의 여왕'의 주역인 배우 김남주와 박지은 작가가 다시 뭉쳤고 '내조의 여왕'처럼 행복한 가정을 꿈꾸다 예상치 못한 고비를 겪게 되는 주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그러나 '내조의 여왕'이 평범한 주부의 성장과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면 '역전의 여왕'은 구조조정과 비정규직 문제, 직장내 여성의 위치 등 샐러리맨들의 애환에 좀 더 힘을 실었다.11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남원 PD는 "'내조의 여왕' 시즌 2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평범한 노처녀가 결혼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내조의 여왕'보다 좀 더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남주는 이 드라마에서 억척 워킹맘 황태희로 변신, '내조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황태희는
<'역전의 여왕'으로 돌아온 '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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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이 작품에 출연 안하면 샘 날 것 같았어요."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으로 돌아온 배우 김남주는 11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여왕 시리즈는 내 꺼라고 생각했다"며 작품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김남주는 "자칫하면 참여를 못할 뻔했다"며 "다른 작품에 대한 유혹도 있었지만 좀 더 참고 기다렸다. 이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내조의 여왕' 시즌 2를 표방한 '역전의 여왕'은 '내조의 여왕'의 주역인 김남주와 박지은 작가가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됐다.'역전의 여왕'은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떠났던 황태희(김남주)가 5년 후 남편의 실직으로 전 직장에 계약직 사원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한 여성의 고군분투 성공기라는 점에서 '내조의 여왕'과 닮았지만 세부적인 이야기와 캐릭터 설정
김남주, 여왕 시리즈는 내 꺼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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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김남주와 부부로 출연하는 정준호는 김남주가 절친한 선배 김승우의 아내라 처음에는 연기하기 불편했다고 털어놨다.정준호는 11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아무래도 애정씬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남의 집 여자랑 연기하기가 불편하구나 하는 것을 처음에는 느꼈는데 좀 지나니까 곧 부부처럼 생활하게 되더라고요. 신랑이 누군지 착각할 정도로 김남주씨가 (연기에) 만족해 하는 것 같아요."그는 "얼마전 김승우씨가 현장에 먹을 것을 갖다주고 가면서 김남주씨 좀 집에 보내달라고 감독님한테 말하라고 시키더라"며 김승우와 일화도 공개했다.'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인기를 끈 '내조의 여왕' 시즌 2로 결혼으로 직장을 그만둔 주부 황태희(김남주)가 남편의 실직으로 회사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그는 이 드라
정준호, 김남주, 친한 형수라 처음엔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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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장률 감독의 '두만강'이 스페인에서 열린 제15회 우렌세 국제인디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률필름이 11일 밝혔다.
'두만강'은 조선족과 탈북자들의 차가운 현실세계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작품으로, 축구를 통해 깊어지는 조선족과 북측 아이의 우정을 그렸다.
장 감독은 감독상과 함게 4천유로(약 6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다음 달 11-17일 이화여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열린다.
'링크'를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건축 사진작가 줄리어스 슐먼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비주얼 어쿠스틱스'(2008), 아르헨티나의 유명건축물인 쿠르체트 하우스를 배경으로한 '성가신 이웃'(2009) 등 10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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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장률 감독 우렌세영화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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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계절이 왔다. 여름 내내 얼음을 물고 있던 사람이라도 이런 계절엔 뭔가 따뜻한 것을 찾게 마련. 물론 여기에 따뜻한 커피 한잔만 한 음료는 없을 것이다. 다행히 우리 주변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다양한 커피전문점이 있다. 유명 외국 브랜드의 커피전문점은 물론 최근에는 패스트푸드점까지 커피 맛을 앞세우며 커피전문점화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이 제아무리 다양해도 커피에 대한 우리의 무한한 욕구 중 마지막 2%를 채워주진 못한다. 바로 우리의 입맛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커스트마이징에 대한 부분이다(고급스러워진 우리 식문화에 대해 설교할 생각은 없으니 그 이유에 대한 부분은 넘어가자). 커피는 믹스커피로 통하는 인스턴트 커피부터 원두커피라고 불리는 드립식 커피, 융필터까지 사용하는 제대로 된 드립커피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수요를 가진 커피의 종류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베리에이션 커피, 이른바 ‘카페라테’로 통하는 커피이다. 취향
[디지털] 입맛대로 취향대로, 커피 머신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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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올해 PPP프로젝트에 선정된 <화이트룸>의 아노차 스위차콘퐁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영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노차 감독의 전작 <우주의 역사>도 아시아영화펀드의 후반작업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목마른 아시아 영화인들에게 아시아영화펀드는 꼭 필요한 샘물인 셈이다.
10일 저녁 8시 해운대 노보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영화펀드의 밤’에서도 새로운 재능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 선정된 8명의 감독과,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에 선정된 5명의 감독, 그리고 다큐멘터리 AND펀드에 선정된 14명의 감독 등 총 27명의 감독들에게 작은 상패를 전달하는 수상식과 축하연이 함께 열렸다.
2010년 아시아영화펀드 후반작업지원을 받아 올해 부산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아시아 예비 작가의 탄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