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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BS 2TV는 30일 오후 5시15분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스쿨'을 방송한다.
스타 인성교육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오!마이스쿨'은 기본적인 인성과 연예인으로서의 재능을 모두 갖춘 스타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박명수와 박경림, 유세윤, HOT 출신의 토니가 MC를 맡았다.
제작진은 80여명의 연예인을 상대로 시험을 치른 후 12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그룹 2PM의 택연과 샤이니의 민호, FT아일랜드의 홍기 등이 학생으로 선발돼 교사로 분한 MC들과 함께 다양한 과제에 도전한다.
KBS 관계자는 28일 "국내 최초 스타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상 아직 편성시간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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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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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일럿 프로 '오!마이스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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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영화 '아저씨'의 아역 김새론이 엔오에이(N.O.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엔오에이 측은 28일 "최근 김새론과 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전도연과 하정우, 임수정, 공유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데뷔작 '여행자'에서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김새론은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에서 차태식(원빈)과 교감하는 소녀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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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김새론, 전도연ㆍ하정우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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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원빈과 신민아가 2010년 하반기 가장 인기있는 남녀 연기자로 뽑혔다고 리서치 전문회사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가 28일 밝혔다.이 회사가 지난달 25~30일 전국 13~65세 남녀 1천324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빈과 신민아는 각각 남자와 여자 연기자 부문에서 17.6%와 26.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남자 연기자 부문에서는 장동건과 강동원이 각각 15.6%와 10.1%의 지지를 얻어 뒤를 이었으며 여자 연기자 부문에서는 김태희와 김혜수가 각각 13.5%와 8.5%를 득표해 2~3위에 올랐다.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이승기가 14.7%로 비(14.4%), 2PM(12.2%)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여자 가수 중에는 소녀시대가 24.6%를 얻어 이효리(14.0%), 2NE1(10.3%)을 누르고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남자 개그맨 부문에서는 유재석이 38.7%를 얻어 라이벌인 강호동(23.9%)을
"하반기 최고 인기배우는 원빈ㆍ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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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방신기의 세 멤버로 구성된 그룹 JYJ(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미국 빌보드지 표지를 장식했다고 이들의 홍보대행사인 프레인이 28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데뷔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표해 빌보드 홈페이지에 소개된 JYJ는 아시아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30일자 빌보드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기사도 함께 실렸다.프레인은 "JYJ가 빌보드 홈페이지 주간 뉴스 1위에 선정돼 빌보드가 표지 모델 광고 요청을 해왔다"며 "'더 비기닝' 음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JYJ의 음악적 가치를 평가받은 것이다. 30일자 빌보드지는 예약판매를 통해 매진됐다"고 말했다.빌보드지 표지는 잡지의 얼굴이어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만5천 달러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광고를 게재하며,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아티스트나 회사가 없으면 아예 광고를 싣
그룹 JYJ, 빌보드誌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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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케이블 채널 엠넷은 올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부문별 후보를 28일 발표했다.경쟁 일반부문 가운데 남자 그룹상 후보에는 2AM, 2PM, 비스트, 엠블랙, 슈퍼주니어가 올랐고 여자 그룹상 후보에는 투애니원, 포미닛, 카라, 티아라, 소녀시대가 이름을 올렸다.남자 가수상에는 싸이, 세븐, 비, 태양, 휘성, 여자 가수상에는 보아, 거미, 서인영, 손담비, 이효리가 후보에 올랐다.신인상 남자 부문에서는 씨엔블루, 인피니트, 틴탑, 서인국, 제국의 아이들이 경쟁하고 지나, 미스에이,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씨스타가 여자 신인상을 놓고 경합한다.올해 뮤직비디오 작품상에는 투애니원의 '캔트 노바디(Can't Nobody)', 에픽하이의 '런(RUN)',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태양의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가 후보에 올랐다.엠넷은 경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후보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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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통해 적지 않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김종관이 지금까지 본격적인 장편영화를 찍지 않았는데도 그 바닥에서 어느덧 구력이 붙은 감독이 된 것은 그가 꾸준히 찍어온 단편들의 완성도 덕분이다. 그는 늘 좋은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감독으로 독립영화계에서 대접받았다. 올해 부산영화제에 공개된 그의 장편 <조금만 더 가까이>의 시놉시스를 보니 5개의 에피소드를 묶은 옴니버스였다. 이 사람은 여전히 단편을 찍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영화매체를 둘러싼 편협한 조건하에 장편영화만이 대접받는 것은 부당하다. 단편영화를 잘 찍고 장편을 못 찍는다고 해서 재능의 우열이 생기는 건 아니다. 그런데도 서둘러 보지 않은 것은 김종관 영화의 분위기, 문단으로 치면 일종의 문학청년 소설과 비슷한 톤의 느낌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청춘이니, 사랑이니, 실연의 열병이니 하는 것들이 걸러지지 않은 채로 다가오는 영화일 것이란 지레짐작이 있었다.
[김영진의 인디라마] 조금 더 현실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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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금붕어 되다>(이하 <빗자루>)는 근자에 본 몇편의 한국영화 중에서 최상급의 놀라움을 안긴 복병이었다. 예기치 않은 한방을 날리는 이런 돌발적인 문제작을 마주했을 때는 이같은 돌연변이를 창조한 사람이 궁금해진다. 이재용, 변혁 등과 동문 수학한 영화아카데미 7기 출신의 늦깎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 영화를 통해 드러나는 감독 김동주의 창작자적 고집은 완고하고 집요하다. <빗자루>에서 그가 그리는 현실의 풍경화는 사뭇 과격하고 도발적이다. 김호선 감독의 <서울무지개>에서 연출부로, 케이블 다큐멘터리 채널인 Q채널의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한때나마 영화 비즈니스의 심장부로 불렸던 삼성영상사업단을 거치며 두터운 이력을 쌓았던 김동주의 이 과소평가된 데뷔작은 현재 인천, 부산, 파주 등 지역 극장 몇 군데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업적으로 회생할 가망이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전화로 이야기를 나눈 그는 천신만고 끝
[전영객잔] 작가적 집요함으로 성취한 세태 묘사의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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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넘어 유학생으로 살다 보면 눈치가 늘어서 통밥으로 때려 맞히기에는 도사가 된다. 못알아듣는 말이 나오면 우선 대충 들리는 대로 노트 한 귀퉁이에 한글로 적어놓았다가 집에 돌아와 그럴듯한 철자를 조합해 단어를 만들어보는데, 솔직히 그때는 이미 맥락을 놓친 뒤라 별 소용도 없다. 슬프게도 추측이 어려운 영어단어는 왕왕 나타난다. 그래서 옆에 있는 현지인에게 재빨리 물어보는 요령도 터득했다. 그런데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은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moonlight'인데, 동사로 활용될 때는 '달빛'이 아니라 '부업', '야간 아르바이트'를 의미한다고. 이토록 낭만적인데다가 귀여운 뉘앙스를 가진 단어라니, 결코 잊을 수 없었다.
구제불능의 귀여운 어른 소년들
최근 미국 TV시리즈 가을 개편과 함께 시즌2를 시작한 <HBO>의 <보어 투 데스>(Bored to Death) 역시 부업으로 사설탐정을 시작한 젊은 작가에 대한
[안현진의 미드앤더시티] 소설쓰기보다 탐정 되기가 더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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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부산영화제 폐막. 해운대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김해공항으로 향한다. 홀로 여행하는 동안만큼 내 몸과 마음이 진정 그리워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그들이 내게 어떤 종류의 온기와 향기를 주는지, 선연하게 의식하는 시간은 달리 없다. 항상 뒤늦게 도착하는 앎. 이 안타까움을 어찌할 것인가. 그들이 내 곁에 부재할 때만이 나는 내 그리움의 또렷한 형상을 아는 것이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삶에 충족 따위는 없으며 기다림 아니면 회한의 단속적 연쇄일 뿐임을 수긍하고 나면, 덜컹이는 버스에서, 출렁이는 비행기 안에서 응석 피우는 어린애처럼 소망하게 된다. 그냥 이대로, 아무 데도 도착하지 않은 채 영원히 이 여행을 계속하면 안되는 것일까? 우리는 어차피 언제나 이동하고 있을 따름 아닌가? 우리가 말하는 모든 말, 행하는 모든 행위는 약속이거나 사과이거나, 혹은 재차 다짐하는 약속에 불과하다. 예컨대 예쁜 문방구를 사는 행위는 이거라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소망의 피력이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내가 사랑하는 왕가위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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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그전에도 민주노동당은 연평해전이나 북핵문제 등 북한에 불리한 이슈에 관해서는 지금과 똑같은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하긴 같은 당에 관한 정보를 북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간첩을 제명하느니 차라리 당이 쪼개지는 것을 택했던 이들이 아닌가. 이번 사태가 과거와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면 이번엔 울산 지역의 민노당에서 자신들을 비판한 <경향신문>을 상대로 절독운동을 벌였다는 것. 이 느닷없는 공격적 대응이 외려 민노당 전체로 하여금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범국민적 요구를 받는 수세에 몰아넣은 것이다.
양들은 왜 침묵하나
침묵의 옹호론에는 세 종류가 있다. 적극적으로 3대 세습이 옳다고 말하는 원리주의적 입장, 소극적으로 양심에 관해 침묵할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기회주의적 입장, 그리고 다가올 대선의 야권연대를 위해 문제를 덮자는 실용주의적 입장. 이 세 입장의 문제는, 사회적 비판에 따르는 논리적 일관성과 보편적 호소력을
[진중권의 아이콘] 양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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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할 말이 없는 날. 쓸 글이 없는 주. 익명들에게 발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순간. 이번주가 그렇다. 아니 실은 이미 여러 번 그런 순간이 있었는데 이전에 다른 용도로 써놓은 문단들을 어찌어찌 재활용하거나, 긴요한 마무리가 없이도 지면을 메울 수 있는 잡상들을 별다른 정리없이 ‘요새 사정이 있으니 이 덤핑 패키지라도 받아주세요’ 내밀며 버텼다(그러면 편집을 담당하는 심은하 기자님이 그럴듯한 제목을 달아주면서 나름의 기획상품으로 포장을 잘해주신다, 언제나 고맙고 죄송하다).
그래서 조금 뜬금없이 소개해보는 ‘구상은 해봤지만 실제로 만든 적은 없는, 만들지 않아서 다행인, 그리고 웬만하면 앞으로도 만들지 않을’ 영화 아이템들의 릴레이(이런 날을 위해 비축해온 빨간 보자기 파란 보자기), 나의 가련하고 의젓한 모티브들의 난전. 일련번호는 저 잡념들의 탄생 순서. 혹시라도 구매의사 있는 분은(싸다, 싸!) 댓글이나 메시지로 연락 부탁
[윤성호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혹시 구매하고 싶어?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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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남녀>의 극현은 형사다. 그리고 신용불량자다. 임창정에게 처음 주어진 형사 캐릭터이지만 임창정이기 때문에 방점은 ‘신용불량자’에 찍힌다. <비트> 이후, 바로 전작인 <청담보살>까지, 임창정은 언제나 곤궁에 처한 남자였다. 돈 없고, 직업 없고, 애인 없고, 꿈이 없었다. “날 캐스팅했을 때, 요구하는 건 대부분 정해져 있다. 극현 또한 변변치 않은 남자다. (웃음)” 임창정의 영화는 그 남자가 절박할 때까지 몰아붙인다. 영화에서 그가 뛰는 장면이 많은 이유일 것이다. <불량남녀> 역시 곤궁에 처한 이 남자가 필사적으로 사랑을 찾게 되는 로맨틱코미디다. 이번에도 상당히 많이 달린다.
“내가 아직도 로맨틱코미디에 캐스팅된다는 게 감사하다. (웃음)” 로맨틱코미디에서 임창정의 강점은 분명 그가 진짜 남자를 연기한다는 점이다. 그의 남자들은 다른 배우들의 남자에 비해 본능적이다. 일단 눈에 보인 음식은 무엇이 들었든 가리지 않고(<
[임창정] 점점 단단해지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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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의 목소리는 마주 보고 속삭일 때 무척 매력적이다. 과장을 하자면, 무쇠도 녹일 것 같은 목소리랄까. 그런데 이 목소리가 신용불량 채무자에게도 통할까? 로맨틱코미디영화 <불량남녀>에서 엄지원은 강력계 형사이자 신용불량자인 방극현(임창정)을 끈질기게 닦달하는 빚 독촉 전문가 김무령을 연기한다. <불량남녀>에서 엄지원은 조곤조곤 속삭이는 대신 카랑카랑한 음색으로 속사포처럼 쏘아붙인다. 그게 참 새삼스럽다. 전에 엄지원은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를 활용한 적이 없다.
엄지원은 극을 이끌어가는 화자가 된 적도 거의 없다. “<불량남녀>는 투톱 영화잖아요. 배우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제게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았어요.” <똥개>의 당돌한 정애, <주홍글씨>의 첼리스트 수현, <그림자살인>의 여류발명가 순덕, <스카우트>의 YMCA 강사 세영,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영화제
[엄지원] 나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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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이후 두 번째 만남. 임창정과 엄지원이 <불량남녀>로 다시 짝을 이룬다. <스카우트>가 임창정의 영화였다면 <불량남녀>는 임창정과 엄지원의 영화다. 두 사람의 호흡이 딱딱 맞아떨어져야만 하는 로맨틱코미디영화. 2010년 복작복작한 서울 한복판에서 두 사람은 ‘빚’ 때문에 육탄전을 불사한다. 방극현(임창정)은 나름 직업정신 투철한 형사지만 6700만원의 빚 때문에 카드사 채권담당 김무령(엄지원)에게 30분에 한번꼴로 거는 전화에 시달린다. 무령이 깐깐하다 못해 독한 빚 독촉 전문가가 된 데에는 그만한 사연이 있다. 어쨌건 ‘사랑은 빚을 타고’ 뭉게뭉게 피어나기도 하는 법. 고정된 이미지, 익숙한 장르에 갇혀도 그 안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몸을 던지고 보는 임창정과 여기저기 마음 가는 대로 누비면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엄지원을 만났다.
[임창정, 엄지원] 우리가 웃긴가요? 그럼 크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