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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신 설화가 바탕이 된 히어로 액션물 <트웰브>는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담보> <하모니> 등 섬세한 감정 묘사에 특화된 강대규 감독은 <트웰브>를 통해 장르물 연출의 재미를 깨달았다고 전한다. 장편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로 주목받은 한윤선 감독은 <트웰브> 각색 작업에 먼저 참여한 뒤 공동 연출을 맡아 작품의 세계관에 완성도를 더했다. 두 감독은 초기 시각화 작업부터 공을 들이고, 촬영이 없는 날은 서로의 현장을 찾아가 긴밀히 소통하며 <트웰브>의 톤 앤드 매너를 맞춰나갔다.
- <트웰브>와 같은 히어로물은 시청자가 작품 고유의 설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후 펼쳐지는 서사를 따라올 수 있도록 인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세계관을 소개하는 초반 빌드업이 중요했을 텐데.
강대규 ‘동양의 12지신’이라는 신화적 설정의 개연성 확보가 필요했다. 그래서 초
[인터뷰] 판타지와 현실의 균형 감각, <트웰브> 강대규, 한윤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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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무리로부터 인간을 구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온 12천사는 치열한 전투 끝에 지옥문을 닫고 승리를 거두는 데에 성공한다. 악의 측과 손을 잡은 까마귀 오귀(박형식)까지 봉인에 성공했으나 4명의 동료를 잃고, 남은 천사들의 능력 또한 오귀와 함께 봉인된다. 수천년간 천사들의 리더인 태산(마동석)과 원승(서인국), 미르(이주빈), 도니(고규필), 강지(강미나), 쥐돌(성유빈), 말숙(안지혜), 방울(레지나 레이)은 인간 세상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제사장 사민(김찬형)이 오귀의 봉인을 해제하면서 천사들은 다시 한번 악의 힘과 대적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 설화를 소재로 한 액션히어로 시리즈물이다. 천사와 악마라는 명확한 구도를 중심으로 12간지의 열두 동물 모티브가 캐릭터의 일부와 액션에 신선하게 녹아들었다. <트웰브>의 세계관은 앞으로 어떻게 확장해나갈 것인가. 8월23일 디즈니+, KBS2에서 첫 공개되는 <트웰브&g
[커버] 액션 히어로물의 신대륙을 개척하다, <트웰브>의 강대규, 한윤선 감독과 배우 마동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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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리즈 <버터플라이> <로스트>,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 출연
영화 <솔트번>
경로에서 이탈한 영화라서 좋다. 영화의 미학을 완성하는 특정 구조나 플롯의 조직에 요구되는 공식이 있지 않나. 그 길을 따르는 게 좋은 영화를 만드는 방법이겠지만 <솔트번> 은 그걸 모두 피하기 때문에 놀라움을 안긴다.
제이홉의 <What if…>
내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와 머릿속을 내내 지배하는 노래. 곡의 후크가 중독적이고, 90년대 힙합인 <Shimmy Shimmy Ya>를 샘플링한 점도 마음에 든다. 좋은 나머지 <버터플라이>의 트레일러에 사용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박찬욱 감독은 관객에게 비정한 세계를 사는 주인공이 희구하는 바를 자문하게 유도하고, 영화를 보면서도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의 ‘복수 3부작’은 피로 디자인한
[LIST] 대니얼 대 킴이 말하는 요즘 빠져있는 것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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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배우가 <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의 마무리투수로 나섰다. 8월14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 상영 후 이제훈 배우가 게스트로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지난 8월간 천우희, 박정민 배우와 함께 꾸린 이 특별전은 세 배우가 관객과 함께 보고 싶은 한국영 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상영 후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시절부터 매주 <씨네21>을 구매해 정독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는 이제훈 배우는 “이후에 <씨네21>에 내 인터뷰가 실리고 표지를 장식하기도 하면서 너무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라며 “창간 30주년이라는 특별한 순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는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이제훈 배우는 “배우로서의 삶을 사는 이 과정엔 1990년대~2000년대 한국영화들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라며 그러한 영화 중 하나인
[씨네스코프] <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 - 이제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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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극장가의 승자는 <좀비딸>로 굳혀지고 있다. 7월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누적관객수 468만7041명(8월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여름 휴가철 ‘7말 8초’ 시즌에 맞춘 조정석표 착한 코미디가 안정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고, 7월25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극장 할인쿠폰 정책도 흥행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F1 더 무비>는 극장용 영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6월25일 개봉 이후 8월 동안 꾸준히 2위 자리를 지키며 37만528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20만6805명을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여름 시장에서 한국 상업영화의 마지막 타자인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 첫주 3위에 안착했다.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8월13일 개봉 첫날 4만8557명을 기록,
[국내뉴스] 8월 극장가 <좀비딸> 강세 속,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몰고 올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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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F1 레이스에 왜 돌아왔는지, 무엇을 위해 서킷을 달리는지 물을 때마다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는 중년 미남자의 선 굵은 미소를 장착한 채 내뱉는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흥행이 곧 존재 의미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무비가 이런 명제를 반복 강조하는 게 웃기지만 덕분에 더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다. <F1 더 무비>는 누가 뭐라 해도 낭만에 대한 영화다. 자본주의의 최정점인 경주 F1에서 자본주의적인 공식(할리우드영화)에 입각해 빚어낸 낭만의 정수. 소니는 차와 함께 달릴 때 비로소 숨을 쉬는 사람이고, 그는 최고의 서킷부터 거친 사막까지 승리의 순간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한 팀에 정착하지 않고 항상 처음부터 새롭게 달릴 준비가 된 남자의 질주는 이미 낭만 그 자체다.
한국말 중에 낭만에 가장 가깝고 비슷한 단어를 찾는다면 아마도 낭비가 아닐까 싶다. 낭만은 대체로 비효율적이고 비이성적이다. 쓸모가 없을수록, 생산성이 떨어질수록,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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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전공 24학번으로 정화예술대학교에 입학해 2025년 1학기에 연기전공으로 전과했다고.
= 초등학교 4학년 때 뮤지컬 <캣츠>를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내향적인 성격이라 꿈을 접어두고 지냈고 이후 커가면서 관심이 생긴 미용쪽으로 진로를 정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릴 적 꿈에 대한 아쉬움이 커졌다. 결국 ‘일단 시도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전과를 결심했다.
- 전과의 과정은 어땠나.
= 메이크업전공 교수님과 연기전공 교수님 양쪽 모두와 전과 이유에 대해 상담했다. 연기전공 면담 때는 오디션처럼 학업 능력을 따로 평가하지 않았고, 배우를 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교수님께서 그 간절함을 알아주신 것 같다. 만약 전과를 희망한다면 가능 요건이 따로 있으니 꼭 찾아보길 바란다.
- 원하던 전공에서 생활해보니 어떤가.
= 실무 중심을 원하던 내게 딱 맞는 학과였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실질적으
[인터뷰] 실무를 탄탄히 배울 수 있다, 김온누리 정화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25학번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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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면접에서 ‘나’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합격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쉽지 않다. 수시 2차 당시 어떻게 어필했나.
= 미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녀서 다른 지원자들만큼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만의 경쟁력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경험이 가장 큰 무기라고 판단했다. 외국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고 인생의 크고 작은 굴곡을 겪었는데 그것들이 모두 내 개성이 됐다. 그러면서도 한국 문화를 계속 공부하며 국내 콘텐츠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를 면접장에서 자신 있게 했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 대신 잘하겠다고, 앞으로 창작자로서 나의 가능성은 이런 점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이런 태도를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다. 이때 심사위원들이 나를 지나가는 면접자가 아닌 인간 심은형으로 대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정화예술대학교에 꼭 들어오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했다.
- 학교에서 생활하며 느낀 영상제작전공의 강점은 무엇인가.
= AI 활용법
[인터뷰] 버추얼 프로덕션 경험이 큰 도움, 심은형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 24학번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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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정화예술대학교는 명동과 대학로 캠퍼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도심형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 명동 캠퍼스는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학습 공간으로 삼고, 2023년 개관한 대학로 캠퍼스는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혜화동과 연계해 실무 교육과 창작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대학장단기발전계획 ‘정화 Eduvolution2025+’를 발표한 정화예술대학교는 학교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최우수 교육기관을 목표로 삼았다. 몰입형·체험형 인성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직업교육 현지화,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학생 상담 전문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며 대학생활 밀착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취업 선도 대학으로서의 입지도 높이고 있다. 실무 중심의 창업 소양 과목을 확대하고, 대학 자체 교육품질 인증 시스템인 ‘정화인증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산학 연계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했다. 재학
[수시모집 대학탐방] AI 툴 적극 활용하는 심화 수업이 강점,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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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준비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면.
= 체계적으로 준비하진 않았다. 다만 1년 정도 청소년 극단을 다니면서 연기와 연출, 뮤지컬까지 창작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작품을 보고 시각을 넓혀 생각을 정리하는 작업이 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연극제가 시장의 흐름을 알기에 좋고, 비교적 저렴하여 추천한다. 이 시절 본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희곡 <노부인의 방문>이 운 좋게 실기시험에 나와서 수월히 치를 수 있었다. 내 강점은 부딪히고 보는 것이다. 높은 경쟁률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고집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소개하고 싶은 학부의 특색이 있다면 무엇인가.
= 상호보완적 교류가 강점이다. 원할 경우 타 전공의 강의도 들어볼 수 있고, 교류하는 수업이나 활동도 많아 금방 친해진다. 덕분에 프로덕션 과정에서 팀을 꾸리기가 수월하다. 협력하는 분위기가 이미 형성돼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해 교외상도 많이 타는 편이다. 방학 동안의 워크숍도 유용하
[인터뷰]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학생을 기다린다, 문유빈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20학번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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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 고사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나.
= 내가 담당하는 연극 연출 분야는 시험 당일 주어진 대본을 어떻게 무대 위에서 구현할 것인가를 주요하게 본다. 따라서 가장 먼저 보는 건 대본의 핵심을 짚어내는 분석력이다. 다음이 무대언어로 풀어내는 창의성이고 자신감을 큰 덕목으로 본다. 기존 해석과 방향이 다르더라도 심사위원을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면 충분하다. 이렇게 뽑힌 학생들은 하나같이 열정적이고 총명하다. 서로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료애도 강하다.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의 핵심 강의를 소개해준다면.
= ‘제작 실습’이 대표적이다. 1학년 때 기초를 다진 뒤 2학년부터 4학년까지 단계별로 거친다. 단국대학교 특유의 열정적인 학풍은 탄탄한 내공을 쌓는 데 큰 자산이 된다. 실습 과정에서 주고받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연기전공은 매체 연기를 통해 연극·영화뿐 아니라 1인 미디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기량을 기른다. 최근에는 연극과 AI 영
[인터뷰] AI 영화까지 잘 배울 수 있도록, 이대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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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미래에 적응할 것인가, 미래를 이끌 것인가?’ 이 대담한 슬로건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려는 단국대학교의 비전을 잘 담고 있다. 이 비전을 뒷받침하는 것은 단국대 학교의 첨단 교육 인프라다. 단국대학교는 2014년부터 IT·CT 분야 (죽전캠퍼스)와 보건의료·바이오·외국어 분야(천안캠퍼스)를 나눠 미래 인재를 기르고 있다. 교내에는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를 파악해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 융합 전공, 모듈 트랙제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교환학생, 복수학위제 등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해외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과학기술정 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 중심대학’답게 전교생이 코딩과 SW·AI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한다. 단과대별 AI 전담 교수를 배치하고, 알고리즘·데이터 처리·모델링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SW·AI 교육 환경을 완비했다. 이러한
[수시모집 대학탐방] 영상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하여,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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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집중한 부분이 있다면.
= 입시 1년 전부터 국민대학교의 실기 전형이 시를 기반으로 극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고등학교 시절 시를 읽는 것을 워낙 좋아해 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친구들과 유명한 시를 두고 극작하는 연습을 자주 했다. 특히 어떤 인물이나 시가 지닌 구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시전체가 주는 정서를 읽는 데 집중했다. 그 정서를 좇다 보니 배경과 환경 설정 등이 떠오르면서 극작에 큰 도움이 됐다.
- 소수 정예로 이뤄진 학부 생활이 어떤 장점으로 작용하나.
= 다른 학과에 비해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선후배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훨씬 수월하다. 각자가 서로의 성향이나 취향을 잘 파악하고 있기에 현장에서나 학부 생활에서나 끈끈함을 유지할 수 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학생 개개인이 밀도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 영화전공 커리큘럼에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추천하고 싶은
[인터뷰] 학생 개개인이 밀도 높은 교육을 받는다, 백승호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21학번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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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입시에서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인가.
= 지원자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가 중요하다. 창의성이란 단순한 흥미가 아닌 지원자만의 고유한 시선이 담긴 것을 의미한다. 교육자로서는 이곳에 들어와 어떤 작품을 만들지 기대가 되는 학생을 만나고 싶다. 그래서 지원자는 글이나 면접에서 자신만의 세계와 주제 의식을 잘 드러내는 편이 좋다. 소규모 영상 제작 환경도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영화제작 현장에서는 협업 능력이 우선이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기에 갈등을 해결하거나 극복해본 크고 작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 더 돋보일 것이다.
- 최근 격변하는 영상 제작 환경을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 AI가 영화산업의 화두다. 최근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은 NC AI와 손잡고 서울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과제인 창조 산업 인재양성 주관대학과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인터뷰] 생성형 AI 활용법 함께 찾아간다, 이현재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