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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용인대 영화영상학과가 꿈꾸는 ‘내일의 전문 영화영상인’은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전문적인 이론 수업을 통해 영상 세계의 기초를 마련해야 하고, 현장 시스템과 장비를 정확히 활용해야 하며, 자기만의 독특한 색과 무한한 상상력을 가져야 한다. 용인대 영화영상학과는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영상 미디어를 이끌어갈 인재라고 본다. 이러한 지향점은 ‘1인 토털 필름 메이커’라는 궁극적인 목표로 구체화되어 왔다. 영화영상학과의 허욱 교수는 “연출, 촬영, 조명, 사운드까지 1명의 학생이 모든 시스템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경험을 중시한다. 당장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버티면서 자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근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한다.
1인 토털 필름 메이커 육성에 초점을 둔 교과과정은 제작 실습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 교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부 교육과정은 영화 워크숍을 통한 영화제작,
[용인대학교] 기초가 충실한 1인 토털 필름 메이커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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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는 문화예술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분야의 연기에 창조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예술교육을 실시한다. 교과과정은 크게 연기와 무대기술로 나뉜다. 연기전공 과정은 몸 다스리기, 발레, 한국무용, 신체훈련 등의 신체표현법과 호흡, 발성, 리듬, 화술 등의 언어기술법, 연극개론, 연극사, 연기의 토대, 극작, 연출 등의 연기이론을 종합해 배운다. 무대기술전공에선 극장기술, 무대디자인, 조명, 의상, 음향, 무대연출 등 무대 위의 전 분야를 학습한다.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는 실리 교육, 공연중심 교육, 현장중시 교육, 열린 교육을 표방한다. 기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학문의 경직성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실기위주의 교육이 주된 목표이다. 이는 곧 현장 중심 교육으로 연결된다. 극동대 연극연기학과는 수업만을 위한 공연, 행사를 위한 일회성 공연에 만족하지 않는다. 대신 독립프로덕션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극동대학교] 현장에서 배우고 학점도 따고 취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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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있다. 코앞의 대학입시를 걱정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먼 얘기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학부과정의 심화 단계인 대학원 과정을 미리 살펴보면 구체적인 진로를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화, 연기는 물론 시나리오 컨설팅,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까지 대학원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두자.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는 대학 생활을 할 수도 있다. 영화예술 관련 대학원 과정을 소개한다.
충무로에서 검증된 시나리오 교육
세종대학교 대학원 시나리오영상기획학과
영화예술학과 이정국 교수는 대학원과정에 개설된 시나리오영상기획학과의 특징은 온전히 시나리오에만 집중하는 것이라고 했다. 커리큘럼은 장편영화 시나리오와 방송 드라마 창작을 중심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기획까지 아우른다. 대학원과정 학생들의 실력은 이미 충무로에서 검증되고 있다. 1천만 관객이 본 <해운대>의 시나리오 컨설팅 작업은 물론, <7광구>와 <현
진짜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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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은 수시만큼이나 놓치기 아까운 입학전형이다. 먼저 입학한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다른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제도인데, 응시 방법도 단 한번의 시험결과가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보다 부담이 없다. 모집정원이 많지 않지만 지원자는 그보다 훨씬 적어 입학 성공률이 매우 높다. 영상 관련 학과에 입학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다거나, 조금 늦게 영화인의 꿈을 갖게 된 이들이라면 편입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학년 이상 수료자뿐만 아니라 방송통신대학과 산업대학을 포함한 그 외 학력 인정 학교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평균적으로 70학점 이상 취득(예정)한 지원자와 전문대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갖게 된다. 편입에 관심이 높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편입 전문 학원도 많아졌다. 하지만 세세한 편입 정보가 아쉬운 상황. 영상 관련 학과의 편입에 도전하려는 당신을 위해 해당 학교 교수진이 강조하는 알짜배기 정보만을 모았다.
Q 편입의 구체적인 지원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창의력을 보여줄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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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지원자가 말한다. “저는 그냥 연극이 좋아 지원할 뿐인데, 왜 지원했냐고 물으시면... 연극이 딱 내 길 같고... 함 해 보고 싶고... 연극이... 영화가...” 면접관들이 차가운 표정으로 말한다. “제 점수는요.”
대한민국에 연극영화 관련 학과는 은근히 많다. 그런데 수험생들 눈에는 입시의 길이 자꾸만 좁아 보인다. 실기 대비 방법부터 진학 후에는 무엇을 배우는지, 진로는 어떤지 실제로 학과에 들어가기 전에는 여러 정보를 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씨네21>이 준비했다. ‘읽고 나면 더욱 입학하고 싶어질’ 관련 학과 재학생, 졸업생들의 생생한 조언. 팁도 챙기고 불꽃같은 열정도 되찾자.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장금이 흉내 내냐고.
발성·발음 등 실기에선 기초를
손민정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06학번 (재학)
국극 <택견 아리랑> <명창 박록주 탄신100주년 기념공연>, 어린이 뮤지컬 <잠자는 숲속의 공주>
[입시 노하우] 나에 대한 고민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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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학과의 면접과 실기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정연기, 자유연기, 특기 등을 보는 연기전공 학과 뿐 아니라 영화전공 학과에서도 주제어로 이야기 구성 짜기 등의 실기 시험을 치른다. 실기 이후엔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학교마다 전형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면접과 실기고사 필승 전략은 비슷하다. 각 대학 연극영화학과 교수들이 말하는 면접과 실기고사 잘 보는 법을 5가지로 정리했다.
1. 가능성을 보여라
많은 영화영상학과 교수들은 수험생들을 평가할 때 그들의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본다고 답했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다. 학교는 오디션장이 아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게 학교가 할 일이다. 건국대학교 영화과 송기형 교수는 “사실 3~4분 안에 몇천 명의 학생들을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면서 “가장 신경 써서 보는 부분은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김정호 학과장도 “우리는 가능성을 본다. 춤이야 배우면 된다”며 기본기에
[면접·실기고사 필승 5계명]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실한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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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면 특별전형에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수능, 학생부보다도 관련 분야의 수상실적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학과가 원하는 인재임을 충분히 소구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영상 관련 학과들은 특기자 전형을 통해 재기 넘치는 인재를 선점하는 대표적 학과들이다. 실기·면접에 굴하지 않을 실전 자신감과 잘 관리된 포트폴리오로 단단히 무장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정보전을 시작할 때다.
작년에도 선보였던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의 입학사정관제는 올해도 특별전형에 활용되어 눈길을 끈다. 입학사정관제는 수능과 내신 위주의 획일적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는 입학사정관전형 내 IT·CT 인재 전형을 통해 영화 전공(이론,연출,스텝 부문) 5명을 선발한다.
각 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경연의 장도 특별전형과 연계해 볼 좋은
[특별전형] 대학별 공모전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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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과는 연예인을 키우는 곳이다? 방송연예과 출신이거나, 재학중인 연예인이 많은 만큼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정확한 개념도 아니다.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의 이상민 교수는 "연극과 영화로 이분된 기존의 연극영화과와 다르게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학과"라고 정의한다. 방송, 영화, 뮤지컬, 연극, 코미디물 기획, 심지어 매니지먼트 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로서 필요한 모든 소양을 배우는 학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 있는 모든 방송연예과가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다루지는 않는다. 연기와 공연 중심의 커리큘럼을 심화시키는 학교도 있고, 연기와 영상제작을 함께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전자에 해당하는 학교는 TV, 연극, 뮤지컬, 영화에 적응할 수 있는 연기력과 그에 필요한 메이크업, 코디네이션, 체형관리, 화술, 매너, 노래, 춤 등을 함께 가르친다. 뿐만 아니라 TV분야는 다시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으로 과목을 분류하기도 한다. 현재 대형기
[방송연예과]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로 키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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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전인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대학교답게 경희대 연극영화학과는 예술가의 문화적 소양, 풍부한 감성, 창조적 표현력을 양성할 바탕으로 장인 정신을 말한다. 예술의 본모습이라 할 수 있는 장인정신을 토대로 이론과 실기, 정신과 물질, 철학과 기예가 조화를 이룬 교육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다. 여기에 실무 역량을 지닌 전천후 영화인과 연기인을 양성하기 위한 경희대 연극영화학과만의 교육 프로그램도 완성했다. 인문학을 토대로 한 영화 창작, 뮤지컬 실기 교육, 전문 교수진에 의한 정통 드라마와 퍼포먼스, 실험극 등 교육 프로그램의 주 흐름 속에 전인교육과 전문성을 향한 열정이 빛나고 있다. 소수정예 및 일대일 수업은 커리큘럼을 만들면서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이다.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전공은 크게 연극 트랙과 영화 트랙으로 나뉜다. 연극 트랙의 커리큘럼은 전통적 형식의 일반 연극부터 뮤지컬 및 영상연기, 교육연극, 퍼포먼스 수업을 포괄하고 있다. 실험극이 전공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
[경희대학교] 다큐, 필름 극영화, HD 방송까지 다채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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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와 관련되어 있다면 학과와 직군을 막론하고 변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는 시기다. 그 중에서도 폭풍 변화를 맞이한 곳이 바로 애니메이션학과다. 뚝심 있게 만화 외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쏟아지는 온갖 플랫폼 속에서 자기만의 전문성을 찾으려는 사람도 있다. 모든 변화에 양면이 있듯, 진로가 다양해지는 긍정적 측면만큼이나 진학의 복잡성은 커져 간다. “애니메이션이 그저 입체화되는 정도가 아니다”라고 현 추세를 설명하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세훈 교수는 “장르 시대가 아닌 콘텐츠 시대로 가고 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라며 콘텐츠로서의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짚어낸다.
오늘날 애니메이션학과의 가장 큰 특색은 3D, 특수효과 분야로의 도약이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2010년 국내 유일의 특수효과 전공을 마련했다. 2007년 디자인학부에서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독립시킨 이후 가장 큰 변화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3D와 CG분야에 주
[애니메이션학과] 3D와 특수효과 분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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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송강호, 전도연을 꿈꾸는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 무대에 서고 싶고 카메라 조명 아래 서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꿈을 꾸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되고 말겠다는 꿈을 충분히 꿨다면, 이제 현실로 발을 디딜 시간이다. 배우가 되기 위해선 꾸준히 신체를 단련하고, 교양을 넓히고, 지루한 수련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이것만이 내 길이다’는 확고한 의지와 열정이 그 어떤 전공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게 바로 연기전공이라는 걸 명심하자.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왜 연기를 하고 싶은가’ 질문에 대한 흔들림 없는 대답을 늘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합격이 눈에 보인다. 면접장에선 수험생들의 열정, 의지, 간절함을 많이 본다. 평소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온 사람이라면 면접 역시 수월하게 치를 수 있다. 갈수록 심층면접을 보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도 새겨두자. ‘어떤 연기를 하고 싶은가. 연기자가 되는 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등 스스로의 욕망과 재능을
[연기전공학과] 열정과 노력만이 배우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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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 영상문화, 영화예술, 영상시나리오, 연예기획, 영상비즈니스 등 각 대학들이 저마다 다양하게 특화된 영상전공을 내걸고 수험생을 유혹하고 있는 추세다. 관련 학과가 늘어나고, 전문화되었다는 건 그만큼 수험생들의 고민을 배가시킨다. 좀더 치밀하게 비교하고 검토해야 하며, 까다로운 입학전형을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씨네21>은 미래의 감독, 배우, 작가, 스탭, 연출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이 수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가이드를 만들었다. 실기시험 평가위원이나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교수들에게 유의사항을 직접 물었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생생한 멘트도 담았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교육원, 동국대학교 전산원 등 영상을 공부할 수 있는 대학 외의 교육기관을 소개했으며 16개 대학의 커리큘럼과 제반시스템, 입시전형을 완벽 분석했다. 한편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대표적인 관련 학과 네곳(영상영화학과, 연기과, 애니메이션과, 방송연예과)의 특성을 별도로 소개했다.
재밌겠다.
[영화영상학과] 자신의 목표에 맞는 대학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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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홍상수 감독은 <옥희의 영화>를 아차산이 있는 광진구 일대에서 촬영했다. 그리고 이야기의 대부분이 전개되는 곳은 건국대학교 캠퍼스다. 홍상수 감독이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영화전공 교수이기 덕분에 이뤄진 로케이션이다. 홍상수 감독이 교수라는 점은 건국대 영화전공 학생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것 중 하나다. 주로 3, 4학년 수업을 가르치는 홍상수 감독은 4학년 졸업영화 수업을 맡고 있는데, 학생들을 맨투맨으로 가르치기로 유명하다.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학교에서 지내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세계적인 거장으로부터 영화를 배운다는 것은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
지난 2004년,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예술전공으로 개설된 건국대 영화전공은 2011년이면 7년째를 맞는다. 실기 교육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발상을 유도하는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1,2학년 때는 인간과 예술에 대한 소양과
[건국대학교] 홍상수 감독님과 1대1 수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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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웨이>는 시나리오부터 개봉에 이르기까지 10여년이 걸린 프로젝트다. 그 기간 동안 영화는 규모가 작은 “선댄스용” 액션영화에서 예산이 20배 늘어난 판타지 액션영화로 몸집을 불렸고, ‘사막전사’ 또는 ‘런드리 워리어’로 불리던 제목은 ‘워리어스 웨이’로 바뀌었다. 감독 데뷔작으로 <워리어스 웨이>를 준비해온 이승무 감독에게도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들 법한 유혈낭자극이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피가 싫어지더라. 원래 성질이 급한 편이었는데, <워리어스 웨이>를 만들면서 내 성질대로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됐고, 그래서 더 착해진 것 같다.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웃음)” 지난 11월22일, 첫 공개된 <워리어스 웨이>는 전형적이면서도 단순한 서사에 서부극과 무협영화 등 수많은 영화의 이미지를 차용한 결과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동안 이승무 감독이 고민한 건 자신의 취향과 대중의 시선이
[이승무] 동화처럼, 만화적 인물로 받아들여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