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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의 재팬 소사이어티는 사부 감독의 초기 코미디 다섯편을 상영한다. 1990년대 후반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이 일본 감독의 포복절도할 코미디영화들을 상영했고, 그 영화들을 보려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던 것을 기억한다. 돌아보면 1990년대 후반은 베를린영화제의 황금기였다. 그때 베를린은 이와이 순지 감독의 초기영화들, 예를 들어 로맨스영화 <언두>와 로드무비 <피크닉>을 연이어 상영했었다. 또 곤 사토시 감독의 <퍼펙트 블루>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도 상영했었다.
베를린영화제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를 소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영화제가 한국영화의 국제적 소개에 기여한 것은 그것만은 아니다. 한국영화의 국제적 비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에너지에 넘친 한국영화를 소개한 베를린영화제에 빚진 바 있으며, 베를린영화제는 한국영화 발견의 장소로 여겨졌다. 그렇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이 여균동 감독의 <세상 밖으로>, 이민용
[외신기자클럽] 게으르고 나태한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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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국두> <홍등> <귀주 이야기> 같은 공리의 초기작은 그녀의 이미지를 오랫동안 규정해왔다. <붉은 수수밭>의 추알은 돈 많은 영감에게 팔려가듯 시집가면서도, 가마 끄는 젊은 남자의 섹시한 등판을 흘끗흘끗 쳐다본다. <국두>의 국두는 늙은 남편의 염색공장에서 남편의 조카와 사랑을 나눈다. <홍등>의 송련은 돈 많은 남자의 넷째 첩이 되는데, 가풍이라며 반복되는 봉건적 관습에 미쳐버린다. <귀주 이야기>의 귀주는 정의란 무엇인가, 몸소 보여준다. 공리는 단 한번도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어필한 적이 없다. <게이샤의 추억> 이후 공리는 <마이애미 바이스> <한니발 라이징>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안착한다(물론 그전부터 공리는 세계적인 배우였다). <상하이>에선 존 쿠색, 주윤발, 와타나베 겐과 호흡을 맞춘다. 삼합회 보스 앤소니(주윤발)의
[now & then] 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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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상남 선수. 어렵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불거진 폭력사태에 대해서….
=니미 뽕이다. 자꾸 그런 불편한 얘기 꺼내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고 해서 패고, 어떤 쉐키는 얼굴이 기분이 나빠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오늘 형이 좀 피곤하거든. 좋은 얘기만 하고 가자. 알겠냐.
-아, 네 알겠습니다. 암튼 김상남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도 많은 구설수에 휘말렸지만 경기장 내에서도 문제가 많았죠. 1루에 주자가 있는데 3루로 견제구를 던질 때도 있고, 판정이 마음에 안 들면 심판을 향해 던질 때도 있었고요, 또 허리 굽히는 게 싫다고 상대 선수가 번트를 치면 그냥 1루로 가게 놔두고 그러셨거든요.
=술 먹고 야구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뭘 그래. 그런 게 또 야구의 재미잖아. 사람들이 유머가 없어요 유머가. 그리고 너 계속 신경 긁는 얘기만 하는데, 너 옷이 그게 뭐야. 요즘에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물의를 일으켜 죄송… 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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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카메라가 나왔다. NX10만 해도 삼성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팬케이크 렌즈라 불렸던 30mm렌즈와의 궁합은 성능이나 휴대성 측면에서도 놀라운 수준. 이후 NX100에 이르러 새로운 방식의 i-Funtion 기능을 도입해 혁신적인 면모를 보여주었고 삼성 카메라의 미러리스들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물론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있지만 NX100의 미러리스답지 않은 디자인만큼은 도저히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런 점에서 NX11은 긍정적인 제품이다. 장점에 장점을 더한 제품이 살아남는 것은 당연하다. 좀더 정통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하며 성능은 그대로 두는 것. NX11은 바로 그런 제품이다.
NX11은 APS-C규격의 1460만 화소 대형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제품.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 12cm·두께 3.4cm·무게 353g의 비교적 작은 크기다. 앞서 언급했듯이 NX11은 i-Function 렌즈를 지원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디지털] 소리와 함께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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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PC시장은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하다. 그것은 조립PC에 기반하고 있는 데스크톱 시장과 조립PC 정도는 거뜬하게 조립할 수 있는 사용자의 높은 수준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완성PC 업체에서 이런 조립PC 시장과 경쟁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부품 하나하나의 가격이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최저가로 뜨는 상황에서 제조원가가 드러나는 브랜드PC 사업은 분명한 레드오션인 것이다. 덕분에 PC의 주사용층인 20∼30대의 젊은층에 대기업의 브랜드PC는 외면받는 상황이며 결국 브랜드PC는 조건 충족이 되는 공기관이나 기업, 학교에 기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험난한 시장에 대만의 유력 PC제조사인 에이서에서 진입을 시도했다. 에이서에서 총 3종의 데스크톱을 출시했는데 오늘 살펴볼 제품은 바로 게이밍용, 에이서 아스파이어 프레데터(Predetor) G7750이다.
사양은 인텔의 쿼드코어 코어i7 960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480 그래픽카드, 6GB DDR3 메모리
[디지털] 로봇이야? PC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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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라니?
더글러스 애덤스, 마크 카워다인 지음 / 홍시 펴냄
리처드 도킨스의 애정어린 서문이 인상적인 <마지막 기회라니?>의 20주년 개정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 더글러스 애덤스와 새똥에 특히 열광하는 세계적인 동물학자 마크 카워다인이 멸종 위기의 동물을 찾아 떠났다. 유머러스한 기행문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20년 사이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양쯔강 돌고래에 대한 언급을 읽고 있자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올드독의 일러스트는 유쾌함을 더한다.
무엇이 정의인가?
서동진, 이권우 외 지음 / 마티 펴냄
<무엇이 정의인가: 한국사회, <정의란 무엇인가>에 답하다>는 정의에 열광하지만 정의없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살핀다. <정의란 무엇인가>에 열광하는 한국사회의 현상, 샌델이 말하는 정의에 대한 본격적인 이해와 비판. 특히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고 동영상 강의를 본 뒤에도 미심
[도서] <마지막 기회라니? >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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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실감난다. 겉보기엔 품위가 넘치나 속은 썩어 문드러진 대기업 가문도, 좌파도 우파도 꺼리는 폭로 전문 시사 월간지도. 비판적 잡지 <밀레니엄>의 정의파 기자 미카엘 블룸크비스트는 우연히 스웨덴 대표기업 방예르 가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게 된다. 몇 십년 전 방예르 가문이 사는 섬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입구가 봉쇄된 날, 후계자로 지목될 영리한 소녀 하리에트가 실종되었던 것이다. 미카엘은 하리에트 사건을 추적하며 대기업 가문에 드리워진 그늘과 마주한다. 가문의 형제들이 차례로 나치 세력에 가담했던 것. 작가 자신이 미카엘처럼 비판적 저널리스트로서 평생 극우파에 맞서 살아간 전력 덕분인지 이야기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전개된다. 또 후반부는 미스터리를 한방에 풀며 화끈한 재미를 보장한다. 미카엘과 한팀을 이루는 리스베트 살란데르는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다. 그녀는 비쩍 마른 몸을 문신과 피어싱으로 휘감은 펑크족 소녀로, 정신장애 판정을 받고 후견인에게 통장을
[도서] 어른들의 해리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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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
인지도가 떨어져 그렇지, 지난해 그들이 들려준 <다시 돌아와>와 <She’s Back>은 (아이돌 그룹뿐 아니라) 지난해에 나온 음반을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원투펀치 가운데 하나였다. 이번에 나온 두 번째 EP 역시 마찬가지다. ‘복고’라는 열쇳말을 가지고 인피니트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 모든 걸 떠나 일단 ‘좋은’ 노래를 부른다. 그것만으로 인피니트는 차별화된다.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 ★★
한재호와 김승수의 타이틀곡 <BTD>는 지나치게 관습적이다. 팝의 근거가 관습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긴장마저 사라지면 곤란하다. 요컨대 지금 아이돌 그룹의 포화상태에서 인피니트에 변별력을 부여할 수 있는 건 관습보다 긴장이고, 그건 장르적 엄격함에서 가능할 것이다. 그 점에서 이 앨범은 깔끔말끔시크하지만 더없이 밍밍한 ‘아는 남자’ 같다.
이민희 (음악웹진 ‘백비트’ 편집인) ★★☆
자극적인 후
[hot tracks] 다행이다, 다른 아이돌과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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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옛날 사람(레전드)을 내가 닮았다고, 세상은 주장한다. 하지만 속상하게도, 그보다 앞서 미디어는 레전드의 놀라운 재림에 흥분했다. 이는 화이트 라이즈의 보컬리스트 해리 맥베이의 불만이다. 그를 피곤하게 만드는 레전드는 조이 디비전의 이안 커티스이며, 해리보다 일찍 레전드를 소환하고 명예를 얻은 자는 인터폴의 폴 뱅크스이다. 스쿨밴드로 출발해 앨범 두장을 발표한 런던발 젊은 삼인조 화이트 라이즈는 그러나 젊지 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보컬의 음침한 음색부터가 70년대 레전드를 환기하고, 큐어처럼 찰랑이는 기타, 티어스 포 피어스처럼 불안한 듯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해피 먼데이스처럼 흥을 부르는 찬란한 건반이 사운드의 축이다. 그들은 어둠을 사랑하고, 어둠 속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지지한다. 그토록 부정하고 싶어 하는 레전드가 그랬던 것처럼.
[음반] 화이트 라이즈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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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까지 /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 / 02-546-7955
열린 결말로 끝나는 영화의 마무리는 관객의 몫이다. 왜곡되거나 흐릿하게 묘사된 부분을 담고 있는 그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스위스 아티스트 앤디 덴즐러의 작품은 완성되지 않은 퍼즐 같다. 고장난 TV화면이나 인화에 실패한 사진처럼 일렁이는 캔버스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소실되거나 왜곡된 부분에 대한 호기심이 일어난다. 회화를 그리지만 사진과 영화에도 관심이 많은 이 작가는 사진의 장시간 노출 기법이나 영화의 모션 블러 기법을 차용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든다. 그 오묘한 정서를 체험하는 건 넋을 잃고 바라볼 정도로 황홀하다. 덴즐러는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지만, 이미 미국 백악관에 자신의 작품을 건 유망주다. 이번 전시는 한국 최초 개인전이다.
[전시] <앤디 덴즐러 개인전: Freeze Frame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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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까지 / 대학로예술마당 3관 / (OB)류태호, 이남희, 윤제문, 유연수 (YB)정상훈, 김재범, 김대종 /02-764-8760
그림 한점이 있다. 하얀 바탕에 하얀 선이 그려진 가로, 세로 120cm의 정사각형 그림. 20년지기 친구가 이 그림을 샀다. 2억8천만원이란 거금을 주고. 당신이라면 함께 즐길 수 있을까? 아니면 배가 아플까?
현대미술에 심취해 있는 피부과 의사 수현의 선택에 친구들의 반응은 차갑다. 다혈질인 2년제 대학교수 규태는 그림을 보자마자 수현을 미친놈 취급한다. “그저 하얀 판때기”일 뿐인데 거금을 주고 산 친구가 그로선 이해불가다. 분을 삭이지 못한 규태는 문방구 사장인 성격 좋은 덕수를 찾아가 하소연한다. 결혼 준비로 힘든 늦깎이 총각 덕수 역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전셋값보다 비싼 그 그림이 어이가 없다.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덕수는 둘 사이를 중재하려는데 오히려 우정의 균열은 깊고 날카로워져만 간다. 해체주의니 네덜란드 화
[공연] 당신의 우정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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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제8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 후보로 지명혁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등 17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감한 영진위원장 공모에 지명혁 위원장, 이강복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지원했고 김의석 현 영진위원장 직무대리와 정초신 전 영진위 부위원장도 본인 혹은 제삼자의 추천으로 위원장 후보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학계에서는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와 정용탁 한양대 교수, 김진해 경성대 교수가, 기업계에서는 최완 아이엠픽쳐스 대표, 최진화 전 MK버팔로 사장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영화계에서는 서울영상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진 감독과 변장호 감독, 이민용 감독, 최하원 감독, 황기성 전 서울영상위원회위원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강력한 영진위원장 후보로 점쳐지던 문화부 출신의 위옥환 한국방송광고공사 전무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문화부 관계자는 "17명이 지원했으며 영화계
영진위원장에 지명혁 영등위원장 등 1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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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본명 조윤석.36)과 박새별(26)이 24일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두 사람이 1년 반 동안 연인 사이로 만나고 있다"며 "루시드폴은 박새별이 지난해 발표한 1집 '새벽별'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도움을 줬다.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좋은 감정을 쌓게 됐다"고 말했다.
루시드폴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스위스 로잔 공대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새별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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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ㆍ박새별 "우린 연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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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정우성의 부상으로 제작에 차질이 생긴 SBS TV 월화극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25일 정상 방송을 하지 못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SBS는 정우성의 부상으로 방송분량을 다 찍지 못해 25일 밤 10시 '아테나'의 방송 시간에 '아테나 스페셜 - 수애의 비밀'을 내보낸다고 24일 밝혔다.제작진은 "스페셜 방송에는 극중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특수요원 윤혜인 역 수애의 내레이션과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과 더불어 메이킹 필름과 각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다"고 전했다.이어 "23일 밤 차량 액션신 도중 부상한 정우성과 정찬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이후 촬영분은 배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차질없이 진행하고 향후 방송 또한 이상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전날 사고로 무릎을 다친 정우성은 당분간 걷거나 뛰어서는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정찬우는 머리
정우성 부상 SBS '아테나', 25일 스페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