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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의 영화평론가 피터 트래버스가 이번 오스카상 노미네이트 결과에 화가 났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을 감독상 후보에 올리지 않은 것은 가장 정신나간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개봉 당시 별 4개를 준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후보에 올랐군요. @petertravers
현재 <비우티풀>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하비에르 바르뎀이 <다크 타워>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킹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다크 타워>는 황폐한 세계에서 떠돌아다니는 총잡이 ‘롤랜드’를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론 하워드 감독이 3부작으로 제작할 예정이라는군요. 미국 영화비평가 에릭 콘은 “바르뎀이 출연한다면 정말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네요. @erickohn
1월26일이 되면 로저 에버트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던 파트너, 지금은 작고한 &
[트위터뉴스] 영화평론가 피터 트래버스 오스카상에 화나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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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숏쇼츠단편영화제의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김지자씨. 그는 재일동포 3세다. 초·중·고등학교는 “북한 학교”(조선 학교)를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엔 “여느 일본인과 다를 바 없이 살았다”. 국적은 한국. 김지자씨가 한국어와 일본어에 능숙한 이유다.
국적 얘기보다 흥미로운 건 김지자씨의 다채로운 이력이다. 그는 일본에서 한국어 통·번역을 하면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풀 하우스> <포도밭 그 사나이> 등 일본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의 번역을 맡았다.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케이팝(K-POP)을 다룬 한류 잡지의 기자로 일했고, 일본 <NHK> 라디오방송에서 3년간 케이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리필터의 매니저 경력도 눈에 띈다. “통역으로 입사했지만 매니저 일을 겸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매니저 일은 죽을 맛이었다.” 그러다 숏쇼츠단편영화제의 직원 채용 공고를 접했고, 2010년부터 숏쇼츠단편영화제의 일원이 됐다. 그는
[김지자] 영화제의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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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관계에서 뒷담화는 허다하지만 내놓고 앞담화를 하는 경우는 딱 둘이다. 듣는 이가 바보이거나 말하는 이가 바보일 때.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북한이 스스로 붕괴를 자초하는 일만 골라서 한다면 스스로 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부 보고 때 한 말이다. “무력을 사용할 줄 알아야 안보가 되는 것”이라고도 했다(소말리아 해적 진압에 지나치게 고무된 모양인데, 해적 8명을 죽이고 우리 선장도 보복성 총상을 입은 게 어떻게 ‘완벽한 작전 수행’이 되나. 게다가 계속 억류돼 있는 금미호는 어쩌라고. 이건 할리우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정일과 그 지도층에 의존하는, 쌀·비료 갖다주고 사는 평화는 뇌물 갖다주는 것을 중단하는 순간에 깨진다”면서 대북 강경책을 고수할 뜻을 다시 확인했다.
진짜 오바마와 후진타오가 시켜서 대화하는 척한 게 아닌 다음에야, 남북 당국자간 회담이 추진되고 있는 이때에 ‘무력=안보’, ‘쌀·비료 지원=뇌물’이라
[오마이이슈] 청와대는 평화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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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계석 독자 여러분, 떡국 많이 드셨나요? 설날 특집 정치인 육상대회 보내드립니다. 아이돌만 이런 대회 하라는 법은 없죠. 먼저 만나볼 경기는 100m 달리기입니다. 강원도 대표인 3번 레인 이광재 선수와 강원도를 대표하려는 4번 레인 엄기영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탕!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이광재 선수 앞서 나갑니다. 엄기영 선수가 따라잡고 있습니다. 이광재 선수, 갑자기 경기를 포기합니다. 스파이크가 벗겨졌나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이광재 선수, 트랙 밖에 있는 박연차 코치를 쳐다봅니다. 아, 안타깝습니다. 전설의 육상선수 고(故) 노무현 감독이 키워낸 인재였는데 말이죠. 엄기영 선수가 결국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걸까요? 100m 달리기인데, 아직도 달리고 있군요. 결과는 4월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설날 장사 씨름 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망월동 국립경기장입니다. 안상수 선수가 또(!) 출전합니다. 정말 다양한 종목에 자주 등장합니다. 조금 지겹기
[신두영의 시사중계석] 설날 특집 정치인 육상대회 보내드립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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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년은 퀸의 해!
2011년은 위대한 록밴드 퀸(QUEEN) 결성 40주년이다. 1년 내내 스페셜 앨범 발매와 행사가 줄을 잇는다. 먼저 1월3일 퀸의 전곡이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으로 디지털 발매됐고, 1월11일에는 ≪Greatest Hits I & II≫가 발매됐다. 게다가 3, 6, 9월에는 15개 스튜디오 앨범이 모조리 디지털 리마스터 발매된다. 11월에는 새로운 베스트 앨범도 기다리고 있다.
2.1인 전자출판 시대 열렸네
IT & 비주얼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비엘북스에서 <1인 전자출판을 위한, This is ePUB for iBooks>을 출간했다. 이 책 한권이면 애플의 iBook Store에서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 잡지 한권 만들어볼까? 이름은 <싸네21>.
3.5년짜리 다이어리도 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A.P.C.에서 95년부터 5년마다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5년 아젠다(AGENDA)의 네 번째 에디션
[must10] 2011년은 퀸의 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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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이야. 혼자서 16명을 원터치로….” 꽃피는 춘삼월이 오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이런 일성이 터져나올지도 모르겠다. 조희문 위원장의 해임으로 인한 영진위 신임 위원장 공모에 17명의 영화계 안팎 인사들이 뛰어들었다. 17 대 1.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영진위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을 공모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이전의 두 차례 공모에선 “10명 내외”에 그쳤다. 강한섭, 조희문 전 위원장들의 파행 행보 때문일까. 언론도 누가 출사표를 던졌는지 일찌감치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명혁 현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이강복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 황기성 전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등이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는 대표 인사들이다. 공모 접수가 끝났지만 17명의 면면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는 상황.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진위는 “누가 지원했는지 알려줄 수 없다”며 입을 봉했다. 영진위 인사 담당자는 “요즘 접수자가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전설의 17 대 1을 뛰어넘을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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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쓸 자격이 되나요? 으하하하하.” 전화를 받은 나는 그냥 크게 웃어버리고 말았다. 겨우 두달이 채 안된 내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당황스럽고 민망하지만 이것도 추억이겠다 싶어 흔쾌히 승낙했다. 영화를 전공한 내가 홍보사에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되묻는다. “근데 왜 홍보를… 홍보는 마케팅쪽이 아닌가요?” 맞다. 마케팅의 ‘마’자도 몰랐던 나는 오직 영화만 바라보고 달려온 시네키드이자 영화 외길인생(?)을 살아왔다. 단지 ‘영화’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이끌려 무작정 달려들었고 내가 하는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차츰차츰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이 일을 시작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거니와 오히려 로망으로만 느껴졌던 감독님들과 배우를 만나는 일상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멋있게만 보였던 감독님들과 배우들은 그냥 옆집의 친근한 아저씨나 언니, 오빠들이었다. 학교 다닐 때, 배우를 보고 ‘연예인이다’라고 외치는 우리를 보고 어느 한
[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영화 하는 여자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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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디지털 삼인삼색’을 선정해 발표했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주영화제의 디지털영화 제작 프로젝트로, 매년 3편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작품당 5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장 마리 스트라우브 감독의 <후예>, 클레어 드니 감독의 <알리바를 위한 알리바이>, 호세 루이스 게린 감독의 <1900, 이웃 이야기>가 선정됐다. 모두 유럽 출신 감독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유운성 프로그래머는 “아프리카(2008), 아시아(2009), 아메리카(2010)를 거쳐 유럽으로 눈을 돌렸다. 하룬 파로키 감독의 <베스터보르크>, 페드로 코스타 감독의 <메모리즈>, 유진 그린 감독의 <편지> 등으로 구성된 2007년 이후 4년 만에 유럽 출신 감독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차이라면 신예 중심이었던 2007년과 달리 이번에는 “오랫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감독들로 꾸려
정말 최선인걸요,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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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2004)과 <타짜>(2006)는 조연들이 벌이는 환상의 ‘빅 매치’였다. 장진 감독이 <기막힌 사내들>(1998)에서 A급 배우를 쓰지 않는 ‘무모한 실험’을 벌였을 때와는 ‘시추에이션’이 달라진 것이다. 백윤식과 김윤석을 보라. 또 송새벽을 보라. 주연이냐, 조연이냐의 문제를 꺼
내려는 게 아니다. 구미 당기는 캐릭터를 먼저 구하지 않는다면 제 발로 걸어들어온 재능도 소진될 수밖에 없다. 2011년의 뉴 페이스 찾기는 배우 구하기가 아니라 캐릭터 구하기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이빨’ 로 죽여주는 사나이
박철민篇
10s 196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깡패학교’라 소문난 고등학교에 ‘뺑뺑이’로 배정됐다. 한대라도 덜맞으려고 격투기를 배웠다.
20s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시절. 연극 동아리 방에서 죽치고 살았다. 배고프면 교정의 호숫가에서 물고기를 낚았다. 밤에는 ‘후레슈’로 어슬렁거리는 비둘기를 혼절시켜 잡아먹었다.
[조연열전] 200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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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내긴 줄 알았는데 붙박이었다. 자존심 다칠까봐 영화를 흠칫거리던 선배들과 달리 이시기 조연배우들은 영화로 ‘목표’를 수정했다. 연극이냐, 영화냐의 양자택일. 그들은 결국연극으로 돌아가지 않고 ‘영화’를 선택했다 .‘한국영화’가 대중의 관심 키워드로 급부상하면서 조연또한 흔한 ‘언저리’ 존재가 아니었다. 송강호, 황정민, 정재영 등과 같이 조연에서 시작해 주연으로 자리한 경우도 많아졌다. 조폭코미디 혹은 범죄물이 흥행몰이를 계속하면서 시리즈물이 양산됐고, 개성파 조연들의 몸값은 불과 몇년만에 배 이상 뛰었다. 활황의 파고를 타고 제작편수까지 늘자 조연급 배우들을 주인공 삼은 대담한 영화도 쏟아졌다.
배우행 완행열차를 타다
임원희篇
10s 1970년 서울 출생. 주말 밤 10시가 되면 아버지는 잠에 곯아떨어진 초등학생 아들을 말없이 흔들었다. TV 안에 게리 쿠퍼의 무표정(<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과 장 가뱅의 주름(<고양이>)이 있었다. 신일고 연극
[조연열전] 199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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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 담을 그릇이 필요했다. 구태영화 벗으려면 새 얼굴이 절실했다. 연극인들의 본격적인 충무로 입성은 1993년부터 시작된다. 연우무대 출신이었던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가 물꼬를 텄다.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이 뒤를 이었다. 무대에 대한 진지한 경외를 유전자로 갖고 있는 그들은 굴곡으로 점철된 금단의 현대사를 스크린에 새기기 위한 더 는전 제였다. 컨셉이 명확한‘ 기획영화’도 도드라진 캐릭터를 운용할, 경험 많은 테크니션의 수혈을 요구했다. 짧고 굵게, 원 펀치로 승부하는 조연 시대는 그렇게 스르륵 열렸다.
때와 장소를 가리면 웃음이 아니다
권용운篇
10s 1966년 출생. 경기도 포천에서 뛰고 자랐다. ‘어려운 거 배워서 뭐 하나’ 수학(數學)이 싫어 수학(受學)을 멀리했다. 농가를 찾은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 순회공연을 보고 ‘무대’를 동경한다.
20s 1985년 서울예대 연극과에 들어갔다. 갈증은 쉽사리 채워지지 않았다. 소설
[조연열전] 1993~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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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호시절에 조연배우 몰려왔다 / 난다긴다 재능들이 충무로를 두드렸다
누군가는 배신자다 누군가는 무임승차 / 쑥덕쑥덕 했지마는 허무맹랑 사실무근
배가고파 배우들이 충무로로 왔다지만 / 비실비실 위태하던 한국영화 길닦은건
짐짝처럼 취급받던 조연들의 자존오기 / 구십중반 한국영화 십년넘게 승승장구
호시절을 돌아보니 대접한번 못했구나 / 조연배우 열다섯을 한자리에 모아보니
한국영화 호시절이 옛일만은 아니구나
p.s. 후배와 술자리에 앉았다. ‘조연열전’ 후보들을 생각나는 대로 부르고 적었다. 그 자리에서만 40명이 훌쩍 넘었다. 다음날 맨 정신으로 훑어서 망각의 칸을 채우니 50명이 넘었다. 그들 모두의 사연을, 충분히 싣고 싶었다. 여력이 있었다면 정말 그렇게 했을 것이다. 열다섯 배우만 추렸다. ‘조연’이라고 썼지만, ‘배우’라고 부르는 게 맞다. ‘열전’이라고 썼지만 ‘메모’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 그들의 2011년이 궁금하다.
조연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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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G애니메이션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이냐다. 당연히 픽사 아니겠냐고? <토이 스토리3>가 고고하게 독식한 2010년과는 사정이 좀 다르다. 올해 픽사의 무기는 <카2>(6월 개봉)다. 주인공 라이트닝 매퀸과 메이터가 이번에는 미국을 벗어나 일본, 유럽 등 세계를 무대로 레이싱에 참여한다. 그런데 예년처럼 픽사의 독주를 쉽게 예상할 순 없다. 감독인 브래드 루이스는 <카2>가 첫 연출작이며, 사실 전편인 <카>는 픽사영화 중에서도 성적이 조금 저조한 편이었으니까 말이다. 그에 대항하는 강자로는 위에 먼저 소개한 ILM의 <랭고>가 있다. 드림웍스와 스카이 스튜디오가 여전히 픽사에 밀리는 이 시점에서 ILM이라는 새로운 강자의 등장은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게 틀림없다. 뒤를 잇는 건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이십세기 폭스)가 내놓는 <리오>(7월 개봉)다. 미네소타 작은 마을의 잉꼬
[2011 CG애니메이션] 입체 스머프의 스크린 대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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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G애니메이션계의 최강자는 의심할 여지없이 픽사다. 그러나 해마다 새로운 경쟁자들이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지난해 <슈퍼배드>의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그런 역할을 했다면 올해는 <랭고>의 ILM이 기대주다.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라는 긴 이름을 자랑하는 ILM은 CG계의 픽사다. 이 회사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비롯해 <해리 포터> 전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트릴로지 등의 CG 특수효과를 전담해왔다. <랭고>는 이 메이저 CG업체가 35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애니메이션이자 파라마운트가 제작하는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다. 그 누구보다 성공을 바랄 그들의 야심에 한 표를 던져봐도 될 듯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감독 고어 버빈스키가 연출을 맡은 <랭고>는 영웅을 꿈꾸는 카멜레온 랭고가 더트라는 낡은 서부 마을의 보안관이 되며
[2011 CG애니메이션] <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