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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김명민 주연의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2주째 예매 점유율 정상을 지켰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은 30.8%의 점유율로 이날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24.8%)을 제치고 예매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7일 개봉한 '조선명탐정'은 이날 오전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제임스 캐머런 제작의 3D 영화 '생텀'은 15.5%로 3위에 올랐으며 청각장애인 야구부를 소재로 한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는 8.0%의 점유율로 4위다.내털리 포트먼과 애슈턴 쿠처가 출연한 '친구와 연인사이'는 7.6%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고 이준익 감독의 사극 '평양성'(5.1%)과 잭 블랙 주연의 '걸리버 여행기'(4%)가 뒤를 이었다.이밖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하이' '메가마인드'가 0.5% 안팎의 점유율로 10위 안에 들었다.이번 주 개봉작은 '라푼젤' '생텀' '친구와 연인 사이'
<주말영화> '조선명탐정'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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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부활의 김태원과 시나위의 신대철 등이 MBC 라이프의 '수요예술무대'에서 최근 숨진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를 추모하는 연주 무대를 마련한다고 이 채널이 10일 전했다.김태원은 오는 14일 저녁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는 공개 녹화에서 게리 무어의 '파리지엔 워크웨이즈(Parisenne Walkways)'를 연주한다.MBC 라이프가 16일 밤 11시(익일 오전 1시 MBC 에브리원 방송) 방송하는 이날 녹화분은 게리 무어를 추모하는 특집 무대로 마련된다.시나위의 신대철은 자신의 스타일로 '선셋'(Sunset)을 연주하며 넥스트의 김세황은 보컬 나정윤과 함께 '올웨이즈 고나 러브 유'(Always gonna love you)와 '더 로너'(he Loner)를 들려준다.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로 게리 무어를 추모하며 뮤지션 이현석은 '스패니시 기타'(Spanish Guitar)를 연주한다.
'수요예술무대', 게리 무어 추모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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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현빈 씨는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주원도 (만추의 주인공) 훈도 닮지 않은 것 같아요. 현빈 씨는 말도 잘 안 하고 낯선 걸 두려워하는 편인 것 같아요. '만추'처럼 3일간의 사랑을 할 수 없는 소유자죠."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는 10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만추'의 시사회가 끝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빈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서 웃었다.'만추'는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1966)를 '가족의 탄생'(2006)의 김태용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모범수로 특별 휴가를 나온 여주인공이 위폐범으로 쫓기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내용을 그렸다.원작과는 달리 미국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만추'는 달라진 배경만큼이나 원작과 차이를 보인다. 남편을 죽인 후 7년 만에 외출을 허락받은 모범수 애나(탕웨이)가 시애틀로 가는 버스에서 한국인 훈(현빈)과 만나 3일을 함께 보낸다는 내용
<탕웨이 "현빈, 주원도 훈도 안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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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과속 스캔들'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이 공포영화 '미확인동영상'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가 10일 밝혔다.
박보영은 동생 정미를 구하기 위해 의문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세희 역을 맡았다. 정미 역은 MBC 드라마 '김수로'에 출연한 강별이 맡았으며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주원이 세희의 남자친구 주혁 역을 맡았다.
공포영화 '령'(2004)과 '므이'(2007)를 연출한 김태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확인동영상'은 올여름 개봉을 목표로 이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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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공포영화 '미확인동영상'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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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10일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또 다른 작품을 제작하려는 제작사에 출연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연매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제작사들의)출연료 미지급으로 배우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소속사의 운영까지 어렵게 만들어 대중문화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연매협은 "불량 제작사에서 문제를 일으킨 후 타 제작사로 옮기거나 제작사의 상호나 대표 이름만 바꿔 문제를 또 다시 발생시키는 제작자를 선별해 그들이 제작하는 작품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이어 "불량 드라마 제작사에 편성을 준 방송국과 담당 CP에게는 문제를 공론화해 비도덕성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일부 불법적인 캐스팅 감독 등에 의한 피해 신고를 받아 블랙리스트를 작성,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매협이 작년 하반기 회원사에 속한 배우들을 중심으로 출연료
연매협 "출연료 미지급 제작사에 출연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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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군대에서 좀 더 성숙하고 단단한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리 잘하고 돌아오겠습니다."영화 '만추'에서 탕웨이(湯唯)와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의 말이다.현빈은 올해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시청률 30%대의 고공행진을 했다. 역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나란히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영화 홍보와 각종 CF 촬영 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빈은 다음달 7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가장 사랑받는 시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떠나는 것이다. 현빈은 왕십리 CGV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군대에 가는 게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했다.◇ "'시가 인기'..행복하고 기쁘다" =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2005)때에도 '현빈 신드롬'이 분 적이 있었다"며 &
<현빈 "군대에 가는 불안감요?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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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안개, 추적추적 내리는 비, 배우들의 옷깃을 여미는 동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아릿한 추위. 영화 '만추'는 늦가을 쓸쓸한 정서를 한껏 품어 안고 있다.영화는 두 남녀가 함께한 3일의 이야기다. '만추'의 대사처럼 "인생에서 즐거운 시간은 후딱 지나가기"마련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그 순간이 영원히 박제돼 기억의 정물(靜物)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애나(탕웨이.湯唯)에게 훈(현빈)은 그런 존재고, 영화도 그 둘이 나누는 쓸쓸한 사랑이야기다.외도를 의심하는 남편과 지긋지긋한 결혼생활을 하던 애나는 어느 날 끔찍한 폭행을 당하다 우발적으로 남편을 살해한다. 교도소에서 모범수로 생활하던 어느 날 어머니의 부음 소식을 전해듣고 7년 만에 외출을 허락받는다.시애틀로 향하는 버스 안. 무덤덤하게 창밖을 바라보던 애나에게 껄렁껄렁한 인상의 훈이 다가와 버스비가 부족하니 30달러를 빌려달라며 손목시계를 건넨다
<새영화> 늦가을에 찾아온 쓸쓸한 사랑..'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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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박신양ㆍ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싸인'이 10일 시청률 20%를 돌파했다.11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 '싸인'은 전국 20.6%, 수도권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전국 시청률을 기준으로 하면 이전 방송의 시청률 19.2%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성적이다.'싸인'은 지난달 5일 첫회 방송을 16.1%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이날 12회차 방송에서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했다.동시간대 경쟁작인 MBC의 '마이 프린세스'는 이날 이전 방송보다 0.4% 포인트 떨어진 14.8%의 시청률을 기록해 '싸인'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같은 시간대 KBS 2TV에서 방송된 '프레지던트'의 시청률은 7.5%였다.bkkim@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박신양의 '싸인', 2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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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일본의 극장 흥행수익은 2200억엔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활황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건 입장료가 비교적 높은 3D영화의 등장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일본은 최근 수년 자국영화의 점유율이 외화를 앞서며 ‘일본영화 부활’이라 말해왔지만 TV드라마나 인기 만화에서 출발한 안전한 기획이 넘치는 내실은 결코 호조라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난치병의 멜로드라마, 달콤한 로맨스, 뜨거운 우정, 게임의 오락성과 스릴을 내세운 모험극 등. 본래 방송국이 출자한 영화들은 ‘긍정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감동’을 제공하는 것이 많은데, 그 주축이 되는 영화사에서 이와는 정반대의 작품을 만든 것이다.
필두에는 영화사 도호가 제작한 <고백>과 <악인>이 있다. <고백>은 흥행수익 39억엔, <악인>은 19억엔을 기록해 연말연시 각종 영화상에서도 중심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국과 손잡고 탄탄한 히트작을 만들어온 도
현실 속 ‘악’의 리얼리티로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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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백>은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
A. 오늘날 일본 오락영화의 주류는 ‘웃기고, 울리고, 해피엔드’다. 하지만 나는 그런 흐름에 위화감이 있었다. 인생의 훌륭함만을 그리는 게 엔터테인먼트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만난 소설이 <고백>이다. 끝도 없이 어둡고, 무겁고, 인간의 잔혹성을 그려 조금의 구출도 없이 끝난다. 이 세계의 불안감과 악의에 대해 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소설을 읽고 계속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걸로 이 이야기에 대한 나의 답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Q. 어두운 이야기에 도호 내부에서 반발은 없었나.
A. 꽤 많은 장애가 있었다. 특히 가장 최악의 순간에 영화가 끝난다는 점이 많은 반발을 샀다. 도호의 메이저 영화로서는 확실히 모험이었지만 관객에게는 ‘새로운 오락’으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Q. <고백>의 흥행 비결은 뭐라 생각하나.
A. 관객의 첫 반응은 ‘어떻게 리액션해야 할지 곤란하다
<살인의 추억>이 제작 동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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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람을 죽이고도 죄를 추궁당하지 않는군요.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습니다.” 종업식 날, 중학교 선생 모리구치 유코(마쓰 다카코)는 언제나처럼 학생들에게 우유를 나눠준 다음 생기없는 목소리로 기나긴 고백을 시작한다. 그녀는 싱글맘이었고, 약혼자가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결국 그와 헤어진 채 홀로 아이를 낳았다. 얼마 전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며 키웠던 어린 딸 마나미가 학교 수영장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단순한 사고사로 결론내렸다. 그러나 유코는 우연한 기회에 이것이 계획된 살인이었음을 알아차리고, 지금 이 반 학생 중 마나미를 살해한 진범이 있음을 밝힌다. 그녀는 그들이 왜, 어떻게 마나미를 죽였는지 다 알고 있다. 다만 14살 이하 범죄자는 소년법에 의거해 소년원에 들어가지 않은 채 ‘갱생’의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에, 경찰에 알리기보단 그녀 스스로 복수를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유코의 첫 번째 고백은 러닝타임 중 무려 30분을 차지하며 끝나고, 이
현대사회에서 길어올린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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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고백>이었다. 2010년 6월5일 일본 전국 266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고백>은 개봉 주말 이틀 만에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수익 2억6천만엔을 벌어들였다. 물론 박스오피스 1위. 3D영화의 호조로 외화가 강세였던 지난해 일본극장가에서 자국 극영화의 박스오피스 1위는 2009년 10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이후 8개월만이다. 자극적인 소재와 다소 잔인한 화면으로 국내의 15세 이상 관람가인 R-15 등급을 받았지만 <고백>은 소설의 주 독자층이었던 40대 여성은 물론 여고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최종 39억엔이 넘는 흥행수익을 거뒀다. 미나토 카나에의 동명소설을 <불량공주 모모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의 나카지마 테츠야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010년 일본 극장가의 최대 화제작이 됐다.
하지만 <고
‘이벤트 무비’ 일색 일본 극장가에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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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일본영화가 꿈틀댔다. 2000년 이후 방송국 중심의 오락영화로 점철됐던 일본 대중영화가 새로운 싹을 틔운 것이다. 지난해 6월5일 개봉한 <고백>과 9월11일 개봉작 <악인>은 지금까지 일본 박스오피스를 장식한 영화들과 정반대의 화법으로 승부한다. <고백>은 살인사건을 수많은 내레이션으로 조각내 인간의 본성을 파고들고, <악인>은 어두운 톤의 이야기에서 악의 본질을 들춰낸다. 그리고 두 영화는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일본의 대중은 변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일본의 대중영화가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고 있는 걸까. 2010년 한해 일본영화가 보인 변화의 가능성을 전망해 보았다. 더불어 지난해 최대 화제작 <고백>을 살펴봤다. 두 영화를 기획한 가와무라 겡키 프로듀서와의 서면 인터뷰, 일본의 저널리스트 후카쓰 준코의 현지 전망도 함께 싣는다.
新日本映畵, 열도를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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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26일, 개구리소년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20년 뒤인 2010년 3월26일, 천안함이 사라졌다. 날짜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만 미스터리의 성격상 두 사건은 닮아 있다.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고, 발견된 유해(잔해)는 그간의 행적과 사라진 이유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담고 있지 않았다.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격침인지 좌초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듯이, 개구리소년들의 죽음 또한 타살인지 아닌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전체가 빠져버린 거대한 구멍이었다. 개구리소년 사건을 영화화한 <아이들…> 또한 천안함 사건의 미스터리를 재추적한 KBS <추적 60분>과 닮은 듯 보인다. <아이들…>은 사건에 얽힌 의문점과 등장한 가설의 진위 여부를 드러내며 주장한다. 아이들은 살해당했다. 당연히 아이들을 죽인 범인도 어딘가 살아 있다.
가설의 재료는 한권의 책, 정확히 말해 한 사람이다. 사건 발생 5년 뒤인 지난 199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