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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파이터> 크리스찬 베일 변천사
[헌즈다이어리] <파이터> 크리스찬 베일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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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스칼렛 역을 맡았던 레이첼 니콜스가 “존 추 감독이 제작할 2편에는 오직 스네이크 아이즈, 스톰 셰도우, 듀크만 등장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행간에서 후속편 스크립트를 받지 못한 여배우의 섭섭함이 느껴지는 듯. @Rachelnichols1
* 애덤 솅크먼 감독이 뮤지컬영화 <록 오브 에이지>의 캐스팅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습니다. 선셋대로의 록클럽 ‘버본’을 배경으로 이를 철거하려는 부동산 업자와의 충돌, 클럽을 아끼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다룰 이 영화엔 알렉 볼드윈, 톰 크루즈,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출연한답니다. @adammshankman
* 최근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던 배우 문성근이 “장자연 배우가 상납을 강제당한 게 연예계의 막강권력. 늘 문제돼왔던 감독, 기획/제작사에 더해 ’언론사 간부’까지 등장한 건 우리 사회가 그만큼 무너져내렸다는 것. 아프고, 그녀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트위터뉴스] 후속편 스크립트를 받지 못한 여배우의 섭섭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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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극장>은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프로젝트에 상영되었던 세 작품을 모아서 개봉하는 공포/미스터리 옴니버스영화다.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숏!숏!숏!’ 프로젝트의 장점은 참가 감독들에게 좀더 자유로운 판타지를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장편 작업을 하면서 <허기> 같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건 환기를 하고 숨을 쉴 수 있는 산소 같다.” <환상극장>의 <허기>를 연출한 이규만 감독의 말이다. 이규만 감독에게 ‘숏!숏!숏!’가 산소 같았다면 <소고기를 좋아하세요?>를 만든 한지혜 감독에게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이규만 감독과 김태곤 감독은 각각 수술중각성을 다룬 <리턴>과 종교적인 문제와 심리적 공포를 엮어낸 <독>이라는 장편을 연출했었다. 반면 아직 학생인 한지혜 감독은 공포/미스터리 장르의 작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었다. 한지혜 감독은 전주영화제쪽의 제안을 받고 “원래 구상하던
[이규만, 한지혜, 김태곤] 산소, 도전 그리고 유쾌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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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사진)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소은이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선정 이유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린다.
* 제프리 도노반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J. 에드거>에 합류했다. FBI의 창설자인 J. 에드거 후버에 관한 전기영화인 이 작품에서 그는 후버를 취조하는 게리슨 FBI 요원을 맡았다.
* ‘정치인’ 줄리언 무어, 상상이 가는가. <HBO>가 제작하는 <게임 체인지>(감독 제이 로치)에서 그는 ‘사라 페일린’을 맡아 2008년 미국 대선의 풍경을 재현한다. 사라 페일린은 당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였다.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은 괴수영화 <퍼시픽 림>으로 결정됐다. 레전
[캐스팅] 정일우, 김소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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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의 시네필들은 여기여기 모여라. 서울아트시네마는 3월22일부터 4월7일까지 ‘한국영화, 새로운 작가 전략’이라는 기획전을 연다. 최근 2년간 극장 개봉한 한국영화 중 주목할 만한 데뷔작을 모은 행사로, <마녀의 관>(박진성), <빗자루, 금붕어 되다>(김동주), <회오리 바람>(장건재),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장철수), <불청객>(이응일), <파수꾼>(윤성현), <혜화,동>(민용근), <레인보우>(신수원) 등 14편이 상영된다. 상영작 감독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두 차례의 포럼을 갖는데, 감독들에게 ‘한국영화, 새로운 작가 전략의 돌파구’, ‘지속 가능한 영화 제작에의 질문’이라는 각기 다른 질문을 던진다(www.cinematheque.seoul.kr).
시네마테크 부산 역시 3월18일부터 4월28일까지 ‘월드시네마’를 연다. 시네마테크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인 올해 월드시네마는
춘삼월은 시네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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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과 김지운 감독이 제13회 프랑스 도빌아시안영화제에서 명예 메달을 받는다.
*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배우 서영희가 제31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에서 판타지 섹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는 판타지 섹션 감독상과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 작품상을,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감독 주간의 마뇰 드 올리베이라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전도연과 이정재가 나란히 이 부문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박수영 감독의 <죽이고 싶은>은 인터내셔널 필름 가이드(IFG)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 건국대학교 내에 위치한 예술영화관 KU씨네마테크가 오는 3월17일 개관한다. 개관기념작으로는 송일곤 감독의 단편 <소풍>(1999)이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상영되며, 첫 공식 개봉작은 장률 감독의 <두만강>이다.
[한줄뉴스] 국내 영화인 수상소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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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길동의 후예>를 끝내고 우연히 모 투자배급사로부터 PS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개발 중인 영화의 진행 상태가 지지부진하던 차에 좋은 기회다 싶어 약간의 고민 끝에 이를 수락했고, 나는 ‘PS’가 되었다.
PS는 프로덕션 슈퍼바이저(Production Supervisor)의 약자로, 여건상 촬영준비 및 촬영현장을 100% 함께할 수 없는 투자배급사가, 제작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현장상황 체크 및 예산관리를 위해 파견하는 계약직원을 말한다. 할리우드에서는 이 역할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지만 투자배급사의 현장 관여라는 개념이 생소하게 받아들여졌던 충무로에서는 고자질을 일삼는 ‘Production Spy’로 불리거나, 실제로 촬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현장에서 놀기만 하는 ‘Play Station’이라 불리기 일쑤였다. 나 역시 이전에는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세편의 영화에 참여하는 동안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는 짧은 기
[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스파이’ ‘플레이스테이션’ 이라고 놀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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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디오헤드다. 새 앨범이다
그렇다. 모두가 기다리던 라디오헤드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아는 게 <Creep>밖에 없다고? 맙소사. 그렇다면 일단(최소한) ≪Ok Computer≫라도 듣고나서 다운로드하시라. 자세한 내용은 3월 17일에 올라올 핫트랙스에.
2. 동화, 이렇게 바뀌었네?
한 영화의 원작 소설 두권이 나란히 출간되었다. 동화를 모티브로 한 <비스틀리>와 <레드 라이딩 후드>. <비스틀리>는 <미녀와 야수>에서 소재를 가져왔고, <레드 라이딩 후드>는 <빨간 모자>의 컨셉을 비틀었다.
3. 사시오, 어서 사시오
봤소? 좋소? 사시오.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무삭제 감독판>이 DVD로 출시되었소. 잘금 4인방의 인터뷰도 각 30분씩 추가되었다 하오. 사랑한다면 구매 버튼을 누릅시다.
4. 프로야구 보러 가요
전국에 계신 프로야구 팬 여러분 오랫동안 기다리셨
[must10] 라디오헤드다. 새 앨범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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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체육관에서 입법로비 친선 탁구대회 복식 경기를 중계해드립니다. 어쩐 일인지 민주팀과 한나라팀이 복식조를 이루었습니다. 시사중계석이 각종 정치 경기를 중계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여야 단일팀의 상대는 국민대표팀입니다. 여야 단일팀이 정치자금법 서브를 날립니다. 국민대표팀은 낙선운동 리시브로 받아칩니다. 강력한 리시브! 여야 단일팀, 급당황한 기색입니다. 여야 단일팀의 청목회 코치가 다급히 작전 타임을 요청합니다. 어떻게든 정치자금법 서브를 개정해서 공격하라고 지시하네요. 국민대표팀 청와대 코치는 거부권 행사 리시브를 국민대표팀에 알려줍니다. 결국 여야 단일팀이 패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싱거운 경기였습니다.
고 장자연 선수를 추모하는 양궁대회가 열리는 강남의 롬살롱 경기장입니다. 장자연 선수와 친했던 전모 선수가 활시위를 당깁니다. 오늘 경기의 과녁은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양복 입은 아저씨처럼 제작된 이 과녁은 어떻게 보니 모 재벌 일가, 모 언론사 오너, 모
[신두영의 시사중계석] 입법로비 친선 탁구대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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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상하이 스캔들’ 관련자들의 행적과 발언을 보면서 안쓰러움이 떠나질 않는다. 이 아저씨들 너무 ‘놀았다’.
덩씨 성의 중국 여성이 5∼7명에 이르는 주상하이 총영사관 인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최소 2명과는 삼각관계를 맺었으며 그중 한명에게는 “다시는 괴롭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까지 받았다고 한다. 우연히 ‘눈이 맞은’ 게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덩씨 남편이 덩씨의 소지품(유에스비)에서 찾았다며 법무부에 자료를 넘긴 걸 보면 스파이 작전과는 거리가 있다.
덩씨에게 유출됐다는 문서 중 일부는 대외비이긴 하나 국가기밀급은 아닌 것 같다. 영사관 직원 인명부와 비자발급 내역, 여권 주요 인사 연락처 등은 현지 ‘사교계의 큰손’이라면 확보 가능한 수준의 문서이다. 한국 정치인과 상하이 유력자 면담, 한국 기업 인허가 해결, 제주도-상하이 우호도시 MOU 체결 등 덩씨가 관여했다는 사건들도 당조직 위주로 굼뜨게 움직이고 유독 ‘인맥
[오마이이슈] 쉬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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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가까이 하지 않은 지 한달이 다 돼간다. 처음에는 네트워크 환경 문제 때문에 트위터에 접근할 수 없었는데, 관성 탓인지 어영부영 건드리지 않게 됐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차라리 편해졌던 것. 본디 자신을 드러내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다 남들의 사사로운 이야기(‘나 밥 먹으러 여기에 왔다’ 같은)까지 들여다보는 게 피곤했으니 잘됐다 싶다. 트위터의 속성상 즉각적이고 즉흥적인 글을 자주 쓰게 되는 것도 탐탁지 않았다.
트위터를 통한 이준익 감독의 ‘은퇴 선언’도 애초엔 그런 차원으로 받아들였다. 그가 <평양성> 개봉 전 ‘손익분기점 넘기지 못하면 영화계 떠나겠다’고 했을 때 정말 은퇴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한 각오로 영화에 임하겠다는 말 정도로 이해했기에 ‘평양성, 250만에 못 미치는 결과인 170만. 저의 상업영화 은퇴를 축하해주십시오~. ^^;;’라는 내용의 트윗 또한 낙담한 이준익 감독이 즉흥적으로 남긴 글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언론을 거쳐 증폭되
[에디토리얼] 돌아오라, 아무 일 없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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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일본에서 1천7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만화로, 남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꽃미남 군단의 우정과 사랑, 꿈을 그린 작품이다.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는 각각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 파라다이스'(2007)와 '화양소년소녀'(2006)라는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다.
SM은 "16부작 예정인 한국판 '아름다운 그대에게' 역시 청춘들만이 가진 꿈과 희망,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코믹 발랄 청춘학원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M은 이어 "올여름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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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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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이준기 일병이 최전방 GOP(일반전초)를 지키는 전사로 거듭난다.10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이준기 일병을 비롯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이나 연예인 출신 병사가 직접 육.해.공군 최정예부대를 체험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군대 재발견'이 11일부터 국군방송TV를 통해 방송된다.첫 편에서는 이 일병이 해발 1천m 고지가 즐비한 산악 지역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탄사격 훈련과 야간경계 근무를 직접 체험하며 최전방 부대의 긴장감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게 된다고 국방홍보원은 설명했다.이 일병은 또 18일 방영되는 두 번째 편에서 전군에서 유일하게 전술 도로가 없는 을지부대의 GOP 대대장과 함께 4천여 개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경계근무 중인 을지부대 장병을 위문할 예정이다.지난해 5월 입대한 이 일병은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다.'군대 재발견'에는 이 밖에 드라마
<최전방 전사로 거듭난 '왕의 남자'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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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여든 살이 넘어도 새로운 영화를 찍더군요. 저도 새로운 영화에 끊임없이 도전할 겁니다."재일교포 2세 최양일(62) 감독이 9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오는 17일 개봉되는 '카무이 외전'의 홍보와 자신의 영화 6편을 소개하는 '특별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후 3년 만의 방한이다.특별전이 열리는 이화여대 ECC관 안에 있는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9일 오후 최 감독을 만났다.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연출부를 거쳐 1983년 '10층의 모기'로 데뷔한 최 감독은 '달은 어디 떠 있는가'(1993), '막스의 산'(1995), '피와 뼈'(2004) 등 10여편에 이르는 영화를 만들며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사회 주변부를 훑는 서늘한 시선과 비정한 인물들을 담은 그의 영화는 일본 리얼리즘 영화의 수작으로 손꼽힌다.'10층의 모기'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최양일 "새 영화에 끊임없이 도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