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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여전히 그는 많은 이들에게 '소서노'로 기억되고, 불린다.MBC TV '주몽'은 2007년 3월 막을 내렸지만 한혜진(30)은 지난 4년간 '소서노'에서 그다지 멀리 벗어나지 못했다.그 사이 드라마 '떼루아'와 '제중원', 영화 '용서는 없다'에 출연했지만 시청률 51.9%로 막을 내린 '주몽'의 그림자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그런 그가 이번에는 확실한 패를 잡은 느낌이란다. '프레지던트'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수목극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가 그것이다.최근 만난 한혜진은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겠지만 이번 드라마가 정말 잘될 것 같다. 대본이 술술 넘어가고 동료 배우들도 촬영장에서 '정말 재미있지 않냐'고 입을 모은다"며 커다란 두 눈을 반짝반짝 빛냈다.그는 "이 작품이 내 또다른 대표작이 됐으면 좋겠고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주몽'의 소서노로
<한혜진 "불구덩이 뛰어드는 심정으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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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의 상승세가 무섭다.10%대 초반에 머물던 시청률이 화제작 '시크릿 가든'(SBS)의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20% 안팎으로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출생의 비밀에 복수와 음모 등 막장 드라마의 전형적인 설정으로 출발했지만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에 흥미진진한 줄거리 전개가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동시간대 1위ㆍ주말극 1위 '눈앞' =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은 5일 밤 방송에서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1TV '근초고왕'의 12.6%와 SBS의 '신기생뎐'이 기록한 10.2%를 큰 차이로 누른 수치다.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에서는 8시대에 방송돼 19.5%를 얻은 KBS 2TV의 '사랑을 믿어요'에 육박하며 2위를 차지했다.작년 10월 2일 첫 방송을 12.8%의 시
<'욕망의 불꽃', 주말극 패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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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연기한 스턴트우먼 길라임의 실제 스턴트 대역인 유미진(22) 씨가 7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유씨는 최근 녹화에서 이 프로그램의 '전국고민자랑' 코너에 나와 직업병을 주제로 한 대화에 참여했다.유씨는 '직업을 통해 얻어진 고치기 어려운 습관'에 관한 질문에 "스턴트우먼으로 활동하면서 남자들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뭐든 하나씩 더 하게 된다"고 말했다.합기도 4단, 태권도 3단, 격투기 2단, 검도 2단인 유씨는 작년 4월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끄는 서울액션스쿨에 14기로 입학, 스턴트우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유씨는 이날 녹화에서 액션 연기 시범을 보였으며 '시크릿 가든'의 명장면이었던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
'진짜 길라임' 유미진, KBS'안녕하세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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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김명민 주연의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평양성' '걸리버 여행기' 등 함께 개봉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설 극장가를 주도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은 연휴인 지난 2~6일 닷새간 전국 696개 상영관에서 167만9천763명(39.4%)을 모으며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272만572명으로 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조선명탐정'은 개봉 6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흥행에 힘입어 상영관을 늘리면서 설 연휴 대목을 맞아 개봉 9일만인 지난 5일 200만명 고지에 올랐다.김탁환의 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바탕으로 했지만 '조선명탐정'은 원작과 달리 추리보다는 김명민과 오달수 콤비가 빚어내는 코미디에 방점을 찍었다.잭 블랙 주연의 코미디 '걸리버 여행기'는 연휴 기간 86만289명의 관객을 모았고 이준익 감독의 사극 '평양성'은 82만2천8
'조선명탐정', 설 극장가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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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각시투구꽃을 왜 키운거요?
[헌즈다이어리]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각시투구꽃을 왜 키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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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미스코리아에 당선됐을 때 받았던 관심을 지금 다시 받는 것 같아요. 그만큼 반응의 강도가 뜨겁네요."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33)이 10년 만에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고 있다.지난달 막을 내린 SBS TV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 분)와 곡절 많은 애절한 사랑을 펼친 윤슬을 연기한 덕분이다.재력에서 대한민국 상위 1%에 드는 부유한 집안 딸이자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CF 감독 윤슬은 '시크릿 가든'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매력적인 여성'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최근 만난 김사랑은 "'시크릿 가든' 덕에 CF를 벌써 3개나 계약했고 요즘에도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걸 보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요즘 인터넷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면 곧바로 이슈가 될 정도로 많은 분이 호응하세요. 그동안에는 미니홈피 관리를 소홀히
<김사랑 "'시가' 윤슬은 최상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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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들에게 무표정으로 연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영화 '혜화, 동'으로 장편 데뷔한 민용근(35) 감독이 최근 기자와 만나 들려준 말이다.'혜화, 동'은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입양돼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20대 초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헤어진 지 5년 만에 전 남자친구 한수(유연석)가 혜화(유다인) 앞에 나타나 아이가 살아있다고 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종로구 혜화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여주인공 혜화의 마음이 움직인다는 의미의 동(動), 혜화와 아이라는 의미의 동(童), 영화의 시간적 배경인 겨울을 의미하는 동(冬) 등 영화의 제목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민 감독은 "다양한 의미를 주고자 한자를 제목에서 뺐다"고 했다.혜화와 한수는 슬픈 표정을 짓지 않지만, 영화의 내용은 절절하다. 카메라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인물들이 겪는 감정의 격랑을 우직하게 지켜본다. 인물들의 표정보다는 그들
<민용근 "배우들에게 무표정 연기 주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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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몇 년 전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애~"라는 캔커피 광고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CF에는 많이 나왔지만 정작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로 조ㆍ단역밖에 맡지 못했던 배우 유다인이 영화 '혜화, 동'(민용근 감독)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영화계에 화제를 모으며 장래성 있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유다인은 오는 17일 개봉할 '혜화, 동'에서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살린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 영화로 지난해 말 열린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받기도 했다.그가 연기한 혜화는 아직 23살이지만 5년 전 아이를 낳자마자 잃고 남자친구 한수에게도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이다.유다인은 최근 연합뉴스와 만나 "혜화의 모성애가 좋았다. 대사가 얼마 안 되지만 혜화의 마음이 느껴졌다"면서 "시나리오를 봤을 때 내가 혜화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그는
<유다인 "좋은 배우보다 좋은 사람되는 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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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 소녀가 말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산등성이를 향해 질주한다. 차디찬 겨울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폐가들이 늘어선 산동네 골목길. 오로지 굶주린 개들만 짖어댄다.영화 '혜화, 동'의 오프닝이다. 민용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 '혜화, 동'은 아리고 시리다. 아이를 버린 20대 부모의 죄책감과 고통이 스크린에 넘실댄다. 인물들의 들숨과 날숨 속에 하얀 김이 서리고 개들이 산동네 골목을 휘젓고 다닐 때는 풍경뿐 아니라 마음마저 황량해진다.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면 주인공 남녀가 견뎠을 5년이라는 시간이 먹먹하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삶을 응원하고 싶은 욕구가 치밀 수도 있다.반전다운 반전도 있는 이 영화는 데뷔작으로는 보기 드문 내용적 성취와 정서적 호소력을 지녔다. 2010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독립스타상(배우부문), 코닥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등학생 혜화(유다인)는 한수(유연석)의 아이를 임신한다. 행복한 결
<새영화> 어린부모의 죄책감ㆍ고통..'혜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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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MBC가 설 연휴가 끝난 뒤 드라마 2편으로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월화극인 사극 '짝패'와 스타 PD인 노도철의 신작인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이 그 야심작이다.두 드라마는 사극과 현대극이지만 주인공들이 갓난아이 시절 운명이 엇갈리는 경험을 했다는 설정에서 공통점을 갖는다.'짝패'는 전통적으로 사극이 강한 MBC의 전통을 이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으며 '반짝반짝 빛나는'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글로리아'의 부진을 극복해야 할 임무를 지녔다.◇민초들의 삶을 정통 사극으로..'짝패' = 7일부터 월~화요일 밤 10시에 선보이는 '짝패'는 전통 사극을 표방하고 있다.세도 정치로 민초들의 삶이 피폐해진 19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운명이 엇갈린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주인공은 만석지기의 장손 귀동(이상윤)과 거지 여인의 아들로 태어난 천둥(천정명)이다. 둘은 실은 거지 여인의 음모로 바꿔치기 되면서 운명이 바뀐 상황이다.둘은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도
< MBC, 연휴 뒤 신작드라마로 시청률 사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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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수 기자 = 탤런트.배우.가수.모델 등 연예인의 평균 수입이 직장인에 뒤진 것으로 5일 파악됐다.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연예인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2만1천817명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 신고현황을 통해 신고한 수입금액은 총 5천453억8천800만원으로 한해동안 1인당 평균 2천499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8년 연예인의 평균 수입 2천851만원(신고인원 2만1천619명, 수입신고총액 6천163억8천300만원)보다 352만원, 12.3%나 줄어든 것이다.반면에 2009년 직장인(1천429만5천명)의 평균 연봉은 전년의 2천510만원보다 약간 늘었난 2천530만원으로 집계됐다.2008년과 2009년을 단순비교하면 직장인과 연예인의 위치가 역전되면서 연예인의 평균수입이 직장인에게 간발의 차로 뒤진 것이다.2009년에 한국 경제가 금융위기로부터 서서히 회복되면서 직장인들은 크지는 않지만 그 혜택을 볼 수 있었던 반면 아랫목과 윗
<연예인 평균수입 직장인에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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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극장에 딱 앉으면 끝까지 보고 웃고 울다 일어나지, 보다가 중간에 나가는 일은 없을 거란 자신이 있어요. 젊은 스타가 없어서 관객이 없을 거란 건 기우라고 생각해요."노년의 사랑을 가슴 절절하게 그린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17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송재호는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이같이 말했다.송재호는 영화에서 치매에 걸린 아내를 극진히 돌보는 장군봉 역을 맡아 아내로 출연한 김수미와 호흡을 맞췄다.그는 "관객에게 영화를 볼 때 웃음이 나오면 한없이 웃고 눈물이 나오면 한없이 울며 스트레스를 다 풀고 나가라고 하고 싶다"면서 "정말 진솔한 얘기다. (관객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이 저런 거구나, 저렇게 사랑해야 되겠다 하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는 "나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는 제작자나 감독이 나타난 게 대견스럽다.
<"'노인과 바다' 퀸 같은 연기해봤으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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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아시아 각국에서 방영되고 있거나 조만간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이 드마라의 주요 촬영지인 충북도가 한껏 고무돼 있다.이 드라마가 확산하는 한류 열기 속에 아시아에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하면 적지 않은 해외관광객을 충북에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5일 도에 따르면 김탁구 제작사는 청남대, 운보의 집, 청주 수암골(팔봉제빵점), 충북도청 등지에서 찍은 제빵왕 김탁구를 아시아 11개국 방송사에 수출했다.일본의 유료채널인 DATV는 한류 마니아를 위해 가장 먼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방영에 나섰고, 필리핀의 GMA와 싱가포르 스타허브도 지난달부터 김탁구를 내보내고 있다.또 일본의 후지TV는 오는 4월부터 지상파로 방송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중국 위성채널 CETV(2월), 대만 GTV(5월), 인도네시아 INDOSIAR(2월), 홍콩 TVB, 태국 CH3, 말레이시아 8TV, 베트남 HTV,
<충북 김탁구 효과보나..亞각국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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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6)은 1990년대 후반 뛰어난 연주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1세대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인정받던 그는 한동안 대중 앞에서 사라졌다가 2009년 여름 충격적인 모습을 세상에 드러냈다. 장기간 소속사의 감금과 폭행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면서 그는 천재 뮤지션으로서의 예전 면모를 잃어버린 듯했다.그러나 아픈 기억을 저편에 묻고 유진 박은 이제 재도약을 준비한다.KBS 1TV '인간극장'은 5부작 '유진 박, 다시 날다'를 오는 7~11일 오전 7시50분 방송한다. 제작진은 시련을 딛고 재기를 꿈꾸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최근 일상을 소개한다.뉴욕의 어머니 곁으로 떠난 줄 알았던 유진 박은 최근 한국에서 다시 바이올린을 잡았다. 충분한 휴식으로 심신이 안정되자 그는 이상하게 한국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고 했다.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영감과 더욱 묵직해진 바이올린 연주는 음악인 유진 박의 인생
<유진 박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