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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시네마서비스의 김기덕’이라 불렸는데 어쩌다 올림픽 감독이 됐나 몰라. (웃음)” 장규성 감독이 <이장과 군수>(2007) 이후 4년 만에 다섯 번째 영화 <도깨비>를 들고 찾아온다. <재밌는 영화>(2002)로 데뷔한 이래 <선생 김봉두>(2003), <여선생 vs 여제자>(2004) 등 부지런히 영화를 만들며 ‘장규성표 코미디’라는 인장까지 남겨온 그였기에 그 ‘귀환’이 더없이 반갑다. 하지만 그는 “아무 일 없이 쉬는 것처럼 보였어도 3년 동안 <도깨비>에만 매달려 있었다”고 말한다.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도깨비>는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
도깨비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어느 마을에 한 주인공이 흘러 들어간다. 그는 그런 존재는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일뿐더러 가족의 소중함 따위는 모르는 매정한 사람이다. 그러다 실제 도깨비불을 목격하면서 서서히 마을 분위기에 젖어들게 되는데, 그 마을의
웰컴 투 도깨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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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5일 수요일, 서대문의 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특수본: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 촬영이 한창이다. 최근 주연배우 엄태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배 성동일과의 장난스런 키스신 등 현장 사진을 종종 올리면서 화제가 된 영화다. <특수본>은 의문의 경찰살해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담당할 특별수사본부가 마련되면서 상이한 성격의 두 형사, 김성범(엄태웅)과 김호룡(주원)이 그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범죄액션영화다. 성범이 다년간 쌓은 현장 경험과 동물적 직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베테랑 형사라면 FBI에 연수를 다녀온 범죄심리학 박사 호룡은 귀국 뒤 자원하여 특수본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사사건건 갈등을 빚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있는 거대 권력과 마주하게 되고, 결국 선머슴 같은 열혈 여형사 정영순(이태임)과 함께 제2의 특수본을 만들어 수사를 해나가게 된다.
<특수본>은 70%가량 촬영이 진행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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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오후 6시경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대의 촬영 차량 속에서 단박에 눈길을 끈 승합차가 있다. 노란색 봉고차에는 “Mr. Children”이라고 쓰여 있다. 2007년 <바르게 살자>로 데뷔한 라희찬 감독이 연출하는 <Mr. 아이돌>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등장하는 미스터 칠드런이 타고 다니는 소품용 차량이다. 주차장 곳곳에는 700여명의 보조출연자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있다. 이성진 PD의 말에 따르면 이들 보조출연자들 가운데는 미스터 칠드런의 지오 역을 맡은 2PM 출신 재범의 팬들과 미스터 칠드런의 메인 보컬인 유진을 연기하는 지현우의 팬도 많이 섞여 있다고 한다. 식사를 마친 보조출연자들은 공연장 입구 한쪽 벽을 배경으로 팔을 벌리고 사진을 찍는다. 이 사진은 CG팀에서 2천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메우기 위해 관객을 합성할 때 필요한 소스로 사용된다.
‘퇴물’ 아이돌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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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한국영화계의 경향을 규정짓는 키워드는 다소 뻔해 보였다. 남성 스릴러와 코미디. 흥행작이 선도하는 트렌드를 간과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어딘가 심심해 보인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촬영 중인 영화들, 이제 막 크랭크업을 준비하는 영화들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일단 다양하다. “왜 우리나라에는 007 시리즈 같은 영화가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명세 감독의 <미스터 K>, 김현석 감독이 도전하는 의외의 SF <AM 11>, 변영주 감독이 오래도록 숙성시킨 미야베 미유키 원작의 <화차>(가제), ‘코미디 하나 하셔야죠’라는 세간의 질문에 <도깨비>라는 가족판타지영화를 준비 중인 장규성 감독, 여타의 남성 스릴러액션 장르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그 특유의 인간미를 담아낼 황병국 감독의 <특수본: 특별수사본부>, 하정우와 공효진이 코믹 연애의 종결자로 나설 전계수 감독의 <러브픽션>, 아이돌 세계를 독
뜨거운 여름에도 카메라는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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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명성을 지닌 배우의 동생으로 산다는 것. 행운이기도 하고 비극이기도 하다. 맏이의 명성에 짓눌려 기를 못 펴고 성장했던 수많은 아역배우들을 한번 떠올려보시라. 물론 이건 엘르 패닝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소리다. 다코타 패닝의 4살 어린 여동생인 엘르 패닝은 지난해 소피아 코폴라의 <섬웨어>를 통해 언니의 그림자를 완전히 집어던졌다. 게다가 엘르 패닝은 언니보다 자라는 속도도 빨라서 13살의 나이에 이미 170cm를 훌쩍 넘겼다.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다”며 인사를 건네자 그녀는 즐겁게 답했다. “<슈퍼 에이트> 찍을 때보다 7cm나 더 컸다. 이젠 언니보다 더 크다. 너무 빨리 커서 무릎이 아프다!”
-이번 싱가포르 정킷은 혼자 온 건가? 아니면 가족이 함께 왔나.
=할머니와 함께 왔다. 할머니는 나를 담당하고, 엄마는 언니를 담당하며 촬영장과 홍보 행사를 함께한다. 우리 자매가 같은 기간에 동시에 활동할 수 있는 것도 그 덕분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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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처럼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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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의 제왕 혹은 낚시의 제왕. 가만 생각해보면 세상에 J. J. 에이브럼스보다 얄미운 감독은 없다. 뭐든지 꽁꽁 숨겼다가 터뜨리고, 심지어 숨길 필요가 없는 것도 숨길 뿐 아니라 숨길 게 굳이 없을 땐 토끼발이라도 내밀고야 만다. <슈퍼 에이트>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전세계 영화광들은 한숨을 깊이 내쉬며 손톱을 잘근잘근 깨물어댔다. 하지만 그런 낚시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다. J. J. 에이브럼스는 언제나 떡밥만큼이나 근사한 것을 내놓으며 우리를 달랬고, <슈퍼 에이트>도 마찬가지다. 싱가포르 힐튼 호텔에서 J. J. 에이브럼스를 만나자마자 반 농담으로 (그러나 솔직한 심정으로) “올해의 영화를 만든 것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J. J. 에이브럼스는 예의 장난꾸러기 13살 같은 표정으로 답했다. “그런 달콤한 인사치레를…. (웃음)”
-그나저나 야심찬 이야기다. 괴물영화, 성장영화, 에일리언영화 등 모든 장르가 빼곡히 들어 있다. 하나의 대본으
극장에서 놀라는 경험 다시 느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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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의 제왕 혹은 천재. J.J. 에이브럼스의 신작 <슈퍼 에이트>(Super 8)가 지난 5월29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덥석 물어씹을 만한 떡밥이냐고? 물론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슈퍼 에이트>는 J. J. 에이브럼스의 자전적인 영화이자 스티븐 스필버그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찬란한 유산에 대한 오마주다. 심지어 성장영화이자 괴물영화, 게다가 에일리언영화다. 대체 그 모든 걸 버무리는 게 가능하냐고?
떡밥은 또다시 던져졌다. J. J. 에이브럼스의 신작 <슈퍼 에이트>를 보기 위해 싱가포르 시내의 멀티플렉스에 모인 아시아 기자들은 서로에게 질문을 던져대고 있었다. 이건 괴물영화인가? <클로버필드>의 속편인가? <로스트>의 괴물이 나온다는 게 사실인가? 알려진 건 하나도 없었다. 극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일까지 절대적으로 스포일러를 누설해서는 안된다는 서약서에 사인을 해야만 했다. 어쨌거나 중요한
낚여라 그러면 즐거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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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은 녹음기 가까이 몸을 숙이며 이렇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티아라 은정입니다~.” 보이지 않는 <씨네21> 독자에게 아이돌식으로 인사를 한 느낌이랄까. 함은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대표적인 연기돌로 꼽힌다.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아이들은 몰라요>로 데뷔했고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걸그룹 티아라로 다시 데뷔했다. 최근 드라마 <커피하우스>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배우로 돌아온 함은정은 2011년 첫 공포영화인 곡사 감독의 첫 상업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이하 <화이트>)로 호러퀸에 등극했다. <화이트>에서 함은정은 자신의 직업인 아이돌을 연기한다. 메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 속에서 멤버들이 하나둘 원인을 모르는 사고를 당하고 함은정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배우와 가수라는 타이틀을 둘 다 갖고 싶어 하는 욕심 많은 아이돌 함은정을 만나보자.
-완성된 영화를 본
[함은정] 영민한 연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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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김곡, 김선)는 확실히 남다른 도전의식을 지녔다. 아이돌이 세상의 중심이자 또한 구멍이라는 개념을 세우고, 그 개념을 아이돌 잔혹사라는 내용으로 그려내기 위해 과감하게도 현역 아이돌을 기용한 뒤, 아이돌이 차례로 끔찍하게 죽어나가는 공포영화 한편을 만들어낼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돌이 번성한 이래 아이돌을 잔혹하게 그려 세상을 담으려 한 시도는 없었다. 작품의 결과를 떠나 곡사는 늘 미답의 땅에 발을 디뎌왔고 그게 곡사의 전위였다. 물론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충무로와 곡사가 맺은 제도적 서약처럼 보이는 면이 없진 않다. 하지만 곡사 자신들이라면 또 한번의 개척에 의의를 둘 것 같다. 가령 이쪽과 저쪽의 경계에 선 제3의 전위 단계. 그 점에 대해 묻고 싶었다. 인터뷰 도중 그들은 ‘같은 문제’로 ‘각자 다른 사람’과 ‘동시에’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마침내 그들이 쌍둥이 형제감독 곡사라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닫게 해주었는데, 그러니 지면
[곡사] 아이돌은 춤추는 마리오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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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전구나 만들고 전동치솔이나 만드는 가정용 전자기기 브랜드. 이런 필립스에서 이어폰을 출시할 때부터 알아봤다.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시작인 것이다. 사실 필립스의 기술력은 엄청난 수에 이르는 특허권을 봐서도 잘 알 수 있다. 한편으로는 과연 얼마만큼 이 분야에서 해낼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불안, 관심도 있었다. 필립스의 헤드폰 SHL5000 출시에서 이어폰 사업이 그럭저럭 꾸려나갈 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쨌든 기존 제품과 필립스만의 차별점이 있을까? 일단 SHL5000 시리즈는 울트라 메모리폼 쿠션을 사용해 동종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하여 들음직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필립스만의 깔끔하고 난잡하지 않은 디자인이야말로 최고의 차별화. 가격대를 참고해봐도, 패션 아이템을 들먹이는 것을 봐도 초급자용 헤드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필립스 고유의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비슷한 가격대 제품 중에서 실
[gadget] 내 귀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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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흥’함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음악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도처에 깔린 노래방이 그 증거이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바람이 또 그렇다. 밥먹을 때도, 책을 볼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심지어 화장실에서조차 음악을 들으면 용변이 쉽게 해결된다나? 상황이 이렇다보니- 선진국의 기준에서- 굉장히 작은 규모의 시장임에도 우리나라에 수많은 이어폰과 헤드폰 브랜드들이 난립하는 이유가 납득이 갈 만하다. 최근의 아이폰을 응용한 사운드 시스템도 마찬가지. 수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치열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블루투스 사운드 시스템은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부터 있었던 제품군이지만 최근 들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현재 시장에 진출한 것 중에 이렇다 할 제품이 없었다. 어도비 플래시도 아니고 스티브 잡스의 눈치만 살살 봐야 하는 서드파티 브랜드들의 설움도 설움이지만 아이폰에 정신팔린 소비자들에게도 문제는 있었다.
이런 시장 상황
[gadget] 작지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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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부르> Gainsbourg (Vie heroique)(블루레이) (2010)
감독 조안 스파르
상영시간 122분
화면포맷 2.35:1 아나모픽
음성포맷 DTS HD 5.1, PCM 2.0
자막 프랑스어,영어 / 출시사 옵티멈홈엔터테인먼트
화질 ★★★★☆ / 음질 ★★★★☆ / 부록 ★★★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갱스부르가의 세 주인공이 화제의 최전선으로 한꺼번에 복귀했다. 딸 샬롯 갱스부르가 먼저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주연으로 나선 <안티크라이스트>는 그해 칸영화제의 가장 뜨거운 영화였다(피는 못 속인다고, <안티크라이스트>의 스캔들은 그녀의 부모인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가 <애욕>과 주제곡 <사랑해요, 난 더이상 아냐>로 불러일으킨 충격을 재연한 것에 다름 아니다). 제인 버킨과 자크 리베트가 함께한 <작은 산 주변에서>는 베니스영화제에서 공개됐다(나는 이 영화가 <안티크라이스트&g
[DVD] 사랑과 저항으로 시대를 통과한 영웅, 갱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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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시나리오도, 같이 하는 배우가 좋았어요. 사실 황정민, 김상호, 진구 씨는 한 영화를 끌고 갈 수 있을 만한 분들이잖아요."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모비딕'에 출연한 여배우 김민희의 말이다.'모비딕'은 1994년을 배경으로 서울 근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다. 황정민과 김민희, 김상호가 사건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로 나오고 진구가 정보를 제공하는 내부 고발자 역을 맡았다.여기자 성효관 역에 도전하는 김민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어디까지나 주연을 떠받치는 조연 역을 충실히 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영화의 중심축은 이방우(황정민)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저 도와주는 연기만 하면 된다고 믿었죠. 실제로 선배들과 연기할 때 제 파트를 두드러지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았어요. 당연한 거였지만, 그런 부분이 극적으로는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quo
<김민희 "판에 박힌 여기자 역은 싫었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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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소재부터 종류까지 다양하다. 올여름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이 속속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안재훈ㆍ한혜진 감독이 공동 연출한 '소중한 날의 꿈'이 오는 16일 개봉, 물꼬를 튼다.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평범한 소녀 이랑에게 찾아온 성장통과 가슴 시린 첫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평범한 여고생 이랑은 서울서 전학 온 예쁘고 명석한 수민과 친한 사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철수가 점점 눈에 들어오지만, 철수가 수민을 좋아하는 것 같아 용기를 잃어간다.제작부터 기획까지 총 11년이나 걸린 작품으로, 그림 수만 10만 장이 넘는다. 박신혜ㆍ송창의가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애니메이션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올해 진출했다.마이크 디사 감독이 연출한 3D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 2'도 16일 개봉된다.CIA를 능가하는 해피엔딩 수사국의 최강 비밀요원
<방학아 반갑다..애니메이션 속속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