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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드라마 복귀작이 결정됐다. 신세경은 9월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장태유)에 출연한다. 이정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뿌리깊은 나무>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신세경은 한글 창제를 돕는 궁녀를 연기한다.
*홍콩 누아르의 아이콘 임달화가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캐스팅됐다. 임달화는 4인조 중국 도둑의 리더 첸 역을 맡았다. 1980년 데뷔한 임달화는 <흑사회> <익사일> 등 홍콩 영화계의 거장 두기봉 감독의 대표작을 비롯해 <첩혈가두> <황비홍> <첩혈쌍웅2> <엽문> 등 액션, 누아르, 예술영화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다. <도둑들>은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을 연출한 신태라 감독의 3D 초단편영화 <27년 후>
[캐스팅] 신세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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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난리다. 지금은 사라진 프로필에 따르면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이시자 민주평통 정책위원이시자 40대 말이신 박용모 아저씨가 문제의 발단이다. 대구에 거주하시는 박 아저씨는 배우 김여진(@yohjini)에게 “미친X”이라고 멘션을 보냈다. 김여진은 “맞을지도…”라고 코멘트를 달고 리트윗(RT)을 날렸다. RT의 무서움은 몰랐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으셨던 박 아저씨는 흥분하셨는지 맞춤법도 틀려 가며 “못생겼어면, 함부로 씨부렁거리 마라”고도 했다. 김여진씨는 5·18 광주 민중항쟁 31주년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렇게 김여진의 인기는 더 높아졌다.
주변에 고개 숙이고 계신 분-하이고, 내 돈좀 관리해주이소! 고개 숙인 분들 한분 더-내 돈도 부탁합니데이.
여의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위원회민원센터 앞에서 눈물의 시위를 하시는 분들과 사뭇 대조적인 분이 계시다.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영업정지 직전에
[신두영의 보라카이!] RT? 그것 참 쓸 만한 녀석이에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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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아니라 금융강도원이라 불릴 정도로, 저축은행 하나도 감독 못하는 금융당국이 과연 메가뱅크를 감독할 수 있을까. 지분 매각 방안이 확정된 우리금융 인수에 산은금융지주가 유력, 아니 유일하게 나섰다. 초대형 은행이 탄생하면 국제 경쟁력이 생긴다는 것인데, 다른 건 몰라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우리가 좀 알거든? 금융기관들이 무분별한 인수 합병으로 덩치를 키우면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경계를 없애고, 온갖 금융공학을 동원해 위험천만한 파생, 변종 상품들을 낳으면서 수익을 부풀렸다가 한방에 훅 간 거잖아. 대체 무슨 경쟁력?
우리금융 매각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금융산업 발전이라는 세 가지 명분을 내세운다. 근데 뭐 하나 들어맞는 게 없다. 강만수 아저씨가 이끄는 산은금융은 100% 정부 지분의 국책은행이다. 한마디로 정부 돈 들여 돈 벌고(민영화) 돈 찾아온다(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는 논리이다. 기묘하다. 게다가 대형화는 대세에도 어긋
[오마이이슈] 권력은 짧고 돈은 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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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봉사가 눈 뜨는 트레일러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땡땡의 모험: 유니콘의 비밀>의 티저 트레일러가 마침내 공개됐다. 트위터에서 찾은 문구. “주인공 나오기 전까진 실사인 줄 알았다.” 믿을 수 없겠지만 이건 CG애니메이션이다. 12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2. 앤디 워홀을 손안에
인케이스가 팝아트의 대부 앤디 워홀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카무플라주 시리즈나 달러사인을 이용한 제품도 좋지만 역시 바나나가 프린트된 아이폰4 케이스와 숄더백이 제일 탐난다. 인케이스 온라인 스토어와 프리스비 매장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3. 자, 이제 레드 가이드를 내놓으시죠
프랑스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편이 발간됐다. “경제활동 인구 수면시간, 주말 자유시간이 OECD 국가 중 제일 적다”라는 설명도 있다니 정확성은 역시 최고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기다리는 건 맛집에 별점을 매기는 ‘레드 가이드’라는 거.
4. 유니클로로 성지순례 고고~
에바 팬들
[must10] 심봉사가 눈 뜨는 트레일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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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꼭 넣어달라. 혼자서 준비한 게 아니다. 동료 연구교수들과 함께 준비했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오원교 HK 연구교수는 인터뷰를 한사코 거부했다. 그가 속한 HK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사업단은 유라시아 지역을 연구하는 교수들로 구성됐는데, 제3회 러시아·유라시아영화제는 이곳에서 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영화제다. 그러니까 오원교 교수 혼자 행사를 기획·준비한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쨌거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는 ‘사랑’을 주제로 한 러시아영화 6편을 상영한다. <나는 모스크바를 걷고 있네>(1963), <운명의 아이러니>(1975), <사랑과 비둘기>(1984), <모두 다 잘될 거야>(1995), <피테르 FM>(2006), <사랑에 대하여>(2010) 등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상징하는 멜로영화로 구성됐다. “에이젠슈테인, 푸도프킨, 지가 베르토프 등 세계
[이 사람] 1960-2010 러시아에서 피어난 사랑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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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의 초기 걸작선이 6월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대표 상영작은 <물속의 칼>(1962), <혐오>(1965), <막다른 골목>(1966) 등이다. 쉽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다.
-김태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오월愛>가 5월19일부터 서울(CGV압구정·구로), 대전(대전 아트시네마), 대구(동성아트홀) 등으로 확대 개봉을 시작했다.
=5월의 그날은 대한민국 전체가 기억해야 마땅할 텐데….
-한국 액션영화에 대한 류승완 감독의 고백을 들을 수 있는 행사가 6월2일과 3일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김성수 감독의 <비트>를 관객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댓글뉴스] 6월10일~19일,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로만 폴란스키 초기 걸작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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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다정하게 껴안으면서 ‘체위’라는 대사를 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5월18일,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의 30초 예고편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심의에서 반려됐다. 영등위는 예고편이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게이 커플이 체위라고 말하는 대사와 장면’을 이유로 꼽으면서 ‘유해성 있음’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예고편은 극장에서 상영될 수 없게 됐다.
<종로의 기적>의 이혁상 감독은 “공중파 TV에서도 섹스라는 단어가 버젓이 나오는 시대인데, ‘체위’라는 말이 유해하다는 판정을 받을 만큼 예고편이 선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이성애자 커플이 주인공이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 시작이다. 이번 심의 결과는 성소수자를 주제로 삼은 영화가 겪어야 할 고난이라고 생각하고 전의를 불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등위의 한 관계자는 “본편은 전체 관람가, 12세 관람가, 15세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
[국내뉴스] ‘체위’라는 단어가 유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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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La Piel Que Habito > 레드카펫 현장
[화보] < La Piel Que Habito >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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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Ichimei > 레드카펫 현장
[화보] <이치메이(Ichimei) >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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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뺑소니 논란을 빚은 탤런트 한예슬(30ㆍ본명 김예슬이)씨의 교통사고를 조사해 온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한씨를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경찰은 피해자 도모(36)씨가 사고 다음날 오전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서를 받았지만 다른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것 외에는 치료를 받은 적이 없고 사고 직후부터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을 해온 점으로 미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상해'를 입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경찰은 사고 장면이 담긴 CCTV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정한 결과 도씨의 엉덩이와 한씨의 차량 후사경이 직접 부딪혔을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국과수는 설사 부딪혔다 하더라도 차량의 진행 방향과 피해자의 자세 변화 방향이 서로 달라 도씨가 받은 충격은 미미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같은 CCTV에 대한 경찰의 자체 감정에서도 카메라의 위치와 촬영 각도 때문에 실제 접촉이 없었는데도 부딪힌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결과가
'뺑소니 논란' 교통사고 한예슬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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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멜랑콜리아> 레드카펫 현장
[화보] <멜랑콜리아>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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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칸 영화제 공식행사 입장을 전면 금지 당했다. 칸 영화제 사무국 측이 ‘나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 대해 극단의 조취를 취하고 나섰다. 결정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그는 수상을 할 경우라도, 폐막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하게 된다.
사건의 발단은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상영작인 폰 트리에 감독의 <멜랑콜리아> 상영 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일어났다. 독일계 혈통에 관한 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폰 트리에 감독은 “나는 정말 유대인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다가 내가 진짜 나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내 가족은 독일인이었는데 이것이 나에게 기쁨을 주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히틀러를 이해한다.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그를 많이 이해한다. 조금은 그에게 공감도 한다"고도 했다. 덧붙여 그는 "그렇다고 2차 대전에 대해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유대인을 싫어하는
[칸 영화제] '나치 발언’ 파문, 라스 폰 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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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 16일(월) 오후 2시
장소 왕십리 CGV
이 영화
갤러리를 운영하는 수영(김지호)는 낡은 단독주택에서 홀로 지내는 아버지(남명렬)가 원망스럽다. 그러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오랫동안 아버지 곁을 지켜온 반려견 수철이를 통해 아버지가 남긴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마워, 미안해>) 노숙자 영진(김영민)은 그 일대를 주름잡는 노숙자 패거리의 강요에 못 이겨 유기견 쭈쭈를 분양받는다. 패거리는 쭈쭈를 잡아먹으려 하는데, 영진은 자기도 모르게 애절한 눈빛의 쭈쭈를 구조한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인간과 개는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된다.(<쭈쭈>) 6살 소녀 보은(김수안)은 백구 ‘보리’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시골에서 올라온 친할머니는 “집 안에서 털 날리는 짐승 키우는 거 아니다”라며 막무가내로 보리를 데려간다.(<내 동생>) 고양이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혜원(최보광)은 밤마다 길고양이 출몰 장소에 밥과 물을 놓아
동물보호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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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17일 화요일 4시30분
장소 왕십리 CGV
이 영화
열혈 기자 신홍주 (박예진)는 원하던 부서에서 밀려난 신세다. 사회부 기자였다가 사고를 친 뒤 연예부 기자로 쫓겨났다. 그렇게 별 재미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동생 홍제(류덕환)에게서 이상한 전화 한 통화를 받는다. 아르바이트로로 퀵서비스를 하던 말썽꾸러기 동생 홍제가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하기를, 사람의 잘린 머리 (오달수)를 배달중이라는 것이다. 그 말을 남기고 홍제는 괴한(백윤식)에게 납치된다. 홍주는 한 편으로는 동생을 찾아다니면서도 한 편으론 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동분서주한다.
100자평
실감나게 그냥 배우들의 이름으로 써보자. 잘린 머리 오달수, 그 오달수의 머리를 들고 다니다 납치당한 류덕환, 그 류덕환을 납치감금한 백윤식, 그 백윤식을 쫓아다니는 박예진. 호기심을 일으키는 자극적인 캐스팅이다. 이들 사이의 강력한 연쇄작용이 기대됐다. 그런데 아쉽게도 기대엔 못미친다. 이야기는 두서가 없고 인물
기상천외한 추격전을 벌이는 <헤드> 첫 공개